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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세계가 주목한 ‘한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다.
[선데이뉴스]세계가 주목한 ‘한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포시와 여주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이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전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제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또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38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일원 전시장과 도자세상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며 여주도자기축제와 더불어 수십만 명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작가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시고,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여주에서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글 세계평화지도 도자기특별전’이 열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 도자기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자기축제 관계자는 “특별히 세계적인 한글세계평화지도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을 형상화한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전시장이 마련됨으로써 한글도시 여주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도자기로 살아나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붓 끝으로 20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을 활용해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국내외 유일한 세계평화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 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김포에서 완성했다. 이어 한 작가는 현재 UN본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여주시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뉴욕, 중국 한국문화원 단독 특별전과 G20정상회의 평화특별전, G20국회의장회의 평화특별전 등 수많은 특별전을 단독으로 개최했고,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2012.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을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 아이콘, 평화 스토리로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될 정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24일 개막식 전날부터 여주 접시 깨기 대회가 진행되면서 축제 기간 내내 지난해 선풍을 불러일으켰던 ‘도자기 흙 밟기 체험’을 비롯해 물레체험, 칠보도자기 액세서리 만들기와 같은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체험들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주 남한강을 둘러보고, 세종대왕릉, 천년고찰 신륵사, 아름다운 여주 파사성 및 황학산수목원 등 축제를 즐기면서 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여주도자기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며 또 전시 중에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희망대한민국’ 영인본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연극 ”리시스트라테”, 오피니언 리더 특별출연
연극 ”리시스트라테”, 오피니언 리더 특별출연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호텔리어, 의사, 회사원, 교수, 주얼리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비올리스트, 헤어디자이너, CEO 등 25여명의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학로 연극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바로 연극 ‘리시스트라테’에 특별출연을 하며 스스로 연극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연극 ‘리시스트라테’는 고대 그리스 희극 ‘리시스트라테’를 현대적 의미와 예술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에서 작가 아리스토파네스는 당시에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에서 벌어진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선동정치의 소산이라고 생각하고 아테네인들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여자들의 ‘섹스 스트라이크’를 통해서 남자들이 평화를 찾게 된다는 다소 황당한 내용의 희극을 창조했다. 이 극의 주인공인 ‘리시스트라테’가 이야기하고 있는 바와 같이 결국 가치관만의 갈등이기 보다는 돈과 권력의 문제가 결합된 결과로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리스 비극과 마찬가지로 그리스 희극 안에는 인간의 원형이 담겨 있다. 이 극에서 보이는 인간 유형들은 현대인으로 대입해 봐도 크게 다르지 않다. ‘리스트라테’의 연출을 맡은 극단 물결의 대표 송현옥 세종대 연극영화과 교수는 “이 극이 단지 현대의 상황에 대한 풍자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연극을 한편의 축제처럼 모든 참여자들이 흥에 겨워 즐기는 무대가 되기 위해 주력했다. 배우들, 관객들 모두가 어우러져 실컷 웃으면서 모든 체면과 위선, 이념이나 근엄 등을 내려놓고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인간으로서의 자신과의 만남을 시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획을 맡은 중부대 이애리 교수는 “연기의 모체인 연극계가 열악한 환경에서 배우들이 고군분투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연극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연극의 부흥과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특별출연까지 하게 됐다. 각계각층의 오피니언들이 모여 연기를 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충전을 할 수 있고 스스로 힐링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극에 특별출연하는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김남중 비올리스트, 김재은 사진작가, 박종원 헤어디자이너, 도상란 작가, 무역업에 종사하는 이산, 순천향대의 이현우 교수, 중부대 이애리 교수, 동국대 황훈성 교수, 조미경 피부과의사, 조민선 치과의사, 천지훈 성형외과의사, 허원실 국립의료원 건강검진센터장, 전 화랑 관장을 역임한 임영신, 아이웨딩의 윤현철 전무, 하종웅 호텔리어, 이정순 주얼리 디자이너, 이성진 컨설턴트, 하인아, 유경내, 이기영, 조대한 CEO, 회사원 윤원태 등이다. 연극 ‘리시스트라테’는 3월 10일부터 3월 29일까지 대학로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선데이뉴스]뮤지컬 ”봄날” 설 명절 맞이 특별이벤트
[선데이뉴스]뮤지컬 ”봄날” 설 명절 맞이 특별이벤트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가족의 의미에 대해 노래하는 뮤지컬 봄날이 설명절을 맞아 엄마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봄날은 어렵고 힘들지만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사시는 어머니가 배다른 남매인 은호, 수야의 금지된 사랑 때문에 겪게 되는 갈등을 담고 있다. 어느날 훌쩍 떠난 남편과 많이 닮은 ‘은호’를 어머니는 아들로 입양한다. 그렇게 수야와 은호는 가족이 된다. 사춘기를 지나며 두 남매는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어머니와 갈등은 시작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어머니는 이들의 사랑을 이해하며 떠나간다. 떠나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은 어느 따듯한 봄날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게 된다. 뮤지컬 봄날은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두 아이가 자신의 박복한 삶을 닮지 않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또한 어렵고 힘들었지만 따뜻했던 지난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대적 배경과 국악의 선율과 닮은 한국적인 음악은 처음 공연을 접하는 부모세대에게도 부담 없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뮤지컬 봄날의 엄마동반 할인이벤트는 엄마와 함께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다. 가족의 의미를 한국적인 정서에 담아낸 Poetic Musical <봄날>은 ‘문화예술위원회’의 2014년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어 2015년 2월 21일(토)부터 3월 1일(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선데이뉴스]故 이은주 추모 10주기 맞아 특별 상영회 개최
[선데이뉴스]故 이은주 추모 10주기 맞아 특별 상영회 개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故 이은주의 추모 10주기를 맞아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故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는 23일 CGV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와 '故 이은주 추모 10주기-이은주 특별전'(이하 '故 이은주 특별전')을 열고, 생전 고인을 아꼈던 팬, 지인,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추모의 시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이은주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배우로, 당시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 중 한 명으로 각광받아 왔다. 올해는 고인이 된 지 10주기가 되는 해로,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매년 비공개 추모행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故 이은주 특별전'은 은주를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에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은주를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준 팬 여러분께 은주를 대신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故 이은주 특별전'에서는 일반 관객들을 초대해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와 '안녕! 유에프오'를 무료 상영하며, '연애소설'은 영화계 지인과 팬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초청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나무엑터스 및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행사 당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 라운지'에서는 故 이은주의 출연작 포스터와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팬클럽, 영화계 지인들과 함께 하는 추모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서울시, 저소득층  ‘설맞이 보일러 특별점검’
[선데이뉴스]서울시, 저소득층 ‘설맞이 보일러 특별점검’
[선데이뉴스=임성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월 17일까지 설맞이 보일러 특별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보일러는 무상으로 수리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보일러는 민간후원을 통하여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희망온돌 ‘행복한 방만들기’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보일러 전문가와 협력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매년 1만 가구 이상 저소득층의 보일러를 무상으로 점검한 바 있다. 시는 지난 ‘14년에도 어려운 이웃 10,000여 가구의 보일러 점검을 통해 수리를 실시하고, 교체가 필요한 가구는 민간에서 후원받은 보일러를 활용하여 무상으로 교체했다. 특히, 이번 보일러 특별점검은 기존에 누락되거나 추가로 신청된 저소득층의 보일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사랑의보일러나눔’(대표 안용묵)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뤄진다. 보일러 점검대상가구 추천은 자치구 주민센터 또는 복지관 등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하면 어려운 이웃의 보일러 점검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시는 갑자기 보일러가 고장 났을 경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연락처를 몰라 추위에 떨지 않도록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하면 보일러회사 서비스센터와 바로 연계되는 서비스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만 가구에 대한 보일러제조사를 파악해 협약기업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들 가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추운 겨울을 지내는 소외계층이 있어 주변 이웃이나 시민의 적극적인 발굴과 추천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저소득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우리 이웃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기업과 단체의 도움으로 보일러 특별 점검을 시행하게 됐다.” 며 “도움을 주신 분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따뜻한 서울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데이뉴스][특별한 우정 그린 ”웰컴, 삼바”  2월 18일 개봉
[선데이뉴스][특별한 우정 그린 ”웰컴, 삼바” 2월 18일 개봉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영화 <웰컴, 삼바>의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앨리스’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인물로써, 현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소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웰컴, 삼바>는 달라도 너무 다른 무한긍정 대책 없는 불법거주남 ‘삼바’와 무한걱정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앨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 <웰컴, 삼바>의 ‘앨리스’는 대형 헤드헌팅사 임원으로 15년간 일해왔지만 매일 같이 쏟아지는 엄청난 업무에 시달리다 못해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인물이다.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려 모든 일에 의욕을 잃은 ‘앨리스’는 불면증은 기본, 매일같이 수면제에 의지해 잠을 정할 뿐만 아니라 극에 달하는 최고조 예민함을 가지고 있다. <웰컴, 삼바> 속 ‘앨리스’가 겪고 있는 ‘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피로로 무기력증 등에 빠지는 증상.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바쁜 생활에 지쳐 번아웃 증후군 등을 겪게 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직장인 사이에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생활과 업무량이 많은 현대인들이 직접 번아웃 증후군 자가테스트까지 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처럼 ‘번아웃 증후군’을 소재로 한 영화 <웰컴, 삼바>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는 불안함 때문에 늘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달고 사는 ‘앨리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으로 인해 피폐해진 ‘앨리스’는 대형 헤드헌팅사의 일을 접고 자원봉사자로 일하던 도중 이민자 지원센터에서 ‘삼바’를 만나 조금씩 상처를 치유해나가기 시작한다. 이렇듯 바쁜 현대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웰컴, 삼바>의 ‘앨리스’ 캐릭터는 업무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것이다. 최근 직장인들이 겪는 ‘번아웃 증후군’ 소재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영화 <웰컴, 삼바>는 올 겨울 따뜻한 감성무비로 오는 2월 18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선데이뉴스]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광복 70주년 맞아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 국회에서 개최
[선데이뉴스]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광복 70주년 맞아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 국회에서 개최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광복 70주년을 맞아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여주시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이 ‘한글, 한반도 평화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중앙홀에서 개최 된다. 이번 특별전과 개막식에는 주한 외국대사, 주요 국회의원, 지방단체장, UN인권대사, 사할린동포, 군인, 경찰관, 소방관, 도자기 명인 등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UN본부 14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식과 함께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복 70주년 특별전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22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약 60여 점의 다양한 한글 세계평화지도와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도자기 모양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 형상화)를 함께 전시한다. 전시가 끝나면 세계평화 도자기는 2008년도 UN본부 22개국 기증에 이어 6년 만에 추가로 UN 14개국(튀니지,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EU연합,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헝가리)대표부와 주한 대사관에 기증하여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현재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여 지구상 분단국가 한국의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수십 년째 약 200만자의 달하는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2m~8m크기의 특수한지에 작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36개국 지도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 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현재는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조선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여주시 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세계평화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이며,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글평화작가로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광화문광장에 120M 전시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 공인기록을 갖고 있다. 이어 2011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종합대상), 2012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상), 2013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2013 대한민국 호국대상 특별상, 2014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 국제평화 언론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회에서 열리는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은 2월 10일 오후 3시에 개막식을 하며, 관람은 무료다. 일반인은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10일 오후 3시~7시, 11일 오전10시~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의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참가해 오프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내달 2日 임시국회 개회…특별감찰관 후보 대한변협서 추천
[선데이뉴스]내달 2日 임시국회 개회…특별감찰관 후보 대한변협서 추천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2월 임시국회가 다음달 2일부터 열린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다음달 2일 2월 임시국회를 열고 3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로 합의했다. 대정부질문은 10~13일 실시하기로 했으며 본회의는 2월 26일과 3월 3일로 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감찰관제 후보 추천안을 2월 임시회에 제출하되 특별감찰관 후보 3명 중 여야 공동 추천 후보자 1명에 대해선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추천을 받기로 했다. 여야는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방지에 관한 법)’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현재 김영란법은 적용범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김영란법 적용대상에 언론인을 포함시키면 언론의 자유가 위축될 것 같아 걱정이어서 언론인을 대상에서 뺏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지만 야당이 조금 소극적인 입장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합의가 잘 안 돼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언론인 포함 여부는 유보하고 과잉입법 금지 차원에서 김영란법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등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 회동에선 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에 대해선 다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