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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힘이 되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우리에게 힘이 되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정진석 후보는 “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은 공주·부여·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세우기 위한 큰 그림이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의 완성, 그리고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공주 부여 청양은 서울과 1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라며 “그야말로 우리 공주 부여 청양이 충청의 중심이 될 역사적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진석 후보는 “공주 출신 대통령과 함께 더 큰 일을, 더 힘 있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진석”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4년 내내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정치인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진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 의료격차 교육격차 교통격차 복지격차를 해소하는데 ’최다선 여당 중진‘의 역량을 모두 쏟겠다”라며 ▲충남 유일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인 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및 부속병원 건립 ▲계룡산 환경 관광 곤돌라 설치 ▲부여 JP기념 도서관 건립 ▲보령 부여 청양 공주 조치원을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 국가교통망계획 반영 ▲금강역사문화 뱃길 복원 추진 ▲시니어 웰빙타운 조성 ▲KTX공주역 주변 50만평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대기업 유치 등 주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현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윤완중 전 공주시장, 오시덕 전 공주시장,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42개 공약’ 제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42개 공약’ 제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각 예비후보자에게 42개의 공약을 제안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선거 최종후보자 등록이 가까워지면서, 예비후보자와 시민 간 약속인 ‘공약’의 윤곽도 뚜렷해지고 있다”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국회와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협력을 얻어 더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예비후보자에게 공약으로 삼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안서에는 경제(10건), 교통(12건), 도시환경(7건), 교육(3건), 문화복지(4건), 자치행정(6건) 등 고양시가 진행하는 사업 중 공직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은 역점사업과 시민 숙원사업이 담겨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은 물론, 2026년 준공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와 연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창업허브 등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단지를 함께 유치할 것을 요청했다. 40여 년간 고양시 내 기업 유치를 제한해 온 낡은 규제인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도 요청했다. 또한 기존 재래방식 농업단지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건의하는 한편, 푸드혁신센터, 커피유통센터 조성을 통해 경기 북부의 농산물과 국내외의 다양한 커피가 고양시를 통해 유통되는 청사진을 그리기도 했다. 교통 분야는 시민 관심사인 만큼 제안 수가 가장 많았다. 서울 출‧퇴근시간 단축과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한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일산선) 급행화 사업을 비롯해,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교외선 전철화 등 고양시가 추진하는 각종 철도노선이 국가 계획(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 종점을 자유로 이산포IC까지 연장함으로써 ‘자유로 지하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통일로 6차선 확장, 식사~백석간 도로 및 사리현IC 주변 도로 개설, 호수로 도로확장 등 주민 숙원이었던 도로공사도 포함됐다. 또한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4월부터 노후계획도시(1기신도시) 특별법이 시행되며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마스터플랜 수립 등 발걸음이 분주해진 만큼, 재건축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이주대책 지원, 기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3기신도시 창릉지구 자족용지와 제2호수공원 확대, 창릉천과 공릉천 일대 생태를 되살리고 시민 휴식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저류시설(빗물 저장공간) 설치도 건의에 포함됐다. 문화복지와 교육 분야에서는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과 공립박물관‧과학관 건립을 제안했다. 특히 공립전문과학관의 경우 경기 남부에 국립과천과학관이 있는 반면 경기 북부에는 전무한 실정으로, 4차산업 신흥 성장도시인 고양시 내 건립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미국 크린루터란고교 등 영국‧싱가폴‧미국 3개 국 교육기관과 경제자유구역 내 학교 유치 협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우수한 국제학교‧외국대학이 고양시에 설립될 수 있도록 제안했으며, 한예종 등 종합대학 유치와 영재학교‧과학고 지정‧설립도 건의했다. 자치행정 분야에서는 올해 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실질적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한 ‘특례시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벽제시립묘지, 난지물재생센터,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등 고양시 소재 또는 경계의 서울 기피시설 대책 마련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대비한 이민청 유치도 건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중첩규제로 인해 자족기반이 부족하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상황으로, 역점사업의 국‧도비 확보 및 각종 국가 공모사업 유치 등도 우선 순위로 꼽아 제안했다”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님들께서 3천여 명 공직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시민의 염원을 실현하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단독‘차(車)담’..., 김은혜 후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단독‘차(車)담’..., 김은혜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구했고 이에 한 위원장이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김 후보는 한 위원장과 차에서 만나 20여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을 위해 당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고, 한 위원장은 “흔쾌히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 후보는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과 함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매년 정비구역 지정, 상속·증여세 감면, 민관합동 TF 구성 등의 다양한 재건축 정책을 논의하고 한 위원장과 함께 첫 일정 장소로 도보 이동했다고 밝혔다. 또 김은혜 후보는 재건축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정부의 계획대로 10년 안에 재건축을 완료하려면 정부가 확신을 주어야 단지별 과열 경쟁을 막는 것”이라며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을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반대하는 민주당에게 과연 재건축을 맡길 수 있을지 현명한 분당주민들은 이미 판단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분당은 시민들이 재건축·재개발 필요성에 대해 많이 절감하시는 지역”이라며 “성남시민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겠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이날 분당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은혜 후보 외에도 안철수 의원,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분당주민이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주철현 의원 , 여수시을 조계원 예비후보와 ‘ 상생협력 공동선언 ’ 전격 발표
주철현 의원 , 여수시을 조계원 예비후보와 ‘ 상생협력 공동선언 ’ 전격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4.10 총선 여수시갑에 출마한 주철현 국회의원과 여수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조계원 예비후보가 ‘ 생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 을 전격 발표했다 . 주철현 의원과 조계원 예비후보는 8 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 “ 여수시 갑 · 을 지역 간의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 여수시민을 위한 화합과 상생협력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 ” 고 선언했다 . 주 의원은 먼저 “ 저와 조계원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했고 ,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가 2 개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 고 밝히고 , “ 저희 노력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당 지도부의 결단으로 2 명의 국회의원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었다 ” 며 ,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 주철현 의원은 이어 “2 명의 국회의원을 지킨 것은 다행이나 , 그간 여수 갑을 지역 간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며 시민들께서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계신다 ” 고 지적하고 , “ 저와 조계원 예비후보는 여수시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 고 밝혔다 . 그러면서 “ 주철현과 조계원 , 두 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민주당과 여수시 발전에 매진하기로 합의했다 ” 고 발표했다 . 주철현 의원과 조계원 예비후보는 이날 ‘3 대 합의사항 ’ 으로 ▲ 윤석열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 창출의 선봉장이 될 것 , ▲ 여수갑 · 을의 갈등과 대립 ,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 화합과 상생협력 새정치 실현 , ▲ 전남 동부권 시대 개막을 위한 여수갑 · 을의 긴밀한 협력 등을 발표했다 . 나아가 3 대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민주당 경선과 본선에서 상호 적극 협력하고 , 최대한 지원할 것도 약속했다고 밝혔다 . 주철현 의원과 조계원 예비후보는 “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 위기에 빠진 나라와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할 수 있다 ” 며 , “ 그 선봉에 주철현과 조계원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저희 두 사람에게 힘을 모아 달라 ” 고 강조했다 . 이어 “ 저희 두 사람의 상생협력 다짐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 11 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경선에서 여수시민의 손으로 주철현 , 조계원 두 사람을 민주당 후보로 결정해 달라 ” 고 호소했다 .
이상헌 의원, 제22대 울산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완료!
이상헌 의원, 제22대 울산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완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상헌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울산 북구)이 8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이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울산 북구를 포함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잘못된 정책과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한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민주당-진보당 합의로 단수공천을 확정받은 진보당 윤종오 후보에게 주민의 정당한 선택을 받을 절차인 경선을 제의해 왔지만, 윤 후보는 중앙당에서 결정한 사안이라며 묵살하고있다. 이에 이상헌 의원은 “북구 주민들에게서 북구를 위해 일할 일꾼 선택 권리를 강탈한 윤종오 후보와 진보당의 후안무치한 결정”이라며, “울산 북구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국민의 선택으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 의원은 울산 북구 농소초, 농소중, 울산고 출신으로 뼛속까지 울산 북구 사람이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세 번이나 역임했고, 더불어민주당 울산북구지역위원장을 지냈다. 더불어 제20대 국회의원이자, 현 울산 북구 재선 국회의원이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문화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정책간담회, 김두관 후보"
"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정책간담회, 김두관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두관 후보가 양산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서경태)와 간담회를 가지고, 기관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3월 7일 열린 간담회 자리에는 양산시에 소재한 장기요양기관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전달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통제 강화에 대한 제도개선과 정부의 인건비 요율 개선을 요청했다. 서경태 회장은 “현재 인건비 요율은 86.6%로 매우 높아 시설 운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데, 이마저도 87.1%로 올리고 있다”며 “적어도 간접종사자 인건비라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겠냐”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 관계자는 “민간사업자이지만 노인복지라는 중요한 공익 부문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수시 현지조사와 3년마다 오는 정기평가로 기관 운영을 위압적으로 통제하여, 기관 운영자가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당하는 상황”이라며, 개인사업에 대한 압박과 통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두관 후보는 “노인복지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복지영역”이라며 “노무현 정부에서 기초를 놓은 노인장기요양제도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취지가 퇴색된 부분이 많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장기요양기관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에 관해 입법 정책적으로 충분히 검토하고,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수원시민에 '새 희망' 제시, 방문규 국민의힘 예비후보"
"한동훈, 수원시민에 '새 희망' 제시, 방문규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 시민들에게 '새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원도심 부활, 지하철 연장 등 집권 여당이 나서 수원시민들의 염원을 풀어주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방문규 후보는 7일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주차장 문제, 온누리 상품권 활성방안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 방문규 후보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화성행궁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곳”이라며 “우리가 함께 (주차난 해소를) 함께 해결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은 바로 이 수원에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후보를 제시했다”며 “지난 4년 동안 이런 문제가 해결됐는가. (더불어민주당은) 하기 싫어서 안 한 건가, 아니면 할 능력이 안 돼 못한 건가”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한 수원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동시장을 시작으로 미나리광 시장, 못골시장, 팔달문 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단상에 오른 방 후보는 ‘팔달의 새희망, 방문규’라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었고, 한 위원장도 함께 손을 들어 시민들의 응원에 호응했다고 전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수원 방문은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발표 이후 두 번째 수원 방문이며,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원벨트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가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 후보는 "수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수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새로운 희망"이라며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실천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그토록 원했던 수원과 팔달의 비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