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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6동, '찾아가는 원예 감성(치유농업) 교육'
파주시 운정6동, '찾아가는 원예 감성(치유농업) 교육'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16일, 실버경찰대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 감성(치유농업)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원예 감성(치유농업) 교육’은 도시농업을 확산하고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지식을 갖춘 도시농업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다육식물을 활용한 생활 원예, 압화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텃밭 작물 재배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어르신들은 각자의 원예작품을 소개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 체험 후에는 실버경찰대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활동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안전사고 주요 사례 전파, 봄철 건강관리 수칙 안내 등이다. 강형우 실버경찰대장은 “화창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교육으로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수업 내내 즐거운 기분을 대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도시농업 확산에 동참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6동 실버경찰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거리 환경정화 및 버스정류장 청소 등 마을 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운정6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파주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알이100(RE100) 조례' 제정 추진
파주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알이100(RE100) 조례' 제정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알이100(RE100)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파주시 알이100(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알이100(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알이100(RE100)을 추진하고자 하는 파주 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는 총 10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우선 알이100(RE100) 산업의 육성을 위해 에너지의 수급 전망을 분석하고, 자금·인력·홍보 등의 내용을 답은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업 ▲지능형전력망 사업 ▲전기신사업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우수한 시공기업 양성을 위한 ▲파주시 신재생에너지 시공 인증기업 지정, 알이100(RE100)을 시작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지원 등에 관한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미래도약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파주 알이100(RE100)’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파주 알이100(RE100)’은 기업의 막힘없는 수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정책을 담았다. 시는 파주 알이100(RE100)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을 공공 알이100(RE100), 기업 알이100(RE100), 시민 알이100(RE100), 교육 알이100(RE100) 4개 분야로 나누어 14개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해외 기업들이 국내 수출기업들을 향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압박하면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라면서,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기업의 성장과 시민의 일터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파주시의 미래 도약을 위해 파주 알이100(RE100)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알이100(RE100) 조례’제정 추진..."산업 육성 법적 기반"
파주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알이100(RE100) 조례’제정 추진..."산업 육성 법적 기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파주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알이100(RE100)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파주시 알이100(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알이100(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알이100(RE100)을 추진하고자 하는 파주 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는 총 10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우선 알이100(RE100) 산업의 육성을 위해 에너지의 수급 전망을 분석하고, 자금·인력·홍보 등의 내용을 답은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업 ▲지능형전력망 사업 ▲전기신사업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우수한 시공기업 양성을 위한 ▲파주시 신재생에너지 시공 인증기업 지정, 알이100(RE100)을 시작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지원 등에 관한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미래도약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파주 알이100(RE100)’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파주 알이100(RE100)’은 기업의 막힘없는 수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정책을 담았다. 시는 파주 알이100(RE100)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을 공공 알이100(RE100), 기업 알이100(RE100), 시민 알이100(RE100), 교육 알이100(RE100) 4개 분야로 나누어 14개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해외 기업들이 국내 수출기업들을 향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압박하면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라면서,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기업의 성장과 시민의 일터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파주시의 미래 도약을 위해 파주 알이100(RE100)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4년을 ‘파주 알이100(RE100)’을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알이100(RE100)지원팀’을 신설한 바 있다.
파주시, 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 '입사서류 작성법' 운영
파주시, 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 '입사서류 작성법'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입사서류 작성법’의 참여자 15명을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구직 여성들이 노동시장의 변화를 인식하고 자신의 역량을 분석한 후, 이를 기반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취업 성공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파주시 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MH타워 8층)에서 6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내용은 ▲역량기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맞춤 첨삭 및 재검토 등으로 이뤄지며, 1일 5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파주시 거주 40세~60세 여성 구직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 종료 후에도 취업상담, 알선 등을 실시하며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직 여성들에게 ‘입사서류 작성’ 등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진출하고, 경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