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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 공개! “배우와 관객 소통 프로그램 마련”
2024년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 공개! “배우와 관객 소통 프로그램 마련”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상단 왼쪽부터 배우 공승연, 김상흔, 박문아, 방효린, 변우석, 이수경, 이유미, 이홍내, 진구)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을 올해는 ‘바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그중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독립영화계 산실인 전주국제영화제가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광객,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장편영화 데뷔작인 <혼자 사는 사람들>(2021)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을 수상,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식 사회자를 맡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공승연의 소속사로, 공승연은 올해도 전주국제영화제와 만남을 가진다. 지난해 공승연과 함께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바 있는 배우 진구, 최근 다양한 독립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유미와 방효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이수경, 이홍내, 변우석 등 주목할 만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돼 눈길을 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대표작을 상영하고, 배우들에게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마중클래스’와 배우들이 관객 가까이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마중토크’가 마련된다. 한편, 전주씨네투어X마중과 함께할 소속사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화뉴스] 『세븐틴 투어 ‘FOLLOW’ 어게인 투 서울』, '공연 실황', 영화 제작 확정.
[영화뉴스] 『세븐틴 투어 ‘FOLLOW’ 어게인 투 서울』, '공연 실황', 영화 제작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세븐틴', 데뷔 후 첫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의 뜨거운 순간!」 오는 4월 27~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앙코르 공연 실황 영화가 제작되어 2024년,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 스틸 / 제공=HYBE]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SEVENTEEN TOUR ‘FOLLOW’]의 공연을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필리핀),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를 찾아 20회의 공연과 함께 7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팬들을 동원했다. 팬덤 ‘캐럿’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이 확정되고 영화 제작 소식까지 이어지며 명실상부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세븐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븐틴의 이번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은 고척스카이돔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입성에 이어 또 다른 기록으로 식지 않는 세븐틴의 인기를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관 개봉까지 확정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시네마틱 카메라를 동원해 전면 스크린과 두 개의 측면의 스크린까지 총 3면으로 구성되어 세븐틴의 무대를 좌, 우 스크린까지 한 번에 담아 멀티뷰로 감상할 수 있는 ScreenX관, 세계 최초 멀티 센서 기능과 함께 20개 이상의 모션 이펙트를 제공하고, 의자에 앉아 음악 비트에 맞춰 진동과 모션 효과까지 즐길 수 있는 4DX관, 그리고 Screen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ULTRA 4DX 관까지 더욱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관 상영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영화 제작까지, 세븐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만날 수 있는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공연 실황 영화는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와 관련된 정보는 세븐틴 공식 SNS 채널과 ScreenX, 4DX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OTT정보]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 '꿈의 퍼포먼스' 영상 공개.
[OTT정보]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 '꿈의 퍼포먼스'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리빙 레전드 팝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의 황홀한 무대에 주목!」 디즈니+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콘서트 필름 <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을 오는 3월 15일 단독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생한 공연 현장을 담아낸 ‘꿈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 '꿈의 퍼포먼스' 스틸 / 제공=디즈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팝의 아이콘이자 리빙 레전드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의 압도적인 공연의 모든 것을 미리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거대한 무대를 홀로 꽉 채운 채 서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이 투어 덕분에 여러분과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게 됐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이 어우러지며 그 감동과 생생함을 배로 더한다. 특히 피아노 앞에 앉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 공연은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특별한 경험이에요”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자신의 무대와 수많은 팬들을 향한 그의 따뜻한 애정과 진심을 엿볼 수 있어 뭉클함까지 자아낸다. 이와 함께 살아있는 팝의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실제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현장 분위기와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들이 연달아 그려지며 오는 15일 공개될 <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기존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과 어쿠스틱 버전 4곡도 담길 예정인 만큼 디즈니+를 통해 펼쳐질 집관 1열 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초로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팝의 아이콘 그 자체로 떠오른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전드 공연을 그려낸 <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은 매일 신기록을 써가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역대급 공연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으로 1집부터 10집까지 그녀의 음악 인생을 장식한 주옥 같은 명곡들과 다양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러닝타임 내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줄 예정이며 기존 극장 개봉작에서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과 어쿠스틱 버전 4곡의 무대가 추가되어 있다. <Taylor Swift | The Eras Tour(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는 3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OTT정보]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 '미공개 곡 & 추가 무대', 3월 15일 '디즈니+' 공개.
[OTT정보]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 '미공개 곡 & 추가 무대', 3월 15일 '디즈니+'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모든 기록을 강타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전드 공연!」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콘서트 필름 <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을 오는 3월 15일 단독 공개를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 메인 포스터 / 제공=디즈니+]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초로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 현상이 된 살아있는 팝의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전드 공연이 디즈니+를 찾는다. <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은 매일 신기록을 써가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역대급 공연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자 글로벌 흥행 수익 2억 6천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콘서트 필름 최다 수익을 올린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은 공연장에서 기타를 맨 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조명 속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녀가 무대에서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매 순간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며 전 세계적 현상이 된 그녀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 이어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생동감 넘치게 그려져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든다. 끝으로 기존 버전과 달리 4곡이 추가되었음을 보여주는 카피는 이 작품을 디즈니+를 통해 봐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작품은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공연 뿐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에는 정규 1집부터 10집까지 그녀의 음악 인생을 장식한 주옥 같은 명곡들과 다양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러닝타임 내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반드시 디즈니+에서 봐야만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기존 극장 개봉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과 어쿠스틱 버전 4곡의 무대가 추가된다는 점이다. 이처럼 <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 뿐 아니라 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매 순간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살아있는 레전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역대급 투어를 담은 콘서트 필름 <Taylor Swift | The Eras Tour(Taylor’s Version)>(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는 3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뮤지컬뉴스] 『레베카』, '10주년 서울 공연, 성공적 마무리!', '부산' 등 투어 이어간다.
[뮤지컬뉴스] 『레베카』, '10주년 서울 공연, 성공적 마무리!', '부산' 등 투어 이어간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3월 2일 '부산' 드림씨어터를 시작으로 '성남, 광주, 창원, 전주, 울산' 공연!」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 24일로 지난해 8월 19일부터 시작된 7개월간의 ‘10주년 기념 공연’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부산, 성남, 광주, 창원, 전주, 울산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사진='레베카',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올해로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해 8월 19일 10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티켓 예매 사이트 연간, 월간, 주간, 일간 예매율 1위를 석권, 기간별 왕좌를 모두 거머쥐었다. 기념비적 10주년 시즌을 맞은 작품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라마틱한 서사와 아름다우면서도 장중한 멜로디의 음악은 물론 올드 캐스트와 뉴 캐스트가 조합된 레전드 라인업, 그에 걸맞은 몰입도 높은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났다는 평이다. 오리지널 캐스트 류정한, 민영기, 오만석,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등과 뉴 캐스트로 무대에 오른 테이, 이지수, 웬디는 작품에 신선함을 가미,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입증하듯 뮤지컬 ‘레베카’의 일곱번째 시즌은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초연 이래 10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 ‘밀리언셀러’ 뮤지컬에 당당히 등극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흥행 대작’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프로덕션의 10년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무대 역시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객석을 압도하듯 바람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회전 발코니를 비롯해 화려함과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은 물론, 무대 전체를 휘감는 프로시니엄에 위치한 디테일한 소품과 서사 전개에 따라 변화하는 조명과 영상은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하루 또 하루', '행복을 병 속에 담는 법' 등 서정적인 멜로디의 넘버와 '신이여', '레베카 act2', '영원한 생명' 등 강렬하고 카리스마를 표현한 넘버는 완벽한 강약 조화를 이루며 관객의 귀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4일까지 2개월간의 앙코르 시즌으로 무대를 이어가며 초미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앙코르 공연의 막심 역의 류정한, 민영기, 오만석, 테이와 댄버스 부인 역의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나 역의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배우는 각각 마지막 공연에서 무대 인사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막심으로 가장 먼저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오만석은 “뮤지컬 '레베카'에 9년 만에 돌아왔는데, 감회가 새롭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관객 분들을 필두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민영기는 "뮤지컬 '레베카'에 막심으로 계속 무대에 올랐는데, 이번 시즌 만큼 서울 공연을 길게 한 적이 없었다. 길었던 만큼 추억도 많은데, 그 추억을 모두 안고 지방 투어에 나서게 됐다. 마지막까지 맨덜리에서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테이는 “제가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을 당시 ‘레베카’는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 중 하나였다. 그래서 이렇게 무대에 오르고, 또 마지막 공연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감회가 새롭다.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류정한 역시 "10년 동안 사랑을 받는 작품이 많지 않은데 '레베카'는 정말 소중한 작품이다. 제 가슴 속에 이 작품을 품고 항상 진심을 다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20년, 30년이 될 때 까지 항상 응원 부탁 드린다. 앞으로 남은 부산, 성남, 광주, 창원, 전주, 울산 공연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10년간 뮤지컬 '레베카'를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하면서 '원서인 책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그 상상을 관객에게 전달했으면 좋겠다'라는 로버트 요한슨 연출이 초연 당시 이야기 했던 것을 유념했다. 저희 '레베카'가 앞으로도 관객 분들께 무한한 보물 찾기가 되는 그런 작품으로 존재하게 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장수할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리사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작품을 9년 만에 다시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함께 고생해준 스태프 분들과, 매번 맨덜리 저택을 찾아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은아는 "팬데믹을 거치며 관객 분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는데,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기꺼이 와주셔서 응원해 주시고 함께 호흡해주심에 감사 드린다."라고 서울 공연을 마무리하는 심경을 밝혔다. 서울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신영숙은 "10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레베카'가 완벽함을 넘어 빛날 수 있었고, 또 오늘처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완벽함을 넘어선 관객 분들 덕분이다. 매회 진심으로 몰입하며 최선을 다했던 무대였다. 곧 이어지는 '레베카' 지방 투어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나(I) 역으로 가장 처음 서울 마지막 무대에 오른 이지수는 "10주년 기념 시즌 첫 공연인 블루스퀘어부터 앙코르인 지금 LG 아트센터까지 하루하루 모든 순간이 다 기억난다. 처음으로 오르는 '레베카' 무대에 긴장했을 때에 항상 도와주셨던 선배, 후배, 동료 배우, 그리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방 공연까지 제가 얼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 또 보러와 주셨으면 한다."라며 나(I) 역으로 첫 번째 시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돌아보면 긴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또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끝날 때가 되니까 많이 아쉽고, 여기까지 온 건 다 여러분의 힘이다. 덕분에 매회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보경은 "모든 분들의 배려 덕분에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서 빛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 '레베카' 무대에 오르며 매 순간 정말 행복했기 때문에 '배우 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깨닫게 됐다. 관객 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7년 만에 돌아온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유럽 뮤지컬의 레전드라 불리는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작품은 원작자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은데 이어,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100만 관객이 선택한 ‘밀리언셀러’ 뮤지컬 ‘레베카’는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의 앙코르 시즌을 마치고 오는 2일 부산 드림씨어터를 시작으로 성남, 광주, 창원, 전주, 울산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부산 공연 3월 6일 티켓 오픈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부산 공연 3월 6일 티켓 오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한국 마지막 도시 부산 공연이 3월 6일(수)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마지막 도시 부산 개막을 맞아 협찬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OPENING WEEK(메르세데스-벤츠 오프닝 위크)'를 개막일 4월 2일부터 5일까지 5회 공연 한정으로 진행한다. 먼저 유료 관객 전원에게 무대 인사를 즐기며 밴드를 응원할 수 있는 '스쿨 오브 락 X 메르세데스- 벤츠 셀렉션' 공식 로고로 디자인된 손목 밴드를 증정하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오리지널 수집품을 무작위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공연은 만장일치 호평 속에서 폭넓은 층을 아우르는 인기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쿨 오브 락'을 5년 만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연령, 성별 불문 고른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봄 신학기 및 여가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학생, 직장인 등 문화 나들이로 더할 나위 없다. 티켓 오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2일 개막 공연 포함 4월 16일까지 약 2주간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예매처는 드림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매표소, 페이북이다. 4월 5일 2시 30분 1회 마티네 공연이 신설되었으며 4월 10일 오후 2시, 7시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3월 15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20%, 마티네 공연 예매 시 20%, 가족, 친구 등 소규모 단체 관람시 3/4인 예매 시 최대 30%(V/R석), 초, 중, 고등학생 예매 시 30%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6일 오전 9시까지 드림씨어터 멤버십 및 부산은행 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경제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드림씨어터 멤버십 혜택도 있다. '2024 드림씨어터 시즌 패키지'는 2024년 드림씨어터 화제작 3편 VIP석 예매권과 프로그램북, 오페라글라스 대여권 등이 포함됐다. '스쿨 오브 락'은 시즌 패키지 첫 작품으로 패키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드림씨어터 누리집에서 오픈하며, 1000석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다. 시즌 패키지 구매자는 3월 4일 오후 2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먼저 예매할 수 있다. 현재 성황리에 서울에서 공연 중인 '스쿨 오브 락'은 개막 직후 실 관람 평점 9.8점, 언론, 음악 전문가, 예술인, 연예인 등 각계 전문가로부터 만장일치 찬사를 받고 있는 화제작으로 올리비에상, 왓츠 온 스테이지상, 헬프먼상 수상 및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등 주요 부문에 지명되었다. 서울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3월 24일까지 공연 예정이며 부산은 4월 2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영화톡!] 『듄: 파트2』, '글로벌 투어 현장 공개!', 투어의 정점이 될 다음 행선지는 '서울'.
[영화톡!] 『듄: 파트2』, '글로벌 투어 현장 공개!', 투어의 정점이 될 다음 행선지는 '서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멕시코 멕시코시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투어.」 거대하고 장엄한 세계관을 구현해 내며 전편보다 더욱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 압도적 스케일과 미장센, 독보적인 사운드까지 더해져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듄: 파트2>가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사진='듄: 파트2', 글로벌 투어 모습 / 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5일(월)부터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투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의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투어를 진행 중인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진들의 행보에 전 세계의 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투어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을 필두로 오리지널 캐스트는 물론 뉴 캐스트까지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나 이들은 파리의 대표적 건축물인 에펠탑, 런던의 런던 아이와 빅벤 시계탑을 배경으로 포토콜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세계 각지의 언론과 다양한 팬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더불어 시상식과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의상과 남다른 패션 센스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다. 또한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각 배우들이 단체 사진 속에서도 전해지는 강렬한 아우라와 대비되는 환하고 따듯한 미소를 머금은 채 팬들과의 셀카 촬영 및 사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성황리에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인 <듄: 파트2>의 다음 목적지는 바로 서울이다. 지난해 먼저 서울을 방문하여 12월 8일(금) 진행된 기자간담회와 팬 GV, 9일(토)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가졌던 드니 빌뇌브 감독에 이어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타스가드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내한 드림팀이, 오는 21일/22일 양일간 한국을 찾아 국내 언론 및 영화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진다.  멕시코시티 투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며 2월 최고 기대작임을 제대로 입증한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 편의 위한 ‘정책 현장 투어’ 상시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 편의 위한 ‘정책 현장 투어’ 상시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주요 사업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종합 점검해 정책의 완성도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현장 투어’를 상시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책 현장 투어’는 주광덕 시장이 매월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추진 시 제기될 수 있는 문제를 제로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주 시장은 사업별 담당 공무원, 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현장과 진접역 환승주차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지도 98호선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서울시와 경기도 가평군 사이 단절된 구간(8.13㎞)을 연결하는 국지도 98호선은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사업”이라며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오남교차로의 교통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경기도에 건의해 추진 중인 오남교차로 입체화 건설공사에 대해 국지도 98호선 개통 후 임시교차로 운영 기간에도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 불편 사전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면서, 조속한 준공을 당부했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공사에는 총 223억9000만원이 투입되는데, 시가 47억2400만원을 분담 투입한다. 국지도 98호선 개통 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가평군 대성리까지 평일은 3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더불어 신설 버스 98번(오남역~운수사거리~차산리)과 98-1번(오남역~지둔리~차산리)이 3월 중순부터 운영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이어 주 시장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진접역 환승주차장에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화장실, 노인정, 옥상정원 등을 두루 살폈다. 진접역 환승주차장(금곡리 1118번지)은 연면적 65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차량 181대를 수용한다. 옥상에는 공원과 노인정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지난달에는 시와 건축전문가·주민대표 등과 함께 합동 준공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점검을 마치면서 주 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접역 환승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접역에서 환승주차장까지 보행로 등을 점검해 3월 정식 운영까지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