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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in경북] '경주', '2024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홍보!'
[컬쳐in경북] '경주', '2024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홍보!'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월 13일까지 접수, 2월부터 10월까지 활동, '경주예술의전당 백스테이지 투어 및 SNS 특강 등 다양한 혜택!'」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과 경주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릴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진='2024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2024 (재)경주문화재단 시민 SNS 서포터즈’는 경주의 축제와 문화예술을 직접 전하고, 즐기고 싶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개인 SNS를 운영하는 만 7세 이상의 경주시민 또는 경주 내에서 재직 및 재학 중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경주시 대표 축제인 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제51회 신라문화제를 비롯하여 경주시의 다양한 공연, 전시, 행사 등을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한다. 활동기준을 충족한 분에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분에게는 추가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SNS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과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장을 둘러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도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재)경주문화재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경주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주한 외국대사 잇따라 방문...글로벌도시 강원 홍보 계기 마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주한 외국대사 잇따라 방문...글로벌도시 강원 홍보 계기 마련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월 19일(금)과 20일(토)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참관을 위해 방문한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대사, 필립 베르투 프랑스대사 및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강릉 종합상황실 집무실에서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 대사와 만난 김진태 지사는 동계스포츠 강국인 캐나다의 이번 대회 참가한 12종목 78명의 선수들을 응원하며, 주한캐나다 대사관 외벽에 특별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성공개최 응원 메시지와 ‘도-알버타 자매교류 5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플래카드를 게시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이어서 같은 날 오후, 필립 베르투 프랑스대사와의 면담에서는 이번 대회 4종목에 참가한 프랑스선수단을 응원하며, 또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한국 수영의 간판인 우리도 소속 황선우 선수도 참가하여 좋은 기록 달성을 기원했다. 이에, 필립 베르투 대사는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와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가 개선문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SNS계정에 올려 기쁨과 젊음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좋은 기운이 “2024 파리올림픽”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또한 2030 동계올림픽 단독 후보지로 선정된 프랑스의 동계올림픽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과 융합되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20일 오전,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조찬을 함께 하며, 11개 종목에 참가한 39명의 영국 선수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갈 수 있기를 기대했다. 또한, 1월 27일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와 면담을 가지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대회 홍보 외교전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해외 자매우호도시 지방정부 대표단에 이어 각국 대사들과 만난 김진태 지사는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증진은 우리 도가 가진 바이오헬스, 에너지산업을 비롯 아름다운 전통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확장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홍보
고양특례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홍보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가 하수의 수질 악화와 불법 제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을 통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홍보했다. 작년에는 길거리 캠페인 및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S)을 통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공공주택 관리규약 개정 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제품으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용되는 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자에게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판매자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은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수질복원센터의 농도가 증가하면 하수처리장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여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불법 제품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