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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운동’ 전개
양주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운동’ 전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 은현면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가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20명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물론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회의를 주재한 송복근 회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스케이팅 대회 및 관련 행사 개최 등 지역 경제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설명했다. 송복근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양주시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은현면 기업인협의회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은현면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기업인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빨래 봉사를 위한 세탁기 지원 등 매년 은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최근 은현면 산업발전회에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로 단체의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개혁신당 지도부 길거리 정책홍보(세종특별자치시), 이준석 당대표"
"개혁신당 지도부 길거리 정책홍보(세종특별자치시), 이준석 당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세종시 국토부와 환경부 앞으로 와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2년 전 지방선거 때도 제가 이 자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오늘은 이렇게 개혁신당의 저희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차량을 끌고 와서 말하고 있다. 제가 세종시에서 라보 정책 홍보 차량을 끌고 다녀 보니 정말 반응이 좋다. 그리고 세종이라는 공간,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 희망이 있는 공간이 아니겠는가. 이 자리에서 저희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 희망을 담아보려고 한다고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는 오늘 1월 31일(수) 오전 9시 세종 국토교통부 출입구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이 대표는 브리핑에서 그리고 국토부와 환경부는 민원이 많은 부처이다 보니 아까 보니 여러 가지 민원이나 말씀주시고 싶은 사항을 갖고 와 계신 분들, 저희들이 다 읽고 가겠다. 다 읽어보고 눈에 담아가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잠깐 몇분만 소란스럽게 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께서 환경이나 새만금 갯벌 보존 등과 관련해 갖고 계신 의견들을 저희가 담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 세종에 와서 정책을 입안하는 의원 여러분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으니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고 정책에 관련한 고민들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질지 고민을 하게 된다. 아마 정책을 다루시는 분들이라면 대한민국의 위기라는 것이 정말 다발성 복합성으로 여러 부문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개혁신당이 출범하면서 지금까지 다른 정당들이 시도하지 않은 접근을 하고 있다. 때로는 어쩌면 무모해 보이고 때로는 급진적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회의 여러 변화들, 위기라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엄습하고 있지 않은가. 저는 이렇게 말씀드린다. 국토부에 계신 공무원분들, 지금 지자체 상으로 되어있지만 대중교통 관련된 사무들 지금 얼마나 인구구조의 변화 속에서 위기에 다다르고 있는지 충분히 아실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발언에서 이 세종시만 하더라도 대중교통망을 어떻게 확충해야 하는지, 어떻게 요금구조를 만들어야 하는지, 트램 같은 교통시설을 설치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하철 체계가 어떻게 하면 버틸 수 있을지 과연 인구구조나 무임승차와 같은 현재 남아있는 제도의 개선 없이 이런 것들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다고 주장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무임승차 논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아실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수도권 전철이나 일부 지하철 어쩌면 대중교통망에서는 논쟁이지만, 이미 시작되고 있는 GTX노선이라든지 아니면 부산~김해 경전철, 신분당선에서는 이미 무임승차 문제 때문에 무임승차가 적용되지 않는 노선도 생겨나고 있다. 거기에 더해 국가가 한 사람이 탑승할 때마다 900원씩 민자업체에 돈을 물어주고 있는 노선이 나오고 있는 것도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국토부 공무원분들은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금 이 세종시 안에서도 R&D 예산은 깎인다는 이야기가 있고, 국토부와 환경부에서는 지금 GTX-A B C D E F G까지 만든다고 하는데 아무리 민자가 투입된다고 하더라도 이건 수십조원 예산이요, 거기에 달빛고속철도의 경우 훌러덩 최대 12조원까지 통과시켜 버린다고 한다면 만약 예산을 짜는 입법부가 한다면 개혁신당의 경우 제22대 국회에서 이런 부분을 바로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저는 대한민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 떨어지는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한다. 만일 대한민국의 모든 정당들이 어르신 무임승차에 대해 말하면 표 떨어질 것이라 이야기하지 못했다? 저희는 이야기했다. 지금 병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온 지 오래이고, 2006년에 63만 대군이었던 대한민국 상비군이 15년만에 48만명까지 줄어들고 곧 30만대로 진입하게 된다면 이것을 대처하기 위한 방법이 지금 병무청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174cm에 121.2kg까지 군대를 보내는 방식이라면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활동 시작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활동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9일부터 관내 장애인전용불법주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나, △주차 가능 표지는 있으나 보행장애인이 탑승하지 않고 주차하는 경우 △비장애인 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는 경우 △장애인주차구역 주차선을 침범하는 경우 △차량번호와 표지에 기재된 번호가 다른 경우 △장애인전용주차 출입구를 가로막는 경우 등 다양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위반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에 대한 홍보를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직무에 10명을 채용하고, 장애인 전용주차지킴이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올바른 장애인주차표지 사용 방법 및 장애인전용불법주차 과태료 안내물을 제작해 일반 시민들이 부주위로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만석 회장은“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를 통해 보행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취업이 어려운 고령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겸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인 자동차 표지는 타인에게 대여할 수 없으며 자동차의 양도·증여·교환 등 자동차 소유권의 변동, 차량등록의 말소 그리고 차량번호의 변경 등으로 자격이 상실된 무효표지를 사용할 경우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홍보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배려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올바른 장애인전용주차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 시 과태료 50만 원,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양도·대여 등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과태료 200만 원이 부과된다.
구리시, ‘설 연휴 쓰레기 배출일 꼭 확인하세요!’ 홍보
구리시, ‘설 연휴 쓰레기 배출일 꼭 확인하세요!’ 홍보
[선데이뉴스신문]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2. 9. ~ 2. 12.)을 앞두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 첫날인 2월 9일과 마지막 날인 2월 12일을 생활폐기물 수거일로 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 배출일은 수거일 전일로, 2월 8일까지는 평소대로 생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이후 2월 11일 오후 7시(19시) 이후부터 자정(24시)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수거일과 배출일을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시에서 운영 중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휴기간 내내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에도 주요도로 청소를 위해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은 정상 근무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 명절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출 홍보와 수거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각 가정에서는 설 당일인 10일과 11일은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수거 일정을 확인하여 배출하고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의정홍보위원회 2024년 첫 현장 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의정홍보위원회 2024년 첫 현장 정책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위원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더 발전된 의정홍보위원회 활동을 위한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정책회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의정 홍보물 제작 및 위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홍보위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위원장과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위원과 오지훈(더불어민주당, 하남3) 의원, 외부전문가 전현탁 위원, 당연직 공무원인 도연수 언론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작된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비롯해 SNS, 소셜TV, 웹드라마, 만화조례와 각종 홍보콘텐츠 등 의정 홍보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에선 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를 통해 경기도의회 소식지가 얼마나 발전됐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기록하기 위한 백서 제작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의정홍보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 추진도 제안됐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재훈 부위원장은 “간행물편찬위원회에서 의정홍보위원회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의정 홍보물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의정홍보위원회의 명확한 활동 범주와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정 홍보물의 발전과 더 나은 홍보를 위해선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의정홍보위 회의를 통해 탄생한 소식지, 웹드라마 등 각종 홍보 콘텐츠들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으려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의정 홍보물을 알리는 활동을 비롯해 타 시·군 방문 시 홍보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우리 의정 홍보물의 장·단점을 파악했다가 이후 회의를 통해 기탄없이 이야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의정홍보위 현장 정책회의는 딱딱한 의회 회의실을 벗어나 위원뿐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의정 홍보물 제작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흥시 매화동, 지역주민과 함께 '시흥돌봄SOS센터' 홍보 강화
시흥시 매화동, 지역주민과 함께 '시흥돌봄SOS센터' 홍보 강화
[선데이뉴스신문]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점들을 찾아 매화동 ‘시흥돌봄SOS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흥시가 경기도 최초로 모든 동에 설치한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특히 올해부터 돌봄 사업이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에게 7대 단기 돌봄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방문의료(간호)서비스 ▲심리상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러한 돌봄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사고 등 일시적인 위기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시흥돌봄SOS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취약계층 노인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계층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