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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경기도 관광특구 평가 1위 달성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경기도 관광특구 평가 1위 달성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경기도가 진행한 ‘2022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에는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포함한 총 5개의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있으나,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특례시인 수원, 고양은 자체평가를 실시하게 되어 이번 평가에서는 제외됐다. 이번 평가는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경기도 내(수원·고양 특례시 제외) 관광특구 3개의 진흥계획 집행 상황에 관한 평가로 전문가, 지역주민 등 평가단을 구성해 합동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내용은 지정요건(30), 특구의 잠재성(20), 효율성(20), 지속가능성(30)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0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국어 메뉴판 지원 등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 추진 협의회 운영성 ▲통일동산 관광특구 대축제 민관군 협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 밖에 ▲헤이리예술축제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장독분양 ▲관광특구 대축제 등은 다양성 및 창의성 분야에서, ▲무인 계측기 설치사업 ▲관광특구 표지판 설치 ▲관광 휴게시설 설치 ▲헤이리 보차도 정비 등은 관광시설 분야에서 높이 평가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통해 파주가 경유형 관광이 아닌 12시간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 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프리다'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뮤지컬 '프리다'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창작 뮤지컬 신화를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뮤지컬 '프리다'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작품 범주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뮤지컬 '프리다' 1차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해 지난해 초연 당시 대중과 평단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작품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 마음을 울렸다. 이번 시즌은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프리다 열풍'을 탄생시킨 주역 김소향, 전수미, 리사(정희선),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최혜진), 허혜진, 황우림은 물론 탄탄한 실력과 폭발적인 위세를 지닌 실력파 예술인 알리(조용진), 김히어라, 스테파니(김보경), 이아름솔, 박시인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 오픈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예술가 '프리다 칼로' 자화상을 옮겨놓은 모습으로 각 배역들 서사를 오롯이 담아내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캐릭터와 완벽한 일치를 자랑하는 배우들 모습 속에서 프리다 칼로 자유분방하면서 깊은 내면이 묻어나오며 치열하고도 아름다웠던 그의 삶을 향한 기대감이 쏟아졌다. 작품은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프리다』, '뜨거운 열기 입증!', 1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뮤지컬뉴스] 『프리다』, '뜨거운 열기 입증!', 1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올 여름 다시 시작되는 환희의 무대!」 뮤지컬 '프리다'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작품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자리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사진='프리다' 포스터 & 티켓 1위 차트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프리다'의 1차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해 지난해 초연 당시 대중과 평단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작품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 시즌은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프리다 신드롬'을 탄생시킨 주역 김소향,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은 물론 탄탄한 실력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 알리, 김히어라, 스테파니, 이아름솔, 박시인이 합류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티켓 오픈에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옮겨놓은 이미지로 각 배역들의 서사를 오롯이 담아내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 속에서 프리다 칼로의 자유분방하면서 깊은 내면이 묻어나오며 치열하고도 아름다웠던 그의 삶을 향한 기대감이 쏟아졌다. 작품은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초연을 통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획을 기었다는 평을 들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에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베토벤’,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대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더욱 깊어진 무대로 돌아올 이번 재연 시즌은 올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창작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작, 연출), 허수현(작곡, 편곡, 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 등 실력파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기대감이 높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영화뉴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일본 박스오피스 5주간 1위!', 7월 국내 개봉.
[영화뉴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일본 박스오피스 5주간 1위!', 7월 국내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시원한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 최초 한국 아티스트 JYP 아이돌 NiziU & 스트레이 키즈 주제곡 참여.」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42번째 작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티저 포스터 / 제공=CJ CGV] 여름시즌 최고의 친구 도라에몽이 오는 7월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이후 3년 만에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로 돌아온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지난 3월 3일 일본에서 개봉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한 주 뒤인 개봉 4-6주 차에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일본 박스오피스 5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흥행수익 3,267만 달러(6/1기준)를 돌파하며 <보물섬><달 탐사기><남극 꽁꽁 대모험><신공룡>에 이어 역대 시리즈 흥행수입 TOP 5에 든 이번 작품은 역대급 극장판 시리즈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주제곡으로도 매번 화제를 모으는 <극장판 도라에몽>이 이번 작품에는 시리즈 최초 한국 관련 아티스트가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바로 아이돌 명가 JYP와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된 신예 걸그룹 ‘NiziU’와 빌보드 200 차트 2연속 1위에 빛나는 월드 클래스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멤버 3인이 주제곡에 참여했다. 도라에몽 TV 시리즈와 극장판을 통틀어 최초로 한국 관련 아티스트가 참여한 것에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주제가 ‘Paradise’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특징으로, 빌보드 재팬 차트 1위(2023.03.06~12) 및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2023.02.27~03.05)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 영화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도라에몽 얼굴의 뭉게구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공을 넘나드는 비행선 ‘타임 제플린’이 초승달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과 “모험은, 하늘로”라는 카피는 하늘 위 유토피아로 떠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도 푸르른 초원과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파일럿 도라에몽’이 비행선 ‘타임 제플린’을 가동시키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어, “원하는 건 다 이루어지는 낙원은… 저 넓은 하늘에 있었어”라는 진구의 대사는 환상적인 스카이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티저 포스터 &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오는 7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꽃선비 열애사' 인도네시아.필리핀 1위...아시아 6개국 톱7
'꽃선비 열애사' 인도네시아.필리핀 1위...아시아 6개국 톱7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아시아 최대 OTT 창구인 뷰(Viu)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작품은 최종회가 공개됐던 5월 3주차(5월 15일~21일) 뷰 주간 순위에서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톱7에 진입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는 드라마 공개 후 처음으로 1위를 꿰차면서 꾸준히 축적된 현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각각 3위, 말레이시아 4위, 그리고 홍콩에서 7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뷰 관계자는 "K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꽃선비 열애사' 흥행에 분명한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성장 가능성이 다분한 배우들이 주는 신선함과 더불어 작품 서사가 부여한 완성도와 몰입감이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수성을 넘어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냈다" 고 분석했다. '꽃선비 열애사'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비밀을 가진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함께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뷰는 홍콩 PCCW 아시아 OTT 창구다. 지난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올해 상반기 '모범택시2'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16개국에 독점으로 공개하며 K 콘텐츠 세계적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창작 뮤지컬 '멸화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1위 등극
창작 뮤지컬 '멸화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1위 등극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6월 23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멸화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뮤지컬 '멸화군'은 세조 13년 대화재에 관해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는 단 한 줄 기록에서 시작된 팩션(faction)이다. 뮤지컬 제목이기도 한 '멸화군'은 조선시대 세조 13년, 전신이었던 금화군에서 개편되어 정원 50명으로 24시간 화재 감시 및 예방, 화재 발생시 진압 등을 종합적으로 담당했던 국가 소방 조직이다. 뮤지컬 '멸화군'은 백성들 삶이 순탄치 않았던 시대, 생존 그 자체를 위협하는 의문의 연쇄방화범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사명을 지키려 한 인물들 이야기를 담은 사극 범죄 추적드라마다. 2017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30분 리딩 공연으로 시작해 2019년 시작 프로덕션 작품 개발을 통해 2020년 '창작산실-올해의 신작 후보'로 두 차례 쇼케이스를 거쳐, 2021년에 정식 초연되었다. 초연 당시 중소극장 규모를 넘어서는 강렬한 넘버, 미디어 파사드 같은 아름다운 무대 연출, 인간미 느껴지는 따듯한 이야기로 호평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공연 관람이 쉽지 않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공연된 모든 작품 중에서 뮤지컬 '멸화군'이 86회로 최다 재관람 관객을 배출하는 등 관객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자랑했다. 또한 관객은 물론 평단에서도 더 큰 무대에서 만나길 기대하는 작품, 콘텐츠 확장성이 유망한 작품으로 손꼽혔다. 극본 임채리, 작곡 이정연, 연출 우진하, 음악감독 마창욱 등 초연 창작진이 다시 모여 힘을 합친 창작 뮤지컬 '멸화군'은 의상과 무대 등을 보완하고, 넘버를 개편해 한층 매끄러운 서사를 무대에서 펼쳐낸다. 또한 초연에 비해 멸화군, 흑립 등 배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가 늘어나 더욱 풍성한 조화와 박력 있는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연에서는 박민성(박성환), 조성윤(조강현), 고상호가 한양 도성에 일어난 전대미문 화재에서 동료와 무고한 백성을 지키지 못하고 이후 한층 더 완벽하게 불로부터 백성을 지키려는 멸화대장 중림 역을, 최재웅, 김민성, 이석준이 금화군이었던 사랑하는 형을 화재로 잃고, 형의 발자국을 쫓아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 평범한 삶을 회복하려는 천수 역을 맡는다. 안유진, 김청아(김경원)는 화재로 아버지를 잃고 집안이 풍비박산 나자, 새로운 뜻을 이루고자 양반임에도 어둠 속에서 활동하는 연화로 출연한다. 5년 차 선임 멸화군 강구 역으로 강동우, 구준모, 이기현이 출연하며, 신준석, 이홍섭, 이지명이 멸화군으로, 신채림이 흑립으로 출연한다. 화재로 대변되는 재난을 막고자 각자 숙명과 사명 속에서 하루 하루를 희망으로 연결해 나가려는 우리 주변 작은 영웅들을 담아낸 뮤지컬 '멸화군'은 관객들 성원 속에 개막을 향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뷰 할인과 조기예매 할인을 비롯 소방관, 소방공무원 등 소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멸화군 할인'도 제공한다. 6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멸화군』, '중소극장 뮤지컬의 저력!', 티켓 오픈 동시 예매 1위 등극.
[뮤지컬뉴스] 『멸화군』, '중소극장 뮤지컬의 저력!', 티켓 오픈 동시 예매 1위 등극.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우리 일상의 영웅을 다룬 창작 뮤지컬!」 오는 6월 23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멸화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달성해 여러 인기 대극장 작품 사이에서 중소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선보였다. [사진='멸화군', 웹포스터 / 제공=시작프로덕션] 뮤지컬 <멸화군>은 세조 13년의 대화재에 관해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는 단 한 줄의 기록에서 시작된 팩션(faction)이다. 뮤지컬의 제목이기도 한 '멸화군'은 조선시대 세조 13년, 전신이었던 금화군에서 개편되어 정원 50명으로 24시간 화재 감시 및 예방, 화재 발생시 진압 등을 종합적으로 담당했던 국가 소방 조직이다. 뮤지컬 <멸화군>은 백성들의 삶이 순탄치 않았던 시대, 생존 그 자체를 위협하는 의문의 연쇄방화범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사명을 지키려 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범죄 추적드라마다. 2017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30분 리딩 공연으로 시작해, 2019년 시작 프로덕션의 작품 개발을 통해 2020년 '창작산실-올해의 신작 후보'로 두 차례의 쇼케이스를 거쳐, 2021년에 정식 초연되었다. 초연 당시 중소극장의 스케일을 넘어서는 강렬한 넘버, 미디어 파사드 같은 아름다운 무대 연출, 인간미 느껴지는 따듯한 스토리로 호평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공연 관람이 쉽지 않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공연된 모든 작품 중에서 뮤지컬 <멸화군>이 86회로 최다 재관람 관객을 배출하는 등 관객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자랑했다. 또한 관객은 물론 평단에서도 더 큰 무대에서 만나길 기대하는 작품, 콘텐츠의 확장성이 유망한 작품으로 손꼽았다. 극본 임채리, 작곡 이정연, 연출 우진하, 음악감독 마창욱 등 초연의 창작진이 다시 모여 힘을 합친 창작 뮤지컬 <멸화군>은 의상과 무대 등을 보완하고, 넘버를 개편해 한층 매끄러운 서사를 무대에서 펼쳐낸다. 또한 초연에 비해 멸화군, 흑립 등의 배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가 늘어나 더욱 풍성한 하모니와 박력 있는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연에서는 박민성, 조성윤, 고상호가 한양도성에 일어난 전대미문의 화재에서 동료와 무고한 백성을 지키지 못하고 이후 한층 더 완벽하게 불로부터 백성을 지키려는 멸화대장 중림 역을, 최재웅, 김민성, 이석준이 금화군이었던 사랑하는 형을 화재로 잃고, 형의 발자국을 좇아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 평범한 삶을 회복하려는 천수 역을 맡는다. 안유진, 김청아는 화재로 아버지를 잃고 집안이 풍비박산 나자, 새로운 뜻을 이루고자 양반임에도 어둠 속에서 활동하는 연화로 출연한다. 5년 차 선임 멸화군 강구 역으로 강동우, 구준모, 이기현이 출연하며, 신준석, 이홍섭, 이지명이 멸화군으로, 신채림이 흑립으로 출연한다. 화재로 대변되는 재난을 막고자 각자의 숙명과 사명 속에서 하루 하루를 희망으로 연결해 나가려는 우리 주변의 작은 영웅들을 담아낸 뮤지컬 <멸화군>은 관객들의 성원 속에 개막을 향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뷰 할인과 조기예매 할인을 비롯 소방관, 소방공무원 등 소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멸화군 할인’도 제공한다. 6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뉴스] 『모차르트!』, '신드롬의 서막을 열다!', 1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뮤지컬뉴스] 『모차르트!』, '신드롬의 서막을 열다!', 1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새로운 10년 열어갈 일곱 번째 시즌!', 티켓 오픈 직후 1위로 흥행 대작 입증.」 뮤지컬 ‘모차르트!’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사진='모차르트!', 포스터 & '인터파크, 멜론티켓' 랭킹 캡처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모차르트!’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는 물론, 모든 공연 장르를 망라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경이적인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모차르트!’ 신드롬의 서막을 열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1차 티켓 오픈은 세종문화회관,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부 회차는 세종문화회관의 대규모 좌석을 단숨에 매진시키는 등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해 앞으로의 1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모차르트!’에 대한 관객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유럽 뮤지컬의 전설,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 작곡가의 대표작이다. 199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해를 거듭하며 독일, 스웨덴, 중국, 일본, 헝가리,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각기 다른 8개의 언어로 2,400회 이상 공연된 뮤지컬 ‘모차르트!’는 전 세계 250만명이상 관람한 월드 와이드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꼽힌다. 더불어, ‘모차르트!’는 대한민국에 유럽 뮤지컬 흥행의 절정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뮤지컬 어워즈 11개 부문 석권 및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장 기간, 최다 회차 공연(라이선스 공연 기준)을 기록했으며 2020년 10주년 공연에서는 전 예매처 월간 예매율 1위를 독점한 바 있다.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모차르트!’는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만들어갈 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을 대상으로 2022년 8월부터 약 7개월 간 오디션을 통해 각 배역에 가장 적합한 배우를 최종 선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박효신, 김준수, 박은태, 전동석, 박강현 등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을 배출한 꿈의 무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이번 시즌의 ‘뉴 볼프강 모차르트’로 무대에 설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 김희재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뮤지컬 ‘모차르트!’에는 대한민국 최정상 창작진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 작품의 연출로는 2014년, 2016, 2020년 ‘모차르트!’의 협력 연출을 비롯, ‘마타하리, ‘엑스칼리버’로 호평 받은 연출가 권은아가 참여한다. 자타공인 한국 뮤지컬계 최정상 음악감독으로 꼽히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2010년 초연, 2020년 10주년 공연을 맡아 모던하면서도 미학적인 무대세트 디자인을 선보였던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마타하리’, ‘베토벤’ 등에서 환상적인 빛의 무대를 완성했던 구윤영 조명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엘리자벳’,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등에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영상을 선보여온 송승규 영상 디자이너 및 초연부터 전 시즌에 걸쳐 ‘모차르트!’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과 분장 및 가발을 책임져온 한정임 의상 디자이너와 김유선 분장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 김희재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