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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파주시장, 고려인삼 발전 모색 시군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이재홍 파주시장, 고려인삼 발전 모색 시군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이재홍 파주시장은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 고려인삼 주산지 자치단체간 공동 발전을 모색했다. 이날 고려인삼 시군 협의회 구성 및 창립총회는 인삼 소비·수출 위축에 따른 인삼산업 위기를 공동 대응하고 인삼수출확대 및 6차산업 전략 수립, 인삼주산지 경영안정과 정부정책 발굴을 위한 자리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한 이재홍 파주시장등 전국 인삼주산지 자치단체장 1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결성 선언문 낭독, 인삼지자체간 상호교류 및 인삼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협약체결, 식후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또, 인삼주산지 시·군간 화합을 다짐하고, 역량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16개 시군에서 가져온 재배흙 섞기와 인삼을 함께 식재하는 등 그동안 위축된 고려인삼의 명성을 되찾는 자리가 됐다.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회장으로 영주시 장욱현 시장이 추대됐고, 부회장으로 이재홍 파주시장과 강화군 이상복 군수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구성 및 창립총회로 경기북부 최대의 6년근 생산지인 파주시는 전국 인삼주산지 자치단체와 함께 협의하여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등 인삼재배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폐교의 변신...파주 폐교 초등학교에 전국 최초 독서캠핑장 조성
폐교의 변신...파주 폐교 초등학교에 전국 최초 독서캠핑장 조성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파주시가 폐교된 초등학교에 전국 최초로 독서캠핑장을 조성한다. 시는 법원읍 금곡리에 위치한 1998년 폐교된 금곡초등학교에 가족단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20~30면 규모의 공공캠핑장을 7월 착공, 12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 부지 9천196㎡, 건물 1천640㎡에 천문체험관(33㎡), 야외 텐트, 독서방, 화장실, 사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업비 6억 원 중 3억 원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지난 4월 선정돼 시비 부담을 줄였다. 독서, 천문, 안보, 통일 등 지역콘텐츠와 연계한 북콘서트, 보름달 음악회, 별자리캠프, 농촌·자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금곡초등학교는 폐교된 후 교육청으로부터 무상대부 받아 작은도서관과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농촌지역으로 활성화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었다. 시는 캠핑장 조성 후 작은도서관과 방과후학교를 연계하고 농촌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살려 독서, 천문, 캠핑을 접목한 차별화된 가족독서캠핑장을 계획했다. 관리는 책 전문가와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운영위원회가 자체 운영하고 수입은 운영비와 시설 유지비로 재투자하는 자립형 캠핑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독서캠핑장은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낙후된 파주 북부 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서바람열차, 자운서원, 율곡수목원 등 연계 상품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독서, 캠핑, 자연을 연계한 전국 최초의 가족 독서 캠핑장으로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주시 송유면 부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인명피해 예방‘총력’
파주시 송유면 부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인명피해 예방‘총력’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파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 ~ 10. 15.)에 돌입함에 따라 13개 협업체계에 의한 5단계 상황근무 체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상특보별 상황관리 체계 유지 등 본격적으로 자연재난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인명피해 Zero화를 최우선 목표로 안전관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송유면 부시장은 최근 탄현면 성동리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재해는 예고가 없는 만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지역 예찰 및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라”며, “위험징후 발견시 즉각적인 보수․보강을 통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피해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 63곳을 지정했고 재해취약지역별로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해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관리 책임자를 복수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급류에 의한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 13개소에 대한 차단시설물 및 경고표지판을 일제 정비하는 등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삼현의 발자취’, ‘옛의주대로’등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 운영
파주시, ‘삼현의 발자취’, ‘옛의주대로’등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파주시는 파주의 인물과 문화재를 알리는 일환으로 답사, 체험학습 등 매달 다양한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5월에는 ‘삼현의 발자취’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삼현의 발자취 답사는 파주삼현인 율곡 이이, 우계 성혼, 구봉 송익필의 삶과 정신을 알고자 세 분과 관련된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답사코스는 우계 성혼선생묘, 우계성혼기념관과 이이 유적, 화석정, 구봉 송익필의 유허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단순히 문화재를 관람하는 것이 아닌 삼현의 인생과 업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므로 서원의 기능, 삼현과 관련된 일화 등을 알 수 있어 평소 유학과 관련된 문화재는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학생 및 일반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답사는 총 12회로 구성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6월에는 학생 및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황희선생유적지에서 ‘방촌 선비학교 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주중에는 학교 및 단체, 주말에는 가족단위 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호패만들기, 반구정 황희 선생 팝업카드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학습장은 6월 9일~12일, 10월 13일~16일 동안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7월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양과 의주를 잇는 옛길인 의주대로의 의의를 되새겨 보는 ‘옛 의주대로 답사’ 가 진행된다. 사적 제464호 혜음원지를 시작으로 용미리 마애이불입상(보물 제93호), 윤관장군묘(사적 제323호), 화석정(경기도유형문화재 제61호)까지 의주대로 위 문화재를 전문강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답사는 방학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총 12회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훌륭한 문화유적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답사 및 체험학습장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파주시청 문화관광과(☎031-940-4356)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파주시 부서별 최고 성공 노하우 공유, 또 다른 성공 신화를
파주시 부서별 최고 성공 노하우 공유,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선데이뉴스=송두영 기자]파주시(시장 이재홍)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2016년도 부서 최고의 핫아이템,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국별 최고의 핫 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 추진과정의 노력과 성공노하우, 관계기관은 물론 주민들의 협조를 이끌어 낸 팁(tip) 등을 담당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했다. 장사가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맛있는 양념, 친절한 접대, 깨끗한 분위기 등 그 집만의 노하우가 반드시 존재한다. 이런 노하우만 잘 알아도 절반의 성공을 이룬다. 파주시가 국별 최고의 핫아이템 사업을 선정하고 그 노하우를 전체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한 이유다. 다른 부서 직원들의 업무 성공사례를 보고 들음으로써 파주시 전체 행정을 업그레이드하고, 성공의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자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GTX지하철 3호선 연장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반영추진 ‣감악산 힐링테마파크(전국 최장 운계출렁다리 등) 조성 ‣파주사랑 POP 운동 공원가꾸기 ‣법원 행복주택 공모 선정,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 운영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방안 수립 ‣민통선 생태탐방로 개방 45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등 그동안 파주시를 들썩하게 만든 많은 성공사례의 추진과정과 노력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이날 선보인 최고의 업무추진 노하우는 단연, 11만 파주시민의 서명을 더해 이뤄낸 GTX와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국가계획 반영추진이다. 시민과 함께 파주발전을 위해 쏟은 열정과 의지가 바로 성공신화의 노하우였다.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시대, 화두는 ‘시민과 함께’ 다. 당장 눈앞의 성공보다는 장단점을 보완해서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성공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파주시가 국별 최고의 핫아이템 추진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장단콩 웰빙마루 프로젝트로 경기북동부경제특화사업 공모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100억원의 사업비를 따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기업도시의 인재양성기반을 갖춘 폴리텍대학교 파주캠퍼스도 유치를 확정했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사업비 1,000억원이 확보되면서 착공후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의 뉴스테이 공모에서 금촌제2지구 재개발 사업지가 당당히 선정되기도 했다. 짧은 기간 많은 성과를 거둔 파주의 성공노하우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와 30년의 중앙부처 공직생활로 잔뼈가 굵은 이재홍 시장이 진두지휘하며 발휘하는 탁월한 리더십이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각종 평가와 공모에서 81개 수상을 통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으로부터 240억원의 상사업비 등을 따낸 파주시. 올해는 어떤 선물로 파주시민을 더 행복하게 해줄지 기대 된다.
파주시『법원(法院)끼리 자매결연 맺어, 지역에 화제』
파주시『법원(法院)끼리 자매결연 맺어, 지역에 화제』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지난 4월 27일 ‘법원(法院)’이라는 동일명칭을 쓰는 파주시 법원읍(읍장 차정만) 동문1리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지원장 고영구)이 자매결연을 맺어 눈길을 끈다. 자매결연을 통해 법원읍에서 생산되는 천현포도, 배, 자운두부 등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물론 관내 포도농장, 목장 등에서 체험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양지원은 법원읍 주민들에게 생활법률 서비스 지원과 농촌일손돕기 등에 참여해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개최된 자매결연식에는 고영구 고양지원장, 박양준 부장판사, 김주원 사무국장 등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주요인사 10여명이 참석했고, 법원읍에서는 차정만 법원읍장, 노영식 노인회장 등 법원읍 사회단체장과 함께 동문1리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자매결연식에 참석했다. 고영구 고양지원장은 인사말에서 “법원읍 동문1리와의 자매결연은 法院이라는 동일명칭을 쓰는 기관으로 큰 인연이 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양 기관 및 동문1리 마을과의 교류를 활발히 해 자매결연 본래의 의미를 살리는 데 노력하고, 앞으로 법원읍 주민들을 위한 생활법률교육, 고양지원 초청행사 등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차정만 법원읍장은 ”고양지원 법관 및 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법원읍에서 농사일을 체험하고, 자운서원, 초리골 등지의 관광지, 맛집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휴식을 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고양지원 직원들이 법원읍과 동문1리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연복 동문1리 이장은 간단히 동문1리 마을을 소개한뒤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고양지원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영농지원활동과 천현포도, 배, 자운두부 등 마을 농특산물 직거래 등 실효적인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영식 노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록이 짙어가는 이 계절에 자매결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서로 정을 두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법원읍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친 고양지원 방문단은 동문1리 마을회관으로 이동, 마을주민들 환영식에 참석하고, 자매결연을 기념해 동문1리 관내 자운서원, 치즈생산 축산농가 등을 방문한 뒤 복귀했다. 오늘 개최된 고양지원과의 자매결연은 작년 12월 고양지원에서 열린 호적관련 공직자 초청 간담회에서 차정만 읍장이 명칭이 동일한 법원읍과의 자매결연을 제안하면서 양 기관 실무진의 상호방문 등을 통해 성사됐다.
[선데이뉴스]이재홍파주시장, 읍면동장에게‘파주사랑 POP 특색 네이밍’주문
[선데이뉴스]이재홍파주시장, 읍면동장에게‘파주사랑 POP 특색 네이밍’주문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파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80여명이 모여 파주사랑 POP운동 추진상황(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각 부서와 읍면동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파주사랑 POP운동은 2014년 8월 이재홍 시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과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다. 공원관리와 체육시설, 문화재와 관광지, 도로관리, 깨끗한 농축사 환경 만들기, 보훈시설, 골목길, 농경지 청결활동 등으로 확산되었고, 2015년 행정자치부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읍면동 마다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POP 활동 실적이 눈길을 끌었다. 조리읍의 POP 나눔 활동인 ‘독거노인 집 수리 봉사’와 ‘생일상 차려드리기’, 법원읍의 ‘POP 화목봉사단’, 운정2동 ‘가족봉사단’ 등이다. 이제 파주사랑 POP 운동이 단순한 쓰레기 줍기나 공원의 풀베기에서 한층 발전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파주사랑 POP 운동은 파주시민 서로서로가 정을 나누고, 배려하며 화합하면서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는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외에도 ▴산업단지 푸른공단 가꾸기 ▴공공체육시설과 보훈시설 청소 ▴ 문화재와 관광지 ▴도로 및 배수지 클린환경 ▴광고물 관리 ▴공원 및 하천가꾸기 ▴희망파주로 꽃쉼터 만들기 ▴아름다운 중개사무소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등 시의 각 부서별로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와 기업들의 협력을 이끌어낸 POP 운동 실적을 공유했다. 이재홍 시장은 “파주를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POP 운동이 파주시의 특별한 정체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읍면동별로 추진하는 POP 활동은 특색을 찾아서 좋은 네이밍을 만들어서 실천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치 행정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파주사랑 POP 운동을 파주시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정부3.0 민관협치의 대표 모델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파주사랑 POP 운동 참여자에 대한 자원봉사 보험가입, 활동홍보 및 확대를 위한 뺏지와 활동복 제작 등 활동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파주사랑 POP 운동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자원봉사자 등록 후 활동에 참여하면 봉사시간도 챙겨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주요 시가지 골목길 청소로 시작되어, 금촌, 법원읍, 파주읍, 광탄면 등 총 3천여명이 넘게 참여했다. 활동일정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새소식이나,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pajuv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