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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상공회 17기 첫 모임 영등포에서 가져... 이종수 회장,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되자
영등포구 상공회 17기 첫 모임 영등포에서 가져... 이종수 회장,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되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상공회 17기 전체 첫 번째 모임이 지난달 31일 영등포에서 상공회 제17기 최고경영자 과정을 거쳐 수료한 3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참석자들은 2022년 5월 11일(수) ~ 7월 13일(수)동안 9주동안 창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료를 마쳤고 앞으로 상공회의 인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된 상공회 이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관내 최고 경영자로 구성된 회원끼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되자”고 말하며 운을 띄웠다. 또한 “임원회의를 거쳐 회칙 발표와 정기모임은 2개월 1회 임원회의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가지기로 협의했다.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격려차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에게 영등포구 상공회 이종수 회장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님께 우리 17기 회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본인도 명예회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지난 폭우로 침수가 된 영등포 지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상공회의 지원을 부탁했다. 이번 상공회 17기 회원 38명중 32명이 정회원에 합류함에 따라 다른기수에 비해 정회원 비중이 상대적의 많은 편이다. 따라서 회원 상호간의 취미활동을 통해 친목도모의 함께 관내 단체 중에 가장 신선한 경영자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존 뉴퍼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장과 한미 반도체 발전, 양향자 의원"
"존 뉴퍼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장과 한미 반도체 발전, 양향자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6일, 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이하 SIA) 회장, 지미 굿리치 SIA 부회장을 만나 한미 반도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존 뉴퍼 회장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대표, 미국 정보기술산업협의회(ITI) 글로벌 정책 수석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SIA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의원은 “IPEF, Chip4, IRA법 통과 등 그 어느 때보다 한미간의 협조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기술발전을 해왔고, 한국은 세계 반도체의 핵심 생산기지로서 미국과 매우 밀접한 협력관계”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30년간 반도체 현장에서 엔지니어로 일해 온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앞으로 한미 정치권과 반도체 산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존 뉴퍼 회장은 “미국에는 양향자 의원과 같이 반도체 전문가 출신 정치인이 없는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 양 의원을 통해서 한미 양국이 협조 체제가 더욱 공고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존 뉴퍼 회장과 양 의원은 미국에서 만나 한미 반도체 발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국가교육위원회 입장문 발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국가교육위원회 입장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조희연 회장(서울특별시교육감)은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제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법령 제정 당시 본래의 취지에 합당한 직제안으로 원점부터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국가교육위원회』입장문 발표] 국교위는 법령에 의하면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 비전, 중장기 정책방향 및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국민 의견수렴 조정을 위한 기구이다. 그러나 현재 발표된 국교위 직제안은 기껏해야 자문 기구 정도의 역할로만 한정될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는 국교위 출범을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미래 지향적 교육의 전망을 어둡게 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나라 교육 위상의 확립을 위해 현재 입법 예고한 국교위 직제 제정안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애초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직제 제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2020년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을 발의했을 당시 취지에 따른 직제의 확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회의 정상적인 출범을 촉구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후, 지난해 7월부터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준비단을 구성하여 시행령을 제정하고 준비해왔습니다. 올해 7월로 예정되어 있던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이 지연되는 가운데, 이번 직제 제정안 발표는 일관되고 안정된 백년대계 교육을 실현할 초석을 놓아 줄 것이라는 기대로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을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령에 역행하는 것이며 미래지향적 교육의 전망을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입법 예고된 국가교육위원회 직제 제정안에 의하면 국가교육위원회는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하여 31명에 불과한 왜소한 조직으로 정상적 출범이 어려운 지경입니다. 공무원 정원 기준으로 볼 때 200명이 훌쩍 넘는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와 비교한다면 국가교육위원회가 중대한 교육정책을 다루기는커녕 회의 준비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655명에 달하는 교육부의 20분의 1 수준인 31명으로 구성된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와 어떤 업무 논의를 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해외 사례를 비추어볼 때도 핀란드의 경우, 국가교육위원회는 담당 사무를 핀란드 교육부와 명확히 법령으로 구별하여 그 인원이 480여 명에 달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 비전, 중장기 정책 방향 및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국민 의견 수렴 조정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합의제 행정기구입니다. 이러한 국가교육의 발전을 위한 사무처 직제가 1실 3국 체제도 아닌 1국 3과 체제라니 정부는 국가교육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부의 공무원 정원 감축 기조로 인해 국가교육위원회 정원을 늘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국가교육위원회에 교육부의 주요 기능이 이관되는 만큼 교육부의 정원 일부를 국가교육위원회로 배치하는 한이 있더라도 최소한의 정원은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가교육위원회 법령에 따르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부가 올해 말까지 확정, 고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의 설계도이며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와 같은 중요한 교육정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조직의 역할을 하기에 정부가 발표한 직제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며, 애초 법률 취지에 훨씬 못 미치는 자문 기구 정도의 역할로만 한정될 것입니다. 위기일수록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이미 교육 선진국의 대열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미래 지향적 교육과정과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직제 제정안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애초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안을 다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2022. 9. 6.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이병흥 회장, 소형풍력발전기와 비트코인 사토시 코어(CORE)와 맞 교환 발표
이병흥 회장, 소형풍력발전기와 비트코인 사토시 코어(CORE)와 맞 교환 발표
▲K-CORE 장학재단 고문인 LCM에너지솔루션 이병흥 회장이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와 코어(CORE) 코인과 맞교환 p2p 발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달 27일 LCM에너지솔루션 이병흥 회장이 비트코인 사토시코어 (Satoshi CORE) 기념행사에서 이 코인은 시스템 기술력이 대단하다. 많은 플랫폼을 경험해 보았지만 이렇게 정교한 시스템은 처음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는 이 사토시코인과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와 p2p 맞교환 한다"고 발표했다. ▲좌측) 임지혜MC 사회로 (주)LCM에너지솔루션 이병흥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LCM에너지솔루션에서 개발한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는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 낸 "여주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에 "독립형전력공급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교육과 친환경적 전력 에너지로 에너지원을 생산을 하고, 여름, 겨울 전기세 없이 사용하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LCM에너지솔루션에서 개발한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 덧붙여, 이병흥 회장은 (주)LCM에너지솔루션과 블루애플자산운용사(자명)와 손잡고 "캐나다에 CPC(SPAC) 상장을 2023년 3월 중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병흥 회장은 "우리나라는 경제 대국 10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진국에 직접 상장된 회사가 쿠팡, 그라비티 등 2개뿐이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성료
밀양시,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총 116팀 1,0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공인 규격의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대회 결과로 단체전은 남자 중등부 전남 전대사대부중, 여자 중등부는 전북 전주성심여중, 남자 고등부 경북 김천생명과학고, 여자 고등부는 경북 영덕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 단식은 남자중1 박정빈(구미봉곡중), 남자중2 나선재(의정부시G-스포츠클럽), 남자중3 이형우(하안중), 여자중1 박민지(남일중), 여자중2 이송연(명인중), 여자중3 오윤솔(명인중), 남자고1 이종민(광명북고), 남자고2 박범수(당진정보고), 남자고3 김병재(김천생명과), 여자고1 김도연(대성여고), 여자고2 박슬(영덕고), 여자고3 박나경(충주여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복식은 남자중1 이현석·진건호(당진중), 남자중2 나선재·최강민(의정부시G-스포츠클럽), 남자중3 조성훈·조재형(수원원일중), 여자중1 여서영·손수빈(광주체육중), 여자중2 김나연·권혜원(광주체육중), 여자중3 천혜인·이가현(전주성심여중), 남자고1 홍지호·정재훈(당진정보고), 남자고2 장재웅·백승원(서울체고), 남자고3 김병재·박승민(김천생명과학고), 여자고1 연서연·안원희(화순고), 여자고2 오연주·부서연(제주여고), 여자고3 조유나·홍유빈(영덕고)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일호 시장은“대회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쳐주신 모든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원활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신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밀양시는 배드민턴 메카도시 위상에 걸맞게 배드민턴 발전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속적인 배드민턴 전지훈련 유치 및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합기도 대회, 제20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 대회, 제20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20회 서울특별시회장기 합기도 대회가 오늘 9월 4일(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서울시체육회,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주관 및 서울특별시체육호,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김경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가을의 초입에 제20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대회 를 내외 귀빈과 여러분을 모시고 개최하게 되어 감게무량하다. 오늘날 스포츠는 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로 전환되고 있으며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일상생활 중 행복한 삶을 위하여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합기도는 대한체육회에 가맹되며 그 위상과 체육으로의 위치 또한 국민의 삶에 한발 다가가 대한민국의 중심체육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의 명예는 여러분과 제가 만들고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러분 합기도는 심신수련과 호신술은 물론 호연지기 배양에 유용한 대표적인 실용무예로 건강도 다지고 체력도 증진할 수 있는 무예이며, 자연과의 조화로 이치에 순응하며 원리를 깨우치는 본질을 추구하는 과학적인 무술이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청소년 시절의 체육활동은 공부와 함께 곡 필요한 과정으로 건강은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합기도를 통하여 호연지기를 기르고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한선우 사무국장님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합기도 지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한선우 사무국장은 그동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시합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제20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 대회 시합을 시작했다'라고 전하면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더 준비를 잘해서 선수들이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성과가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시합을 통해서 생활체육 합기도가 발전하고' 또 더 나아가서 모든 국민이 위험에 직면했을 때 자기 방어 할 수 있는 '호신술 정도는 꼭 할 수 있는 그런 게 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세종시,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세종시,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8.3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원에서 ‘세종시지부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최민호 세종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및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 지부기 이양에 이어 취임사와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케익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송영무총재는 최충신 이임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소완섭 신임회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소완섭 신임 세종시지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종시지부 제4대 회장으로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평화통일 달성을 위해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젊은 세대 영입을 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시민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신도시 모든 동에 분회를 창단하여 조직을 확충하고 회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무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자총은 자유의 고귀한 가치를 국민에게 심어주는 국민정신운동단체로 국민과 함께 하는 자유총연맹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세종시지부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세종시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자총 세종시지부가 우리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완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자”라고 회원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신임 소완섭 세종시지부 회장은 1954년생으로 충남대와 고려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종시 골프협회장, 세종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지구 지역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SM개발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소회장은 지난 7월에 열린 세종시지부 대의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세종시지부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임기는 2025년 7월까지로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