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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방송산업발전최고대상 영예 얻어
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방송산업발전최고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방송산업발전최고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은 지역 사회발전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해 방송 산업 발전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왔다. 임 회장의 지난 5년간의 대표 경력으로는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 이본수 홍보위원장(2014) ▲제6회 지방선거 인천광역시당 새누리당 유정복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2014) ▲중소기업살리기 국민운동본부중앙회 회장(2016) ▲대한민국 무술총연합회 서울특별시장(2016) ▲(현)서울특별시 재향경우회 운영위원(2016) ▲㈜리더스 종합건설 회장(현) ▲(현)한국산림보호협회 충청남도 협의회 회장 ▲㈜CNB국회방송 회장(현) 등이 있다. 임준호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정치, 경제,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김용판 의원,  정광용 박사모 회장, “짝퉁 박사모 보도에 법적 책임 물을 것”
김용판 의원, 정광용 박사모 회장, “짝퉁 박사모 보도에 법적 책임 물을 것”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31일(일)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한 박사모 지지선언’ 기사가 ‘짝퉁 박사모’가 명칭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 회장은 이날 국민의힘 김용판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한 박사모회장단은 박사모와 전혀 무관한 ‘박근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며, 2004년에 창립해 하나밖에 없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명칭을 도용한 것을 묵과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입장문에서 “박사모의 명칭을 도용해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은 박사모를 모독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께 45년을 구형하고, 사저까지 공매 처분한 윤석열 예비후보를 박사모가 어떻게 지지할 수 있겠는가”라며 윤 예비후보에 지지선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초 관련 기사를 작성한 A기자에 따르면 윤석열 캠프 쪽에서 ‘박사모’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며 “캠프의 이런 악의적인 조작에 대해서는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정 회장은 “박사모 중앙회장인 본인도 모르는 단체의 저의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며 법적 조치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고의적으로 윤석열 캠프가 ‘박사모’라는 명칭을 도용했다면 당연히 고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의 입장문 전문 내용 입 장 문 오늘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짝퉁 박사모에 대하여 법적 조치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2004년에 창립된 박사모는 하나뿐입니다. 박사모와 전혀 무관한 정체불명의 이상한 사람들이 박사모의 명칭을 도용하여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님과 박사모를 모독하는 것으로 이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 박사모가 박근혜 대통령님께 45년을 구형하고, 사저까지 공매 처분한 윤석열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 단체들은 박사모 회장인 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단체로 그 저의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저희 박사모는 저들을 법적 조치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윤석열 캠프가 이런 악의적인 조작에 관련이 되어있다면 캠프도 고발 대상에 포함하겠습니다. 2021.10.31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 드림
"윤석열 지지선언, 박근혜 대통령 사랑하는 박사모 회장단"
"윤석열 지지선언, 박근혜 대통령 사랑하는 박사모 회장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법과 원칙이 사라지고 도덕성이 무너지고 정부와 국회는 일부 정치세력들의 부정부패 투기의 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박사모 회장단은 10월 31일(일) 오전에 밝혔다. 이어 조속히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해 질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박사모는 또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철학 또한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듯, 무너진 법과 원칙, 정의를 세우려다 무너진 법치주의 속에 탄핵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친북 좌파세력과 부패세력이 정부와 국회를 장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시 특검에서 활동하며 검찰 총장까지 올라 무너진 법과원칙과 정의를 바로 세우려다 현 정권의 미움을 사, 임기가 보장된 검찰 총장직의 사퇴를 강요당한 윤석열 후보는 무너진 법과원칙을 다시 세우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 대선후보가 되어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우리는 무너진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후보 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덕성의 제일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배신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홍준표 후보는 불법 탄핵을 당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박 대통령을 강제 출당 시킨 두 번의 상처를 준 탄핵 세력 보다 더 나쁜 사람이란 것이다고 전했다. 박사모는“대한민국 헌법 13조 3항 “모든 국민은 자기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 한다”고 되어 있는데 검사 출신이라 자부 하던 홍 후보는 윤 후보 가족의 도덕성 거론자체 만으로도 대통령 자격이 없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사모는 유승민 후보는 박대통령의 불법 탄핵의 주범이라 국민의힘 후보자격이 없다. 유 후보와 홍 후보는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후보를 사퇴하는 것 이 바람직 할 것이다고 했다. 윤 후보의 아킬레스는 박영수 특검 밑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수사에 관여했다는 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해 할 수 있는 점은 임명직 공무원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 평가 받았기에 현 정부에서 검찰총장이 되었다 볼 수 있으며 임명직 공무원으로서의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윤 후보는 검찰 총장이 되어 현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의 헌법 파괴행위에 맞서 싸운 모습으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 할 수 있으나, 지금은 여야 할 것 없이 탄핵을 주도한 세력들의 헌법 파괴행위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박사모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반드시 해결 되어야 할 점은 박 대통령의 탄핵을 법과원칙에 따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후보 아니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경제, 도덕성, 화천대유, 기득권세력들의 부정부패 등 대한민국의 암 덩어리는 대한민국에 법과 원칙이 바로서고 정의가 살아난다면 모두 해결 될 것이며 분명 박 대통령의 탄핵의 진실도 밝혀지리라 생각하고 숨겨진 많은 진실도 밝혀 질것이라 생각하기에 윤석열 후보를 지지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종북 굴종 좌파정권과 그들을 따르는 더불어 민주당을 해체하고 그런 자 들이 대한민국에서 기생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예비후보, 미주지역 한인회장단 JP캠프 방문해 지지 선언”
“홍준표 예비후보, 미주지역 한인회장단 JP캠프 방문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현직 미주지역 홍준표 지지 한인회장단이 23일 오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여의도 JP캠프에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자신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한 한인회장단에게 감사의뜻을 전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JP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전 시장은 “지지의 뜻을 밝히며 캠프에 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국민의 소망인 정권 교체를 이루려면 우리 당에서 반드시 두 가지를 충족하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더티(Dirty)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결점 없는 후보 그리고 국정 경험이 풍부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는 후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건 홍준표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전에는 ‘2030 홍준표 자원봉사단 ‘홍카단’ 청년을 이야기하다’ 행사를 열어 안 전 시장이 2030 청년들과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대담이 끝난 후 캠프에 남아 ‘안토르’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다. ‘안토르’는 2030 사이에서 유행하는 안 전 시장의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이만희 총회장' 선두로 출격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이만희 총회장' 선두로 출격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8일(오늘)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알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이만희 총최장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12개 언어로 유튜브를 통해 동시 중계됐으며 영상 공개 1시간만에 1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을 거뒀다.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들이 22장까지 매회 한 개장 씩 강의를 진행한다. ▲계시록 성취 보고 들은 증인으로 전 세계 말씀 전하는 것 이 총회장은 강연 서두에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이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은 자의적인 생각에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또 예수님이 ‘너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어 “기록된 후 2천 년 간 계시록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지만 이 예언이 이루어졌기에 이루어진 이것을 보고 듣고 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들어보고 잘못된 것이나 어려워서 이해 못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 총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며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그 실체까지 확인하고 믿는 사람만이 완전한 믿음을 가진 자로서 재림 주를 맞이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확인하고 믿어서 함께 천국에서 하나님 모시고 영원히 함께 사는 여러분과 제가 되자”며 “꼭 하나하나 의미있게 들어주시고 또 확인하라”고 재차 당부했다. ▲“‘계시(啓示)’란 열어서 보이는 것”…예언과 성취에 대한 개념 소상히 설명 이 총회장은 “계시는 열어서 보인다는 의미이며 계시록 5장에는 하나님의 오른손에 책 한 권이 있는데 일곱 인으로 봉해져 그 누구도 볼 수 없었다. 이 책을 예수님이 취하여 일곱 인을 떼고 다 열어서 보여준 것이며 이를 요한이 환상 계시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했다’는 구절과 관련 “속히 될 일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 종들은 계시록 7장의 인 맞은 12지파 14만4천”이라고 말했다.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전했다’고 한 기록에서 보듯 계시록을 전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목자는 요한이며 요한에게 예수님의 영이 와서 함께 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4절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내용은 계시록 2, 3장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지만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것이 아니라 재림 때에는 예수님이 일곱사자를 만들어 그들에게 편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19절과 20절의 일곱 사자의 비밀과 일곱 촛대와 일곱 사자에게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시록 17장의 음녀와 일곱머리 열 뿔의 비밀과 계시록 10장의 일곱째 나팔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 이 말씀을 녹음하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이 말씀을 듣고 인정이 되면 이제 하나가 되자.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 한 가족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강민진 대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조세도피처 페이퍼 컴퍼니 설립 관련 의혹 고발장 제출”
“강민진 대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조세도피처 페이퍼 컴퍼니 설립 관련 의혹 고발장 제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뇌물 주며 국정농단에 가담했던 이재용 부회장이 저지른 것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또 다른 범죄 혐의가 나왔습니다. 오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고발합니다. 조세포탈,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가장 혐의라고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10월 15일(목) 11시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에서 밝혔다. 이어 얼마 전 보도를 통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조세도피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가짜 외국인 이사를 내세워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고 했지만, 실소유주를 증명하는 서류에는 '이재용' 이름 세 글자까지 감추지는 못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서명과 사진이 담긴 여권 사본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본인이 페이퍼 컴퍼니 설림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밝혀진 셈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강 대표는 물론 조세도피처에 법인을 설립한 행위 자체만으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명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가면서까지 조세도피처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려고 한 이재용 부회장의 목적은 ‘합법’일 리가 만무합니다. 다른 증거를 살펴보면, 의심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재용 부회장이 법인 설립에 나선 목적이 다름 아닌 '스위스 UBS 은행 취히리 지점 계좌를 개설하여 보유하기 위함'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언급된 은행은 고액 예금주를 위한 '비밀계좌'를 운영하는 금융기관입니다. '비밀계좌'는 금융당국의 추적이 어려워 과거부터 불법 비자금 조성과 관리에 악용되어온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제협정을 통해 관련 정보나 자료를 제공받기 용이해졌다고는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했던 2008년만 하더라도 '비밀계좌' 단속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게다가 해당 페이퍼 컴퍼니 설립 시점은 당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불법 비자금 의혹이 불거져 한창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가 진행되던 때입니다. 타이밍이 이렇게 절묘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불법 승계를 통해 경영권을 이어받은 이재용 부회장의 전적에 비추어볼 때, 당시 부친의 차명 관리 비자금을 해외로 빼돌리기 위해 '비밀계좌'가 필요해진 이 부회장이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조세도피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 이후 수사기관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은 단 한 줄도 듣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오늘 청년정의당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합니다. 삼성전자와 이재용 부회장이 앞서 언급한 의혹에 대해 일체 해명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으므로, 남은 수단은 강제수사를 통한 진실 규명뿐입니다. 탈세와 해외재산도피, 범죄재산수익 은닉이 강력히 의심되는 만큼 해당 혐의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요청합니다.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을 법정에 세워 엄벌에 처하도록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예비후보, 보수 심장’ 대구지역 전·현직 학생회장 40명
‘홍준표 예비후보, 보수 심장’ 대구지역 전·현직 학생회장 40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보수의 심장’인 대구지역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 출신 청년 40명이 14일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홍준표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홍 후보의 별칭인 ‘홍카콜라’를 상징하는 콜라 마시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이상 가나다순) 출신 청년들이다고 전했다. 대구지역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 출신 청년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구·경북 총학생회장 전·현직 회장 일동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하며, 홍 후보가 ▶문재인 정부와 음험한 후계자를 가장 잘 상대할 수 있는 후보자 ▶2030세대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는 후보자란 점을 지지하는 근거로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그저 실수인 줄만 알았다. 어떤 정권도 취업하기도 어렵고, 취업을 해도 집을 사기 어렵고, 집을 사도 나랏빚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약속했던 정권은 그래도 덜 부패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특정 이익 집단만을 위한 정권이었다. 우리 세대가 어렵게 취업을 해서 돈을 모아도 집을 살 수 없는 세상, 그것이 곧 성남 대장동 비리에서 드러났다”며 “그렇게 높아진 집값이 누구의 배를 부당하게 불렸는지는 온 세상이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성남 대장동 비리의혹 중심에 서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가장 음험한 후보가 비도덕적인 민주당 정권의 후계자로 지명됐다”며 “(이재명 후보를) 막지 못한다면 모든 국토가 대장동이 될 것이다. 정직한 사람이 열심히 벌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상식은 오히려 유머가 될 것이다. 반드시 막아야한다”고 피력했다. 이들은 “우리는 가장 잘 준비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며 “민주당의 부패한 후계자는 강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 따라서 우리도 ‘강인함’에 ‘경륜’, ‘젊음’을 더해 맞서야한다. 젊은 우리가 선택한 후보는 홍준표”라고 거듭 강조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주재림의 참뜻' 말씀대성회 성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주재림의 참뜻' 말씀대성회 성료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회 총회장)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달에 이어 25일 2차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열고 예수 재림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의 참 의미에 대해 설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열린 온라인 말씀대성회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약 700명의 목회자가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4일 1차 말씀대성회에서 1만 4천여 명이 참여한 것을 종합하면 한 달 간격으로 열린 이만희 총회장의 2차례 말씀대성회에 총 3만 명이 참여한 것이다. 이 같은 관심은 이 총회장이 계시를 받은 과정과 신앙의 여정 등을 진솔하게 밝히고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전하는 사명을 하고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호소한 데 대해 많은 이들이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회장은 이날 말씀대성회에서 ‘소(小) 계시록’이라 불리는 마태복음 24장을 주제로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예수님 재림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예언서의 내용과 이루어진 실상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증거했다. 특히 주 재림 때 예언과 관련 성경에 기록된 각종 천재지변과 전쟁을 육적으로만 풀어 인류의 재앙이라 주장하는 일반 목회자들의 해석과는 달리 이 총회장은 종교 세계에서 이뤄지는 영적 비유임을 강조하며 그 실상의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했다. 이 총회장은 ‘예루살렘에서의 전쟁’을 주 재림 때의 징조로 언급하며 예루살렘이 단순히 특정 지역의 지명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세상의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간 영적 전쟁 이후, 하늘로 비유된 하나님의 장막 즉 예루살렘이 끝난다고 했고 이를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라며 “이는 한 시대가 끝나는 것으로서 마태복음 8장 12절의 나라의 본 자손에 해당하는 전통 교회가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라고 하는 나라의 본 자손이 멸망 받아 끝이 난 다음에 예수님이 초림 때 와서 뿌린 씨의 익은 곡식들을 거두어 추수하는 것”이라며 “(성경에)아주 못을 박아 말한 것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계21장에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해당 내용의 사건은 오늘날 일어났다”며 “이 사람은 사건의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사람이다.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봤기 때문에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말씀을 깨달아 구원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며 목회자들을 상대로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자세히 그 예언의 실상을 전하고 싶다고 거듭 밝혔다. 강의를 듣고 잘못된 부분이나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덧붙였다. 두 차례 대성회에서 주목할 점은 목회자들의 관심이다. 지난 1차 대성회에서 1천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데 이어 2차 대성회에는 700명이 참여했다. 총 1천 700명의 목회자가 이 총회장의 대성회에 참여한 것이다. 또한 이들 중 상당수가 10월에 이어질 요한계시록 강의를 들어보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사람으로부터 배운 것이 아닌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 들은 대로 성경을 증거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는 이 총회장의 호소에 많은 참석자들이 주목하는 분위기였다. 8월, 9월로 이어진 말씀대성회가 단순한 전도 행사가 아닌 성경이 이뤄진 실상의 증거가 이뤄지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임을 알아주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2차 말씀대성회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온라인 말씀대성회 '열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온라인 말씀대성회 '열어'
[선데이뉴스=박정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25일 다시 한번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6일 이 총회장의 강의 이후 이후 12지파장, 전국 76개 지교회 담임강사로 이어진 릴레이 말씀대성회를 마무리하는 장이다. 이 총회장은 이번 25일 말씀대성회에서 말세를 기록한 복음서를 중심으로 그 예언의 뜻과 이뤄진 실상을 전할 예정이다. 앞선 행사와 같이 사전 신청을 받아 온라인을 통해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30분 2회 진행된다. 1천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던 지난달 16일 첫 행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원하면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25일 행사에서는 재림과 말세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성경을 기반으로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대면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평소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해 행사 참석을 꺼렸던 목회자들과 기성 교인들이 말씀대성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달 16일 첫 행사에는 1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총회장의 지난달 행사에는 1만 4천여 명이 참가하고 3천 명이 넘는 인원이 후속 교육을 신청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총회장의 첫 행사에 이어진 12지파장, 76개 지교회 담임강사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통해 그간 신천지예수교회가 증거한 요한계시록 성취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오는 말씀대성회를 통해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성경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대성회 참여 희망자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