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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맞춤형 홍보 더해 18만 교직원과의 개방·소통․·공감 행보 박차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맞춤형 홍보 더해 18만 교직원과의 개방·소통․·공감 행보 박차
[선데이뉴스신문] 18만여 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메신저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맞춤형 홍보 기능을 더했다. 경기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개방·소통·공감 행보의 일환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업무용 메신저의 기능을 개선해 5월 1일부터 교직원 대상 홍보 매체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업무용 메신저인 경기교육통합메신저(GOE메신저)는 도교육청 산하 교직원의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다. 하루 평균 12만 명 이상의 직원이 꾸준히 접속해 이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홍보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는 홍보 공간(배너)을 신설했다. 이는 경기교육 정책의 실행 주체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경기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 공간을 통해 ▲경기교육 주요 정책 ▲유익한 교육 정보 ▲교직원 맞춤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설문조사와 참여 행사를 진행해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신저 좌측의 바로가기(퀵메뉴)에 도교육청의 ▲유튜브(채널GOE, 채널GO3)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바로가기를 추가해 공식 SNS 채널에 대한 교직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다만 개선된 기능을 사용자 개별 컴퓨터로 반영하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대비해 5월 1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메신저를 업데이트한 교직원은 개선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메신저 개편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블로그 댓글 참여 행사를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이번 메신저 개선은 교직원들이 경기교육 정책에 쉽게 접근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를 통해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정책의 현장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과제 발굴과 교직원 맞춤형 정책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야탑초등학교 학생,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
야탑초등학교 학생,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
야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30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정연화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야탑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꿈을 크게 가지기 바라며,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통해 그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간절한 염원을 알리기 위하여 유치홍보에 전념...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간절한 염원을 알리기 위하여 유치홍보에 전념...
[선데이뉴스신문]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성공을 위해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라는 각오로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올해 02월 07일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홍천군은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예타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홍천군민 100년의 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염원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매체, 장소, 방법 등을 불문하고 예비타당성조사 기간에 걸쳐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홍천군은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관용차량에도 랩핑홍보를 실시 중이며, 홍천읍내 주요도로에 현수기 게첨, 강원FC 홈구장 LED보드를 통해 홈경기 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홍보를 연계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04월 26일~28일 열린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개장식 퍼포먼스, 홍천철도 테이블 쉼터 운영, 홍천철도 조기착공 염원 전통 연날리기, 용문~홍천 꼬마기차 운행 등을 통해 홍천군민의 염원을 적극 홍보하고,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용문~홍천 꼬마기차가 눈길을 끌었다. 이 꼬마기차는 3일간 약 2,000여 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하루 평균 40여회 축제장을 돌며 활약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홍천철도의 유치 홍보는 물론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1년에서 최대 2년의 기간에 걸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추진여부가 결정됨에 따라 홍천군 관내뿐만 아니라 세종시, 국회 등 관외지역으로도 홍보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일념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말생산 전국 40%" 도봉구에 판매‧홍보‧개발 가능한 곳 생겼다
"양말생산 전국 40%" 도봉구에 판매‧홍보‧개발 가능한 곳 생겼다
[선데이뉴스신문] 전국 양말생산의 40%, 서울시 70% 이상을 차지하는 도봉구에 양말제조업 거점이 마련됐다. 도봉구 양말 제품의 상시적인 홍보와 판매, 개발까지 진행될 이곳에 양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도봉구는 이달 ‘도봉구 양말상회’(도봉양말판매지원센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봉2동 ‘희망플랫폼’(도봉로156길 17) 2층에 자리잡은 ‘도봉구 양말상회’는 145.31㎡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판매전시장을 비롯해 커뮤니티실, 창고 등이 마련됐다. 구는 ‘도봉구 양말상회’를 도봉 양말제조업의 소통 중심지로 만들고 나아가 이곳에서 양말제조업 공동브랜드 개발도 추진하는 명실상부 양말제조업의 거점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도봉구 양말상회’를 기반으로 온라인쇼핑몰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구는 지난 4월 4일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회장 박병수)와 ‘도봉 양말판매지원센터 양말 제품 판매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단‧장기적 지원방안뿐 아니라 산업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을 도봉구 양말상회를 중심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도자기축제장 찾아 자동차검사 및 의무보험가입 적극 홍보
이천시, 도자기축제장 찾아 자동차검사 및 의무보험가입 적극 홍보
[선데이뉴스신문] 이천시는 제38회 이천 도자기축제장을 찾아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과태료 사전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으로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포함) 소유자는 차량의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미가입 일수 발생 시 과태료(자동차는 최고 90만원, 이륜차 30만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 230만원)가 부과되며, 가입명령을 받고 1년이상 경과한 미가입 차량의 경우 직권말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하며,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를 명의이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명의이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지연되면 검사지연 과태료(유효기간 경과후 30일이내 4만원, 최고 60만원)가 발생하며 검사명령을 받고 1년이상 경과한 미수검 차량의 경우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박찬성 차량등록사업소장은 “해마다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건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