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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민생탐방
이동환 고양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민생탐방
[선데이뉴스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민생탐방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을 점검하고 설 명절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안정을 살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일산·능곡·원당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원당전통시장에서는 고양시 물가모니터요원 등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설 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명절 전통시장 이용 ▲고양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안내 ▲합리적 소비생활 실천 등 온누리상품권 이용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촉 행사 지원’과 ‘경기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 ‘전통시장 가스안전장치 설치사업’ 등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설 명절을 맞아, 친지들과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 달라”고 전했다.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문화 탐방 ... 이유연 작가, 아름다운 존재의 생각으로 흘러나오는 의식을 표현해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문화 탐방 ... 이유연 작가, 아름다운 존재의 생각으로 흘러나오는 의식을 표현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국소년소녀 가장돕기 사랑의 나눔 아트페어 예술제 행사가 스포츠 서울 신문 주최로 개최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한 세상을 코리아 빛의 문화재에 예술인들과 함께 보람있게 글로벌 시대를 열었다. 이에 대해 세계 아트페어 공동회장 서양화 화가 이유연 작가는 “아름다운 존재의 생각으로 흘러나오는 의식을 캠버스 표면에 다양한 반구상 추상 현실을 실험과 표현의 극치 미학을 추구하는 색채의 본질을 꺼내어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유연 화가는 문화 예술의 토대로 외로운 길을 걸어가는 가을빛과 울긋불긋 움직이는 향기로 떨림의 그림을 추구하는 작품세계는 하늘에 순응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품고 삶의 한계를 두드려가는 흐름 속에서 빛을 담기 위해 민감성 있게 그리는 전 세계 유명한 작가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 받는 이유이다. <이유연작가의 경력과 수상이력> *청주사범대학교 졸업 *프랑스 오스트리아. *미국 서양미술학 대학원 미술학 박사. 겸임 교수*뉴아트페어 대표 *태평양 전쟁 영화제작 위원회 공동대표 *아시아문화 예술총연합회 회장. *세계 아트페어 공동회장 *대한만국 비전 2020. 공동회장 *한국의 시문학 대표 *노스웨스트 시마르 국립대학교 미술교과서 공동저자 *미술대상(외) 문학 대상.분야별 50회 *국내 외국 초대. 개인전 50회 *국제초대전 700회 이상. 미술 (외)심사 40회 이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특선7회) *현대국립박물관 *미국 알칸스주 빌크린트(시장초대전 ) *미국 독립기념순회전,트럼프대통령 라스베가스 (백갤러리) 초대전 *브라질 월드컵 기념초대전 .*카사브랑카 초대전. *이탈리아130주년 기념전*스웨덴 특별초대전*중국(심양)과학궁회의전시센터 *KOREAㅡChina Artstar EXhibiton 중국섬서성 미술관 *프랑스루브르 박물관 초대전 *프랑스 작가평론상. *한국 100인전 대상2회. *국제 국내심사 7회 .*찰스피세 영국국왕 즉위 기념 초대전
포천시, 2022년 독서동아리 탐방 실시
포천시, 2022년 독서동아리 탐방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지난 3일 독서동아리와 함께 파주출판도시 일대를 견학하는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것을 3년 만에 실시한 것으로, 올해 포천시 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중 희망하는 회원들의 신청을 받아 7개 독서동아리 연합으로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출판, 디자인, 인쇄, 서점, 북카페 등이 한 곳에 모여있는 파주출판단지를 탐방하며, 가치있는 책을 모아 보존하는 서재인 지혜의숲이 있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활판인쇄로 책을 간행하고 있는 활판공방, 출판사 열린책들이 세운 미술관이자 ‘건축의 시인’이라 불리는 포르투갈의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헌책방과 북카페를 겸하는 문발리헌책방골목블루박스 등을 돌아보며 책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참여한 한 독서동아리 회원은 “책의 인쇄부터 보존, 헌책이 되어 돌아오기까지 책의 일생을 마주하는 기회가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영구 도서관정책과장은 “다음에는 더 많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탐방에 참여하여 이런 시간을 같이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하동천 생태탐방로 법사면 '우리동네 탄소숲 조성'사업 추진 관련 실무 협의회 개최
김포시 하동천 생태탐방로 법사면 '우리동네 탄소숲 조성'사업 추진 관련 실무 협의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지난 12월 2일 하동천 생태탐방로 ‘우리동네 탄소숲 조성’ 사업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마련하고자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회를 경기환경에너지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생태환경교육본부장, 녹지생태사업팀장 및 김포시 환경과장이 주재로 농정과, 공원녹지과, 하천과 각 부서장 등 총6명이 참석하여 하동천 생태탐방로의 탄소숲 조성사업 설명, 관련 부서의 협업 사항, 질의응답 등에 대한 순으로 진행했다 김포시는 하동천 생태탐방로 생태복원을 단계적으로 추진 예정으로 지난 7월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탄소숲 조성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하고자 위‧수탁 사업추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이 하동천 생태탐방로 일부 구간에 통일성 있는 녹색 생태공간 조성과 하동천 생태탐방로 사면 안정화 및 탄소중립 실천하고 더나아가 시민참여형 시범사업 추진으로 수변공간의 자연 친화적인 생태복원공간으로 활성화하여 지역의 명소화 거듭나도록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각 부서에서 사업이 원할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검토를 통해 행정적 지원하여 협업할 예정임을 약속했다.
동대문구, '경복궁서 선농단까지, 왕의 선농제 행차길 탐방 시범 운영'
동대문구, '경복궁서 선농단까지, 왕의 선농제 행차길 탐방 시범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는 11월 매주 토요일 경복궁에서 선농단까지 왕의 선농제 행차길을 해설사와 탐방해보는 동북권 테마별 관광코스를 시범운영한다. 19일,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관람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육조거리를 바라보며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은 후, 셔틀버스를 타고 종로를 경유해 동대문구로 이동, 임금이 풍년을 기리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기동 선농단과 선농단 역사문화관을 둘러본다. 이후 인근의 제기동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방문하여 보제원 한방체험과 한의약 박물관 관람도 진행한다. 경복궁에서 출발하여 동대문구 선농단과 서울한방진흥센터 체험까지 총 3시간 가량 소요된다. 동대문 역사 문화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온라인 예약할 수 있다. 탐방 비용은 무료며, 한방진흥센터 보제원 체험을 원하는 경우 개인 당 5천 원의 체험비가 있다. 한편 동대문구는 동북권 코스 외에도 5가지 테마별 도보 관광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동대문구의 주요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역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을 올해 총 60회 실시했으며, 참여자는 237명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 동대문구 주요 관광명소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역사 문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관광코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우리역사탐방단 참가 청소년 60명 모집
2022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우리역사탐방단 참가 청소년 60명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2년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우리역사탐방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시흥시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1~고3 청소년이 해당되며,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시흥꿈나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문화예술, 역사탐방, 해외봉사, 진로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한 시흥시 대표 해외교류 프로그램이다. 다만, 이번 시흥꿈나무 사업은 안전상의 이유로 국내 답사로 진행한다.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한 국내 지역 역사탐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역사교육 과정과 연계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우리나라 역사의 근본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답사 전, 전문가 교육과정 및 심화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국내 지역 답사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역사문화 교육을 활성화하고,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국내 답사는 대학생 및 교사 멘토와 팀을 이뤄 활동할 예정으로, 팀별 미션,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참여와 안전한 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국내 답사를 진행하고, 청소년국제교류 활동을 점진적으로 활발하게 재개해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장위2동 주민자치회, 마을탐방으로 미래세대에 애향심 키워
성북구 장위2동 주민자치회, 마을탐방으로 미래세대에 애향심 키워
[선데이뉴스신문] 성북구 장위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혜자)에서 지난 10월 29일 인근 거주 초·중·고등학생과 함께 김진흥가옥(진흥선원)-의릉-애기능터를 돌아보는 마을탐방을 실시했다. 2019년부터 주민자치 관련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마을탐방은 이번으로 4회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장위2동 주민자치회 역사문화분과(분과위원장 이기준)가 주도적으로 마을의 미래세대에게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위2동 주민자치회 역사문화분과위원들이 이번 행사를 위하여 직접 교육을 들으며 마을해설을 담당했고, 참가한 학생들은 모처럼 따사로운 가을햇살을 만끽하며 동네의 숨어있는 마을유적지를 돌아보고 퀴즈를 통해 오늘 알게 된 우리동네 역사토막을 마음껏 뽐냈다. 역사문화분과에서 발급한 명예위원증을 받아든 참가자 한 명은 “평소 지나치기만 했던 마을유적지의 역사를 알게 돼서 기쁘다”고 감상을 남겼고, 행사를 준비한 이기준 역사문화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움츠러들었던 시기를 지나 쭉 이어져 내려온 마을탐방을 1기 장위2동 주민자치회 역사문화분과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니 뜻깊다”라고 소회를 남겼다. 탐방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김혜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탐방이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 가는 장위2동의 옛모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가자들이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자랑스럽게 꺼낼 수 있는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김용환 장위2동장은 “예전부터 이어진 탐방을 주민이 계획하고 실시하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성행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