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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격호 총괄회장 피의자 신분, 내일 출석 통보...
검찰, 신격호 총괄회장 피의자 신분, 내일 출석 통보...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롯데 창업주 신격호(95) 총괄회장이 그룹 창사 70년(일본 롯데 기준)만에 처음으로 비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소환조사도 추석 전후 진행된다.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장례절차로 잠시 주춤했던 수사가 오너 일가를 줄 소환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검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의 인지 상태가 연초와 크게 다름이 없다고 해서 직접 조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하고 일단 출석 요구를 했다"며 "아직 출석하겠다는 연락은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신 회장이 불과 1~2년 전까지 그룹 총수로서 최종 의사 결정권을 쥐고 있었던 만큼 어떠한 형태로든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의 방문조사를 요구했다. 지난 6월부터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해 온 검찰은 앞서 롯데그룹 수뇌부인 소진세 대외협력당장(사장)을 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운영실장(사장) 등의 경영진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소환 조사도 마쳤다. 일본에 체류하며 소환을 거부 중인 신 총괄회장의 셋째부인 서미경씨에 대해서는 강제 소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단, 업계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소환 조사가 얼마만큼의 효과를 발휘할 지는 의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법원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래 진료 시 기억력·지남력(시간·장소·주변 등에 대한 인식능력) 장애를 호소한 점, 치매 관련 치료 약을 지속해서 복용한 점 등을 들어 신격호 총괄회장의 후견인(법정대리인)을 지정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검찰의 질문에 제대로 기억한 후 대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게다가 후견 개시를 앞둔 신 총괄회장의 발언이나 증언이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는지도 불확실하다. 신 총괄회장은 올해 1월 신동빈-신동주 '경영권 분쟁'으로 불거진 고소·고발전 때 한차례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신 총괄회장은 2006년 차명 보유하던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6.2%를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셋째부인 서미경씨 모녀에게 편법 증여해 6천억원가량을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서씨가 운영하는 롯데시네마 내 매점 등에 일감을 몰아줘 관련 계열사에 780억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도 있다. 신 총괄회장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만 19세의 나이로 일본에 유학을 가 1946년 현지에 껌 회사 롯데를 세웠다. 이 기업이 한일 롯데그룹의 시초다. 한편, 그룹 수뇌부가 줄소환됐고,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소환도 내려지면서 업계는 신동빈 회장의 소환 시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300억 원 계열사 자금 수입, 롯데케미칼의 일본롯데물산 끼워넣기,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영자 이사장의 부당 급여 등 각종 의혹 핵심에 서 있다. 검찰 수사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서는 신동빈 회장의 소환이 필수 과정이다. 검찰은 이번 주 안에 롯데 총수일가와 주요 인물들의 조사를 마치고 신 회장의 출석 일정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탈세혐의 수사
검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탈세혐의 수사
[선데이뉴스=김명균 기자]검찰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탈세 혐의를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지난 1일 신격호 회장 측에 법률 자문을 해준 서울 강남구 소재 대형 로펌에서 임의 제출 형식으로 관련 자료를 확보한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신격호 회장이 세 번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롯데의 비자금 조성 등 비리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등 오너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이 신격호 총괄회장(94)의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법률자문을 해 준 대형로펌을 본격 조사하면서 로펌 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울 중앙지검 특별수사4부(부장 조재빈)는 신 총괄회장의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그 과정에서 법률자문을 해 준 A로펌으로부터 지난 1일 관련 자료를 임의제출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신 총괄회장의 탈세 혐의를 조사 중"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인 상황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A로펌으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신 총괄회장의 탈세 규모와 경위 등을 집중 파악 중이다. A로펌이 신 총괄회장의 탈세를 도왔는지도 조사 대상이다. 검찰이 신 총괄회장에 대해 탈세 혐의를 두고 있는 이상 A로펌이 법률자문 과정에서 탈세를 도왔거나 편법적인 방법을 소개한 사실이 드러나면 A로펌 이나 자문 담당 변호사 역시 피의자 신분을 면할 수 없게 될것있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변호사업계에서는 A로펌이 신 총괄 회장의 탈세에 관여했는지 여부가 본령이 아니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국가를 상대로 벌인 270억원대 소송사기에도 A로펌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8일 롯데케미칼 전 재무이사 김모씨를 조세범처벌법상 부정환급 혐의(특정범죄가중법 위반)로 구속 기소하면서 이 같은 취지의 진술을 김씨로부터 확보한것으로 알려졌다. A로펌이 신 총괄회장의 탈세를 도왔거나 방조한 것이 밝혀지면 그것 역시 위법이지만, 국가를 상대로 한 대기업의 소송사기를 대형로펌이 대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A로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변호사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와 도덕성에 치명타를 주게 된다. 시기가 법률시장 완전 개방의 원년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외국로펌과의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이번 수사가 또 다른 대형로펌으로 번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롯데케미칼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사기를 벌일 당시 A로펌 외에 B로펌도 함께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B로펌 역시 국내 5위권 안에 드는 대형 로펌이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의 소송사기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 B로펌 관계자들 역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로펌들에 대한 수사의 분수령은 허수영(65) 롯데케미칼 사장의 소환조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 사장은 롯데케미칼의 국가에 대한 소송사기를 지시 또는 묵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다음주 중 허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계획이다
여수박람회장 임대 활기, 박람회장 북적 북적
여수박람회장 임대 활기, 박람회장 북적 북적
[선데이뉴스=정연태 기자]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8월 1일 남성 의류 브랜드 ㈜라쉬반코리아를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임대사업자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여수항내 대형 크루즈 입항과 중국 관광객 증가 등 외국인 관광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사후면세점 등의 투자 유치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재단은 최근 열기구, 카트 레이싱, 지니카 등 체험프로그램을 박람회장 임대 사업으로 유치하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며. 7월말 개장한 열기구는 아쿠아플라넷 옆에서 탑승하여, 최대 30m까지 올라가 박람회장과 남해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려한 여수 바다와 오동도의 전망을 바라보며 신나게 카트를 탈 수 있는 카트 레이싱은 엠블호텔 뒤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지니카는 아쿠아플라넷 옆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9월에는 국제관에 웨딩홀 ‘에뿌제’가 개장하고, 연이어 ‘래드캐럿 해양테마파크’가 주제관과 빅오(Big-O)쇼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박람회장 투자 기업인 ㈜드림팩토리코리아는 ‘해양테마파크’ 조성에 총 120억원을 투자하여 ‘10년 후 세상 미래체험관’, ‘청년들의 창업거리 캐럿길’, ’더욱 새로워진 빅오쇼‘ 등 박람회장 일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청년일자리도 약 50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말로 박람회장 관람객이 3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래드캐럿 뮤직페스티벌(8. 4.~8. 7.)’, ‘2016 한국농업경영인 대회(8. 9.~8. 11.)’, ‘2016 2016 여수엑스포 치맥페스티벌(8. 12.~8. 15.)’, ‘2016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9. 9.~9. 29.)’과 같은 국내외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유치되면서 박람회장 투자나 임대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증가하는 박람회장 투자기업 지원을 위하여 지난달 전라남도, 여수시, 시민단체 등과 체계적인 투자기업 지원책 마련을 위한 ‘사후활용 협의체’를 발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박람회장이 마리나, 크루즈 등 해양관광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면서 문화와 관광이 함께 하는 명품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간투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투자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박람회장 활성화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세균 의장, 세르히 라린(Serhiy LARIN) 한국-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장 접견
정세균 의장, 세르히 라린(Serhiy LARIN) 한국-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장 접견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정세균 의장은 7월 1일(금) 오후 5시 의장집무실에서 세르히 라린(Serhiy LARIN) 한국-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제가 20대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취임한지 3주 정도 되었는데의원친선협회 예방은 오늘이 처음”이라면서 “제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에 대해 라린 협회장은 “국회의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야당 출신 국회의장이라는 의미가 더 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라린 협회장은 “한국의 인도적·재정적 지원과 우크라이나의 영토주권에 대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간 비자면제과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일자리 정책인 농협협력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정 의장은 “의원친선협회가 양국간 진정한 협력을 이루어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국가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적 교류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양국간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강제이주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고려인들을 위한 농장프로젝트가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저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라린 협회장은 “내년은 한국과 우크라이나국교 수립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정 의장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 우리측에서는 조정식 前 한-우 의원친선협회장(더불어민주당), 홍영표 前 한-우 의원친선협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용규 前 국회의원,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김일권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고,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바실 마르마조프(Vasyl MARMAZOV) 주한우크라이나 대사, 이반 미로슈니첸코(Ivan MIROSHNICHENKO) 우-한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비탈리 코르칙(Vitalii KORCHYK) 우-한 의원친선협회 회원, 유리 파블렌코(Yuriy PAVLENKO) 우-한 의원친선협회 회원, 세르히 타루타(Serhiy TARUTA) 우-한 의원친선협회 회원, 코스티안틴 야리니치(Kostiantyn YARYNICH) 우-한 의원친선협회 회원 등이 함께 했다.
전주명 (사)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회장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
전주명 (사)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회장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전주명(서)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회장은 지난 6월 19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ᆞ주관한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전주명 회장은 지난 2004년7월28일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입국한 탈북이주민이며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 자유의 품으로 건너온 탈북민들을 대표하는 협회의 제 5대 회장에 재임중이다. 전회장은 고난의 행군이 끝나고 북한의 시장경제의 활성화 이후, 많은 북한 주민들은 한국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면서 이로인해 자유를 알고 느끼기 시작하여 마음을 먹고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장본인이다. 전회장은 한국 정착 후 북한 이탈주민들의 생활정보지인 "정착인 신문사"에서 편집인으로 일을 시작하여 오늘까지 탈북이주민들의 한국정착과 관련한 업무나 그 외 안보강의 및 예술단 조직을 통한 나눔과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전회장은 자신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준 대한민국에 대한여 이탈 북한주민들을 대표해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말을 수도 없이 많이 했었다. 전회장이 이끄는 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는 탈북 이주민들을 위한 한국정착과 취업알선, 탈북민 청소년들 학자금지원, 예술단 및 탈북민들에 의한 봉사와 나눔행사 개최 등의 헌신적 노력으로 이번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6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은 민·관·군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주축으로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
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ᆞ주관한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주철은 지난 1980.02.14부터 현재까지 한국 종합격투기 프로권법(PKB)아세아 미들급타이틀 획득한 후, 현 9차 방어전을 성공했으며 그는 29전28승 28KO 1패의 전적을 소유한 종합격투기 프로권법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이주철은1983년 부터 지금까지 C.F광고모델로 약140여편 출연 했으며, 1984부터 시작된 영화배우로서 총 26편의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했다. 이런 그는 지난 2003년 부터 지금까지 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에 재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런 변신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는데 지난 2014년 K-뮤지컬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에서 주연인 곽재우 장군역을 맡아 스포츠인에서 영화배우 그리고 모델에 이어 뮤지컬까지 섭렵한 스포츠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러한 그는 2016년 6월 영화“EMERGENCY"(비상사태)를 제작,기획 중에 있으며 2016년 12월초 크랭크 인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철이 제작 기획한 "비상사태"는 북한 김정일의 사망 후부터 북한군 권력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인하여 남,북한과 한반도의 비상사태가 초래되는 소재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국가안보를 고취시키는 가상적인 소재의 영화로써, 또 다른 변신의 귀재로 불리울 정도로 한국 연예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에, 이번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에서 선정되었다고 선정 심사위원은 선정 이유를 설명하였다. 2016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은 민·관·군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주축으로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정운란 한국민속문화협회 회장,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민속문화발전 대상 수상
정운란 한국민속문화협회 회장,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민속문화발전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시상식에서 정운란 한국민속문화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전통민속놀이 발굴·보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민속문화발전부문 대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정운란 한국민속문화협회 회장은 2009년도부터 고양시 향토문화보존회 회원으로 재천절제천례봉행위원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매년 고양시민, 학생들과 개천절재천례봉행,송강정철문화축제,고양팔현추향제,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찾아가는 향토교육, 전통 연 지킴이 활동으로 우리나라 전통민속놀이 발굴·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19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군·관·민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밖에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수상자는 ▲안보공헌부문 이진삼(前육군참모총장),김신조 목사, 장광현 육군항공작전 사령관 ▲의정발전공헌부문 박대출(국회의원), 이철규(국회의원), 이양수(국회의원), 김진태(국회의원) ▲평화공헌부문 최환(前부산.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이호용 라이온스클럽 남양주리더스 방송문화예술 354-지구 회장,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나눔봉사 대상 수상
이호용 라이온스클럽 남양주리더스 방송문화예술 354-지구 회장,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나눔봉사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에서 이호용 라이온스클럽 남양주리더스 방송문화예술 354-지구 회장은 맡은바 직업에 성실근면하며 지역사회에 번영발전과 봉사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나눔봉사부문 대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19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군·관·민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주축으로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은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자주국방 없이는 어떤 평화와 국가도 유지될 수 없음을 인식한다“고 하며 “하나 됨과 어울림으로 세계의 축제가 되는 남북통일이 오길 바라면서 통일 후 달라질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안보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이밖에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수상자는 ▲안보공헌부문 이진삼(前육군참모총장),김신조 목사, 장광현 육군항공작전 사령관 ▲의정발전공헌부문 서영교(국회의원), 박대출(국회의원), 이철규(국회의원), 이양수(국회의원), 김진태(국회의원) ▲평화공헌부문 최환(前부산.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김태경 사라다 회장,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기업대상 수상
김태경 사라다 회장,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기업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시상식에서 김태경 ㈜사라다 회장이 대한민국의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경제기업공헌부문 대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19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군·관·민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주축으로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은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자주국방 없이는 어떤 평화와 국가도 유지될 수 없음을 인식한다“고 하며 “하나 됨과 어울림으로 세계의 축제가 되는 남북통일이 오길 바라면서 통일 후 달라질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안보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이밖에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수상자는 ▲안보공헌부문 이진삼(前육군참모총장),김신조 목사, 장광현 육군항공작전 사령관 ▲의정발전공헌부문 서영교(국회의원), 박대출(국회의원), 이철규(국회의원), 이양수(국회의원), 김진태(국회의원) ▲평화공헌부문 최환(前부산.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