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33건 ]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하금석회장,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  수상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하금석회장,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 수상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은 2013년 1월 14일 민간자격 연구⋅개발 및 전문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민간자격협회 세미나실에서 이근재 이사장 주최로 실시됐다. 하금석 회장은 지난 1997년 민간자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한국에서 민간자격 연구⋅개발⋅교육 등 전문인력 양성에 큰 공적을 이루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으로부터 표창장 수상] 특히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난 2000년부터 선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PIA민간조사(탐정) 전문자격을 연구⋅개발하여 수험교재를 발간했고,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하여 PIA민간조사 전문자격을 주관 및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군⋅경찰, 전⋅현직 수사⋅조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최고위 과정 전문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법제화 되지 못하고 있는 민간조사(탐정)제도의 법제화를 위해, 16대 국회 하순봉 의원이 입법추진하였던 탐정법 추진을 시작으로 17대 국회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 18대 국회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발의하였던 민간조사업법 추진을 위해 국회와 경찰청은 물론 관련학계와 업계 등과 협력하여 수차례 학술연구 세미나⋅토론회를 개최하여 탐정법 제정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19대 국회에서도 경찰청 민간조사 입법추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비업법의 전면 개정안인 “민간보안산업법(민간조사업법)”의 19대 국회 통과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회장 이·취임식 및 입학식 개최
군산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회장 이·취임식 및 입학식 개최
군산대학교 대학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3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있었다.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 김항석 대학원장 외 최고여성지도자과정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13대 최은정 회장(군산대 평생교육원 고전무용 전담교수)은 14대 양기정 회장에게 최고여성지도자과정 회장직을 인계하였다. 특히 양기정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 “14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이 지역사회에 유익한 인적 네트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만금 선진대학으로 성장 중인 군산대학교의 성장에 적극일조하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가진 제17기 입학식에서는 김도연 외 35명의 입학생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은 1992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900여명의 여성리더들을 배출해왔는데,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총동문회가 구성되어 있어 과정 이수 후에도 다양한 모임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매너 & 커뮤니케이션) ▲ 교양프로그램(웃음치유, 다양한 분야의 특강) ▲투어 프로그램(지역역사, 문화재 답사, 산업체 시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이번 17기부터는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인 “매너&커뮤니케이션”과정이 신설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정룡 총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는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합의 시대로 소통과 융합을 통한 여성적 특질이 강조되는 시대”라며 “우리 사회가 부드럽고 포용력있는 여성적 특질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는 만큼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입학생들 역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입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