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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예비후보 등록..."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겠다"
나경원 예비후보 등록..."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8일 오전,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서울 동작구을)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나 예비후보는 이날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제 소명과 신념, 땀과 눈물이 곳곳에 배인, 제가 태어난 동작을에서 다시 새로운 항해에 나섭니다. 반드시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고 싶은 간절함을 담아 다시 출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후보는 지난 2023년 1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동작을 지역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 예비후보는 "우리부터 적대와 편 가르기의 정치를 과감히 내려놔야 합니다. 실용과 중용의 정치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먼저 손을 내미는 정치, 기꺼이 양보할 수 있는 정치를 보여줘야만 국민께서 우리에게 다시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고 말하며, 또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성공과 번영을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의 진심이 국민께 닿을 수 있게 온 몸이 부서져라 뛰고 또 뛰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경원 예비후보는 제17~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정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유정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회의원은 2024. 1. 5. 금요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정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유정주 국회의원은 평범함 속에서 피어난, 더 적확히는 흔들리며 핀 들꽃처럼 어려움을 아는 정치인이다. 유능하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내려는 유정주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다시 한번 국회에서 유정주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후원회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정주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2·4·5기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출마에 앞서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과 민생, 안전, 외교 등 3무(無)의 윤석열 정권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바, 중앙정치에서 언제나 할 말은 하는! 할 일은 하는! 의원으로 금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한편, 지금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절망적이기에 우리 정치의 과제인 검찰개혁, 정치개혁, 지방자치 강화를 이룰 것이다.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 산업 안에서 갑·을 관계에 따른 불공정과 노동자를 위하지 않는 기업문화의 뿌리는 대한민국의 큰 과제이다. 사업을 운영하며 부딪히고 직접 체감한 여러 부당 행태에 관한 경험을 잊지 않고 정치인으로서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하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유정주 예비후보는 “오정구를 보며 저와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진심을 다해 일으켜 줄 사람이 있다면 흙 속에 숨은 진주처럼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사업을 하며 부천에 신세를 많이 졌고 부천은 어두운 곳에서 홀로 서 있던 저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곳이다. 저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숨은 진주인 오정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절실함으로 내 능력과 노력을 쏟아 신세를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천은 국제사회에서 인정하고 있는 문화도시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에 맞는 발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정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 유정주는 오정구에 문화와 체육의 꽃을 활짝 피우는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오정구는 부천의 새로운 재도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대장신도시 개발사업, 오정 군부대 이전을 통한 도시개발사업, 홍대선 등 사통팔달의 지하철공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동군부대 문화재생 사업, 멀티 스포츠센터 사업 등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원도심에 스포츠와 문화공간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던, 일 잘하고! 할 일을 하는! 유정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정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는 공항 인근의 고도제한 완화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라며 오정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유정주 예비후보는 원종역 4번 출구 앞 현대빌딩 3층에 캠프를 마련하였으며, “언제나 열려있는 캠프는 오정구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 지금 주변에서 불편하거나 오정구를 위한 좋은 생각들이 있으시면 마음속으로만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면 공약으로 구체화시켜서 실천을 통해 평가를 받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캠프 운영을 통해 ‘약속! 실천!’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유정주 예비후보는 1975년생으로 부천에서 ㈜꽃다지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를 제작하였으며,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하고 이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다. 2024년 1월 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문에 서명을 한 강명구 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힘으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모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하면서 “특히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특권으로서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강명구 후보는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민후사’ 정신을 강조하면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언급한 만큼 국민의 힘 소속 다른 예비후보들도 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면서 “특히 지난 한해 내내 방탄국회를 열고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의 후보들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에 반드시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직을 사직한 후, 12월 28일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월 6일 토요일 구미코에서 저서인 <다시, 대한민국>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는 등 발빠른 지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 전북 전주시 병(덕진구)지역 예비후보 등록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 전북 전주시 병(덕진구)지역 예비후보 등록
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 및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2023)을 역임한 김호성 전 의원이 오늘 27일 덕진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 병(덕진구)지역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쳤다. 김 전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에 적격 심사 결과로써 검증을 거쳐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라 전주시 일원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에 나서게 됐다. 김 전 전주시의원은 양당정치인 여.야를 떠나서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서 먹고사는문제(민생정치)해결과 무엇보다도 전북도민과 전주시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지역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민생.생활정치로써 치열하게 맞서고 시민속으로 들어가겠다." 며 "서민들이 생활고로 시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윤석열정부 정권심판, 전략과 행동실천과 모든 지혜를 모아서 책임지는 전주.전북정치를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은 예비후보등록전 지난 9월 25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며, "대표적인 공약은 * 국회의원 정족수 감소 * 민생금융문제해결 * 전주.완주 통합 * 경전철사업 재추진 * 지역내 정치브로커(모리배들)척결 등 공약을 내걸었으며 앞으로 금일부터 우리나라와 전북과 전주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고 말했다.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은 1978년 한여름에 전주 덕진동에서 태어나 46년 토박이로서 줄 곧 이 지역에서 살아오면서 누구보다도 지역내 현안문제나 생활정치를 잘 알고 잘 할 수 있다고 하였고, 앞으로 진정한 피와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선거운동하면서 정식후보등록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 청년(만45세 이하)으로서 전략공천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랑구, 주택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주택개발 후보지 23곳 주거환경 확 바뀐다!
중랑구, 주택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주택개발 후보지 23곳 주거환경 확 바뀐다!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주택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구는 이달 기준, 국토부·서울시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이 총 23곳(약 1.36㎢)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면적, 최다 규모에 해당되어, 주택개발사업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셈이다. 중랑구는 전체 면적의 약 60%가 주거지역, 그 중 80%가 노후된 주택으로 도시 재정비가 시급한 만큼, 지역 곳곳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6년까지 저층주거지 20%를 개발하여 신규아파트 1.52만호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대상지는 재개발·재건축 6개소,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6개소, 모아타운 사업 11개소로, 다양한 유형으로 주택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일부 대상지들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먼저 지난 12월 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인 사가정역세권(면목7동 531-6 일대)과 용마터널 저층주거지(면목3‧8동 1075 일대)가 복합지정됐다. 또 망우3동 427일대 등 4곳은 내년도 상반기 관리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12월 중순에는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중화5구역(중화1동 122번지 일대)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신속통합기획(민간재개발) 후보지 면목7구역(면목본동 69-14 일대)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통과 됐다. 이와 함께 중랑구에서는 주택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주택개발 전담 부서였던 ‘주택개발과’를 ‘주택개발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주택정책팀 ▲모아주택팀을 추가 신설했다. 저층주거지 복합개발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고 강화한다는 취지다. 지난 2월에 출범한 주민대표, 전문가 등 210명으로 구성된 ‘주택개발지원단’은 사업성 분석, 주민 갈등 조정, 각종 간담회 및 교육 등을 진행하며 주택개발 길잡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주택개발사업의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주민들이 언제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영상을 제작하고, 중랑구청 홈페이지에 진행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내년에도 더 많은 곳이 주택개발 공모에서 후보지로 선정되고, 지역 내 주택개발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랑구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5호선 김포 연장, 김주영 의원"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5호선 김포 연장, 김주영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9일 열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포 교통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 통과 및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영 의원은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최상목 후보자에게 “교통 문제도 민생 문제”임을 확인하며 “18일 월요일 아침 7시부터 김포골드라인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 중단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몰렸는데, 제 눈앞에서만 두 분의 시민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119 구급대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야말로 교통지옥이다. 이렇게 목숨 걸고 출퇴근해야 하는 지역이 어디 있나? 당장 대형참사가 예견되는 수준인데 정부와 대통령실의 대책은 대체 무엇인가?”라며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수석 비서관이었던 최상목 후보자에게 따져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년 6개월이 되었는데, 거의 1년간 5호선 연장 노선 합의가 미뤄졌다. 지자체 탓만 할 거면 정부는 왜 있고, 대광위는 왜 있나? 이러니 정부가 김포 교통 문제에 진정성이 없다고밖엔 볼 수 없다”며 “기재부도 사회적 재난 상황임을 인지하고, 예타 면제 후 최단시간 건설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동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최상목 후보자는 “기회가 주어지면 앞으로 살펴보겠다”라며 “5호선 신속 추진 방안에 대해 의원님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대답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 후보자에게 인천2호선 및 서부권 광역철도 예타 결과 발표 예정시기, GTX-D 하남·팔당 노선 연구용역,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계획 등에서도 질의했으나 최 후보자는 “구체적인 건 아직 알고 있지 못하다”라며 뚜렷이 밝히지 않았다. 이날 김 의원은 김상훈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에게 ‘5호선 예타 면제 법안(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 김주영 의원 대표발의)’의 기재위 전체회의 안건 상정 또한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하고 경제재정소위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으나, 국민의힘의 어깃장으로 안건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2월 18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 6층 농림축산식품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질의에서 후보자께서는 26년간 한국농촌연구원에서 연구활동 하시는데 그동안 농식품에서 주간하는 많은 연구영역을 수행 하셨다. 연구하는 과정에 갑질 당하는 것은 없었는가? 라고 질의하자 송 후보자는 저는 갑질을 당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진 어 의원의 질의인 인사 청문회를 통과하면 농림축산식품부 수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하셔야 할 텐데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가 여장관으로 끼어마추기 인사다 장관이 되면 영이 제대로 서겠는가, 조직이 장악력이 있겠는가, 하는 우려가 있다. 이런 추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고 질의했다. 송 후보자는 그렇게 우려 하실수 있겠지만 저는 그 지적에 대해서는 감히 말씀 드리자면 여러부처에 일들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또 어 의원은 농업을 성장사업으로 키운다고 했는데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한것 아는가? 그런데 농업 지원은 매년 줄고있다. 올해 농식품부 제출한 예산규모가 얼마인지 아는가? 라고 하자 송 후보자는 내년도가 18조 3조원 된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어 어 의원은 후보자께서 장관이 되시면 제정당국과 예산 싸움을 하셔야 할 것 같다. 이 힘쎈 부처를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농업 확대를 위해서 싸우시겠는가? 라고 제차 질의했다. 송 후보자는 의원님들이 저는 많이 지원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농가에 경영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들에 먹거리를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도와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어 의원은 지명소감을 후보자가 직접 쓰신건가? 깜짝 놀랐다. 지명 소감을 보니까 수급불안이 계속되는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켜 소비자 여러분에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것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급선무다고 했는데 후보자가 이것이 제일 하고 싶은 것이냐? 지금은 농민들의 소득 보장을 해줘야 한다. 농민들의 생산비를 보장해줘야 한다. 그 정책을 연구해야 한다. 농가소득 경제 안정화가 핵심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