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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어린이날 맞아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김포시, 어린이날 맞아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지난 4일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장, 김포시 안전담당관,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김포시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108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교통·식품·환경·시설·교육분야 등 어린이 시책을 한데 엮은 ‘2024 어린이 안전 길라잡이’도 배부했다. 또한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까지 61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 앱인 안전신문고도 홍보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날 행사 장소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홍보물품과 홍보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시민단체는 피켓 행진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어린이 안전 ▲ 집중안전점검 ▲ 시민안전보험 ▲ 중대산업재해 예방법 ▲ 풍수해보험 ▲ 안전신문고 ▲ 출입국·이민관리청 홍보 등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보니 안전시책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것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3년 'Dream 드림 캠페인' 모범 학교에 감사패 수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3년 'Dream 드림 캠페인' 모범 학교에 감사패 수여
제공-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023년 'Dream 드림 캠페인' 모범 학교로 선정된 김포 하늘빛중학교, 통영 제석초등학교, 울산 용연초등학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Dream 드림 캠페인'은 전세계 이웃들에게 '배움의 꿈(Dream)을 전한다(드림)'는 의미로, 학생들이 교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며 전세계 친구들에게 교육 기회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희망나눔가게 운영, 저금통 기부,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 전달돼 개발도상국 지원 등 전세계 교육격차 완화에 쓰이게 된다. 2023년도 모범 학교로 선정된 김포 하늘빛중학교는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폐건전지 모으기 운동을 진행, 이를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수거된 폐건전지가 재활용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모의유엔총회대회를 개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 국제사회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통영 제석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매년 말 실시하는 '더 나은 행복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고 있다. 학생들은 'SDGs 상품'을 제작하고 '업사이클'과 '볼링'을 합친 '업사이볼링' 친환경 놀이 공간을 운영하며 학생들 스스로 전 세계 모든 아동들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는 자부심을 높였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의견을 모아 '제석 교육공동체 인권선언문'을 만들어 교육활동 속에서 평화와 인권, 지속가능한 발전 등 유네스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 인권 동아리 '포더피플'도 운영했다. 울산 용연초등학교는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인권교육, 환경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유네스코 이념을 학교 교육 활동에 통합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 '지구야, 지구만큼 사랑해'라는 구호 아래 지구사랑 새활용 캠페인을 진행, 학생들은 각자 가정에서 모은 플라스틱 뚜껑을 재활용 업체에 기부하며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했다. 또 '용연나눔장터'를 통해 아나바다 나눔장터, 먹거리 장터, 각종 체험공간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기부해 뜻깊은 나눔을 이어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이수연 선임 전문관은 "우리가 지구라는 공간에서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Dream 드림 캠페인'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지원들이 주체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더욱 많은 전국 학교에서 참여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2024년 'Dream 드림 캠페인'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활동 결과를 제출한 모든 학교에 사무총장 명의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학교 참여와 활동이 예상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랑과 보호를 향한 여정 가족과 함께해요”  김포시, 아동학대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개최!
“사랑과 보호를 향한 여정 가족과 함께해요” 김포시, 아동학대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강중앙공원에서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로 2020년 10월부터 민간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신고 및 조사를 공공화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개편 이후 지난 3년 동안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기관별로 제도 안착을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동학대는 널리 퍼져있고, 그 피해 아동들은 종종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특별한 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아래 ▲콩주머니 던지기 ▲우리가족 에코백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우리가족 가훈 받기 등 체험행사와 토끼인형탈을 쓴 미션맨과 민·관 기관이 함께 아동권리 인식개선 홍보 피켓을 들고 공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는 아동과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서로 이해하고 지지가 중요함을 느끼게 했으며, 이러한 캠페인의 직접 참여와 노력은 참여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환경을 조성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김포시장(김병수)은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고 마음껏 꿈꾸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러나 조속하게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모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도자기축제 바가지요금 그만!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여주도자기축제 바가지요금 그만!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선데이뉴스신문] 여주시는 지난 3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5. 3. ~ 5. 12.)를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민원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는 지난 3일 개막한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 TF(단장 부시장 조정아)가 주체가 되어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나선 TF팀은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특히,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는 ▲가격표시 이행, ▲중량 표기, ▲친절한 서비스 등을 당부하는 한편,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종합안내소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이용을 안내했다. 시는 그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1일부터 지도·점검해 왔으며 도자기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바가지요금 근절 TF 부단장인 고재용 문화경제국장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도자기축제동안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해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추진…캠페인 등 펼쳐
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추진…캠페인 등 펼쳐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위한 ‘2024년 교통안전협의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지역 내 교통사고 감소 및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파주시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교통안전협의체는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등 7개 기관과 8개 단체, 9개 운수사로 구성되어, 교통안전 관련 시설 개선 및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2024년 파주시 교통안전 종합대책에 따른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교통안전 전문기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따라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교통취약지역 현장 점검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 법규 위반이 잦은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물을 설치 및 보완하기로 했다. 대책 회의에 이어 파주시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교통안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52만 파주시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과 교통안전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보행자 우선 교통체계를 구축해 파주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교통친화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교통안전협의체 활동 등 교통안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에이(A)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