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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APAC 홍보대사 NCT 127과 '셀러레이터-K' 캠페인
푸마, APAC 홍보대사 NCT 127과 '셀러레이터-K' 캠페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푸마(PUMA)가 아시아.태평양(Asia & Pacific, APAC) 홍보대사 NCT 127과 함께 '셀러레이터 K(Cellerator-K)' 캠패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레이터-K 컬렉션은 푸마 유산 중 하나인 모터스포츠와 Y2K 특유 굵은 모양을 담은 다양한 의류 제품들로 구성됐다. '셀러레이터-K 우븐 재킷'은 모터스포츠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절개선과 컬러 블로킹, 대중적인 파스텔 컬러웨이를 적용해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버핏 윤곽으로 앞서가는 재킷은 2-way 지퍼로 다양한 꾸미기가 가능하다. 재킷과 함께 조화롭게 입을 수 있는 쇼츠와 그래픽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그래픽 티셔츠는 원단 30% 이상을 재생 가능한 재순환 소재로 사용하며 환경을 고려했다. 재킷과 쇼츠는 블랙, 베이지, 그레이 총 3개 색상으로, 그래픽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핑크 4가지 색상 다채로운 선택을 제안한다. 캠페인 화보에선 NCT 127 일원 9명 각각 매력을 살린 강렬한 모터스포츠 분위기 셀러레이터-K 컬렉션 형식 꾸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일원들은 셀러레이터-K 우븐 조화에 그래픽 티셔츠를 안쪽으로 층을 이루고 데일리 운동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 윤곽 '팔레르모(Palermo)'를 배치해 멋을 완성했다. 셀러레이터-K 컬렉션은 4월 4일부터 푸마 공식 비대면 매장 및 푸마 매장을 비롯해 ABC 마트,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포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2024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에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월 말 결산법인은 2023년도 소득에 대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사업연도 종료일 기준)에 신고·납부 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두 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마다 안분해 신고해야 한다.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도 분할납부가 가능해져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 할 수 있으며, 건설‧제조‧수출 관련 중소기업(국세청 통보)의 경우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이더라도 신고기한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시는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 및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문 발송, 시청 홈페이지와 포천시 SNS 게시,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납세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신고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면 원활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되도록 미리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릉시 한복 입고 벚꽃 구경하고!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홍보부스 운영
강릉시 한복 입고 벚꽃 구경하고!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홍보부스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경포대 및 경포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경포 벚꽃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경포 습지광장에서 평일에는 13시부터 18시까지, 주말에는 13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벚꽃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복 입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한복문화창작소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4월 19일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에서 열리는 개관 기념 오픈 행사와 올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100여 점의 성인남녀 및 어린이 한복을 비치하여 아름다운 경포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한편,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1년차 사업비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옥천동 구슬샘 문화창고에 창작소 시설을 구축했다. 금년에는 2년차 사업비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 19일 창작소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5월부터 2차년도 창작소 로드맵에 따라 한복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어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에서 지역 한복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시민 대상 한복제작·전통자수 교육을 새롭게 진행하고, 초·중·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한복상점 및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포 벚꽃축제를 맞이하여 봄 향기 가득한 벚꽃도 즐기면서 한복을 입고 좋은 추억 남기시기를 바라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한복 문화가 활성화되어 한복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업소 홍보에 혜택까지?!" 도봉구, '착한가격업소' 모집
"업소 홍보에 혜택까지?!" 도봉구, '착한가격업소'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 가격업소’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착한 가격업소’란 지역의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가격, 위생, 청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에서 지정한다. 현재 도봉구에는 49개소가 있다. 모집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다. 단,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팩스로도 가능하다. 구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물가조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실사 심사를 통해 최종 ‘착한 가격업소’로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표찰과 함께 인센티브(물품지원, 소규모 환경개선 등), 도봉구 SNS채널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구는 착한가격업소 확충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 모집과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도록 상시 모집도 병행한다.
이천시 개식용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운영신고서 제출 홍보
이천시 개식용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운영신고서 제출 홍보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2월 6일 개의 식용을 종식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됐다. 누구든지 개를 원료로 사용해 식품을 조리·가공해 판매하기 위한 시설의 신규운영 또한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용개 사육농장주, 개식용 도축 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는 운영현황에 대한 신고서 및 전업·폐업에 대한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10조(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 등) 및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개를 원료로 조리하여 판매하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개를 원료로 가공하여 판매하는 관내 건강원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운영신고서를 5월 3일 금요일까지, 이행계획서는 8월 5일까지 보건위생과에서 접수받고 있다. 해당 영업자는 운영신고서와 함께 세금계산서, 간이영수증 또는 거래장부 등 개고기 구입량과 판매량 증빙이 가능한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기한 내 운영신고서 미신고 및 종식 이행계획서 미제출시 전업·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를 원료로 하여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영업자는 기한 내에 운영신고서와 종식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여 추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꼭 제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달청, 혁신제품 첫 구매에 이어 홍보, 판로 지원까지
조달청, 혁신제품 첫 구매에 이어 홍보, 판로 지원까지
[선데이뉴스신문] 조달청은 혁신제품이 신규로 지정될 때마다 전 부처 및 공공기관에 혁신제품 목록과 지정 혜택을 안내해 적극적인 홍보와 판로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과 초기시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으로, 올해 1차로 조달청 심사를 거쳐 신규 지정된 혁신제품은 ‘해상 플라스틱 수거로봇’, ‘무정차방지기능 버스정류장 안내기’, ‘AI 기반 포장위험요소 자동탐지 시스템’ 등 25개 제품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 구매면책, 혁신제품 구매비율 달성, 시범구매 대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조달청은 혁신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6에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범부처 협업을 통해 공공판로에 더하여 금융, 마케팅, 인력 등 혁신적 조달기업에 대한 전방위 패키지 지원방안을 수립했으며, 지난 3월엔 ‘공공조달 길잡이’를 통해 초보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 혁신기업들의 공공시장 진입을 유도했다. 앞으로는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때마다 모든 부처에 ‘혁신제품 지정 및 구매 안내서’를 발송하여 혁신제품 제도 설명자료와 신규 지정제품 리스트, 상세 구매방법 등을 제공하여 혁신제품에 대한 판로를 한층 더 견인하기로 했다. 최근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 많은 기업들이 혁신제품 홍보를 강화해달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차원이다. 이 외에도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4.17~4.19, 일산 킨텍스)를 포함하여 각 정부부처 전시회를 통한 공공판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각 부처 지원사업과 연계해 방송광고 지원 등 민간시장 판로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내부적으로 혁신제품 지정 제도와 같은 훌륭한 기업지원 정책을 갖추고 있더라도 외부적으로 홍보가 되지 않으면 그 정책은 실효성과 확정성에 한계가 있다”면서 “혁신제품이 공공부문에 확산되어 공공서비스 질 개선에 기여하고, 기술력 있는 초보기업들도 판로 확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제품은 혁신장터 누리집에서 제품별, 지역별, 가격대별로 조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