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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K-발레 월드' 한국발레협회 김인숙 회장 ”일반인들이 발레와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겠다”
[선데이뉴스]'K-발레 월드' 한국발레협회 김인숙 회장 ”일반인들이 발레와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겠다”
[선데이뉴스=김종권기자]7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한국발레협회 'K- 발레 월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한국발레협회 김인숙 회장, 'K- 발레 월드' 조윤라 조직위원장, 안무가 김성민, 김지연, 최정인, 김용걸 등이 참석했다. 한국발레협회 김인숙 회장은 "발레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이 무용과 교감하고 발레와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 '모든 이를 위한 발레'를 목표로 기획된 대표적인 발레 축제다" 고 말했다. 이어 "교육 프로그램은 발레예술에 대한 이해와 발레의 저변확대 및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한국발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덧붙였다. 창작발레 '빛, 침묵 그리고...'를 기획한 김용걸은 "빛과 침묵의 공통점은 아무런 소리가 없다는 것이다. 사회적 현상에 대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죄책감 등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움직임으로 풀어냈다" 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 초연했던 영국 대표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튼의 '마그리트와 아르망'에 두 번째 나오는 김주원은 "'마그리트와 아르망'은 두 번째 올리는 작품인 만큼 좀 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클래식 발레부터 창작 발레까지 국내외 유명 발레단 무용수들이 펼치는 발레의 향연 '2014 K-발레 월드'는 한국발레협회가 2008년부터 시작한 '발레엑스포서울', '서울국제발레페스티벌'을 이은 발레축제다. 유럽과 러시아 대표 발레단의 주역무용수 초청공연, 한국 발레스타들의 클래식 발레 및 컨템포러리 작품공연, 국내외 중견 무용수들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8월 30일 오후 5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국립발레단의 객원수석무용수 김현웅과 수석무용수 김지영이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2인무)를, 유니버설발레단이 '스페인 정원의 밤'을 선보인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안나 티호미로바와 아르템 오브첸코가 '로미오와 줄리엣' 파드되를, 네덜란드국립발레단의 수잔나 카이크, 제임스 스타우트가 '미노스'를, 빈국립발레단의 루드밀라 코노발로바, 블라디미르 시쇼브가 '백조의 호수 2막 백조 파드되'를, 포르투갈국립발레단 서덕인과 미우라 유리나가 '프렐류드'를 공연한다. 31일엔 클래식과 모던 발레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가고, 9월 2일에는 안무가 정형일, 조윤라 등의 창작 작품이 공연된다. 4~5일에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지난해 국내 초연했던 영국 대표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튼의 '마그리트와 아르망'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발레리노 김용걸의 '김용걸댄스씨어터'는 창작발레 '빛, 침묵 그리고...'을 공연한다. 공연에 앞서 8월 22~23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는 국립발레단 김지영과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황혜민 부부, 김주원 등 스타 무용수들이 직접 강의하는 발레강좌가 진행된다. 9월 3~4일 오후 8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창작발레 신인 안무가전'도 마련된다. 모든 이들의 대표적 발레축제 '2014 K- 발레 월드'는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문의 02-538-0505
[포토](주)디티즌 이창희 회장,"'PKUC' 총회장 임명
[포토](주)디티즌 이창희 회장,"'PKUC' 총회장 임명
[선데이뉴스=정민기자] 크로마키(동영상합성기술)을 접목시킨 영어콘텐츠 제작 및 공급 전문 업체인 (주)디티즌의 이창희 회장이 지난 23일(월)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구로호텔에서 임명식을 갖고 북경대학 중국어 능력평가 시험인 ‘PKUC(Peking University Chinese)’ 총회장에 임명되었다. 이날 북경대학 정보관리학과 정보산업 전략연구센터 장뚱성 씨로부터 정식 임명장을 받은 이 회장은 앞으로 ‘PKUC’의 운영은 물론 중국과 미국을 비롯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었다. 또한, 이 회장은 이날 북경대학 전략연구센터와의 협약식을 통해 전략연구센터가 개발하는 ‘교육용 중국어 애니메이션’에 (주)디티즌이 보유하고 있는 입체동영상 합성기술(크로마키)을 접목시킨 "양방향 중국어 컨텐츠 및 PKUC 중국어 프로그램"를 공동 개발하고 보급기로 협약했다. 그리고 중국국가 공신부와 중국정부 국책사업인"교육 건강복지 센터"를 전 세계 지사망을 통하여 어린이와 노인에게 필요한 건강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도 합의했다. 북경대학 전략연구센터 장뚱성 씨는 인사말에서 “디티즌과 중국어 기초 능력평가 시험인 PKUC의 전략적 협력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공적인 협력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는 북경대학 전략연구센터와 계약을 통해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곰과 벌목공>에 우리 크로마키기술을 접목해 양방향 교육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고, 북경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해 세계 곳곳의 모든 어린이와 학생들이 재미있게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재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교재를 통해 공부한 학생들에게 우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국 TET(Tacoma ESL Test) 과정과 동일한 ‘북경대학 중국어 능력평가 PKUC 시험’을 개발 보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회장은 “PKUC는 기존 실시되고 있는 중국어 능력평가 HSK 시험과는 별도로 재미있는 중국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중국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정부 국책사업인'교육건강복지센터'를 북경에 시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사업에서 진 일보한 새로운 건강시스템 사업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영어를 시작으로 중국어까지 세계에 보급하게 되었지만, 정작 한국어 보급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향후 한국어와 문화보급에 디티즌의 기술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며 환영사를 마쳤다. 한편, PKUC는 북경대학에서 시험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채점하며, 일정 수준의 점수를 얻어 합격한 응시자에게는 북경대학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는 디티즌의 크로마키 기술을 이용하여 한국,미국,중국,일본,싸이판,필리핀,홍콩에 생방송되었다.
[선데이뉴스]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인기’
[선데이뉴스]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인기’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가 박람회장으로 찾아가 기초 건강측정과 종합적인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기, 골밀도 측정기, 체지방 측정기 등 건강측정장비와 의사와 간호사·영양사 등 전문상담인력을 갖춘 버스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기초건강검사, 영양․금연 상담, 만성질환상담을 비롯해 내과의사와의 전문상담까지 종합적인 1:1 맞춤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지원 홍보부스에서는 각종 질환에 맞춘 영양상담자료 및 만성질환예방안내 리플릿, 감염병 및 질병예방관리사업 리플렛, 모자보건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안내자료을 배부하는 등 보건소 사업의 알림이 역할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는 고양시 3개 구보건소(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에서 순환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하며 1인당 건강체크, 검사결과 종합상담까지 약 10분 남짓 소요된다. 문의는 덕양구보건소 이동보건소팀(8075-4071~4075)에서 안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꽃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와 건강상담 등을 제공해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명품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찾아
[선데이뉴스]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찾아
지난 27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40여명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했다. 대사관 일행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외 전시장을 꼼꼼히 관람하고 전시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추궈홍 대사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와의 환담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위상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우리나라 수출 화훼 상품에 대한 관심과 재배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네덜란드, 미국 등으로 수출되는 고양시의 주요 수출 상품인 “비모란 선인장"에는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월드플라워 1관에 참가한 중국 대표 꽃의 도시 곤명시 홍보관을 둘러 보았다. 이번에 곤명시에서는 약 30명이 참가하여 장미, 국화, 카네이션, 백합 등을 직접 가져와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하기 위해 마련한 꽃박람회장내 추모정원에 심어진 ‘희망나무’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적고 노란리본 달기에 동참했다. 꽃박람회 관람 후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을 방문하며 일정을 마쳤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초대 및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굉장히 인상 깊게 관람했다. 고양시와 중국의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이 향후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선데이뉴스](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KOSNA) 협회 회장 이.취임식
[선데이뉴스](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KOSNA) 협회 회장 이.취임식
지난 25일 오전 사단법인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KOSNA, Korea Social Network Association)의 제4대이재환 신임 협회장 취임식이 KOSNA 회의실에서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최낙조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KOSNA)는 SNS를 산업으로 정의하고 창의인재양성, S/W서비스 글로벌지원, 전시박람회 개최, 제도 개선 건의 뿐 만 아니라,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소셜미디어관리사’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자료들을 제공하며 2014년 3월 발표된 신직업군의 직업분류코드 등재에 직접적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내 유일의 SNS부문 전문 협회이다. 이번 KOSNA의 협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재환박사는 지난 3년동안 KOSNA의 경영고문으로수고하며 지금의 KOSNA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환 회장은위즈아일랜드의 창업자로서 (사)휴편나눔재단의이사장이기도 하며,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꿈꾸는 청년들의 멘토로서스타트업 창업자 후배들과 신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인들에게 경영컨설팅은 물론이고대학 및 청소년들을위한 특강 및 KBS-2TV 스카우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바 있다. 이경옥 전임 협회장은“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는 시기로창조적 인재양성, 창업 및 일자리창출, 소셜빅데이타 구축 및 분석, SNS위기관리, 글로벌마케팅, 기업과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등 꾸준한 진화와 발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지금 우리 KOSNA가 진정으로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끌어가는 과도기에 이재환박사를 모시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환 신임 협회장은 “소셜빅데이터는사람 간의 실시간 소통 데이터를 축적한 콘텐츠로써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며,“21세기 가치창조사업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창조경영에 도전하고, 소셜빅데이타분석을 통한 공공 및 기업정책과 SNS위기관리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소셜인프라 제공을 통한 새로운 소셜패러다임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분야를 활용하는 기업들을 위해SNS신직업군 창의인재 자격사업,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크라우드소싱분야 개척, Open API 중심의소셜플랫폼 개발 및 공급, 공공데이터 개발자생태계 구축등을 통해 정부3.0 ICT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데이뉴스]‘2014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에 ‘예신’ 김모정 회장 후원
[선데이뉴스]‘2014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에 ‘예신’ 김모정 회장 후원
21일 다이어트업체'예신'은 ‘2014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나눔대상 조직위’에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다. ‘예신’은 울산에서 시작한 다이어트 전문업체로 현재 부산, 울산, 대전, 대구, 천안, 서울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로 다이어트와 건강가꾸기로 나뉘어져 피부미용, 체형관리 등 다양한 토탈뷰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모정 예신 회장은 (사)한국다문화예술원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메인스폰서로 다문화가정과 소외 계층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매년마다 후원해 왔으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환원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나눔대상조직위(위원장 박명현)에 따르면 '2014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World Sharing Awards)' 시상식은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 포함), 북한탈북자,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제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18일 서울 영등포구청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 이였으나, ‘세월호 침몰사고’과 ‘6.4 지방선거’로 인해 6월15일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나눔대상조직위’ 홍보대사로는 중국 국립가무단 인기 여가수 출신 첨밀밀 가수 ‘헤라’, 무조건 ‘박상철’, 내게도 사랑이 ‘함중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하동진’, 빠이 빠이야 ‘소명’, 모로코 출신 모델 박디나(위카르 부스라)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정치, 행정안전, 외교통상, 창조경영인, 재능기부, 나눔실천, 멘토링, 교육, 환경, 사회봉사, 의료, 문학, 사회복지, 언론인, 연예인, 문화예술, 공정거래, 금융, 통일, 지방자치, 건설경영, 시민사회, 기관단체, 스포츠, 다문화가정, 북한 탈북자, 장애인, 독거노인, 학생 등을 발굴해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조직위 안기한 사무총장은 “이날 수상자들은 우리사회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다문화 · 북한탈북자 · 장애인 · 독거노인 지원, 사회봉사 등 이웃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세계나눔대상조직위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 ·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 (사)한국언론사협회 영남본부에서 주관하며, 예신 · 부산복지21총봉사회 · (사)세계문인협회 · 세계다문화예술단 · 한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추진위원회 · 한국다문화언론사협회 · 한국다문화연합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