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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4월 2번째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 실시
포천시, 4월 2번째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지난 19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이장협의회 정례회 참석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탄소중립 교육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의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 ▲내촌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공유했으며, 그 결과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 가입해 지속적인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내촌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분간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활동 등의 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이어나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탄소중립의 실현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교육이 면민들이 탄소중립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들과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 13시부터 17시까지 신읍5일장이 열리는 포천천 둔치에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한국기후환경포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제16회 포천시 기후변화주간 행사 중 하나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사용을 독려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2차 캠페인 실시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2차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축제를 즐기고자 만석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으로 제작한 생분해 원단 물티슈와 복지제도 및 수원새빛돌봄 안내문, 송죽동 행복나눔CMS 가입신청서 등을 나눠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안내문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특히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내용 및 신청 자격과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쉽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수원새빛돌봄서비스는 단비와 같은 제도이다. 제도를 알지 못해서 지원받지 못하는 정보 소외계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이웃의 도움과 관심 없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은 어려운 일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많은 관심과 제보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캠페인’ 실시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되고 고립된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모금 활동을 통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 재원을 마련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주변에서 주민들과 상점에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홍보 안내문과 함께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인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사업 홍보가 함께 펼쳐졌다. 박금순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드러나지 않은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와 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여러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스한 양주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자살 예방 캠페인‘살구를 찾아라’스탬프 투어 실시
안산시, 자살 예방 캠페인‘살구를 찾아라’스탬프 투어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7일 상록구 성포동 소재 노적봉공원에서 ‘살구를 찾아라’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스탬프 투어 캠페인은 노적봉공원 장미원에서 시작하며 살구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및 살구와 사진찍기, 자신의 힐링 장소 공유하기, 힘이 되는 말 작성하기 등이 진행되며 투어를 완주한 시민은 경품을(살구매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살구우체국’이 함께 운영된다.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무료로 발송된다.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은 “안산시민 모두가 가족, 친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자체 캐릭터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시민 친화적 자살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장애인의날 맞아 완도군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진행”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장애인의날 맞아 완도군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4월 19일 완도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사회서비스원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원들과 전남교통연수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조성을 강조하며 완도군민과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날 개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여 장애인의 재활 의욕과 주민들의 이해 증진을 돕고 비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환경을 조성코자 진행되었으며, 전남사회서비스원 광역이동지원센터 등 다수의 관련 기관의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이번 완도군에서 진행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라며, 캠페인에서 홍보한 장애인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신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소중한 시간을 장애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해 함께해 준 전남사회서비스원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철원군 산불 및 화재 예방 안전문화 캠페인 추진
철원군 산불 및 화재 예방 안전문화 캠페인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철원군은 건조한 기후 및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및 화재 사고가 전국적으로 잦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어, 철원군지역자율방재단 및 철원군 안전보안관과 협력하여 봄철 산불 및 화재 예방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가정 및 사업장 화재 및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자 주민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과 매월 생활주변을 일제히 점검·확인·정비하는 ‘안전문화의 날’ 취지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철원군민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봄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상절리길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하여, 청정 관광 도시 철원이라는 이미지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생활속의 작은 안전실천이 안전문화 선진화에 필수 요건인 만큼 군민들도 주변을 상시 점검하는 안전의식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4월 22일부터 추진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통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