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이(정기열)가 10일 특별한 유튜브 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카이 클래식'을 오픈한 그는 슈베르트의 가곡 '리타나이'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카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듣는 이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위로와 휴식 주제를 담은 가사와 완벽한 성악 발성, 따뜻한 감성이 조화를 이뤄 잔잔한 울림을 안겨줬다. 특히 카이의 가창은 태백 폐탄광촌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영상으로 공개됐다. 폐탄광촌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담은 사진은 '카이 클래식' 채널 목표인 '고전 그리고 삶의 기본이 되는 모든 것'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분야 예술인과 협업을 이루고자 하는 카이의 의도를 담아 기획된 이번 영상은 클래식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그려내 색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영상에 실린 사진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이정수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 가곡 음원을 정기적으로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 향후 유튜브 채널 '카이 클래식'에서 사진, 일러스트, 샌드아트 등과 협업한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정기열)가 개인 유튜브 채널 '카이 클래식(KAI KLASSIK)'을 오픈하고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카이 클래식'에서는 가곡, 오페라, 아리아와 같은 명곡을 카이의 목소리로 담아낸 영상과 무대 뒤 모습, 그리고 카이의 유쾌한 일상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해당 채널을 통해 클래식과 뮤지컬계 다양한 인물들과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카이는 "보다 진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가장 좋아하는 분야인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일상의 모습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채널 오픈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이는 최근 이탈리아 명곡이 수록돼 있는 LP음반 'KAI IN ITALY'를 발매해 LP 음반 순위 1위를 석권하며 크로스오버 음악인으로서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월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엄기준, 유연석(안연석), 규현(조규현), 나현우와 함께 주인공 베르테르 역으로 캐스팅됐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크로스오버 음악인 카이(정기열)가 팬들과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LP음반 순위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이의 음반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무작위로 증정됐다. 카이는 'KAI IN ITALY'를 구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6일 무작위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I PASS'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일상적인 모습의 카이를 만날 수 있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카이는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해 어느 때보다 친밀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카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비타민 같은 시간이었다" 며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배우 카이가 준비한 특별한 팬서비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카이는 LP 음반 후기를 나눠준 팬들에게 직접 만든 수공예 가죽 여권지갑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차기작 출연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고른 꽃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카이의 LP음반 'KAI IN ITALY'는 세계적인 인기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O Sole Mio', 영화 '대부'와 '노팅힐' 삽입곡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곡이 수록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I IN ITALY' LP음반은 정통 성악 전공자다운 카이의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를 바탕으로 카이만의 깊고 풍부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크로스오버 음악인이자 뮤지컬 배우 카이는 8월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엄기준, 유연석(안연석), 규현(조규현), 나현우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복면가왕' 고정 출연자로 나와 만능 예술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카이가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8월 뮤지컬 '베르테르' 출연을 앞둔 뮤지컬 배우 카이(정기열)가 쌓아온 그동안의 출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이는 2015년 뮤지컬 '팬텀'에서 첫 주인공을 맡았다. 데뷔 4년 만에 이룬 초고속 행보로 카이의 경력에 큰 전환점을 찍은 작품이다. '팬텀'은 추리소설가 가스통 루르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팬텀'의 인간적인 면모를 집중 조명했다. 카이가 표현했던 팬텀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하기보다는 담백한 연기와 노래로 오히려 설득력을 더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카이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하기보다 존재에 대한 깊은 고뇌를 가진 팬텀의 나약한 자아를 표현해 관객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클래식 창법을 장착한 그만의 가창을 탁월하게 드러내기도 한 작품이다. '카이의 재발견'이라고 불리는 '카벤허'는 빼놓을 수 없는 출연작 중 하나다. 배우 카이는 복수와 원망 속에 고통받는 기구한 운명을 가진 유다 벤허를 깊이 있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매회 전설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영화 같은 역동적인 액션 장면을 몸을 사리지 않으며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원수를 용서하고 가족을 되찾는 마지막 장면에서 진심을 다해 전하는 대사와 노래로 작품 주제를 힘있게 전달하며 '카벤허 열풍'을 만들어냈다. 이어 지난 3월 막을 내린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를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카이는 아내 레베카의 죽음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막심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았다. 원작 극작가 미하엘 쿤체는 "내가 생각한 막심 드 윈터 캐릭터를 가장 완벽히 소화해냈다" 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8월 카이는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에 모든 것을 내어놓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베르테르에 몸을 싣는다.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과 절망, 희망을 오가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유약해 보이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베르테르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완벽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카이를 비롯해 엄기준, 유연석(안연석), 규현(조규현), 나현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은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정기열)가 온라인 일일 교사로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장기간 연기되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에게 음악 이론 설명부터 발성법 시연까지 담은 의미있는 교육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카이가 출연한 영상 콘텐츠는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음악 교사들에게 제공됐으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EMK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현직 음악 교사들은 "자료가 충분한 주요 과목과는 달리 교육 자료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음악 과목에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수업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 라고 전했다. 카이는 "이론에 능통한 교사들이 많지만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고 싶었다. 다가올 '뉴노멀 시대'에 어떻게 하면 좀 더 현장성 있고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이 이뤄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동 대학원에 재학한 카이는 이번 강의에서 오페라와 뮤지컬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칸초네 '오 나의 태양(O Sole Mio)'를 부르며 정통 오페라 발성법을 생생하게 시연했다. 한편 카이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에서 주인공 '베르테르' 역을 처음 맡아 무대에 오른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정기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이는 "꽃 축제가 활발히 열릴 시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며 공식 SNS에 화훼농가를 격려하는 영상을 게시해 진정성을 전달했다. 카이는 "꽃은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퇴근길에 꽃을 구매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이 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누리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뮤지컬 '베르테르'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 카이는 차기작 응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팬에게 직접 고른 꽃을 선물하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친필이 적힌 카드와 함께 전달된 카이의 특별한 선물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크로스오버 음악인 카이 공식 SNS에서는 최근 발매된 'KAI IN ITALY' LP판 청취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이가 직접 만든 가죽 여권 지갑을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이벤트로 긍정을 전하며 팬들 마음 방역에 나섰다.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동 대학원에 재학하며 최고의 성악 정규 과정을 밟은 카이는 3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하며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를 바탕으로 깊고 울림 있는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 '벤허', '팬텀',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 초대형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 중인 카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감정연기로 한국 뮤지컬계 독보적인 배우로 꼽힌다. 8월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기다림과 숭배'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해바라기처럼 가슴 저린 사랑을 보여줄 카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카이(정기열)가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한국 창작 뮤지컬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수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공연인 만큼 극을 이끌어갈 주인공 베르테르 역에 누가 이름을 올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카이는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정통 뮤지컬 배우 묵직함과 새얼굴만이 줄 수 있는 신선함을 더해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에 힘을 보탤 전망으로 카이가 합류하며 더욱 탄탄해질 작품에 기대가 모인다. 카이는 극 중 주인공인 베르테르 역을 맡아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을 통해 극찬 받은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카리스마적인 감정 연기는 물론 '더 라스트 키스', '팬텀' 등에서 선보인 순애보적인 면모를 토대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이가 맡은 베르테르 역은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에 모든 것을 내어 놓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물로 작품 서사 흐름에 따라 세밀한 내면 연기뿐 아니라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감정선을 표현해내야 하는 역이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그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선보여온 카이의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결정판이 될 것이다. 카이가 베르테르를 통해 최근 주역으로 활약한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른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감상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뮤지컬 '베르테르'는 카이의 팬 뿐 아니라 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별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또한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카이의 완벽한 가창력과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중심의 실내악 오케스트라 서정적인 선율이 빚어낼 환상적인 조합 역시 작품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예고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 재학하며 국내 최고의 성악 정규 과정을 밟은 카이는 정통 뮤지컬 배우뿐 아니라 MBC '복면가왕'에서 고정 출연자로 나와 만능 연예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LP로 재발매 되어 이목을 집중시킨 'KAI IN ITALY'를 포함한 3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지닌 크로스오버 음악인으로 호평받으며 활동 중이다. 카이가 출연할 뮤지컬 '베르테르'는 대문호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베르테르와 롯데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카이를 비롯해 엄기준, 나현우 등이 출연을 확정한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은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정기열)가 'KAI IN ITALY'(이하 카이 인 이태리) LP로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16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카이 인 이태리'는 판매 직후와 4월 셋째 주 LP전용관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크로스오버 음악인이자 뮤지컬 배우인 카이의 막강한 힘을 입증했다. 16일 판매 직후 4월 3주차 LP전용관 주간 판매 1위, 그리고 베스트셀러 1위까지 세 개 부문 1위를 석권한 '카이 인 이태리' LP는 2014년 이탈리아를 주제로 제작된 정규 2집을 LP 형태로 재발매한 음반으로 발매 당시 재즈 음악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이 인 이태리'는 'O Sole Mio'(나의 태양), 'Non Ti Scordar Di Me'(물망초), 'Fenesta Che Lucivi'(불 꺼진 창)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칸초네 5곡과 영화 '대부', '노팅힐' 삽입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카이의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의 절묘한 조화는 각박한 삶에 한 틈의 여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LP 음반을 찾아 턴 테이블에 위치시킨 후 재생 바늘을 올리는 과정과 LP 특유의 따뜻한 예전 감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카이 인 이태리' LP 음반은 청취자들에게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카이 인 이태리' LP는 흰색 판, 노란색 판, 합본 판 총 3종으로 출시되어 색다른 색채로 차별화를 줬다. 아울러 색채 별로 다르게 증정되는 포스터를 비롯해 행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 그리고 합본 판 구매자를 대상으로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추첨 증정해 자신의 음악을 아끼고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동 대학원에 재학하며 최고의 성악 정규 과정을 밟은 카이는 3장의 정규 음반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카이는 뮤지컬 '레베카', '벤허', '팬텀',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 대작 뮤지컬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각광받는 동시에 MBC '복면가왕' 고정 출연자로 나와 만능 연예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크로스오버 음악인 카이의 'KAI IN ITALY' LP는 예스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이탈리아 명곡이 가득 담겨있는 카이(정기열)의 두 번째 정규 음반이 LP 버전으로 발매된다.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음악인 카이의 LP음반 'KAI IN ITALY'(카이 인 이태리)가 16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2014년 이탈리아를 주제로 제작된 '카이 인 이태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음악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칸초네 5곡과 영화 '대부', '노팅힐' 삽입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 음원과는 달리 거칠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LP 음원이 카이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져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음반을 찾고 턴테이블에 올린 뒤 바늘을 올려 놓는 매력적인 과정을 경험하면서 LP 음반이 갖고 있는 고유 감성을 '카이 인 이태리' LP를 통해서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 인 이태리' LP는 하얀색 판, 노란색 판, 합본 판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독특한 색채 사용으로 차별화를 둔 이번 LP에는 카이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스터가 증정될 뿐만 아니라 행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무작위로 포함돼 있다. 각 판에 따라 다른 포스터가 증정됨은 물론 특히 합본 판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이 증정된다. 한국 최고 성악가 정규 과정을 밟은 카이는 드라마 OST, 싱글 음반을 비롯 3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뮤지컬 '레베카', '벤허', '팬텀',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 초대형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활약 중인 카이는 MBC '복면가왕' 고정 참석자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카이의 'KAI IN ITALY' LP 버전은 16일부터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정기열)의 재능기부 화보와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한 신념이 담긴 인터뷰가 공개됐다. 잡지 빅이슈에서는 지난 2월 발표된 카이의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소개와 함께 자선활동 참여에 대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가 공개됐다. '함께 흔들리자'는 배우 카이의 에세이집에 수록됐던 가사에 음가를 붙여 만들어진 노래로 힘든 순간일수록 함께 하자는 위로의 주제를 담고 있다. 게재된 인터뷰에서는 자선활동에 대한 배우 카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는 카이는 2015년부터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직접 구매한 공연 티켓을 전달하는 뮤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나눔의 영역이 확대되길 바란다" 는 카이의 생각은 공식 팬클럽 결무리에까지 전파되고 있다. 팬클럽의 자발적인 의견이 모아져 진행된 연탄기부는 4년간 꾸준히 지속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호주에 재난 피해 극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카이는 4월 1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단독 콘서트 '벨칸토'를 개최한다. 카이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잡지 빅이슈 22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