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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톡!] 『벤허』, '규현', '솔직한 입담 & 센스 예고!', 3일 SBS '돌싱포맨' 출연.
[뮤지컬톡!] 『벤허』, '규현', '솔직한 입담 & 센스 예고!', 3일 SBS '돌싱포맨'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 뮤지컬 '벤허'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규현이 오는 10월 3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사진='벤허', '규현', '유다 벤허', 캐릭터 포스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벤허'의 규현이 오는 10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규현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뛰어난 예능 감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은 '벤허'에 뉴캐스트로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토크부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내며 '돌싱포맨'의 멤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규현은 '벤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에 새롭게 캐스팅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타고난 스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비극적인 숙명의 벤허를 생생하게 탄생시키며, 인간적 고뇌와 불타오르는 복수심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매 무대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그리고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 등을 무대 위에 오롯이 재현해 내며 한국 뮤지컬 기술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섬세한 스토리라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드라마틱한 선율을 탄생시킨 이성준 작곡가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벤허’는 2017년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더욱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등을 통해 한국 뮤지컬 기술력의 정점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벤허' 규현, 10월 3일 '돌싱포맨' 출연... 작품 숨겨진 이야기 전한다
뮤지컬 '벤허' 규현, 10월 3일 '돌싱포맨' 출연... 작품 숨겨진 이야기 전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벤허'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규현(조규현)이 오는 10월 3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은 '벤허'에 새롭게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부터 특별한 일화를 방출해 내며 '돌싱포맨' 일원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규현은 '벤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작품과 인물에 푹 빠진 모습으로 일원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제작진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예루살렘 귀족 가문 아들이자 메셀라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에 새롭게 캐스팅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타고난 스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형 뮤지컬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비극적인 숙명 벤허를 생생하게 탄생시키며, 인간적 고뇌와 불타오르는 복수심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매 무대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작품은 역동적인 동작,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등을 통해 한국 뮤지컬 기술력 정점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연극 '튜링머신' 11월 국내 초연... 이승주-고상호-오동민 출연
연극 '튜링머신' 11월 국내 초연... 이승주-고상호-오동민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튜링머신'이 오는 11월 LG아트센터 U+스테이지에서 한국 초연한다. '튜링머신'은 프랑스 작가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브누아 솔레스 작품이다. 프랑스 연극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꼽히는 몰리에르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가.희극인.남우주연상.작품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2인극으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전기를 다룬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매일 자정이 되면 변경되는 코드키를 가진 독일 복잡한 암호 '에니그마'를 해독한 인물이다. 현대에서는 인공지능(AI) 개념적 기반을 제공했으며, 기계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 판별하는 실험인 '튜링 테스트'를 최초로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국내 초연에서 천재 수학자이자 컴퓨터 아버지, 암호학자, 컴퓨터 공학 과학자 등으로 불리는 '앨런 튜링' 역에는 유수 작품에서 뛰어난 인물 해석과 연기력을 보여준 이승주.고상호가 더블 캐스팅됐다. 앨런 튜링 강도 사건 조사를 위해 그를 취조하는 '미카엘 로스'와 그의 경쟁자인 '휴 알렉산더', 강도 사건과 연루돼 있는 '아놀드 머레이' 역은 오동민이 원캐스트로 15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연극 '테베랜드', '엔젤스 인 아메리카', '그을린 사랑', '와이프' 등 강렬한 작품을 맡아온 신유청이 나선다. '온더비트'를 번역한 박다솔 작가가 참여하며, '비:BEA',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을 선보인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이 제작한다.
[뮤지컬톡!] 『벤허』, '규현-박민성-최지혜', '나른한 오후 깨우는 열정 라이브 기대!', 26일 ‘컬투쇼’ 출연
[뮤지컬톡!] 『벤허』, '규현-박민성-최지혜', '나른한 오후 깨우는 열정 라이브 기대!', 26일 ‘컬투쇼’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완벽한 호흡의 팀워크 예고!」 뮤지컬 '벤허'에서 활약 중인 '규현, 박민성, 최지혜'가 '컬투쇼'에 출연한다. [사진=-'벤허', '규현-박민성-최지혜',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예고 이미지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규현, 박민성, 최지혜가 26일 오후 2시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추석 황금연휴 전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이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매 무대를 완성시키고 있는 뮤지컬 '벤허'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완벽한 호흡의 팀워크를 예고하며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규현, 박민성, 최지혜는 이번 시즌 뮤지컬 '벤허'에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완벽한 캐릭터로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뮤지컬 인생에서 대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는 호평을 받으며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이들이 이날 방송에서 소개할 작품 속 하이라이트 넘버에도 큰 관심이 쏟아졌다. 규현은 뮤지컬 '벤허'에서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으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작품의 대표 넘버인 '살아있으니까'를 열창하며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독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곡은 극 중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며 운명의 전환점을 맞이한 유다 벤허의 심경을 표현한 곡으로, 규현은 벤허의 고뇌와 심리 변화를 벤허가 처한 극적인 상황과 대비되는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로 섬세하게 조명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박민성은 초연과 재연에 이어 벤허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신임 총독의 사령관이며 로마의 제국주의에 심취해 있는 '메셀라' 역으로 출연하며 한층 더 깊어진 서사로 무대를 사로잡고 있다. 그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 로마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쥐고자 하는 메셀라의 서사를 담은 '나 메셀라'를 가창할 예정으로, 해당 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절의 상처와 그로 인한 극 중 인물의 깊은 고독을 표현, 듣는 이들의 귀로 사로잡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지혜는 시모니테스의 딸이자 벤허의 복수심을 염려하며 항상 그의 곁을 지키는 에스더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고향을 떠올리며 부르는 '그리운 땅'을 통해 단단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예루살렘을 향한 그리움과 간절함을 오롯이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특유의 짙은 호소력과 감성을 밀도 높게 표현한다는 각오다. 더욱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그리고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 등을 무대 위에 오롯이 재현해 내며 한국 뮤지컬 기술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섬세한 스토리라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드라마틱한 선율을 탄생시킨 이성준 작곡가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벤허’는 2017년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뮤지컬 '벤허'의 새로운 프로덕션은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대작을 빚어내며 그간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EMK의 작품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로 극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작품은 관객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창의적인 무대와 한층 더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새로운 곡 ‘살아있으니까’가 추가되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삶의 진정한 가치와 한 인간의 성장에 대해 재고하게 했다는 평을 받으며 프리뷰 이래 전석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톡!] 『레베카』, '테이, 옥주현, 이지혜', '특급 케미 예고!',  SBS 모닝와이드 출연.
[뮤지컬톡!] 『레베카』, '테이, 옥주현, 이지혜', '특급 케미 예고!', SBS 모닝와이드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작품 향한 끝없는 애정부터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비하인드 토크 풀어낸다.」 뮤지컬 '레베카'의 주역 테이, 옥주현, 이지혜가 SBS ‘모닝와이드’에 연예뉴스 코너에 출연한다. [사진='레베카', '테이, 옥주현, 이지혜', 캐릭터 포스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28일 아침 7시 40분부터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 3부’에는 2013년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의 주역 테이, 옥주현, 이지혜가 인터뷰에 출연해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레베카 신드롬’을 이끈 장본인이자 대체불가 댄버스를 구축한 옥주현과, 네 시즌 연속 무대에 올라 호평받으며 작품의 서사를 주도하는 이지혜, ‘레베카’에 첫 참여를 한 ‘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선보일 비하인드 토크부터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특급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은다. 테이, 옥주현, 이지혜가 출연중인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유럽뮤지컬의 레전드라 불리는 두 사람의 역작으로 불린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더불어,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메가 스테디셀러'다. 테이는 ‘레베카’에서 영국 최상류층 신사이자 부인 레베카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 역으로, 옥주현은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맨덜리 저택 곳곳에 남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 하는 ‘댄버스 부인’ 역으로, 이지혜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우연히 막심을 만나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된 ‘나(I)’ 역으로 각각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시즌은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한층 섬세하고 극적인 무대로 짜릿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무대, 영상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을 추가하여 완벽에 완벽을 더한 퍼펙트 시즌으로 거듭난다. 안개가 자욱한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극 중 ‘나(I)’와 댄버스의 감정이 폭발하는 그 순간, 360도로 회전하며 관객을 삼킬 듯이 다가오는 회전 발코니 세트는 작품의 상징적인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큰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밀한 서사와 휘몰아치는 전개, 중독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음악까지 단연코 2023년 마스터피스의 면모를 굳히며 ‘레베카 신드롬’을 이어가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테이와 옥주현, 이지혜를 필두로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수, 웬디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벤허' 규현-박민성-최지혜, 26일 '컬투쇼' 출연
뮤지컬 '벤허' 규현-박민성-최지혜, 26일 '컬투쇼'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벤허'에서 활약 중인 규현(조규현), 박민성(박성환), 최지혜가 '컬투쇼'에 출연한다.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규현, 박민성, 최지혜가 26일 오후 2시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추석 황금연휴 전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이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매 무대를 완성시키고 있는 뮤지컬 '벤허'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완벽한 호흡 연대를 예고하며 많은 관객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인간적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벤허' 새로운 프로덕션은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업계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대작을 빚어내며 그간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EMK 작품 제작 기술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로 극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작품은 관객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창의적인 무대와 한층 더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새로운 곡 '살아있으니까'가 추가되어 작품 내용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삶의 진정한 가치와 한 인간 성장에 대해 재고하게 했다는 평을 받으며 프리뷰 이래 전석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11월 한국 초연....남경주.최정원.차지연.나하나 등 출연진 공개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11월 한국 초연....남경주.최정원.차지연.나하나 등 출연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한국 초연에 참여할 배우들이 공개됐다. '컴프롬어웨이'는 9.11 테러 당시 캐나다 작은 마을 갠더에서 일어난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작품이다. 캐나다 출신 아이린 산코프와 데이비드 헤인이 대본을 쓰고 작사, 작곡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실제로 갠더에 방문해 현지인과 당시 갠더에 불시착했던 승객들을 인터뷰하며 작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 직후 미국 영공이 폐쇄되면서 미국으로 향하던 수십 대 비행기들이 캐나다로 불시착하게 되고, 비행기에 있던 승객들은 자신의 목적지가 아닌 캐나다 뉴펀랜드 갠더로 오게 되면서 시작한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도시에 도착한 방문자들과 하루아침에 마을 인구수와 맞먹는 이방인들을 마주하게 된 주민들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2년 45분짜리 워크숍 판으로 처음 무대에 오른 이후 지속적인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2015년 샌디에이고에서 공식적인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시애틀, 워싱턴D.C., 토론토 등을 거쳐 2017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렸다. 토니상, 올리비에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등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대본상, 연출상 등을 수상했으며,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됐다. 만돌린, 바우런, 휘슬, 피들 등을 활용한 켈틱 음악이 특징이며, 주연과 조연, 앙상블 구분 없이 모든 배우들이 1인 2역 이상을 소화하는 인물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한국 초연 무대는 박소영 연출과 구소영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감독, 김수빈 번역가,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 등이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배우들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일 중독으로 살았지만 갠더에 불시착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삶에 변화를 겪는 닉 역에는 남경주, 이정열이 출연한다. 닉 역뿐만 아니라 항공관제사이자 보니 남편으로, 보니와 동물들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더그 역 등으로 무대에 오른다. 자신의 일과 마을 사람들을 사랑하는 갠더 시장 클로드 역에는 서현철, 고창석이 함께한다. 방문자들을 돕는 애플턴 시장 덤 역 등을 겸한다. 텍사스 출신 미국인으로, 테러 발생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아들에 대한 걱정과 함께 갠더에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다이앤 역은 최정원, 최현주가 연기한다. 도넛 집에서 일하는 갠더 시민 크리스탈 역 등으로 변신한다. 캐나다 재향 군인회 갠더 지부 회장으로 불안에 휩싸인 방문객들을 앞장서서 보살피고 위로하는 뷸라 역에는 정영주, 장예원이 참여한다. 불시착으로 잔뜩 겁에 질린 방문자 들로리스 역 등을 함께 연기한다. 편견에 맞서 아메리칸 에어라인 최초 여성 기장으로, 비행 중 갠더에 불시착한 조종사 비벌리 역은 신영숙, 차지연이 맡는다. 갠더 학교 선생님 아네트 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LA에서 온 젊은 CEO로 연인과 함께 휴가를 가던 중 갠더에 불시착했지만 갠더에서 생활에 거리낌이 없는 케빈T 역에는 지현준, 주민진이 나선다. 지역 버스 운전사 노조위원장 가르스 역 등을 함께 소화한다. 단 하나뿐인 갠더 경찰서에 근무 중인 경찰로 갠더 소식통 오즈 역에는 심재현, 이정수가 캐스팅됐다. 불시착 후 혼란을 겪는 방문자 조이 등 다양한 역할을 겸하며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생일을 맞이해 아들이 보내준 여행 중 갠더에 불시착 후, 소방관인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불안해하는 한나 역은 김아영, 이현진이 연기한다. 방문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는 마을 주민 마지 역 등으로 무대에 오른다. 갠더 동물학대방지협회 회장으로 비행기 안에 있는 동물들을 위해 기꺼이 수화물칸으로 뛰어드는 보니 역에는 정영아, 김지혜가 함께한다. 방문자들에게 기꺼이 자신 집을 내주는 마을 주민 마사 역 등으로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뉴욕 출신으로 갠더에 불시착 후 모든 것을 의심하고 경계하는 냉소적인 밥 역에는 신창주, 김승용이 이름을 올렸다. 생소한 언어를 쓰는 낯선 방문자 무후무자 역 등을 함께한다. 케빈T 비서이자 연인으로, 케빈T와 달리 갠더 모든 것에 불만으로 가득 찬 케빈J 역은 현석준, 김찬종이 맡는다. 이들은 중동에서 온 방문자로, 사람들 경계를 받는 알리 역 등을 함께 연기한다. 갠더 지역 방송국 신입 리포터로 출근 첫날부터 엄청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재니스 역은 나하나, 홍서영이 연기한다. 이들은 불시착한 비행기 승무원 등으로 무대를 바삐 오갈 예정이다. 여기에 스윙으로는 김주영, 김영광이 함께해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뮤지컬 '컴프롬어웨이'는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프닝 티켓오픈은 10월 6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7번째 시즌 출연진 공개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7번째 시즌 출연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4년 만에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소중한 친구 '앨빈'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과거와 현재 기억을 오가며 친구 송덕문(頌德文, 고인의 공적을 기리어 지은 글)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2006년 캐나다에서 처음 공연된 이후 2009년 브로드웨이를 거쳤고, 당시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공동 제작자로 참여해 드라마데스크어워즈(Drama Desk Awards)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작사상 총 4개 부문에 지명됐다. 한국에서는 2010년 초연을 올렸고, 지난 10주년 시즌 이후 누적 관객 수 2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7번째 시즌을 빛낼 배역별 출연진도 공개됐다. 부진에 빠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역에는 최재웅이 처음으로 합류하고, 초연부터 다섯 시즌을 '앨빈' 역으로 함께한 이창용이 이번에는 '토마스'로 새롭게 찾아온다. 또, 재연부터 빠짐없이 '토마스'로 함께하고 있는 조성윤(조강현)도 같은 역을 연기한다. '토마스' 30년 지기 친구이자 철부지 소년 모습을 간직한 '앨빈' 역에는 2015~16년 같은 역을 맡았던 김종구와 새로운 배우 정욱진, 신재범이 합류했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11월 30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레베카+프리다』, '리사', '다양한 이야기+라이브 무대 예고!',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뮤지컬톡!] 『레베카+프리다』, '리사', '다양한 이야기+라이브 무대 예고!',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레베카’부터 ‘프리다’까지!, ‘컬투쇼’서 완벽 라이브 예고!」 가수 겸 뮤지컬배우, SBS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중인 리사가 22일 오후 2시 30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사진='프리다', 리사,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예고 이미지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와 뮤지컬 ‘프리다’에 모두 출연 중인 리사는 ‘컬투쇼’를 통해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특히 이날 리사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 ACT2’와 뮤지컬 ‘프리다’의 넘버 ‘허밍버드’를 가창할 예정이다. 리사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저택 곳곳에 남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는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았다. 9년 만에 ‘레베카’에 돌아온 만큼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완벽한 가창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 뮤지컬 ‘프리다’에서는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진행자로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리사는 ‘레베카’와 ‘프리다’의 넘버를 모두 준비해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베카 ACT2’는 뮤지컬 ‘레베카’의 2막 초반에 등장하는 뮤지컬 ‘레베카’ 대표 넘버로, 극 중 대척점에 놓이는 댄버스 부인과 나(I)의 극과 극 신념과 사랑을 부르짖는 곡이다. 맨덜리 저택의 안주인 레베카가 죽었음에도 여전히 그녀만을 기다리며 나(I)를 쫓아내려는 댄버스 부인의 위압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 리사의 소름돋는 가창력이 폭발하는 넘버이다. ‘프리다’의 ‘허밍버드’는 프리다의 자유로운 그림과 당돌한 성격에 반한 디에고 리베라가 그녀를 향해 부르는 구애의 노래로, 리사의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활약하고 있다. 현재 리사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가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후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하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일곱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았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9월 26일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