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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은 구민과의 약속" 중랑구,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SA) 등급 획득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 중랑구,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SA) 등급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19년과 21년, 22년에 이어 네 번째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한 후 4월 17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다. 공약실천계획서의 연차별 이행로드맵, 사업별 확인지표 제시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호평을 받은 부분은 ‘주민소통 확대’와 ‘신뢰도 확보’다. 우선 구는 민선8기 출범 후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중랑비전위원회’, ‘중랑비전 원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공약 설명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지며 공약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주민의 관심과 요구가 중랑구 대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민들과 함께 공약실천계획서를 구체화했다. 구는 이후에도 구정의 핵심 철학인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실현시키기 위해 중랑마실, 골목청소 등을 지속 실시하며 주민 및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했다. 또한 변경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서는 ‘주민공약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공약관리조례를 제정해 공약이행의 실천의지를 공고화하고 공약평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띄었다. 구는 앞으로도 공약이행사항 점검 및 보고, 주민이 직접 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확대하며 공약사항을 투명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에는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이라는 구정비전에 걸맞은 7대 분야 124개 공약사업이 담겨 있다”라면서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꼼꼼히 챙기고 성실히 이행해 40만 중랑구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는 공약이행 평가와 관련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등급 ▲2020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소식지‧방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 ▲2022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 금3개 획득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 금3개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원종훈(-100kg)1위, 김민종(+100kg) 1위, 단체전(무체급)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원종훈은 4강전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발목받히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김재윤(한국마사회)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넘기며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김민종은 준결승에서 김성준(남양주시청)을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윤재구(포항시청)을 어깨로 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다시 한 번 어깨로 메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단체전(무체급)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준결승전에서 부산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용인시청을 3대 0으로 이겨 2023년 첫 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한 활약으로 양평을 알려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 시즌 마지막까지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 좋은성적을 거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양시,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안양시,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는 정부혁신의 자치단체 실행력 확보를 통한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61개 우수등급 기관을 선정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7년 이후 연속으로 우수 등급에 올랐으며,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2위에 올랐다. 평가항목은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참여 활성화,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데이터 기반의 지방행정 혁신 등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운영(안양행복1번가, 안녕안양 등)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 ▲IoT 도시데이터 활용 미세먼지 저감 정책 ▲5개 시와 갈등 해소 및 안양천 수질관리 상호협약 등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에는 정부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양시를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 창단 첫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획득
동두천시청 빙상단, 창단 첫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해체 3년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감독 이인식, 선수 차민규, 김영호, 김윤지)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동계체전(사전경기)에서 동두천시청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첫째 날 남자일반부 500m에서 차민규 선수가 동메달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여자일반부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김윤지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째 날 치러진 경기에서는 남자일반부 1,000m에서 차민규 선수가 금메달, 여자일반부 3,000m에서 김윤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마지막 날에 김윤지 선수가 여자일반부 1,500m에서 동메달과 여자일반부 팀추월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여자일반부로 첫 출전한 빙상계의 샛별 김윤지 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차민규 선수는 2월 10일부터 폴란드에서 열리는 ISU 제5차 스피드 월드컵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동두천 이담초등학교 박여준(6년,남)이 500m와 1,000m에서 은메달을, 동두천 지행초등학교의 장세빛(6년,여)이 팀추월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