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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 시니어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시니어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과 평창시니어클럽(관장 안상용)은 16일, 광천선굴에서 시니어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7명의 시니어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에서 매표 및 고객 안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은 참가자들이 공단 운영 시설에서 요구되는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팀워크 및 조직 내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광천선굴의 역사적 및 자연적 가치에 대한 학습은 물론,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의 자신들의 역할과 기여도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의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의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직무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공공 서비스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팀워크와 업무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참여한 시니어 중 한 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의 유대가 강화되었으며, 우리의 업무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다시금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경험 제공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임을 알렸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 삼송도서관 협력 프로그램 '꼬마 농부의 사계절' 운영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 삼송도서관 협력 프로그램 '꼬마 농부의 사계절'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초등학교 2~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사계절 농업 체험 프로그램 ‘꼬마 농부의 사계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서관에서는 실내에서 주로 독서 관련 교육을 추진해 왔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농업 체험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왔다. 이번 교육은 학습 효과와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자 두 부서가 협업했다. ‘꼬마 농부의 사계절’은 어린이들에게 기존의 책을 통해 배우던 식물·농업,·생태 교육에 체험활동을 가미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고양시 특화 농산물 ‘가와지 쌀’에 대해 알아보고 모내기 체험을 했다. 모를 심어 봄으로써 우리가 먹는 쌀의 중요성과 농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되새겨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과과정과도 연계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았다. ‘꼬마 농부의 사계절’ 프로그램은 총 7회 실시하며 책과 농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오감 체험활동이 초등학생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농업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시행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시행
[선데이뉴스신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기업이 연구개발이나 설비확충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샛별(NOVA) 프로젝트」를 6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의 연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이 성장(scale-up)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금의 확보가 절실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행하게 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등과 함께 ▲신기술인증이나 신제품인증을 받은 인증기업들 중 투자유망 기업을 발굴한 후 인증기업과 투자기관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상호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투자기관에서 인증기업에게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해 인증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투자설명회(IR), 현장실사 등 투자과정을 거쳐 투자협약,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등으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투자유치 지원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5월 16일 서울시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인증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투자유치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들이 금번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내수기업에서 중견‧수출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해외마케팅, 금융지원 등 인증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시뉴스] 『나란히 보는 미술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대화 기반 전시 프로그램', 큰 호응!
[전시뉴스] 『나란히 보는 미술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대화 기반 전시 프로그램', 큰 호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 통해 작품을 매개로 대화하고 교류!」 울시립 북서울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연결’이라는 2024년 기관 의제 아래 문화접근성 향상의 차원에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화형 감상 프로그램 <나란히 보는 미술관>을 신규 개설하였다. [사진='나란히 보는 미술관', 프로그램 현장 / 제공=서울시립미술관] 관 내 기관인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참여자를 모집, 시범적으로《손길 모양》전시와 연계하여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기존의 시각장애인 대상 프로그램들이 주로 촉각 위주로, 장애인만을 위해 진행되었다면,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대화’에 방점을 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작품을 매개로 서로 다른 감상이나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동일한 인원(4명)으로 모집하여 한 조가 되게 하고, 조별로 협력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미션을 제시하였다. 평소 만날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를 보고, 사회적 감상을 경험하게 하고자 했다. 특히,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들이 담긴 카드를 제공하여, 경험의 감각이 서로 다른 참여들이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나란히 보는 미술관', 프로그램 현장 / 제공=서울시립미술관] 《손길 모양》전의 이은우 작가와 서수연 음성해설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작품을 시각화한 해설과 작품의 의도나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시장 및 작품 3D 모형, 작품의 형태를 느낄 수 있는 촉각 도구, 작품에 사용된 재료를 탐색하는 접근성 테이블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였다. 특히 작가의 양해 하에 일부 조각 작품은 장갑을 끼고 직접 만져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의 한 이용자는 “손으로 작품을 만져볼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비장애인 파트너와 함께 감상을 공유하며 전시를 보는 경험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올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술관이라는 공간에서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8월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SeMA 옴니버스《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전을 비롯하여 앞으로 연간 1~2개의 전시와 연계해 <나란히 보는 미술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세한 정보는 추후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 '입사서류 작성법' 운영
파주시, 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 '입사서류 작성법'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입사서류 작성법’의 참여자 15명을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구직 여성들이 노동시장의 변화를 인식하고 자신의 역량을 분석한 후, 이를 기반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취업 성공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파주시 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MH타워 8층)에서 6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내용은 ▲역량기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맞춤 첨삭 및 재검토 등으로 이뤄지며, 1일 5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파주시 거주 40세~60세 여성 구직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 종료 후에도 취업상담, 알선 등을 실시하며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직 여성들에게 ‘입사서류 작성’ 등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진출하고, 경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홍순 경기도의원, 고양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홍보정담회’...“관련 프로그램 활성화”
심홍순 경기도의원, 고양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홍보정담회’...“관련 프로그램 활성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14일 고양상담소에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준공을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대화동 1993)에서 준공식 진행했다고 알렸다. 자료에 따르면, 공원은 16,530㎡ 면적에 반려견놀이터 2개소, 어질러티 1개소, 동물교감치유센터, 주차장(28면) 등으로 구성돼있다. 시는 이번 준공으로 일산서구 숙원사업 해결과 함께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립 동물교감치유파크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 ‘고양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돼, 주거지와 인접한 3만㎡ 이상의 근린공원(종합계획을 수립한 공원)에도 동물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되는 등 시에서도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심홍순 의원은 “적지 않은 주민들께서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달라는 민원을 주신 바 있다”며 “주민 의견 청취와 함께 적합한 장소를 찾기 위해 매번 현장에서 함께 해왔는데, 고양시 제1호 반려동물공원이 최종적으로 대화동에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공원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 만큼, 공간을 중심으로 여러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챙겨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 마음다온 공유학교 사업 일환 미술 심리·심리극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 마음다온 공유학교 사업 일환 미술 심리·심리극 프로그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동두천 및 양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프로그램과 심리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의 동두천양주형 모델인 ‘다가치 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다가치 공유학교’는 다양성·가능성·협치를 보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추진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Wee센터는 다가치 공유학교의 추진과제 중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마음다온 공유학교’를 기획했다. 마음다온 공유학교는 ‘마음에 좋은 모든 일이 다 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 실현을 돕고자 한다. 마음다온 공유학교의 상반기 사업은 ▲수용전념치료 기반 미술심리 프로그램과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극(Psychodrama)프로그램이며, 관내 초·중·고 24개교(총 26그룹)를 대상으로 매주 1회(2시간)씩 총 4주 진행한다. ▲수용전념치료 기반 미술 심리 프로그램은 마음챙김에 기반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마음챙김은 최근 자존감 증진과 불안감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개입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판단적인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가치를 재설정할 수 있다.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극(Psychodrama)프로그램은 심리극 전문가가 즉흥극을 이끌어간다. 또한 학생들의 갈등 상황, 정서적 고민 등이 극의 요소로 재구성되어 들어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객관적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삶에 대한 가치관을 나누며, 신체 동작을 활용한 상징을 만듦으로써 자신감과 관계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슬로건인‘삶을 위한 배움’을 위해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정서적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위기에 처한 또래 친구들을 보살피는데 바로 활용할 수 있어 경기공유학교의 목적에 부합하다.”고 말했다.
계양문화원, 5월 가정의 달 행사 ‘응신에게 효를 묻다’ 프로그램 성료
계양문화원, 5월 가정의 달 행사 ‘응신에게 효를 묻다’ 프로그램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인천 계양문화원은 지난 5월 4일 부모와 자녀 관계로 구성된 2인 이상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부평향교에서 '응신에게 효(孝)를 묻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향교의 유생이자 계양구의 효자로 이름난 ‘이응신’ 설화를 바탕으로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과 체험, 향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효(孝)와 가족애(愛)를 실천할 수 있는 전통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유산 해설사와 함께 효자 ‘이응신’의 발자취를 따라 향교를 걷는 ‘효자의 발자취’ ▲서로에게 선물하는 섬유 향수 만들기 ▲싱잉볼 힐링 명상 ▲오늘을 기억하는 특별한 포토타임(폴라로이드 촬영) ▲가족의 마음속을 알 수 있는 가족 얼굴 릴레이 그리기와 가족 문답 시간 ▲직접 ‘이응신’이 되어 가족을 업고 적군을 물리치는 미션 게임을 진행했다. 체험이 끝난 참여자들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시간이 유익했다.”, “조금은 잊고 살았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연령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儒) 캔 두 잇! 부평향교’ 활용 사업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