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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학부모들과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
주광덕 남양주시장, 학부모들과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
[선데이뉴스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양주학습관에서 남양주시 내 학부모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 의견을 반영한 교육 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진행된 학교 방문 간담회에 이어 교육 공동체로서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 정책에 대한 추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에게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항과 그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이 전하는 초·중·고별 교육 현안 및 정책 제안 내용을 경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남양주에 살면서 입시 정보나 진로 교육 정보를 습득하기가 쉽지 않다.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관련 교육과 컨설팅 등을 시에서 많이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주 시장은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학부모님들께 특히 교육 분야 시민시장으로서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요청드리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교육 현장에 어떤 비전과 정책이 필요한지 많은 제안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재능이나 실력은 충분하나 여건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지난 2일 마석고등학교, 심석고등학교, 평내중학교 등을 방문해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항의 세부 계획 수립에 앞서 교육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남양주인재육성재단 설립 ▲초·중·고 환경 및 첨단 교육 시설 개선 ▲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실시 등을 통해 ‘돌봄의 교육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 ‘2023 수시지원전략’ 학부모ㆍ청소년 모두 대만족
김포시 ‘2023 수시지원전략’ 학부모ㆍ청소년 모두 대만족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7월 23일 “2023 수시지원전략-셀프컨설팅”이란 주제로 김포시 평생 학습관에서 김포시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약 300여명의 김포시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해 김포시의 뜨거운 진학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컨설팅의 경험이 많은 강사의 현실적인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 20개 대학의 입시자료 배포로 이루어진 본 설명회의 만족도는 4.93점이라는 보기 힘든 결과를 보여주었다. 학부모와 청소년 모두를 만족시켰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입시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수시관련해서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 게 유리한지, 어떤 식으로 조합하고 생각하는 게 좋은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확실한 설명이라 집중도가 높았다. 차근차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 감사했다, 입시초보라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형 종류별로 이해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몰랐던 용어들도 알게 되었고 자세하게 알게 된 거 같아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진로상담본부장(최규장)은 “본 설명회는 무엇보다 김포시의 청소년들의 상황에 맞는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런 점에서 타 지역의 설명회와는 차별성이 있다. 이번 만족도 결과를 보니 이런 저희의 노력이 통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김포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는 진로센터가 되겠다.” 라고 전했다.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는 김포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최신의 진로진학정보를 시기에 따라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진로 사업이다. 올해 현재 ▲교육 및 의료 계열 ▲예체능계열 ▲군‧경‧이공계 특수목적대학 진학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 완료했으며 앞으로 ▲정시대비와 ▲고입(특목, 특성화, 일반)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 학부모, “이광재를 도지사로, 강삼영을 교육감으로!” 지지 선언
강원 학부모, “이광재를 도지사로, 강삼영을 교육감으로!”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5일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 전국 각지에서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강원도교육감 선거도 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춘천, 원주, 강릉 학부모들이 도지사에는 이광재 후보를 교육감은 강삼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광재·강삼영을 지지하는 강원도 학부모 일동’이 25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사람에 대한 지지를 선언 한 것이다. 이들 학부모는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강원도 학부모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이광재 후보, 강원도교육감 강삼영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강원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구산업, 인프라 등 여러 면에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만큼 강원특별자치도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입특별자치도법 통과를 이끌어낸 유능한 도지사와 그에 어울리는 특별한 교육을 이끌어갈 교육감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교육은 우리 미래를 만들어 갈 핵심 동력”이라면서 “주민직선 교육감 12년 동안 강원교육은 고교평준화와 보편적 무상 교육, 학교 민주화 등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그 바탕 위에 한 단계 더 높은 질적 도약을 이룰 때”라면서 “우리는 급격한 인구 감소의 시대에 공교육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책임지고 믿음을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미래교육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우리 학부모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선언한다”면서 “청와대, 도사, 국회의원을 하며 검증된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확고한 교육철학과 꼼꼼한 정책으로 미래교육을 이끌 준비가 된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 학부모는 이 같이 선언한 후 “이광재 도지사와 강삼영 교육감이 손잡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강원도를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광률 의원, '학부모 의견 반영' 학교내 성교육 내실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안광률 의원, '학부모 의견 반영' 학교내 성교육 내실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 통과 - 성교육 표준안 제공 의무화, 교육매체 활용 다양화, 정기적 실태조사 등 담아 - 안광률 의원, “교육주체와 소통하여 성교육 내실화 도모 기대”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지난 9일 학교 성교육이 학생 요구와 사회적 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성교육이 보다 구체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안광률 의원, 학교 성교육 내실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제안설명에서 안광률 의원은 “지난해 시흥청소년교육의회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본 결과, 학생들은 학교 성교육이 성과 관련된 범죄와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며, “학생들이 성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형성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학생과 소통하고 내실 있는 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개정안에는 성교육 표준안 마련과 제공 의무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방법 제시, 성교육 지도교사 전문성 제고, 정기적 실태조사를 통한 학생과 학부모 의견 반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조례안 가결 이후 안광률 의원은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학교 성교육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많은 부분이 이번 조례안을 통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주체인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현실을 반영한 체계적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향후 조례 시행과정을 꾸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11일 본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학생·학부모·교원 75%, ‘청소년 백신패스’ 자율 선택도 존중해야, 강득구  의원
학생·학부모·교원 75%, ‘청소년 백신패스’ 자율 선택도 존중해야, 강득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22일(수)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청소년 백신패스 도입 관련 전국 학생·학부모·교원 11만 여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최근 정부는 내년 2월부터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백신패스를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반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에, 강득구 의원실은 지난 15~19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중고등학생·학부모·교원 등 11만 여명을 대상으로‘청소년 백신패스 인식’에 관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설문조사 주요 결과는 ▲‘청소년 백신패스는 학생과 학부모의 기본권, 즉 선택의 자유 및 행복추구권 등 침해’에 약 69.8%인 80,080명이 ‘매우 그렇다’, ‘그렇다’로 응답했다. ▲ ‘청소년 백신패스의 연령으로 만12~18세 설정’에 약 64%인 73,429명이 ‘매우 그렇지않다’,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 마지막으로, ‘청소년 백신패스는 청소년 본인 자율에 맡겨야 한다’에 대해서는 약 74.8%인 85,748명은 ‘매우 그렇다’, ‘그렇다’로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공익적 측면의 백신접종 필요성은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인정한다.”며,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상 반응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기에 교육부와 방역당국이 학생·학부모단체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혜롭게 접점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설문조사에는 총 114,726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학부모는 85,945명으로 74.9%를 차지했다. 학생은 20,798명으로 18.1%, 교원은 7,252명으로 6.3%였다. 학교급별로 구분하면, 유치원은 2,690명 2.3%, 초등학교는 51,137명 44.6%, 중학교는 40,079명 34.9%, 고등학교 20,820명 18.2%가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중랑구의회, 의원연구단체‘미래포럼2050’  교육정책 학부모 간담회 개최
중랑구의회, 의원연구단체‘미래포럼2050’ 교육정책 학부모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장수안 기자]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은승희) 의원 연구단체‘미래포럼 2050(임익모·최경보·나은하·최은주 의원)’은 지난 8월 24일 구에서 지원하는 교육경비가 어떻게 쓰여지길 원하는지 등 학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관내 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5명 등과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랑구의회 ‘미래포럼 2050’은 지난 8월 24일 교육정책 학부모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를 연 중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미래포럼 2050’은 중랑구의 인구구조 및 교육수요 등을 반영한 합리적인 교육예산의 편성 방향을 제시하고, 중랑구 교육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과 용역 계약을 맺고 올 10월 말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학부모를 대표하여 참석한 학부모회장단은 교육경비의 특성상 학교장의 요청이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장의 적극성과 마인드에 따라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차이가 나는 문제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교사들의 사기앙양과 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연구용역을 맡은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권택상 책임연구원은 교육경비는 학교에 교부되는 순간 구에서 예산의 집행과 관련하여 아무것도 간섭할 수 없기 때문에 학교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개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래포럼 2050’의 임익모 대표의원은 간담회 내용 중 교육 발전은 민·관·학이 같이 가야 가능하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특히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더 이상 학교 안에서만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개관한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같은 전문 교육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랑구의회에서도 교육과 관련한 정책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랑구의회는 중랑구에 필요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의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4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 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DJ로 변신! 학부모 고민 듣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DJ로 변신! 학부모 고민 듣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구청장이 DJ로 변신해 지역 내 학부모의 사연과 신청곡을 듣는 ‘두시의 데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중랑구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대표들 기존의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보이는 라디오’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서다. 연말까지 지역내 초·중·고 47개교 학부모와 함께 한다. 장소는 지난 5월 개관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로, 매주 1~2회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학교별로 진행한다. 학부모들이 자녀교육법, 독서법 등 사연을 소개하면 구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이다. 학부모 신청곡도 함께 감상한다. 첫 번째 데이트는 지난 7일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북카페에서 진행했다.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들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학창시절 시간관리 팁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성심껏 답하며 학부모들과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구는 향후 더 많은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도록 ZOOM, 유튜브 라이브방송 등을 통한 비대면 참여도 병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 교육발전에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학부모 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자녀에 대한 여러분의 고민이 곧 중랑 학생들에 대한 제 고민인 만큼 청취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DJ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8년 38억 원이던 교육경비를 올해 7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학교 환경개선 및 학력신장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시흥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발대식
시흥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발대식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일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시흥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임병택 시장과 이미경 시흥시학교급식센터장, 김상동 농업정책과장, 학부모 모니터링단 임원진 8명이 참석했으며, 60여명의 위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이미경 센터장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수연 모니터링단장은“아이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시흥의 학부모님들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렇게 많은 학부모님들이 안전한 식재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니 감사하다.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함께 책임지는 모니터링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시흥시 학교급식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수산물·가공식품·농산물 공동구매 사업 및 식재료 안전성검사를 통해 학교급식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시흥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관내 4개 권역(군자·정왕, 배곧, 소래 ,연성) 70명이 참여해, 공급업체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모티터링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