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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맡는다
국가대표 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맡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축구’ 고향인 계양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원희룡 후보 캠프는 22일 이천수 선수가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사온 뒤 고려대 진학 전까지 쭉 계양에서 자란 이천수 선수는 “계양산의 정기를 느끼며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며 각별한 계양 사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후원회장을 수락한 이천수 선수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원희룡 후보라면 계양 발전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원 후보의 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계양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이천수 선수는 “4강 신화를 만든 국가대표 선수들과 제주여고 축구부를 응원 방문하며 원 후보와 인연을 맺었다”며 “축구 꿈나무를 향한 진심 어린 모습에 인연을 이어왔다”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계양의 자랑 이천수 선수가 후원회장직을 쾌히 수락했다”며 “이천수 선수의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계양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 선수는 K리그 통산 179경기 46골‧36도움, A매치 78경기 10골을 기록했다. 고향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활동한 뒤 전력강화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IWPG ’2024 평화후원 챌린지‘, 소리꾼 신이나·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 동참
IWPG ’2024 평화후원 챌린지‘, 소리꾼 신이나·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 동참
▲소리꾼 신이나 씨가 2024 평화후원 챌린지 동참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지난 16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박순좌)는 소리꾼 신이나 씨와 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이 ‘2024 평화후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2024 평화후원 챌린지’는 영향력 있는 사회 인사들을 시작으로 전쟁·분열·고통의 사회가 아닌 화합·사랑·평화의 바람이 점진적으로 울림이 될 수 있도록 평화를 기원하는 운동이다. IWPG는 지속적으로 이 챌린지를 진행해 여성평화교육,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촉구 등 평화 실현을 위한 개인적 차원에서부터 제도적 차원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평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평화후원 챌린지에 동참한 신이나 씨는 “여러 방면으로 평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IWPG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판소리로 IWPG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이 2024 평화후원 챌린지 동참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윤보경 여성회장은 "전 세계 전쟁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IWPG의 평화교육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평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WPG는 챌린지를 계속 유지하면서 신이나 씨와 윤보경 여성회장이 지목한 다음 인사가 챌린지에 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WPG 박순좌 경기동부지부장은 “평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는 있지만 실천 방법을 어려워하는 후원자들이 함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39억 여성들을 모으고, DPCW 지지 및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등 전 세계 110개 지부와 550여개 협력 단체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매력양평 주민자치 잇는다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매력양평 주민자치 잇는다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5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최성숙 협의회장의 취임과 이승재 협의회장의 이임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도의원, 기관 단체장,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이승재 협의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주민자치 활동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려움 속에서 선도적인 주민자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최성숙 협의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의 주민자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2대 최성숙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임하는 이승재 협의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구성된 12대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 덕분에 양평군 주민자치가 밝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모든 단체장님들과 함께 협력해 매력양평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창환 전 경북서도회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후보 출정 알려
박창환 전 경북서도회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후보 출정 알려
▲박창환 후보가 2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출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 5일 오후 2시반 한국 프레스센터 18층 서울 클럽홀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박창환 후보의 출정식이 진행됐다. 식전행사에는 민지영예술단의 민지영 단장의 기획으로 김규리 교수의가 '아름다운 나라'와 '새소리'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다. 대구광역시 신시용 회장의 사회로 시작 된 출정식은 김종원 선대총괄본부장의 지지 선언과 유상봉 명예회장의 격려사와 지지의 외침이 있었다. 이어 ▲고전주 경기북도회회장▲이상원 경기도회장▲엄정일 회장▲이성실 조정위원장▲형남길 전부회장▲채수진 이사의 덕담의 시간이 진행됐다. 박창환 후보 지지선언으로 ▲서울북시회▲서울동시회▲서울남시회▲경기북도회▲경기도회▲경기남도회▲대구시회▲경북동도회▲경북서도회▲전북도회▲충북도회▲제주도회에서 있었다. 이후에 박 후보의 다부지고 강렬한 출사표 의지가 담긴 메세지를 전달하여 회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다. [출마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김종원 총괄선대본부장님! 그리고 유상봉 명예회장님! 이 자리에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제 20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세상은 사람이 바꿉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전국 수많은 회원님들의 협회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협회의 생존과 번영, 그리고 변화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1963년 대한전기주임 기술자협회로, 출발한 이래 반세기 동안 수많은 선배 전기인들의 땀과 헌신으로 지켜온 역사 그 자체입니다. 이에 우리는 전기 기술자가 흘린 땀의 가치가 빛나도록 할 역사적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우리는 협회가 수십년간 몇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협회의 발전과 먼 미래가 공평하고, 당당하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내 외 귀빈과 회원 여러분. 저, 박창환은 1977년도 공고를 졸업한 뒤 40년간 전기를 하면서 자격 취득, 상주 근무 후 현재 대행업을 하고 있는 뼛속까지 전기인이며 앞으로도 끝까지 오직 전기인으로 남을 것입니다.그리고 협회 도회장 15년 활동 중 모든 회의에 100% 참석을 한 열정을 참고해 주십시오! 이런 저를 선택해주신다면 (첫째) 협회의 주권은 회원에게 있으며 주권자인 회원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 회원을 위한 협회! - 회원을 위한 정책1 - 회원을 위한 조직! 그리고 법제도 선제대응을 통하여 회원님들의 권익 신장에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깨끗하고 품격있고 힘있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회원님들 입장만 생각하고 회원님과 눈 높이를 맟추는 협회장 되겠습니다. (둘째) 협회장의 절대적인 임무를 나누겠습니다. 1. 각 업역의 의장은 사무실과 업역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비례 최대한 증액하여 자율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 부회장은 부회장으로서의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업무 분담 하겠습니다. 3. 선거제도를 혁신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부여, 많은 회원의 참여도를 높이겠습니다. 4. 직원의 승진 제도를 개선, 회장 및 일부 세력의 눈치와 줄서기 등의 행태를 개선하고, 순환 보직변경으로 각자의 역할을 최대한 능력 발휘 하도록 하겠습니다. 5. 협회장 연임을 위한 어떤 권력 행사를 하지 않겠습니다. 중앙회 회장은 3년 단임제로 제도를 바꾸겠습니다. (셋째) 1.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정책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항상 회원을 존중하고 회원의 꿈을 이룰수 있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2. 혁신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3. 감사 권한을 강화해 회장을 보필하는 것이 아니라 협회운영의 투명성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4. 시·도회 예산을 현실화 하고 자율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5. 제도와 시스템으로 일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정부와 관계 개선에 주력 하겠습니다. 산자부와 관계를 원상태로 회복 하겠습니다. 정부부처와 원만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전담 협력팀을 구성하고 회원과 협회의 권익을 위한 법안통과를 중점으로 시,도회장과 협의회의장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겠습니다. 상근부회장은 내치를, 회장은 외치를 맡아 최적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다섯째)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생각하는 4차 산업 시대의 대비도 철저히 하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평생 전기인으로서 정계, 재계, 중소기업인들과 많은 교류와 인맥을 맺어 왔습니다. 다양한 인맥으로 어느 후보 보다 여러 관계기관과 협조를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 전기인을 위해 헌신과 신명을 바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협회장이 되면 위선이 아닌 참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빠르게 가지 않고 바르게 가겠습니다. 정말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회원들과 함께 협회를 미래로 이끄는 박창환이 되겠습니다. 이왕에 함께할 회장을 뽑는다면 저 박창환을 선택해주십시오.! 진정한 전기인 박창환의 참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영 의원,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김포 청소노동자 간담회 등 시민 체감형 소통"
김주영 의원,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김포 청소노동자 간담회 등 시민 체감형 소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5일 김포 고촌 선거사무소에서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 및 김포시 청소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김포시민과의 체감형 소통에 나섰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시 학회협 간담회에서 “교육환경 좋은 김포, 아이 교육에 편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지난 4년간 학교 시설 개선과 아이들 안전 제고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교육’하면 김포가 생각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학회협 회장 및 임원단에게 김포의 교육 현안인 ▲신곡중학교 등 과밀학급 해소 ▲급식실·체육관 등 학교시설 개선·증축 ▲학교시설 시민 개방 ▲예체능 중점학급 개설 등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학부모회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학회협과 김 의원은 ▲향산초·중 분리 신설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내 유지’ 과밀학급 해소 법안 발의 ▲고촌고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및 개선사업은 물론 등 앞선 4년의 성과와 앞으로 김포 교육환경 개선의 과제를 논의했다. 김포 청소노동자와의 간담회에서는 청소 작업차의 발판 설치와 업무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현행법상 청소노동자가 수거차 뒤에 매달리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이며, 수거차에 부착한 작업용 발판도 자동차관리법 위반이다. 불법인 줄 알면서도 발판을 설치하고 매달리는 것은 부족한 인력에 비해 넓은 담당구역, 작업환경에 맞지 않는 수거차 구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청소노동자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개선하는 방향을 고심하겠다”며 “지자체와 국토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법제실 등과 논의해 입법 영역에서 풀어볼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으로는 청소노동자 증원 및 차량 증차를 통한 업무효율 확대와 노동자 안전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의회와 국회 차원의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화성시통리장단 협의회장 이 · 취임식 참석..새로운 출발 격려해
화성시의회, 화성시통리장단 협의회장 이 · 취임식 참석..새로운 출발 격려해
[선데이뉴스신문] 화성시의회는 2월 3일, 화성시청 대강당(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화성시통리장단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배현경,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읍면동 통리장단 회장, 총무, 장안면 주민 등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양일모 회장의 이임사와 오재경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기념 촬영에 이은 오찬이 있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새로 취임하신 오재경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가 주민의 나은 삶과 화성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며“화성시가 곧 100만 특례시가 되기에 통리장단 협의회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듣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화성시 통리장단 협의회는 산하에 28개의 통장단 협의회와 이장단 협의회가 있으며, 역량 강화 교육, 연수 프로그램,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