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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배우 정인선, 드라마 ”달래 된, 장국” 출연 확정
[선데이뉴스]배우 정인선, 드라마 ”달래 된, 장국” 출연 확정
[선데이뉴스 김종권기자]배우 정인선이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연출 김도형, 윤재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3월 22일에 첫 방영을 시작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서 정인선이 전라도 깡촌에서 술 취한 아빠를 건사하며 살아가는 속 깊은 소녀‘강함초’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조용한 성격이지만 야무지고 알뜰한 여자로 성장한‘강함초’는 극 중‘고순’(배종옥)이 운영하는‘달래만두’에서 믿음직한 살림꾼으로 인정받으며 첫등장을 할 예정이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 당시 고3 커플이었던‘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2화까지 아역 배우들의 분량이 끝이 난데 이어, 내일 방송 되는 13화부터는 성인 배우들이 첫 등장을 하여 본격적인 2막이 시작된다. 정인선은 KBS2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아역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졌고, 작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2'에서 청순하고 가녀린 소녀‘길선주’역으로 공포영화 신고식을 치렀다. tvN 드라마 '빠스껫-볼'에서는 청계천의 당돌한 거지소녀 '홍벼리’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였고, 지난 4월에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의 영화 '한공주'에서‘공주’(천우희)의 활기차고 발랄한 성격의 친구‘은희’역으로 출연하였다. '달래 된, 장국'으로 7개월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게 된 정인선은 “많은 선배 배우 분들과의 촬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드라마 특유의 템포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이번 기회에 시청자 분들께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라며 앞으로 펼쳐질‘강함초’의 활약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한층 성숙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인선의 '달래 된, 장국'은 매 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대세배우 박혁권,<밀회>명품연기의 열풍에 과거 출연작 화제
대세배우 박혁권,<밀회>명품연기의 열풍에 과거 출연작 화제
[선데이뉴스]대세배우 박혁권이 <밀회> 명품연기 찬사와 더불어 과거 출연작 또한 화제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퓨쳐원)에서 서한음대 교수이자 주인공 오혜원(김희애 분)의 남편 강준형 역을 맡은 배우 박혁권의 과거 출연작이 새삼 화제다. <밀회>의 미친 존재감과 명품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혁권의 과거 영화 출연작들이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박혁권은 영화 <시실리2km>를 시작으로 <웃어라, 토끼>, <나의 지구를 지켜줘>, <졸업영화>, <시린 귀를 감싸며>, <오로라 공주>, <음란서생>, <국경의 남쪽>,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수>, <무방비도시>, <은하해방전선>, <바람 피기 좋은 날>, <쌍둥이들>, <인 쪼크>, <이층의 악당>, <걸스카우트>,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진실한 병한씨>, <그녀들의 방>, <반두비>, <차우>, <계몽영화>, <이웃집 남자>, <의형제>, <가족계획>, <니마>, <우유와 자장면>, <시선너머>, <이층집 악당>, <의뢰인>,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육상소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도약선생>, <기타가 웃는다>, <영건 탐정사무소>,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26년>, <또 하나의 약속>, <출출한 여자>, <소설, 영화와 만나다>, <싸이코메트리>까지 총 4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 며 씬스틸러 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드라마로는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 <바람의 화원>, <아버지의 이름으로>, <뿌리깊은 나무>, <당신 참 예쁘다>, <드림하이 시즌1>, <마이 프린세스>, <마이더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아내의 자격>, <마의>, <스틸사진>, <너라서 좋아>, <세계의 끝>,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 <쓰리데이즈>까지 총 2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배우다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 박혁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요즘 <밀회>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있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올라프강, 올라프교수, 중2병, 떼쟁이남편, 김희애의 남자 등 여러 별명을 붙여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덕분에 힘내며 촬영을 하고 있다, 진심으로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남은 밀회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 할 것이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끝까지 밀회를 사랑해주시고 큰 기회를 주신 정성주작가, 안판석PD와 고생하는 많은 스태프, 출연배우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울러, 마음고생이 많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매주 이슈를 몰고 다니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선데이뉴스]첨밀밀 헤라, TBN 울산교통방송 ‘일요특급, 행복한 전화 노래방’ 출연
[선데이뉴스]첨밀밀 헤라, TBN 울산교통방송 ‘일요특급, 행복한 전화 노래방’ 출연
다문화의 디바 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울산 MBC 라디오방송과 지난 13일 오후 5시 TBN 울산교통방송 ‘일요특급, 행복한 전화 노래방’에 출연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헤라는 울산교통방송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첨밀밀’과 발라드 곡 ‘나예요’를 불러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행은 아나운스 하지백, 김초희와 함께 했으며, (+코드) ‘일요특급, 행복한 전화 노래방’ 프로그램에서 한 시간 동안 울산 팬들과 함께했다. 14년전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헤라’는 다문화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노래와 자작시 (독도사랑 대한민국사랑)로 무궁화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다문화인 최초로 본적지를 ‘독도’로 이적하여 독도 지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150만 다문화인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문화 체험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몸소 실천하여 다문화인들에게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헤라는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2011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사)세계문인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독도사랑 문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최초 다문화가정 전국노래자랑 MC로 5월부터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진 인터뷰 영상 공개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진 인터뷰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베스트셀러 뮤지컬 '모차르트!'가 4월 15일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됐다. 4월 11일 유뷰트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민영기, 김수용, 박철호, 이정열, 신영숙, 차지연 등 뮤지컬 ‘모차르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명품 조연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비롯하여 새로워진 ‘모차르트!’에 대한 기대감과 관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어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세계적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인생을 의지의 주체인 볼프강(Wolfgang)과 재능의 근간인 아마데(Amade)로 분리시켜 독특하면서도 독자적인 구성으로 평범한 자유를 갈망하는 그의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해석했다. 특히 ‘엘리자벳’, ‘레베카’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음악과 극작가 미하엘 쿤체가 풀어낸 탄탄한 스토리가 한데 어우러진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전역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0년 초연 당시 3,000여 석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매진시키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1년 성남아트센터의 공연과 2012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까지 연일 매진사례를 이뤄 강력한 티켓파워를 가진 작품으로 거듭났다. 또한 ‘더 뮤지컬 어워즈’, ‘한국 뮤지컬 대상’, ‘골든 티켓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총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2014년 ‘모차르트!’는 각색, 연출, 무대 등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거쳐 한층 더 치밀해진 스토리와 밀도 높은 구성으로 재탄생 된다. 감성연출 아드리안 오스몬드의 지휘 아래 새롭게 태어난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로서의 음악적 열정과 자유로운 인간이고픈 열망의 끝없는 대립을 통해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여 관객들로 하여금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4월 11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커뮤니티 ‘공연보는 날’, EMK뮤지컬컴퍼니 공식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차르트 역의 임태경, 박은태, 박효신과 콘스탄체 역을 맡은 김소향, 임정희, 정재은의 인터뷰 영상은 4월 14일 전격 공개된다. 주연배우들의 영상이 공개되는 4월 14일부터는 플레이디비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영상 스크랩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8월 3일까지 공연된다.
[선데이뉴스]다문화가수 ‘첨밀밀’ 헤라, KBS ‘아침마당’ 출연
[선데이뉴스]다문화가수 ‘첨밀밀’ 헤라, KBS ‘아침마당’ 출연
‘첨밀밀’ 헤라, 독도본적지 이적 후 KBS ‘아침마당’ 출연 자신이 나고 자란 나라의 국적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국적을 바꿔 사는 삶은 어떤 걸까.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17일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헤라는 이날 아침마당의 “한국이 좋아 한국사람 됐어요”에 ‘아주 특별한 한국인’으로 출연, 귀화인으로서의 한국살이를 들려준다. 헤라는 17세 때 1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중국 국립 가무단에 들어가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중국 주석 시진핑 부인도 여기 출신이다. 중국에서 '첨밀밀' 노래를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다시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1989년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1992년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헤라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낯설고 물 선 한국으로 온 많은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나누기 위해 희망과 꿈을 노래하고 있다.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많은 다문화인들의 멘토로서, 또한 다문화 가수로 12년째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의 디바 헤라. 이렇게 승승장구 하다가 왜 한국으로의 귀화를 선택했는지, 그 과정과 사연 또 한국인으로서의 생활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헤라는 방송에서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아련해지는 '첨밀밀' 노래를 심금을 울리는 그녀의 청아하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불러준다. 또 “어려운 시기를 희망차게 이겨내자” 라는 노래인 자신의 신곡 ‘가리베가스'(가리봉동과 라스베가스의 합성어)도 들려준다.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아침마당’은 MC 이금희 윤인구의 사회로 오는 17일 아침 8시25분부터 9시30분까지 65분간 진행된다. 다문화인 최초로 국민가수로 성공하고 싶고 그리고 다문화학교를 설립해 성공한 다문화인을 많이 배출하고 싶다는 헤라. 현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세계문인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독도사랑문학회 명예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뮤지컬 ”고스트” 출연진 백혈병 환우 위해 헌혈증 5000장 전달
뮤지컬 ”고스트” 출연진 백혈병 환우 위해 헌혈증 5000장 전달
[선데이뉴스]뮤지컬 '고스트' 팀이 헌혈증 기부 선행을 했다. 뮤지컬 '고스트' 팀은 지난 3월 12일 백혈병 환우와 그 가족을 공연에 초청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증 할인’으로 모아진 헌혈증 5000장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전달했다. 공연 관람 후에는 뮤지컬 '고스트' 주연 배우인 주원, 아이비, 정영주, 이창희와 공연에 초대된 22명의 환우와 가족들은 무대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배우 주원은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좋은 에너지를 함께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또 한국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아이비는 “사랑을 나누는 건 어렵지 않다. 건강한 사람에겐 어렵지 않은 헌혈이 환우들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 고스트 공연을 보러 오신 관객분들이 기부해 주신 헌혈증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홍보대사다운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공연에 함께한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국장은 “좋은 공연을 통해 환우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특별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고스트'의 ‘헌혈증 기증 할인’ 이벤트는 공연 전 기간 진행되며 1매당 2인까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