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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획득...“신뢰받는 공기업”
양주도시공사,‘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획득...“신뢰받는 공기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윤리경영 실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실현” 경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지난 30일‘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 경영에 관한 요구사항 및 절차 등을 정의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양주도시공사는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19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2022년 2번째 재인증에 이어 2023년 1차 사후 심사에서‘적합’ 판정을 받아, 5년 연속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주요 심사내용으로는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부패리스크 평가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의 수립・추진’,‘추진 결과에 대한 내부 심사와 경영검토’ 등 절차 이행 확인을 통하여 조직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운영 적합성 여부를 심사했다. 공사는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전 임직원 청렴 서약과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서약’,‘청렴 행동 수칙 실천 서약’, ‘오리서원 청렴인성 교육 참석 및 청렴 동아리 캠페인 활동’,‘청렴 클러스터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협의체 활동 참여’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지방공기업 최초 경영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윤리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도시공사,'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획득
양주도시공사,'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획득
양주도시공사가 30일‘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자격을 획득했다.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 경영에 관한 요구사항 및 절차 등을 정의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공사는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19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2022년 2번째 재인증에 이어 2023년 1차 사후 심사에서‘적합’ 판정을 받아, 5년 연속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주요 심사내용으로는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부패리스크 평가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의 수립・추진’,‘추진 결과에 대한 내부 심사와 경영검토’ 등 절차 이행 확인을 통하여 조직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운영 적합성 여부를 심사했다. 공사는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전 임직원 청렴 서약과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서약’,‘청렴 행동 수칙 실천 서약’, ‘오리서원 청렴인성 교육 참석 및 청렴 동아리 캠페인 활동’,‘청렴 클러스터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협의체 활동 참여’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지방공기업 최초 경영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윤리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볼더 부문 노현승 선수 금메달 획득!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볼더 부문 노현승 선수 금메달 획득!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시상식(가운데 노현승 선수) 대한산악연맹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더 남자 U16 결승전에서 노현승 선수(16세, 정관중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8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국제대회로, 서울에서 개최한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다. 노현승 선수는 볼더 종목 결승에서 2T 4z 3 5 (4개 과제 중 2개를 3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 시도해 잡음)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 HAMADA Ryusei가 2T 4z 8 9의 기록을, 3위는 일본 NAGAMORI Hareru가 1T 4z 1 7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우리나라 박범진 선수는 10위, 정찬진 선수는 14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노현승 선수 볼더 남자 결승전 장면.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 이모라이브, OKF, 네이처셀이 공식 후원, 부토라, 마그마, SM CLIMB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남녀 리드·볼더링·스피드 종목으로 U20(만 18~19세), U18(만 16~17세), U16(만 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일 동안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리드 U18 부문에서 권기범 선수가 금메달, 김채영 선수가 은메달, 스피드 U18 부문에서 김동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볼더 U16 부문에서 노현승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 볼더링 경기장에서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며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초, 5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쾌거!”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초, 5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쾌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279개(공사 70개, 공단 87개, 상수도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되었으며, 심사는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주민참여단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실시했다. 올해는 정부의 지방 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에 맞추어 구조개혁,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일상 전환에 따른 각 기관들의 사업 실적 회복 노력과 ESG 평가항목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등 평가체계가 개선됐다. 공사는 2개 분야 평가지표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서는 물론,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혁신 노력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전국 단위 평가가 실시된 이후, 전체 평가 유형(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등 7개 유형)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지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가치 창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역량을 발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공공시설을 운영한 결과,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 혁신지향 공공조달 ․ 디지털 정부 발전 유공 ․ 가족친화 ․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웹 접근성 ․ 안전보건경영 ․ 부패방지경영 ․ 인적자원개발 ․ 체육시설 안전경영 ․ 지역사회공헌 ․ 서비스품질 등의 관련 인증을 획득하며, 최적화된 경영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자율 ․ 책임 ․ 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성 및 서비스품질 향상」의 혁신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신기술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화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인사관리의 합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기반의 인적자원개발에 힘을 쏟고 성과 중심 조직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여기에 더하여, 기관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전사 ․ 사업단위별 시민위원회를 운영하며 고객 의견을 경영계획에 충실히 반영하는 노력을 보였고, 이해충돌방지법,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 시행에 따라, 관련 교육 ․ 캠페인 확대, 내부규정 제도화 등을 통해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조직 차원에서의 변화 노력 역시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와 대규모 산불 등 국가적 재난 ․ 재해 상황에 따른 정부 방침에 발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을 위한 매뉴얼 수립과 각종 재난 대응 수칙의 홍보는 물론, 피해 지역의 시설물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공사는 지속 가능 경영으로의 능동적인 전환을 위해 지난해, 자치단체 관계자, 이사회 의장‧이사,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ESG경영 전략별 과제를 본격 전개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양주시(시장 강수현)와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지방공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혁신경영을 추구한 결과로써,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변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ESG경영을 실현하며, 도시 가치를 창출하는 시민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권기범 금메달·김채영 은메달 획득!”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권기범 금메달·김채영 은메달 획득!”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남자 시상식. 가운데가 권기범 선수. 대한산악연맹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남자 U18 부문 결승전에서 권기범 선수(서울한광고, 2학년)가 금메달, 리드 여자 U18 부문 결승전에서 김채영 선수(서울신정고, 1학년)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의 선수단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국제대회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이다. 권기범 선수(서울한광고, 2학년)는 리드 종목 결승에서 39+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김채영 선수(서울신정고, 1학년)는 리드 종목 결승에서 2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함께 결승전에 올랐던 이학진 선수는 21을 기록하며 6위에 그쳤다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여자 시상식. 맨 왼쪽이 김채영 선수.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 이모라이브, OKF, 네이처셀이 공식후원하며, 부토라, 마그마, SM CLIMB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리드·볼더링·스피드 종목으로 U20(만 18~19세), U18(만 16~17세), U16(만 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일 동안 진행된다. 대한산악연맹 유튜브 채널(KAFTV)을 통해서 준결승, 결승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삼산복합건물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재인증 획득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삼산복합건물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재인증 획득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삼산복합건물에서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봉운)로 부터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재인증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재인증을 위해 삼산경찰서(생활안전과)와 함께 주차장 관리 체계, 안전 시설 등 11개 분야 90여개 항목을 진단하여 미흡한 시설을 보완했고, 그 결과 총점 113점 중 94점을 획득해 주차장 안전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은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건물에 인증패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고 치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복합건물은 지하주차장 총 6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로서 노인복지관, 민방위교육장, 보훈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주차장에는 비상벨 설치, 노면 서행 표시, 장애인주차구역 청색 도색, 반사경 설치, 야간 출입자 폐쇄용 방범셔터,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고해상도로 녹화되는 11대의 CCTV 및 109개의 LED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중 부평깡시장 공영주차장, 부평시장대정 공영주차장, 북부교육문화센터 등의 주차장도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을 받았으며, 삼산복합건물은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재인증을 받게 되었다. 공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삼산복합건물을 포함하여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 중 총 6곳이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을 받았다”며, “정기적인 현장분석과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주차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 IFSC 세계선수권 대회 “이도현 선수 동메달 획득!”
2023 IFSC 세계선수권 대회 “이도현 선수 동메달 획득!”
-2023 IFSC 베른 세계선수권 대회 시상식(맨 오른쪽이 이도현 선수) 대한산악연맹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5일(한국시간 01시 30분경)에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20)가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3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볼더링 종목에서 동메달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대회로 12일 동안 진행된다. 2025년 세계선수권 대회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도현 선수는 볼더링 종목 결승에서 2T 3z 5 15 (4개의 과제 중 2개를 5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3개의 존을 15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이도현 선수는 올해 체코 프라하 월드컵에서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이어, 브릭센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었다. 또한, 오는 6일 남녀 리드 준결승전, 결승전, 10일 스피드 경기가 남아 있다. 한편, 남자 볼더링 경기에 함께 출전했던 천종원은 20위, 송윤찬 63위, 한민성 71위, 김도현 99위로 볼더링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