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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빈 서울 관악구청 교통지도과 주무관, 2017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조영빈 서울 관악구청 교통지도과 주무관, 2017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지난 24일(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평화공헌대상&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발행인) 가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언론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조영빈 서울 관악구청 교통지도과 주무관이 평소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여 왔으며 특히 사랑나눔봉사에 남달리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사회나눔봉사공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조영빈, 더불어 사는 삶의 자화상(自畵像)...나눔과 봉사의 아이콘 불볕 더위의 기승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주어진 임무와 업무를 위해 서울 도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지금도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주차단속 및 버스 전용차선 지도.단속을 하고 있는 공익요원은 물론 시간선택제임기제(기간제) 비정규직 공무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청 교통지도과 주차팀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 비정규직의 조영빈씨를 만나보았다. 조영빈씨는 교통지도과에는 주차.운수.가징 팀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알려주었다. 조 씨는 애초 교통지도과 주차 팀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나 운수 팀의 결원에 따라 파견근무를 나가 일을 하고 있다. 아마 7월 중순경이면 원대 복귀할 예정이라며 주 업무는 오전과 오후를 나누어 버스전용차선에 대한 지도와 단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씨는 ‘시간선택제임금제 마급’에 대해 “공무원 사회에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며 그 중 시간선택제임금제는 비정규직에 속하는 기간제 공무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급이라 함은 9급 공무원 정도의 위치를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간선택제임금제’는 비정규직 공무원에 해당하며 임기는 5년이라며, “일반 계약직이나 비정규직은 1년 단위 계약을 하여 기간이 되면 갱신 및 연장을 하고 있는 형태이지만 공무원 시간선택제임금제는 5년이 정년이며 이 기간이 다 되면 퇴직하는 제도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5년 동안 만 공무원 신분으로 근무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영빈 씨는 과거 다수의 포상 경력을 소지하고 있었다. 군 입대를 의경으로 한 조 씨는 의경이지만 훈련과정 등 현역과 같이 신병교육대에서 교육을 받았다며 당시 36사단장으로부터 우수모범 사병으로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관악구가 지역구인 바른정당의 오신환 의원과 관악구청장으로부터 봉사에 대한 상을 수여받은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조 씨는 근무 중 발생하는 민원처리가 가장 힘이 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응답소를 통해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 중 민원인들 중 막무가내로 민원에 대해 그 사유와 타당성 그리고 옳고 그름에 기준을 정하지 않고 마냥 민원에 대한 당위성만 말씀하시는 분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원에 대한 시간과 사유 등 처리기준을 넘어설 수가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독촉하시며 심하게는 막말을 서슴치 않는 민원인들을 가끔 볼 수가 있는데 이때가 가장 힘들지만 그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처리하려고 노력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대로 저희들에게 힘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분”들 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면 절로 힘이 생기고 업무의 활력소가 되고는 합니다”라고도 말했다. 조영빈 씨는 주차와 관련하여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악구는 서울시에서 3위정도 내에 드는 50만 구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이에 따라 주차공간이 많이 협소에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개인적 생각이지만 “불필요한 놀이터나 기타 이면도로 등을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나 시간 그리고 정책적 제약이 수반되겠지만 한 번쯤은 우리가 함께 고민을 해야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영빈 씨는 만학도 이다. 뜻한바가 있어 지금 사회복지학을 3학기 이수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려서부터 저의 어머니께서 사회복지에 대하여 많은 활동을 해 온 것을 지켜봐 왔고 또 함께 동참도 했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 조 씨는 “아마 어려서부터 늘 제가 보고 체험한 일인데 어려서부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와 배려를 어머니께서 하시는 것이 지금 제가 사회복지학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고 말했다. 조 씨는 지금 기간제 비정규직을 탈피하기 위하여 내년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을 치르려고 공부를 한다고 전했다. 조영빈 씨의 어머니 역시 과거 지자체의 의원으로서 활동하시면서 늘 봉사와 나눔의 현장에서 살아오셨다고 소개한다. 조 씨는 이런 어머니를 닮아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 지금도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조 씨는 “어려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머니 옆에 있는 게 전부였습니다. 성장을 하고 난 후 제일먼저 한 것은 어머니를 도와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에게 물품을 전달해야 하는데 직접 운전을 하고 나르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고 밝혔다. 이같이 시작된 활동이 지금 관악구에 있는 ‘바르게살자’라는 단체에서 매월 1회씩 봉사와 나눔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누구에게나 어려서의 꿈이 있다. 조영빈 씨 역시 꿈이 있었는데 그는 어려서 경찰관이 되는게 꿈이었다면서 영화나 TV를 통해 활동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에 매료되어 후일 군대도 의경으로 입대하였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DNA가 몸속에 자리하고 있듯이 어려서부터 지켜봐 왔던 봉사와 나눔의 매력에 심취 되었으며 지금은 사회복지사로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제 가장 크고 소박한 꿈으로 변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회보다는 지금 이 생각이, 그리고 이 행동이 옳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런 성장기를 거쳐 온 조영빈 씨의 눈에 어머니를 바라보는 시각이 궁금해 졌다. 조영빈 씨는 다른 말이 필요치 않을 것 같다며 “그냥 어머니이시기 전에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바라보아도 너무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일도 많이 있는데 그게 바로 어머니께서 평생을 나눔과 봉사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즉,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더욱 더 존경하는 것입니다”고 정의해 주었다. 궁금한 마음에 기자는 조영빈 씨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여 조 씨에 대하여 알아보았다.조 씨의 어머니는 조 씨에 대해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겠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아들의 애정은 봉사와 나눔을 뛰어넘은 각별함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먼 곳까지 배웅은 물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온 몸을 던져 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차량을 운전하며 독거노인이나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다니며 병원을 모시고 다는가하면 봉사와 나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차량에 가득실고 운전과 운반을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직장을 다니며 받은 월급의 일부를 어머니 봉사하는데 보태달라고 보내주기도 하였는데 3명의 아들 중 유일하게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동료이자 절친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한편 인터뷰 시간 내내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는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기자를 괴롭혔다. ‘조영빈 씨에게 비정규직인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는데 공무원의 자세란? 어떤 것이냐고 질문했다.? ‘조영빈 씨는 “비록 기간제 공무원이지만 주어진 기간 동안은 공무원이란 신분을 망각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리고 “저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국민의 녹을 받고 있다는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며 “보다 더 구민들의 옆에 다가설 수 있는 자세와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 맡은 업무를 소화하는 자세가 제가 생각하는 공무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인 <비정규직 제로>라는 대목이 떠올랐다. ‘앞서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비정규직의 문제를 위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했다. 문대통령의 행보에 정부기관은 물론 대기업과 금융권의 일자리 문제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1027년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1호 업무지시를 일자리위원회를 지시한 것에 이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해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약속했다. ‘하지만 이렇게 폭풍을 몰고 오는 '비정규직 제로'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들 역시 만만치 않다. 우려해야할 부분으로 비용문제와 고식지계 대책 문제 그리고 기득권의 반발과 신규채용 위축 문제 등이 있다. 비용문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30만명, 정규직 전환에 4조원 소요 예상 되고,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1차 타깃인 공공기관도 자체 재원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1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추가경정예산 일부를 정규직 전환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정규직 제로' 정책이 과연 어떤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지 혹은 어떤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 하지만 부정적 효과에 주목하기 보다는 모두가 바라는 최저임금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 문제가 이상적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협의하고 함께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조영빈 씨는 기간제 비정규직 공무원이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보고 행동해 왔던 지속가능한 사회에서 참여 및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누구보다 더 익숙해져 있는 인물이다. 이런 조영빈 씨는 먼저 나누고 이타적인 삶을 보내고 있으며 그것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행복삶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타인만을 위한 봉사가 아닌 나와 타인 모두를 위한 나눔과 봉사이다. 우리 모두가 나눔과 봉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불볕 더위 속에 자신의 책무를 다하는 기간제 비정규직 근무자들에게도 <비정규직 제로>가 되는 세상이 빨리 와 주기를 희망해 본다. 참조:사단법인 한국언론인 연합회와 비영리단체 한국언론연합회는 다른 단체입니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시상은 비영리단체 한국언론연합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 연합회와는 무관함을 알립니다.
글로벌평화공헌 대상&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시상식 성료..특별대상 카자흐스탄 대사관
글로벌평화공헌 대상&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시상식 성료..특별대상 카자흐스탄 대사관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7 대한민국평화통일을 위한 파워리더의 역할’ 세미나가 지난 24일(토) 2시부터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글로벌평화공헌대상&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발행인)가 주최·주관한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평화통일을 위한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선열들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글로벌 평화정책으로 정치•경제•문화예술•언론 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이 크다고 인식하며 이에 파워리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세계평화와 대한민국평화통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는 ‘글로벌평화공헌’대상과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글로벌평화공헌.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 되었으며, 오동수 방송인과 박지수 배우의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시낭송과 마술쇼 그리고 걸그룹의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4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시상식의 분위기를 선사했다. 대회장인 홍창석 회장(한국언론연합회)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 평화 통일을 위한 파워 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원동력이 되는데 크나큰 초석이 될 것이다”라는 말로 수상자에게 영광과 참석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파워리더의 역할‘이란 주제로 이시영 강사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의 북한에서의 어려웠던 삶과 평화통일의 필요성 그리고 통일이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말로 강의를 마쳐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수상자는 특별대상 부문에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평소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고, 특히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홍보하고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공이 크므로 특별 대상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정치발전 부문은 이주영(자유한국당), 홍익표(더불어민주당),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채이배(국민의당)의원이 수상하였으며, 지방행정부문에는 안병용 의정부 시장이 의정활동부문에는 성백진 서울시의회 시의원(전 의장), 이승로 서울시의회 시의원, 김경자 서울시의회 시의원,차재홍 마포구의회 구의원, 김영애 아산시의회 시의원이 평안보공헌 부분은 박진규 장군(예비역), 최승범 장군(예비역),글로벌평화공헌부문은 한한국(세계평화작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FC스포츠인 육진수(스포테이너/배우), 김용명(코미디언/연극배우)가선정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으며, 그리고 안전 분야 일선의 지휘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윤재천 수서경찰서생활안전과 팀장, 김미경 서울의용소방대여성연합 회장이 수상했다. 이날 평화통일을 위해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세계평화와 파워리더로서 더 큰 노력을 다짐했다.
'2017 대한민국파워리더 교육부문 大賞' 수상후보 공모
'2017 대한민국파워리더 교육부문 大賞' 수상후보 공모
[선데이뉴스신문]'2017 대한민국파워리더 교육부문 大賞' 수상 예정자를 찾는다. 오는 6월 24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회관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공로부문'을 비롯해 각 분야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성대하게 거행된다. 뉴스에듀신문사는 본 행사의 공식후원사로서 [교육발전공로부문] [사회발전부문] [스포츠발전공로부문] 등 세 분문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에 상장추천서룰 올릴 계획이다. 이번 교육부문 대상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함께 한다. 덕망있는 리더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신청 마감 6월 10일(토). 기사 하단의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수상부문" 참조 문의전화 : 02-2207-9590, 이메일 aha310@naver.com [교육발전공로부문] 대한민국인성교육부문 대한민국교육발전공헌 대한민국기업교육공헌 대한민국청소년교육공헌 대한민국어린이교육공헌 대한민국특수직능교육 대한민국학원교육부문 대한민국예술교육발전 대한민국교육강사부문 대한민국교사공헌부문 [사회발전부문] 대한민국일자리발전공헌 대한민국지역사회발전공헌 대한민국지역사회봉사공헌 대한민국복지발전공헌 대한민국나눔공헌대상 [스포츠발전공로부문] 대한민국스포츠발전공헌(기업) 대한민국파워리더 선수 대한민국스포츠발전(단체) 대한민국청소년스포트발전 대한민국스포츠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