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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朴대통령, '빠짐없는' 투표호소
[선데이뉴스]朴대통령, '빠짐없는' 투표호소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박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에서 경제·민생법안의 처리를 지연하였던 19대 국회를 날카롭게 비판, "북한 핵 문제와 함께 대내외적 경제 여건의 악화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수 있는 변화된 국회가 탄생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선거를 통하여 나라의 운명은 결국 국민이 정한다는 마음으로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함으로 써,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의 의미에 강력한 투표 독려 메시지와 함께 국회 심판론을 던져 막판 선거 표심에 미칠 파장이 주목되는 발언으로, 국민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해 당면 한 경제, 외교, 안보와 민생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선출 해 달라는 발언으로 읽히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의 세부적 발언으로는 관광진흥법과 크라우드펀딩법이 지연 처리된 데 따른 경제적 효과 감소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이 국회에서 계류되어있는 데 따른 기대효과 감소에 대한 발언으로 지난 19대 국회에 대한 아쉬움을 짙게 드러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정부가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했 던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노동개혁법안 등이 국회에 번번이 가로막히는 현실을 보면서 지금 국민과 기업들은 가슴이 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해 11월 10일 국무회의에서부터 "진실한 사람들만 선택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꾸준히 제기해 온 국민 심판론의 연장선 상에 놓인 발언으로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투표 참여 독려와 국민을 위한 20대 국회 구성에 대해 강조할 것이라는 점은 사실상 예견된 것이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총선 투표율 제고를 위해 사전투표를 할지 검토했다가 정치적 논란을 고려해 취소한 바도 있지만 유권자의 참정권 행사를 당부하는 원론적 차원의 언급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나 최근 총선 판세에 대한 여권의 다급한 인식을 감안할 때 다분히 보수층의 결집과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발언의 의미는 총선 막바지에 다가오며 예측불허의 박빙 승부가 전개되는 데다 새누리당의 정치적 기반인 영남권에서도 상당수 지역이 위태로워지는 현상과 함께 자칫 새누리당이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정적 의석을 확보 못할 경우에 닥쳐오는 박 대통령 임기 후반기 중점 과제였던 교육·금융 노동·공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 완수에 대한 차질을 초래하는 등 국정 장악력 악화에 대한 우려도 짙게 깔려 있는 것으로 서,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의 의미가 진박(眞朴·진실한 친박) 후보들을 우회적으로 지원 효과를 낼 지에도 관심을 갖게 되며 또한 국회 심판론의 연장선에서 새 국회 탄생의 필요성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데이뉴스]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한기총-CBS측 향해 반박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한기총-CBS측 향해 반박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소속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 장로들의 모임인 장로선교협의회가 한기총과 CBS에 대한 반박호소문을 발표했다. 장로선교협의회 국용호 사무총장은 ‘전국 장로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에서 “수천명의 기성교회 장로들이 신천지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그 현실과 사실을 알아보고 이제는 냉정하게 확인해보고 말씀도 비교해봐야 한다”며 “우리는 교회나 사람을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신천지 장로들은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 CBS의 거짓된 만행과 편향 편파적 행위를 규탄하고, 또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는 바”라며 “한기총과 CBS는 성경적 근거 없이 자기 교단의 잣대로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적 단체로 규정하기도 하고 신천지를 OUT(아웃)시키려 하는데,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고 원수조차도 사랑하라 하신 교훈과 맞지 않을 뿐 돈과 권세와 저주가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CBS는 한기총 소속의 교단으로부터 후원금과 국민에게 시청료를 받으면서도 거짓말을 먹이는 방송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것으로 거짓 증거했다”며 “지금까지 그들이 회개하고 공정성 있게 변화되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려 왔으나 갈수록 더 악해지고 있으니 이제는 한기총 해체와 CBS도 마땅히 폐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유포했고 한기총 소속 목자들은 강제개종 교육을 실시해 부모가 자녀에게 반창고를 붙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원룸에 감금하고 인신공격 적 거짓말로 개종을 강요했다”면서 “이들은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물론, 반 기독교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으니 인권을 유린하는 파렴치한 한기총에게 이러한 행위를 근절시키고, 나아가 철저한 조사로 파면 및 사법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로선교협의회는 “우리 장로들이 기성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버리고 성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저주를 받으면서까지 신천지교회로 올 수밖에 없는 진실을 언젠가는 이해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며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전국 장로님들께 보내는 호소문 전문이다. 존경하옵고 현명하신 장로님께 진정으로 호소를 하는 바입니다. 저희 호소인 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소속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지금은 신천지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이하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 장로들입니다.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라는 직분까지 받아 수십 년 동안 나름대로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면서 교인들과 더불어 열심히 신앙생활도 하였습니다. 저희는 복음주의적 신앙과 또 나눔과 섬김의 정신에 입각하여, 예수님의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장로로서 솔선수범하였고, 그곳에서 영성 회복으로 쓰임 받는 장로들이 되고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장로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장로는 교회의 어른이자 당 회원으로서 교회 내 모든 의사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저희도 항존 직이라는 장로의 직분으로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교회 내 기둥 같은 위치에서 성도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었던 시무장로들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성교회 장로들이 왜 한기총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신천지교회로 오게 되었는지 장로님은 정말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장로들도 이곳에 오기 전에는 장로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아니 어쩌면 신천지교회에 대하여 더 나쁜 이미지와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장로님!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제는 냉정하게 확인해보고 말씀도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왜 수 천명의 기성교회 장로들이 신천지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그 현실과 사실을 알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먼저 신천지는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는 말씀이 나오는 진리의 성읍으로서 성도들로 하여금 참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고 천국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게 해줍니다. 장로님! 먼저 신천지교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지 않으면 저희 장로들이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한다 해도 무시해 버리시겠지요. 신천지교회에 가면 재산탕진하고 이혼하고 가정파탄에 학업 중단에 사이비교회로 듣고 알고 있으니 저희들이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으려고 하시겠지요. 장로님! 저희 장로들이 바보입니까. 왜 그런 교회로 수많은 성도들로부터 저주와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옵니까. 그게 사실이라면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저희는 교회나 사람을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온 것입니다. 한기총에서 이단이라 규정하고 있는 많은 교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 소속의 장로들 중 이단이라고 하는 그 교회로 옮겨 간 장로들은 몇 명 없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신천지교회는 다릅니다. 수많은 장로들이 신천지교회로 왔고, 또한 수많은 목사들과 전도사들이 신천지교회로 왔습니다. 이들이 지각과 판단 없이 왔겠습니까? 신천지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신천지가 성경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이며, 성경대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을 이루셨고 예수님을 따라야 구원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초림 때 예수님을 믿었던 자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마지막 날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을 약속하셨고, 기독교 세계의 종말(마지막 날)인 오늘날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은 계시록을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야 구원이 있게 됩니다. 신천지는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육하원칙에 따라 이치적이며 논리적으로 증거하고 있으며, 성경 이외의 다른 것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부정하려고 몸부림쳐도 저희 장로들은 신천지의 계시 말씀이 옳고 바른 것임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계시록의 말씀 속에 천국이 있고 구원이 있으며, 마지막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나라는 신천지입니다. 그래서 저희 장로들은 기성 교단에서의 모든 권리와 명예를 박차고 이곳 신천지에 오게 된 것입니다. 저희 신천지 장로들은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 CBS의 거짓된 만행과 편향 편파적 행위를 규탄하고, 또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한기총과 CBS는 성경적 근거 없이 자기 교단의 잣대로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적 단체로 규정하기도 하고, 신천지를 OUT(아웃)시키려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교훈은 용서와 사랑과 축복으로 목숨까지 주는 산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몸소 실천해서 보여 주시며 서로 사랑하고 원수조차도 사랑하라 하셨지만, 이 세상에는 그 교훈이 간 곳 없습니다.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 보면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거짓말과 핍박과 저주의 글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인가요, 마귀의 악설(惡舌)인가요? 용서와 사랑과 축복은 간곳없고 오직 돈과 권세와 저주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각이 있고, 듣고 보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육적 세계에 진짜와 가짜가 있듯이, 영적 세계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미혹, 시험, 거짓 등은 육적 세계보다 영적 세계에 더 많습니다. 속임수와 속임도 영적 세계에 더 많습니다. 성경에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라고 하였습니다(요 8:44). 한기총과 CBS는 거짓말을 지어내어 우리를 망하게 하고자 합니다. 이로 보아 그들이 어떤 신의 소속인지 알 만합니다. 우리는 저들의 거짓말과 편파적인 보도로 인하여 사회에서 외면당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52장 7절에 평화를 약속하셨고, 천사도 누가복음 21장 14절에 평화를 말씀하였으며, 예수님도 오시어 평화를 외치셨습니다. 하여 저희들도 평화의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은 우리가 하고 있는 지구촌 전쟁 종식 및 평화 운동까지도 적극 방해하고 있습니다. CBS는 한기총 소속의 교단으로부터 후원금과 국민에게 시청료를 받으면서도 거짓말을 먹이는 방송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것으로 거짓 증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회개하고 공정성 있게 변화되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려 왔으나 갈수록 더 악해지고 있으니 이제는 한기총 해체와 CBS도 마땅히 폐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로 계속 거짓 방송을 하도록 그냥 두어야 하겠습니까? 진실을 왜곡하는 한기총 해체와 CBS방송국은 폐쇄되어야 합니다. 장로님! 장로님에게 답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류 최고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세상 각 나라는 대한민국을 최고의 위대한 나라라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습니다. 정통과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은 마땅히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려면 성경을 가지고 와서 합당한 이유를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진리로 나아가며 신앙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거짓과 핍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 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저들이 지어낸 거짓말들입니다. 한기총이 우리를 미워하는 이유는 우리의 참 증거로 인해 자기들의 거짓 증거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정말 깊이 있는 말씀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들도 신천지 말씀을 애써 부인하려고 합니다. 말씀이 좋은 것은 알면서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왜 인정하지 않는지 장로님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거짓말이 진리가 될 수 없고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현명하신 장로님! 더 이상 한기총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편향적 편파적 두 개의 국민이 되지 않게, 또 탄압적 편견적 종교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세계가 보고 있고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 나라 헌법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늘 아래 있으며 같은 공기로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을 해야 하지만, 한기총과 CBS는 돈과 권세가 난무하고 부패에 부패를 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다른 뜻으로 거짓 증거를 함으로 오히려 한기총이 이단이 된 것을 알고 저희들은 말씀과 진리를 따라 신천지에 온 것입니다. 신천지는 진리가 성하며 최고의 진리가 있습니다. 한기총과 CBS가 그토록 방해를 해도 신천지의 성도 수는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 및 기성 교단은 교인 수가 급감되었고, 또 그들의 조직은 두 개로 갈라져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유포하였으며, 한기총 소속 목자들은 강제개종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들은 먼저 청년들의 사랑하는 부모들을 미혹하여, 그 다음에는 그 자녀들에게 입에다 반창고를 붙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원룸에 감금하고 인신공격 적 거짓말로 개종을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개종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의 교인 수는 여전히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찌 신앙인의 행동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까? 이들은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물론이요, 반 기독교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을 유린하는 파렴치한 한기총에게 이러한 행위를 근절시키고, 나아가 철저한 조사로 파면 및 사법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불우이웃 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과, 그리고 현충일 기념행사 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행사 등을 했으나, 한기총과 CBS는 이를 반국가, 반사회라 하고 ʽ신천지 OUT(아웃)ʾ을 외치고 있습니다. 누가 반국가, 반사회입니까? 장로님 ! 답을 주십시오. 色鏡視物不知物之正色 私心臨事不知事之眞實 색안경으로는 바른 색을 알지 못하고, 일에 사심을 가지고 임하면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보다 더 국위선양을 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을 비롯하여 선지 사도들을 구습에 젖은 목자들이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죽였습니다. 오늘날도 말씀이 없는 한기총은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달하고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계시된 실상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한기총 그 누구라도 성경을 기준으로 신천지와 시험을 쳐 보면 사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참을 미워하는 자는 마귀 신이 그를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핍박하는 자들의 행위를 보면 사람 같지 않고 짐승 같은 악행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자 들도 하나님의 계시 역사를 무너뜨리려고 이루 말할 수없는 거짓된 핍박의 말을 인터넷 카페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거짓말을 읽어 보고 자기 교인들이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제아무리 정통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낡고 부패한 이전 것은 잘못된 것이고, 성경대로 창조된 새것은 참입니다. 마귀는 예언을 전하는 자보다 실상을 전하는 것과 그 전하는 자를 더 겁냅니다. 6천 년 성경 역사 속에서 부패한 이전 것이 사단의 것이 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이유도 이전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며, 예언을 이루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주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증거입니다. 신천지가 이 같은 증거를 하므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이 반발합니다.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참을 말한 자를 이단이라고 저주하고 있습니다. 주 재림 때가 되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2천 년 간 씨 뿌려 온 밭에서 알곡들이 추수되어(마 13:30, 38-39) 시온산에 가게 됩니다. 우리는 수년 간 지금이 성경이 약속한 추수 때임을 알렸습니다. 지금은 새 시대를 맞이할 때이며 하나님이 통치하실 때입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할 때입니다. 저희 장로들이 기성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버리고 성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저주를 받으면서까지 신천지교회로 올 수밖에 없는 진실을 장로님께서도 언젠가는 이해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면서, 이 호소문을 올리오니,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장로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장로 국용호 (010-5395-2688) kook2688@hanmail.net
더민주 김종인 대표, 양천을 이용선 후보 지지 호소...“진실한 사람 이용선에게 힘 실어달라”
더민주 김종인 대표, 양천을 이용선 후보 지지 호소...“진실한 사람 이용선에게 힘 실어달라”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수도권 박빙 지역으로 분류된 서울 양천을 지역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방문해 이용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11일 오후 4시10분경 이용선 후보의 집중유세가 벌어진 서울 양천구 신월7동 우성상가를 방문해 지지자들 앞에서 “새누리당 집권 8년간 국민 생활이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 어려움을 돌파할 길은 더불어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대표는“새누리당이 최근 내세우는 양적완화 주장은 중앙은행이 찍어낸 돈으로 부실 대기업을 살리고 가계부채를 줄이겠다는 허황된 발상”이라며 “일본 아베 정부가 양적완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부자들 자산가치만 높였을 뿐 경제는 살아나지 않았다”고 경제파탄 책임을 강렬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경제상황을 잘못 진단하고 잘못된 처방을 내리는 새누리당을 갈아치워야 한다”며 “이용선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 야당 구청장과 서울시장이 잘 협력해 양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달라”고 호소했다. 또 국민의당을 겨냥한 듯 “(국민의당은) 4.13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을 방해하기 위해 나온 정당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런 정당에 투표하면 결국 새누리당을 돕는 결과 가 된다. 압도적으로 이용선을 밀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선 후보는 “지난 87년 경제민주화 조항을 헌법에 넣은 주인공이 바로 김종인 대표”라며 “경제 전체가 바뀌어야 우리 삶이 바뀐다. 모두 함께 꿈을 꾸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라며 “반드시 당선돼 대한민국의 숙제이자 김 대표의 철학이기도 한 경제민주화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세장에는 김종인 대표와 이용선 후보를 보기 위해 지지자들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모여들었다. 한 지지자는 미리 준비한 목캔디 두 통을 건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선릉역·수서역 출근 유세를 시작으로 경기도당에서 대국민성명을 발표한 뒤 안산, 의왕·과천, 군포, 광명, 부천 등을 거쳐 초박빙 지역인 양천을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다.
고양시병 장석환 국민의당 후보, 국민의당 지지호소
고양시병 장석환 국민의당 후보, 국민의당 지지호소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오후 일산시장 앞에서 고양(병) 국민의당 장석환 후보가 선거유세를 하며, “정책정당으로서의 국민의당을 지지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정치가 말하는 약속을 국민이 믿지 않는 것이 이번 총선의 현실이다"라며 "왜 내가 뽑혀야 하는지 말하기 이전에 나라와 국민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후보자 모두가 최소한 이것만은 지키겠다고 약속하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야 후보들에게 ‘깨끗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장 후보는 고양병 선거구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정치신인으로 깨끗한 정치 실현을 위한 ‘지역주민 10대 공약 캠페인’을 펼쳐 유권자들의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다. 10대 약속은 ▶국가를 생각하는 입법활동 ▶바른 말을 쓰고 비폭력 실천 ▶주요 공약 실천 때마다 세비 10% 기부, 임기 말 세비 50% 기부 ▶지역구에 거주하기 ▶의원 연임 연속 3회로 제한 ▶모든 후보자 공동으로 공약실천감시단 활동 전개 ▶매월 입법활동 공개 ▶정기적으로 정책 반영 여부 공개 ▶인사·입법 청탁 척결 ▶가족에게 존경받는 의원되기 등이다. 한편 고양시(병)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백성운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후보, 국민의당 장석환 후보가 출마했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경제활성화 법안 등 처리 호소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경제활성화 법안 등 처리 호소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법안들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15년 만에 찾아온 한파 속에서도 70만 명이 넘는 분들이 민생 구하기 서명운동에 참여하면서 국민들이 민의를 전달하고 있지만, 정치권은 대답이 없다며 일하고 싶다는 청년들의 간절한 절규와 일자리 찾기 어려워진 부모세대들의 눈물, 인력을 구하지 못해서 애가 타는 업계의 한숨이 매일 귓가에 커다랗게 울려 퍼져서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 지경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쟁점 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노동개혁법,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뿐만 아니라 국회에 장기 계류되고 있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중소기업진흥법 개정안, 대부업법, 서민금융지원생활법, Pay-go법, 대학구조개혁법, 자본시장법, 민간투자법, 행정규제기본법 등 총 18개 법안 내용과 통과 필요성을 일일이 언급하고 각 정당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경제를 살릴 것인지 명확한 해답이 없이 비판을 위한 비판은 결코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정치권에서 펼쳐지는 권력 관련 쟁점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돌아보길 바란다며 선거 때마다 국민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라고 했던 말씀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신의의 정치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도 어려운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의 완수를 통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쉼 없이 뛰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사건]종가집 장손이 파주 땅 사기, ‘보상금 편취’ 피해자 억울함 호소
[선데이뉴스/사건]종가집 장손이 파주 땅 사기, ‘보상금 편취’ 피해자 억울함 호소
[사진설명] 피해를 받았다는 박씨가 지인들과 문씨 집 앞에서 항의 시위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파주시에 땅을 사기 쳐 손실보상금을 받아 편취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월 19일 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시고 있는 가운데 조용한 시골마을인 파주시 월롱면이 항의 시위로 고성이 오갔다. 이들은 토지의 소유자가 아닌 자가 보상금을 편취하였다는 내용으로 집 앞에서 “토지사기꾼은 각성하라”며 성토하였다. 토지사기꾼에 피해를 당했다는 박씨는 2015년 3월에 파주경찰서에 문00 종가집 장손을 범죄혐의(사기)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씨는 문씨가 토지의 소유관계 및 특히 토지에 대한 경작 등에 의한 점유관계 등으로 인하여 토지의 소유자가 아님을 잘 알고 있었고 특히 종가집 장손으로 조상들 토지의 소유 및 점유 관계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고 하였다. 박씨가 (재)고소에 이르게 된 경위는 2013.10.경 의정부지방경찰청 고양지청에 문씨를 사기 및 위증교사 혐의로 고소하였으나 2014.2.18. 자로 불기소처분(무혐의-증거불충분)있었고, 2014.11.경 서울고등법원에 재정 신청하였으나 기각된바가 있다. 하지만 박씨가 고소사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증거를 찾게 되어 이를 근거로 문씨를 재 고소에 이르게 됐다. 박씨는 국가하천인 문산천에 편입된 경기도 파주군 월롱면 도내리 일부 토지가 시조부들이 농사를 지어왔으므로 문씨는 상속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문씨는 토지에 대한 손실보상금 청구권이 없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9.5.14.경기도를 상대로 이 토지의 소유자가 일제강점기 때 사정받은 문씨의 조부인 점을 기화로 문씨에게 하천 편입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에 따른 손실보상금을 지급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 지급받았다.<판결문: 수원지방법원 2009구합5009, 서울고등법원 2010누31500, 대법원 2012두8748> [사진설명]박씨가 사기당했다는 땅을 가르키며 설명하고 있다. [사진설명] 박씨가 사기 당했다고 주장하는 토지 일부 토지소유자임을 증명하는 토지의 소유관계에 관한 구체적 고찰로 박씨는 토지에 관한 등기권리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등기권리증은 6.25사변으로 등기부가 소실되었으나, 등기권리증상 등기번호가 부여되고 경성지방법원 문산출장소의 직인이 날인되어 있는 점이다. 특히 박씨는 최근 ‘부동산표시’문서에 부합되는 앞면인 분할 등기신청서 앞면을 찾았다. 이전 소송에서는 뒷면인 ‘부동산표기’란에 해당하는 문서만 제출하여 배척된 바 있다. 이날 시위현장에서 만난 박씨는 “다름 아닌 가까운 친척인 종가집 장손이 토지의 소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상금을 편취한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토지 사건을 “엄중히 조사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씨는 증거서류를 파주경찰서에 제출했다. 1. 증제1호증의 1 내지 3, 각 판결문 1. 증제2호증의 1, 토지사정부 1. 증제2호중의 2, 소유권말소등기신청 1. 중제3호증, 토지소유권보존등기권리증 1. 증제4호증의 1, 토지분할등기신청서 앞면 1. 증제4호중의 2, 토지분할등기신청서 뒷면 1. 증제5호중, 사실조회 회신 1. 중제6호증, 하천현황대장조서 1. 증제7호증의 1, 구 토지대장 1. 증제7호증의 2, 토지대장 1. 증제7호중의 3, 구 토지대장 1. 증제7호증의 4, 토지대장 1. 중제7호중의 5, 6, 각 폐쇄등기부등본 1. 증제8호증의 1, 구토지대장 1. 중제8호중의 2, 3, 각 토지대장
[선데이뉴스]문희상,마지막 호소"인적쇄신과 경제기조 전환, 남북관계 개선"
[선데이뉴스]문희상,마지막 호소"인적쇄신과 경제기조 전환, 남북관계 개선"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인적쇄신과 경제기조 전환, 남북관계 개선 등 3가지 사항의 실천을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바로 오늘이 비대위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다. 비대위가 달려온 140여 일의 시간은 백척간두의 당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보낸 시간이다. 침몰하는 배를 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후회는 없다"며 소회를 평했다. 문 위원장은 이어 "진심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그래야 국민이 편하고 잘 살 수 있다"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통해야 하며 지금도 늦지 않았고 3가지만 말한다"며 청와대에 대한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문 위원장은 우선 "청와대와 내각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 국정쇄신은 인적쇄신으로 나타나고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는데 과감하게 결단해서 전광석화처럼 단행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촉구한다"며 청와대와 정부의 대대적 인적 개편을 요청했다. 그는 이어 "경제 정책 기조를 가계소득중심으로 전환해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재벌, 대기업 및 부동산 중심 경제 정책 기조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누리당을 향해선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범국민적 대타협기구 구성에 적극 호응해달라고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또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을 이뤄야 한다. 우리 경제의 활로도, 우리 외교의 활로도 모두 5·24 조치의 철회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에 있다"고 강조하고 "이 3가지를 반드시 실천하셔서 꼭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