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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4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4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은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기기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60분간 '소등'이라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국제적 환경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로,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23일 저녁에도 전 임직원이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교육협력 동반자인 17개 광역문화재단 동시 참여를 독려해 환경보호 운동 중요성에 대한 문화예술교육계 전국적 확산을 도모한다. 교육진흥원은 지난해 ESG 경영 8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특히 환경(E) 분야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기후 위기 인식 강화 및 대응 실천 독려'를 위해 내.외부 관계자 대상 인식 개선 계획부터 전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까지 광범위한 친환경 실천 과제를 매년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은실 교육진흥원 원장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필요성에 대한 대내외적 인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향후 기후위기 극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및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별내동,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및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1일 3월 개학기를 맞아 한별초등학교와 화접초등학교 인근 하굣길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와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별내동 자율방재단을 비롯해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하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용품(옐로카드)를 배부하고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한, 학교 주변에 노후 간판을 안전 점검ㆍ정비하고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실질적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김록빈 자율방재단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하는 데에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별내동 자율방재단에서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매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교 주변에 실질적 위험요인 해소에 집중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동 자율방재단은 2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자연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정비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선데이뉴스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과 경찰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 통학로 통행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및 30㎞ 미만 서행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신호 위반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권순확 위원장은“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민관합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내가 먼저 가겠다’는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첫 번째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산2동 주민센터(동장 강호갑)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서 보행 중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교통안전 용품으로 옐로카드를 배부하기도 했다. 강호갑 동장은 “배부된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함으로써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어린이는 움직이는 스쿨존’이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협력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신학기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양주시, 신학기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가 19일 오전 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덕계12통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덕계중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학교 신학기 개학을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도로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덕계중학교 사거리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스쿨존 내 통행하는 운전자들과 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전단을 배부하며 자칫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으켜 안전한 양주시 건설에 매진하겠다”며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덕계중학교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 행사에 대하여 “추운 날씨에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준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