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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문화원, 美 교육 컨설턴트팀 협업…'아이비리그 캠퍼스투어' 등 프리미엄투어 참가자 모집
한국유학문화원, 美 교육 컨설턴트팀 협업…'아이비리그 캠퍼스투어' 등 프리미엄투어 참가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유학문화원은 오늘 "여행에 교육이 더해진 '아이비리그 캠퍼스투어'와 교육컨설턴트의 올케어 프로그램 '얼바인 청소년 썸머캠프' 및 '관리형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 명문대 졸업생과 대학교수 출신으로 구성된 미국 지사의 교육 컨설턴트팀이 협업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온 미국 전문 유학문화원이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은 "이번 여름방학에 출발하는 미국 프리미엄 투어는 교육컨설턴트팀이 직접 설계하고 가이드 하는 아이비리그(Harvard, Princeton, Columbia, Upenn), 명문대(MIT, NYU) 캠퍼스 투어로,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부터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대학별 입학 전략까지 여행으로 세계를 배우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교육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은 "현재 한국유학문화원의 2024 미국 프리미엄 투어 1차(7월 21~29일), 2차(7월 30일~8월 7일), 3차(8월 8~16일)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투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은 "미국 서부지역 8학군으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썸머캠프는 미국 현지 교육컨설턴트팀이 직접 매칭 및 등록부터 소규모 홈스테이를 통한 맞춤형 관리까지 올케어하고 있다"면서, "자녀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안전하게 믿고 미국의 문화와 교육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한국유학문화원은 "사설 기관이 아닌 얼바인 교육구에서 진행하는 '얼바인 IPSF 썸머캠프'는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한국유학문화원의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현재 썸머캠프를 등록하면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공공 도서관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발룬티어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해외 봉사활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구시티투어 13일부터 운영 시작
양구시티투어 13일부터 운영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양구군이 오는 13일부터 ‘양구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양구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양구군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관광 서비스로,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양구군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시 춘천으로 돌아오는 당일 코스로 운영된다. 올해 시티투어 코스는 체험 나들이 코스, 로컬100 코스, 힐링산책코스 등의 3가지 코스로, 양구의 문화, 자연, 역사 등 양구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시티투어 한정 이벤트로 양구군 제1경 양구수목원 입장료 면제와 한반도섬 짚라인 입장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체험 나들이 코스는 국토정중앙 최북단에서 전쟁과 평화, 산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가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을 탐방하고, 약수산채마을과 선사·근현대사박물관, 양구명품관을 차례로 둘러보는 코스이다. 약수산채마을에서는 참여 인원에 따라 곰취 찐빵 만들기 또는 반려 식물 키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로컬 100 코스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 지역문화 명소’로 선정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을 둘러보고, 한반도섬과 양구명품관을 둘러보는 코스다. 힐링산책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양구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 양구수목원,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각 코스의 버스 이용 요금은 성인과 초·중·고 학생은 8000원, 만3세~미취학아동은 4000원이다. 여행자 보험과 식비, 체험료, 입장료 등의 기타 비용은 참가자가 개별 부담해야 한다. 시티투어 예약은 양구문화관광홈페이지 또는 매일관광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춘천역 1번 출구 옆에 위치한 호수문화권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명옥 관광문화과장은 “올해 시티투어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코스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양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기억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2011년부터 양구시티투어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802대의 버스로 투어를 운영하면서 1738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흥시티투어, 주제별 다양한 정기코스로 4일부터 운영
시흥시티투어, 주제별 다양한 정기코스로 4일부터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4월 4일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시흥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흥시티투어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시흥의 주요 관광지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밝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가이드형 투어’다. 지난해에는 총 145회를 운영해 3,299명이 시흥 여행을 즐겼다. 주제별로 운영되는 정기코스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도거북섬 선셋 코스’와 ▲갯골생태공원과 연꽃테마파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곡지 꽃향기 코스’ ▲트래킹을 통해 시흥의 역사적 장소와 생태를 탐험할 수 있는 ‘트래킹 역사 코스’가 구성돼 있다. 또한, 시흥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코스와 운영시간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수시 투어도 운영해 다채로움을 더한다. 이 외에도 수도권과 가까운 서해를 즐길 수 있는 거북섬과 시화호 특별코스가 운영되며,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레저 활동인 서핑과 딥다이빙 등을 연계한 투어 상품과 함께,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즐기며 풍성한 체험을 만끽하는 체류형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시흥시티투어 운영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모든 코스가 서울 사당역에서 출발해 시흥시청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구성돼 있어 관외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8인승 리무진 버스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코스 설명과 함께 예약시스템을 운영해 여행 예약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은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생태계의 보고가 된 시화호와 수도권 근거리 해양레저 활동의 메카인 거북섬을 품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도시”라고 설명하며, “시티투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여유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생생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보자GO! 노원둘레산천길 스탬프투어 올해는 모바일로 즐기세요!
가보자GO! 노원둘레산천길 스탬프투어 올해는 모바일로 즐기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관광 자원을 활용한 '노원둘레산천길 스탬프투어'에 숨은 명소를 추가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노원둘레산천길 스탬프투어는 변화하는 관광 수요와 유행에 발맞춰 코스를 확대, 총 9개 코스 27개 지점으로 운영한다. 수락산, 불암산 등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 5개 코스를 비롯하여, 신규 구간은 ▲월계동에 새롭게 조성된 초안산 수국동산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정원길’ ▲교육특구 노원의 주요 교육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미술관길’ ▲‘야경 맛집’으로 부상 중인 노원불빛정원과 당현빛길을 품은 ‘빛조명길’ ▲전통시장과 주요 먹자골목 코스인 ‘먹거리길’ 등으로 지역 내 숨은 명소들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의 편리를 위해 운영 방식 또한 확대한다. 완주 기념품을 수령하기 위해 스탬프북을 보관하거나 구청을 방문하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을 추가했다. 모바일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앱을 실행한 상태로 코스를 둘러보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5개 이상의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 후 후기를 작성하면 ‘선물신청’ 버튼이 활성화된다. 구는 매월 100명을 추첨하여 노원구 관광명소가 담긴 ▲인증 배지와 ▲책갈피형 마그넷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기별로는 최다 스탬프 획득자(상위 10명)와 개인 SNS 우수 후기 작성자(20명)를 선정하여 결산 기념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오프라인(스탬프북) 스탬프투어도 계속 운영된다. 기존 5개 코스에 마련된 실물 스탬프를 날인한 후,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기념품과 완주인증서가 지급된다. 단,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중복 지급되지 않으며, 기념품은 1인당 1회만 지급된다. 한편, 구가 개최하는 축제 현장에서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투어 지점중 하나인 ‘화랑대철도공원(노원불빛정원)’에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수제맥주축제(NBF, Nowon Beer Festival)’가 개최될 예정으로, 구는 지역 명소와 상권, 문화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다시 한번 축제와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노원구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 유치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타고 '타본김에 파주일주'…4월 2일부터 운행 시작
시티투어 버스타고 '타본김에 파주일주'…4월 2일부터 운행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대표 관광지를 권역별로 연계한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4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파주의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다르게 운행하며, 요일별 노선을 모두 이용하면 파주일주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당일로 운행되는 정기코스와 주말에 1박 2일로 운행되는 핵심관광코스가 운행된다. 모든 노선은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재미있는 해설로 파주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기코스의 경우 관광객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요일별 특색을 뒀다. 2023년 코스공모전을 통해 엠제트(MZ)세대에게 인기 있었던 노선으로 금요일 코스를 구성했으며, 화요일에는 율곡수목원의 대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특히,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공간인 6.25납북자 기념관을 토요일 코스에 새롭게 추가해 평화관광의 의미를 더했다. 매달 셋째 주 주말에 운행하는 1박2일 코스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지 등 파주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금은 정기코스 기준 7천 원이며, 1박 2일 코스는 8만 원이다. 식사,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은 미포함 사항이며, 1박 2일 코스의 경우, 숙박비와 2일 차 조식은 요금에 포함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티투어 버스는 특별히 짐을 쌀 필요도 차를 몰고 올 필요도 없다”라며, “매번 똑같은 데이트 코스에 지쳤다면, 서울에서 출발하는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타보시는 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정기코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화요일에 운행하는 ‘자연과 웰니스’는 감악산 출렁다리와 율곡수목원을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수요일에 운행하는 ‘자연과 역사’는 마장호수와 영조의 이야기가 있는 천년사찰 보광사, 고려 시대의 국립호텔 혜음원지, 보물 제93호인 마애이불입상을 둘러본다. 목요일에 운행하는 ‘관광특구’는 북한과 임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오두산통일전망대, 예술가들이 만든 헤이리 예술마을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 노선으로 이뤄졌다. 금요일에 운행하는 ‘엠제트(MZ)취향저격’은 국내 유일 출판문화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와 약 100만 점 이상의 소장품과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파주를 돌아본다. 토요일에 운행하는 ‘평화관광’은 납북자기념관과 평화곤돌라가 있는 임진각 관광지, 통일대교를 지나 민간인통제구역으로 들어가는 평화관광코스로 구성됐다.
강북구, 2024년 상반기 대학 캠퍼스 투어 신청자 모집
강북구, 2024년 상반기 대학 캠퍼스 투어 신청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진학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4일부터 상반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강북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학 캠퍼스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투어는 대학 재학생 멘토들과 캠퍼스를 걸으며 캠퍼스 스토리 알아보기, 학과 탐색 및 미션 수행, 퀴즈쇼, 학생 식당 이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공부법이나 대입 전형 정보 등 학습 멘토링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4월 27일)와 연세대학교(5월 11일) 투어는 중학생이, 고려대학교(5월 25일) 투어는 고등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중학생의 경우는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중 한 곳만 신청할 수 있으며, 투어는 1인당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대학 캠퍼스 투어를 3회 운영할 계획이다. 투어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 홈페이지▶ 구민참여▶ 구정참여▶ 통합예약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추첨제로 이뤄지며, 12일 오후 5시 신청자 전원에게 선발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대학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반도체 30년, 진짜 용인사람’ 용인(갑) 양향자 후보 선거유세 개시..."다이렉트민심투어"
‘삼성반도체 30년, 진짜 용인사람’ 용인(갑) 양향자 후보 선거유세 개시..."다이렉트민심투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삼성반도체 30년, 진짜 용인사람 양향자 용인 (갑) 개혁신당 후보가 민생대장정을 시작한다. 양향자 캠프는 28 일 오전 용인중앙시장 앞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처인구 내의 모든 곳을 돌며 직접 양향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 다이렉트 민심투어 ’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유세 장소를 용인중앙시장 앞으로 결정한 것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반찬 가짓수를 고민하는 서민들 , 시장 방문객이 줄어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마음을 대변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이날 유세에서 양 후보는 “ 민생이 죽어간다. 대출 이자 갚는데 등골이 휘고, 시장에 돈이 안 풀리니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가며 , 청년들은 미래를 내버리고 , 출산을 포기하는 지경이다 . 도대체 윤석열 정부는 무얼 하고 있느냐 ?” 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 반성하고 참회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은 875 원 대파값 조작으로 자화자찬하고 있다 . 오늘 용인중앙시장 대파 한 단에 3 천원이다 . 입틀막하고 , 물가 조작한다고 죄가 가려지지 않는다 . 윤석열 정권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 ” 고 소리 높였다. 또 “윤석열 정권은 처인 홀대 정권이다” 라면서 “말로만 반도체를 외치면서 올해 용인 처인구 반도체 특화단지 인프라 예산은 ‘0 원 ’ 이다 . 처인을 홀대하고 , 반도체를 홀대하며 , 대한민국을 홀대하는 심판받을 정권이다” 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00 년 만에 찾아온 처인 발전의 기회다 . 갈 길 바쁜 처인을 ‘ 갭투기의혹 ’, ‘ 제 2 의김건희 부인리스크 ’ 로 임기 시작부터 경찰 조사를 받을 지경인 이상식 후보 , ‘ 찐윤 ’ 아마추어 이원모 후보에게 맡길 순 없다 ” 면서 “30 년간 용인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며 고졸임원 신화를 쓴 진짜 용인사람 ! 윤석열 정부와 싸워 반도체 특화단지 예산 1,000 억 원을 되살려 낸 일당삼백 실력으로 처인 발전 이끌어내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양 후보는 처인구의 가장 남쪽인 남사읍에서부터 양지면과 명지대 사거리까지 이동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저녁에는 역북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지도 활동을 하며 처인구 곳곳의 안전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양 후보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 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 뿐만아니라 고졸 · 여성 · 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 입지전적 인물 ’ 로 평가된다. 21대 국회에서는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는 일념으로 헌정사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민주당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낼 당시 설계한 'K- 첨단벨트 전략' 과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 당시 대표발의한 < 반도체 특별법 (K- 칩스법 )> 은 처인 남사 · 이동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특화단지 조성의 토대가 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기간 3 년 단축 △ 경기도 반도체 생활권 연결하는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 45 번 국도 확장 · 남사터널 개통 등 처인 교통망 재정비 △ 반도체 마이스터고 · 과학고 등 유치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 △ 종합운동장 부지 대형복합쇼핑몰 · 커뮤니티센터 건립 △ 백원 택시 · 천원 주치의 · 만원 변호사 시행 △ 용인 FC 유치 △ 양지 ~ 경안천 수변공원 ( 카페거리 ) 조성 등이다.
[문화뉴스] 'DDP 10주년', '4일동안 축하행렬 22만명!', '스페셜 투어', '포토스폿' 인기.
[문화뉴스] 'DDP 10주년', '4일동안 축하행렬 22만명!', '스페셜 투어', '포토스폿' 인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2명의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10주년 기념 포스터 NFT’ 에어드롭 2분 만에 전량 소진!」 10살 생일을 맞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시민들의 축하 방문과 인사가 이어졌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3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나흘간 열린 DDP 10주년 행사에 총 21만 8,26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DDP 10주년', 대형 케이크 포토존 / 제공=서울디자인재단] DDP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밤과 낮 DDP 투어 ▴디자인스토어 할인이벤트 ▴DDP NFT ▴동굴계단 레드카펫과 포토월 ▴빅어쳐 케이크 포토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가장 인기를 끈 것은 ‘DDP NFT 에어드롭’. 12명의 아티스트가 만든개관 10주년 기념 포스터로 제작한 NFT 1,200개가 배포 2분만에 전량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재단은 DDP가 보여주는 질 높은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이번 NFT를 시작으로 한정판 무료 NFT를 지속적으로 발행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NFT 소지자는 DDP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고 다양한 행사에도 초청받는다. 최근 서울 굿즈로 화제가 된 ‘DDP디자인스토어’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됐다. 우선 21일, 스토어 내 디자인상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1천원에 판매하는 ‘천원의 행복’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스토어 디자인 상품을 10~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스토어 앞 긴 줄에는 국내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들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고, 나흘간 총1만 2천여명이 스토어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스토어에서는 4월에 ‘DDP 10주년 기념 굿즈’와 5월에 ‘해치와 친구들’ 굿즈 출시를 계획 중이다. DDP 숨은 공간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인기다.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이야기와 공간을 만날 수 있는 ‘DDP 개관 10주년 스페셜 투어–DDP의 낮과 밤’이 하루 만에 총 8회의 프로그램이 모두 마감되었다. 스페셜 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볼 수 없는 공간에 가보고 DDP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의 자세한 설명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좋았다며 참여자 98%가 투어에 만족했다고 답했고 참여자 전원 재참여 의사도 밝혔다. 특히 야간에 불 꺼진 DDP를 탐색하는 투어와 잔디언덕에서 별과 달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서울시립과학관 협조) ‘DDP에 뜬 달과 별’은 도심에서 건축물과 천문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이었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DDP 곳곳에 세워진 ‘인증샷’ 명소도 시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DDP마켓 입구에 세워진 10주년 대형 케이크 모형에서 많은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SNS에 올리는 등 축하 분위기를 띄웠다. 또 레드카펫이 장식된 야외 동굴계단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생 네 컷을 촬영하며 DDP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 10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DDP에서 준비한 모든 행사와 이벤트가 DDP 10년 성공의 의미를 담아 그 어느 해 보다도 볼거리가 넘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시, 천원으로 즐기는 삼척시티투어… 내달 4월 운행
삼척시, 천원으로 즐기는 삼척시티투어… 내달 4월 운행
[선데이뉴스신문] 삼척시는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삼척시티투어’를 내달 4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 운행한다. 특히, 올해 삼척시티투어는 이용요금(6,000원)중 상당 부분(5,000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하여, 지역내의 소비와 경험을 유도하고 이용자의 만족도 높은 가성비 관광상품으로 운영한다. *관광지요금, 중식비 등은 별도 운행코스는 1일 1개의 코스로, 금·토요일은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를 연결하는 해안코스로, 일요일은 대금굴과 활기 치유의 숲 체험을 주로 하는 내륙코스로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감 있는 해설과 안내로 삼척의 역사 문화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각 일정의 후반에는 최근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 홍보와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청년몰, 대학로 주변을 연계하여 지역에서의 소소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한다. 삼척시티투어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잔여분에 대한 현장 신청으로 가능하며, 주요 탑승장소는 죽서루, 터미널, 쏠비치 삼척의 지정된 장소 3곳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용요금의 상당부분이 지역화폐로 환급되는 만큼 직접적인 지역소비와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개선으로 동해중부선(삼척~포항) 철도개통 이후의 개별관광객 수요에도 대응해 가겠다”고 밝혔다.
[뮤지컬정보] 『노트르담 드 파리』, '11만 관객 동원!', '서울 공연' 마무리, '전국 투어' 시작.
[뮤지컬정보] 『노트르담 드 파리』, '11만 관객 동원!', '서울 공연' 마무리, '전국 투어' 시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이천, 세종, 진주, 울산, 김해, 수원, 창원, 천안', 12개 도시 공연.」 6년 만에 돌아온 불멸의 걸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주최·제작 ㈜마스트인터내셔널) 한국어버전이 지난 24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4회 공연 동안 약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프랑스 3대 뮤지컬’다운 흥행 파워를 입증했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부산 소향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울산, 대전 등 12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에 나선다. [사진='노트르담 드 파리', 전국 투어 일정 / 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노트르담 성당의 대주교 ‘프롤로’, 근위 대장 ‘페뷔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탄탄한 서사와 1,0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던 주옥 같은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현대무용부터 발레, 아크로바틱, 브레이크 댄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고난이도 안무는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를 상징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대형 무대 세트(길이 20m, 높이 10m)를 비롯해 100kg이 넘는 대형 종들, 움직이는 기둥과 가고일 석상 등 30톤이 넘는 거대하고 웅장한 무대가 압도적인 위용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버전 초연부터 함께 해 온 베테랑 배우부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뉴 캐스트까지, 역대급 라인업은 무한 N차 관람 관객을 양산했다. 치열한 고민 끝에 ‘콰지모도’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체화한 정성화는 풍부한 성량에 세밀한 감정 연기를 덧입히며 ‘연민의 콰지모도’를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간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해왔던 양준모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격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애절한 콰지모도’로 베테랑다운 품격을 선보였다. 한국어버전 초연에서 ‘콰지모도’로 데뷔한 윤형렬은 ‘원조 콰지모도’의 명성을 여실히 증명했다. 노래와 연기는 물론 걸음걸이와 움직임까지 ‘콰지모도’ 그 자체를 보여주며 좌중을 압도했다. [사진='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 ‘에스메랄다’의 유리아, 정유지, 솔라는 탄탄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혹,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콰지모도’와 ‘프롤로’, ‘페뷔스’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그랭구와르’ 역의 마이클리, 이지훈, 노윤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작품의 해설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프롤로’ 역의 이정열과 민영기, 최민철은 베테랑의 노하우를 발휘해 종교적 신념과 욕망 사이에서 고뇌하는 ‘프롤로’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그밖에 파리 근위대장 ‘페뷔스’ 역의 김승대, 백형훈, 이재환, 집시들의 지도자 ‘클로팽’ 역의 박시원, 장지후, 김민철, ‘페뷔스’의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 역의 케이, 유주연, 최수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은 명작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처럼 “명작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부산 소향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이천, 광주, 세종, 진주, 울산, 김해, 대전, 수원, 창원을 거쳐 천안까지 총 12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 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