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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및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를 위한 선물 전달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및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를 위한 선물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일동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 10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일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일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명성갈비유통에서 후원한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휴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10KG 쌀을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면의 청소년이 안전한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비롯해 저소득 가구 청소년 장학금, 청소년 여름 캠프 운영,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발전을 위한 ESG 캠페인 운영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발전을 위한 ESG 캠페인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강원문화재단은 2024 강원문화재단 ESG 캠페인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문화예술발전) 위해 애쓰지(ESG)!’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중장기 계획 수립에 따른 ‘ESG경영 확산기’활동을 계획하여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2024 ESG 캠페인을 계획하여 ESG 부문별 실천 계획이 담긴 내용을 대내·외 공표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문화예술기관 ESG워킹그룹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기관 ESG 이니셔티브’제정 과정에 참여했으며, 참여기관 중 가장 먼저 이행 실천을 대외적으로 공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원문화재단은 ‘(E) 친환경 경영’, ‘(S)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G)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경영 철학을 강원문화예술계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강원문화재단은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뚜렷한 ESG경영 철학을 가지고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신뢰받는 기관 운영을 위하여 ESG 경영 활성화와 함께 열린·책임경영에 앞장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여름철 화학물질 안전관리 캠페인 펼쳐
광명시, 여름철 화학물질 안전관리 캠페인 펼쳐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는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화학사고는 유형별로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와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로 분류할 수 있다.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의 발생 원인은 ▲안전기준 미준수 ▲시설 결함 ▲자연재해 등이다. 광명시에는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47개소가 있다. 그중 45개소는 취급 시설이 없는 단순 알선판매업체이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이 있는 사업장은 2개소이다. 광명시는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의 위험은 크지 않지만, 운송차량 사고는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펼친다. 화학사고 목격 시 시민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도로 전광판에도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 대응 방안을 표출해 도로 사고 상황에서 섣부른 접근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과 정책을 안내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요일제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가 화학물질 관리 체계를 스스로 점검하고 정부 지원 등 정책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을 발견한 시민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화학사고는 관리기준 미준수로 인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업자 스스로 안전기준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