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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민주당은 ‘말따행따 정당’, 김종민  후보"
"이재명의 민주당은 ‘말따행따 정당’, 김종민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세종시갑으로 3선에 도전하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민주당을 ‘말따행따’ 정당이라고 직격했다. 16일, 김종민 후보는 SNS 메시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비하’ 발언을 옹호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발언을 두고 ‘역대급 막말이자 패륜발언’이라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노무현 불량품’이라는 발언을 옹호하는 것은 고인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개탄한 김종민 후보는 “선거를 위해 노무현 정신을 내세우면서 (노무현 조롱에는) 침묵하는 민주당 후보들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또 같은 날,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14일 이재명 대표가 세종을 방문해서 한 ‘투표 포기 권유’ 취지의 발언도 지적했다. “투표 독려는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이자 책무”라고 강조한 김종민 후보는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셔라’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실수로 넘기기엔 심각한 수준”이라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 2022년 이재명 대표는 ‘어떤 정치 상황이 생겨도 다당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이재명 대표가 선거의 유불리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것은 국민 기만행위”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당 대표는 자신의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고, 총선 후보들의 막말에도 침묵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말따행따’정당이 되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유권자들께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개소식 김은혜  분당을 후보"
"개소식 김은혜 분당을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16일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김근태 국회의원(비례대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고흥길 전 특임장관,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영하 수정구 후보, 윤용근 중원구 후보,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정민 화성을 후보, 김민수 전 대변인,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또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천여 명이 몰렸다. 선거사무소에 들어오지 못한 주민들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계단실은 물론 건물 밖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와 함께 분당 소재 재건축 추진위원장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안전모와 목장갑을 전달하며 분당 재건축을 완성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각종 염원이 담긴 색종이를 분당 거주 청년과 김민수 전 대변인이 김 후보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 색종이에는 김 후보가 공약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재건축 부담금 폐지, GTX-F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위반건축물 양성화, 24시간 어린이병원 설립, 광역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가득 채운 분당 주민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HD현대 방문해 특목고·자사고 설립 요청,  김은혜 후보"
"HD현대 방문해 특목고·자사고 설립 요청, 김은혜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HD현대 본사 사옥을 찾아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을 요청했다. 이에 HD현대 금석호 부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라며 화답했다. 이어 학교 설립의 건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김 후보는 금 부사장과 함께 HD현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분당 내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HD현대 금석호 부사장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면서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의 광폭 행보에 분당 학부모 사이에선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오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지난 2020년 시행령을 고쳐 설립 근거를 없앴지만, 현 정부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이를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제8회 안양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다음달 12일까지
'제8회 안양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다음달 12일까지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는 ‘안양시 청소년의 날(5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앞두고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제8회 안양시 청소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이 건전한 가치관과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고 지원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안양시 청소년상'을 시상하고 있다. 안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2024년 5월 25일 기준)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수상부문은 봉사, 효행, 노동, 문화예술, 체육, 과학기술 등 6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권자는 학교장,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동장, 관내 5인 이상 기업체 대표(노동부문) 등이다. 추천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부문별 구비서류 등을 이메일, 전자문서시스템(공공기관의 경우) 또는 우편(안양시청 교육청소년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심사 및 선정하고, 오는 5월 25일 '안양시 청소년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는 우리 주위의 청소년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란다”면서 “훌륭한 청소년들이 안양시 청소년상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심판, 광진에서부터, 고민정 후보"
"윤석열 정부 심판, 광진에서부터, 고민정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을 더불어민주당 고민정이다. 저와 진보당 박대희 후보는 서울 광진구(을)에서부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모아내기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결단을 내려주신 진부당 박대희 후보님께 감사드린다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는 3월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고 후보는 이번 4.10 총선은 민주진보진영에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선거다. 국민의 더 나은 삶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앞날이 이번 총선 결과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2년은 '무능'과 '독선'으로 '실정'을 반복한 시간이었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는 외교참사가 반복되며 국격이 추락했고, 언론에 대한 탄압으로 외신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 후퇴를 경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4월 10일은 민생을 파탄낸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는 날이 돼야 합니다. 민주진보진영의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의 독선을 멈추고, 무능을 견제할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광진에서부터 시작하겠다. 오늘 결단을 내려주신 박대희 후보님의 손을 맞잡고 광진 주민 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겠다. 무능을 심판하길 원하는국민의 마음을 모아내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노인 정책 적극 발굴 및 실행하겠다”"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노인 정책 적극 발굴 및 실행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귀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일(수)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정책협약식에는 안귀령 예비후보를 비롯해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노숙 협회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책협약서에는 크게 ▲노인복지 전달체계 ▲노인 소득보장 ▲노인 사회참여 총 3가지 영역의 확대를 위한 12개의 세부 정책이 담겼다. 안귀령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후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측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노인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협회 내 16개 지회를 비롯해 전국 341개 노인복지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들을 선별하여 최종 정책제안집을 마련한 만큼 정책 실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귀령 후보는 “노년부양 및 노후소득 보장에 대한 전 세대적 부담이 가중되는 요즘,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야말로 전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봉구의 고령인구비율 통계청 KOSIS 2024년 2월 기준의 경우 23.2%로, 이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2위”라며 “구내 노인 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발굴 및 실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통해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 제공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을 약속드린 만큼 당선 후 노인 정책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충남 아산갑 4선인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김영석, 전만권 예비후보 승리를 위해 혼신(魂神) 다할 것"
충남 아산갑 4선인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김영석, 전만권 예비후보 승리를 위해 혼신(魂神) 다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충남 아산갑 4선인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2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석(아산갑), 전만권(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2대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치·경제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명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석·전만권 예비후보, 김응규 도의원, 박정식 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은아 시의원, 맹의석 시의원, 박효진 시의원, 신미진 시의원, 윤원준 시의원, 전남수 시의원, 홍순철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영석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담당자부터 차관, 장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정 경험을 갖고 있으며, 민선8기 출범 후 힘쎈충남 준비위원회(인수위) 위원장과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공동단장으로서 충청남도 미래 50년,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구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아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다졌다. 또한, 전만권 예비후보는 천안시 부시장과 행정안전부 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아산시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된 후 기울어진 지역의 정치 구도를 회복시키고, 아산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일꾼이라며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되어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의힘 충청권 필승과 전국 압승의 교두보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