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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뉴스] 『쉬어매드니스』, '3년 연속 전체 연극 부문 예매율 1위!', 16차 프로덕션 캐스팅 공개.
[연극뉴스] 『쉬어매드니스』, '3년 연속 전체 연극 부문 예매율 1위!', 16차 프로덕션 캐스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내 최초 관객 참여, 극을 이끌어가는 ‘이머시브(immersive)’ 형태의 독창적인 연극!」 2021, 2022, 2023년 3년 연속 인터파크 티켓 전체 연극 부문 랭킹 1위에 빛나는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 <쉬어매드니스>가 올 하반기 대학로를 매료시킬 16차 프로덕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쉬어매드니스', 가을 포스터 / 제공=콘텐츠플래닝] 매 시즌 매진 사례를 거듭하며 흥행 순항 중인 연극 <쉬어매드니스>(원작 파울 포트너, 프로듀서 노재환, 연출 서성종)는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신예 배우들이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학로 연기파 배우 스타 등용문’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전 시즌에서는 배우 이시강(2차), 전정관(2차), 유현석(2차), 이현진(5차), 최호승(6차), 성연(8차) 및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하도영 역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전,란>, <인터뷰> 등으로 더욱 주목 받는 배우 정성일(4차) 등을 배출해왔다. [사진='쉬어매드니스', 16차팀 캐스팅 이미지 / 제공=콘텐츠플래닝] 이번 16차 프로덕션에서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빛나는 에너지로 풀충전한 신예 배우들과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반가운 이전 시즌 배우들의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1980년 미국 보스턴 초연 이래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며 각 22개 국가의 공연장에서 매일 공연 중인 스테디셀러극이다. 한국에서는 2006년 라이선스 초연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관객이 참여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이머시브(immersive)’ 형태의 독창적인 극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극 <언체인>, <돌아서서 떠나라>, <룸넘버13>, 뮤지컬 <해적>, <난설>, <미오 프라텔로>, <엔딩 노트>, <난세>, <후크> 및 제1회 콘텐츠플래닝 콘서트- 노댚의 보석상자 <일로 만난 사이>, <현승일콘> 등을 제작한 공연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2015년부터 극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 중인 연극 <쉬어매드니스>의 16차 프로덕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쉬어매드니스 미용실 원장으로 음흉하지만 정열적인 미용사 ‘조호진(조지)’ 역에는 지난 10차, 14차 프로덕션 등을 통해 참여한 시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임정균과 2차 프로덕션 및 여름 스페셜팀 등을 통해 오랜 기간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믿음을 안겨준 배우 김태성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다시 한번 쉬어매드니스 무대로 컴백한다. 또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NOCHE DE PALOMA>에 출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 이승복이 ‘뉴페이스 조호진(조지)’으로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쉬어매드니스 미용실의 발랄하고 섹시한 미용사 ‘장미숙(수지)’ 역에는 연극 <나의 ps파트너>, <오백에 삼십>에서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석민주와 <프로듀스 101-시즌1>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가수 출신 배우 리재가 발탁됐다. ‘유수아’라는 본명에서 ‘리재’로 활동명을 바꾸며 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 배우 리재는 9월 말 방영하는 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세련된 외모에 젠틀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코믹하고 위험한 요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골동품 판매상 ‘오준수’ 역에는 연극 <안녕하세요, 무평읍>, <앨리스의 캡슐커피>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노다윗과 영화 <히든>, <2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 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백재민이 함께 한다. 한남동에 거주하는 교양 있고 돈 많은 수다쟁이 사모님 ‘한보현’ 역에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룸넘버13>에서 개성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배우 김채율과 연극 <보잉보잉>에서 무대를 꽉 채우는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른봄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오른다. 타고난 직감력과 두뇌를 지닌 카리스마 있고 남자다운 베테랑 형사 ‘강우진’ 역에는 연극 <2호선 세입자>에서 노련하고 재치 있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 배우 김태환과 연극 <진짜 나쁜 소녀>, <어쩌다 연극 페스티벌-햄릿>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호평받은 고동균이 극의 중심을 잡으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어설픈 구석이 있지만 순수하고 성실한 젊은 신참 형사 ‘조영민’ 역에는 연극 <그날의 타이밍>에서 감출 수 없는 끼와 재치로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배우 손지완과 연극 <그날의 타이밍>, <올모스트 메인>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 받는 배우 이규동이 합류한다. 3년 연속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대학로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해오고 있는 스테디셀러 연극 <쉬어매드니스> 16차 프로덕션의 공연은 2023년 9월 27일(수)부터 2024년 3월 24일(일)까지 대학로 콘텐츠박스(KONTENTZ BOX)에서 진행된다. 첫 티켓 오픈은 9월 15일(금)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서울 공연,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
뮤지컬 '레미제라블' 서울 공연,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8일 오후 2시 이뤄진 1차 티켓 오픈 직후 48.4%라는 경이적인 예매율을 기록, 뮤지컬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명작 압도적인 면모를 입증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전설적인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브리 단짝이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19세기 프랑스를 시대적 배경으로 쓴 동명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장발장이라는 한 인물 삶을 따라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내며 관객으로 하여금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재고하게 한다. 지난 2013년 한국 초연에 이어 8년 만에 라이선스 공연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친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 위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전설 시즌을 선보일 전망이다. 장발장 역 민우혁(박성혁), 최재림, 자베르 역 김우형, 카이(정기열), 판틴 역 조정은, 린아(이지연)를 비롯한 주요 출연 배우들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한층 더 깊어진 작품성과 감동을 객석에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서울 공연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오는 11월 30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공연된다.
이천시,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공모 1위 선정
이천시,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공모 1위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이천시는 경기도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공모에서 1위로 최종 대상지 선정이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은 지난 8월 24일 서류심사와 발표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쳐 31개 시·군 중 이천시를 포함한 총 5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이천시는 1위로 선정되어 1억5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이천시는‘누구나 안전하게, 내 집 앞 마실길’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신청하여 사업대상지인 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에 시비 3억5천만 원을 더해 총 5억 원의 예산으로 호법면 내 중심 상권과 초등학교 앞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며, 특히 보행약자의 이동권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적용한 고령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이천시의 거리를 밝고 깨끗하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뮤지컬뉴스] 『태권, 날아올라』, '여름방학 판매랭킹 1위 기록!', '재연' 성공적 마무리.
[뮤지컬뉴스] 『태권, 날아올라』, '여름방학 판매랭킹 1위 기록!', '재연' 성공적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가족뮤지컬 월간 순위 1위, 관객평점 9.9(10점 만점) 기록!', 세계 잼버리 약 6천여명 초청, 세계화 앞장.」 제작사 라이브(주)와 (주)컬쳐홀릭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두 번째 시즌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태권, 날아올라', 공연 모습 / 제공=라이브㈜, ㈜컬쳐홀릭] 대한민국 국기(國技) ‘태권도’와 ‘뮤지컬’의 완벽한 만남이란 호평 속, 창작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여름방학 판매랭킹 1위, 관객 평점 9.9(10점 만점)을 기록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전 세계인들이 봐야 할 공연”, “그 어떤 화려한 특수효과보다 멋있고, 감동적이다”, “인생 뮤지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K-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태권도의 대중화와 세계화에도 앞장서며 대중의 큰 관심을 얻었다. 작품은 지난 9일 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4,500명을 초청한 데 이어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가 초청하여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악이 더해진 <태권, 날아올라>를 직접 관람한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은 장면마다 극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과 뜨거운 박수로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송판 격파 이벤트’와 '타투 스티커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여 태권도를 체험하고 공연의 추억을 남겼다. [사진='태권, 날아올라', 글로벌 관객들과 함께 / 제공=라이브㈜, ㈜컬쳐홀릭] 글로벌 관객들은 ‘정말 멋있었다. 해외서도 또 보고싶다. 멋진 공연, 훌륭한 실력, 아크로바틱, 음악과 예술, 수만 가지 선물의 집합체다. 우린 완전히 매료되었다’며 극찬을 이어 나갔다. 또한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배우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태권도 체험 클래스'를 개최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태권도와 뮤지컬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초등학생 남녀 어린이 50명은 지난 7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연 관람, 백스테이지 투어와 태권도 체험 클래스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완성했다. 이번 캠프에서 태권도 시범단 출신 배우와 뮤지컬 배우가 작품 속 장면과 기술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트릭킹과 격파, 품새를 2회에 걸친 클래스가 진행됐다. 현재 팀 렉스마 단원이자 제3야전군 태권도 시범단으로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시범단 ‘이희준’과 태권도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어진, 전정완, 지수민, 뮤지컬 배우 김봄나리 배우가 참여했다. 또 세계태권도연맹 주장으로 활약하며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골든 버저를 받으며 세계를 놀라게 한 품새 스페셜리스트 엄지민과 태권도 시범단 출신의 정재석, 서혜빈, 뮤지컬 배우 전우태, 김용호가 클래스를 이끌어 큰 박수를 받았다 외에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민간 협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1천여 명을 초청, 뮤지컬 관람을 지원하기도 했다. 송파구에 소재한 복지관( 송파, 가락, 마천, 삼전종합복지관 등) 소속 유,청소년 및 가족들이 관람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주최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태권도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한 <태권, 날아올라>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동섭 국기원 원장의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약 6,000명의 글로벌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작품은 뮤지컬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태권도의 정신을 전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계 200개국, 2억 명 이상의 수련생을 보유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을 전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단원과 글로벌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제작사에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국기원은 태권도의 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의 의미이자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 소재의 한국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태권, 날아올라>는 전 세계 관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 자막을 제공하며 태권도와 K뮤지컬의 세계화에도 꾸준히 앞장서 왔다. <태권, 날아올라>는 가상의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꿈과 열정, 도전, 우정과 성장을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와 다이나믹한 태권 퍼포먼스로 그렸다. 2022년 초연 당시오픈 3일만에 매진을 기록, 남녀노소 전 세대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2023년 1년 만에 재연을 확정 짓고 더욱 완벽해진 작품으로 수정과 보완을 거쳐 돌아왔다. 작품은 돌려차기, 나래차기와 같은 태권도의 기본 동작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공중 발차기 및 송판 격파, 기품과 위엄이 넘치는 품새 동작 등 다양한 태권도 동작을 기반으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시즌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퍼포먼스를 위해 태권도 시범단 선수들과 전문 뮤지컬 배우들인 임동섭, 김정태, 전우태, 김종년, 권민수, 엄지민, 최서인, 김용호, 김봄나리, 키준, 유제, 이희준, 양예준, 정어진, 장재웅, 홍승일, 이관조, 정상훈, 정재석, 박재원, 차재영, 임호성, 전정완, 김혜민, 지수민, 서혜빈을 캐스팅했으며, 탄탄한 연습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8월 27일 막을 내렸다.
'소용없어 거짓말' 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1위
'소용없어 거짓말' 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1위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청자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4일 아시아 최대 OTT 창구 Viu(뷰)에 따르면 김소현과 황민현이 주연으로 활약하는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영제: My Lovely Liar)은 8월 3주차(8월 14일~21일) Viu 주간순위 기준 홍콩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1위를 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2주 연속 주간 1위다. 아울러 '소용없어 거짓말'은 현재 싱가포르에서도 주간순위 3위, 태국 4위를 기록하는 등 Viu가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아시아 국가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함은 물론 점진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분위기로 이후 순위가 더욱더 기대된다는 것이 현지 관계자 전언이다. 드라마 인기와 함께 김소현과 황민현 현지 인지도와 인기도 동반 상승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거짓말 사냥꾼 목솔희(김소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없는,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Viu(뷰)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창구로 아시아를 포함해 중동, 아프리카 등 총 16개국에 서비스된다.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해 올해 '모범택시2', '꽃선비 열애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과후 전쟁활동', '남남' 등 해외에서 K-콘텐츠 흥행을 선도하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213만 관객 돌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213만 관객 돌파!
[선데이뉴스신문]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다양한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15일까지 누적 관객수 2,136,522명을 기록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세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올여름 미국 극장가를 이끌며 ‘바벤하이머’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지난 8월 15일(화) 광복절 연휴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오펜하이머'가 ‘콘펜하이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극장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다양한 유형의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고 한층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 혼영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에 매료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풍성한 재미에 다시금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선사하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앙상블을 고스란히 느끼고자 혼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영화를 본 뒤에도 떠나지 않는 여운에 혼자서 재차 영화관을 찾아 이전에는 놓쳤던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을 회수하는 것. 극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하는 이병헌의 연기를 비롯해 첫 호흡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 박서준, 박보영과 흡인력을 끌어올리는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의 열연까지 실제 아파트 주민들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빈틈없는 연기는 단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는 재미로 관객들의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CGV_mo***), “배우들의 연기가 스크린을 뚫고 심장을 뚫는다.”(네이버 영화_de***), “이병헌은 이제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다.” (네이버 영화_ki***), “’콘펜하이머’로 완벽한 연휴. 오랜만에 극장에 영화 풍년이라서 너무 좋음. 벌써 N차 각 잡았다.”(인스타그램_ma****), “올여름은 ‘콘펜하이머’(콘유+오펜)다!”(네이버 영화_be****)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 후기는 함께! 예측불허 전개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다! 두 번째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지진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진짜 생존 이야기가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에 영화가 끝난 뒤에도 열띤 이야기로 더욱 깊은 영화적 체험을 나누고 있다. 재난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냉혹한 현실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내려야 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관객들은 가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민성’,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려는 ‘명화’ 등 서로 다른 캐릭터에 감정 이입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시선은 영화를 볼 때마다 새로운 감상과 해석을 이끌어내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관람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만약에 나라면?’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영화” (롯데시네마_김***), “단연코 올해 가장 좋은 영화! 보고 나서 콘유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름” (롯데시네마_전***),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 (메가박스_jj***) 등 폭발적인 호평을 보내고 있다. #3.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 N차 관람은 필수!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필람 극장 무비로 추천 이어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만의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리얼하게 구현한 프로덕션은 스크린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생생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사이에 오가는 세밀한 감정선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악기 사운드와 귀에 익은 가요, 클래식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최적화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돌비 시네마를 비롯한 특별관을 찾는 관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CGV_tr***), “음향이 진짜 미쳤으니 돌비에서 봐야함” (CGV_O***), “4DX로 봤는데 지진 이후의 CG 그래픽이 고퀄이라 더 재밌었음” (CGV_닉***) 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추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21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멈출 줄 모르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소용없어 거짓말' 해외 127개국 1위
'소용없어 거짓말' 해외 127개국 1위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해외 127개국 1위를 꿰차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적 OTT 창구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김소현.황민현 주연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영제: My Lovely Liar)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에 걸쳐 시청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라쿠텐 비키를 통해 '소용없어 거짓말'이 서비스 중인 137개국 중 127개국에서 첫 주 만에 가둬들인 1위 성적표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소용없어 거짓말'이 목솔희(김소현)와 김도하(황민현) 만남과 관계성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회가 거듭될수록 해외 반응 역시 더욱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거짓말 사냥꾼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간 떨어지는 동거', '월화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K-로코다. 라쿠텐 비키는 현재 한국 드라마 '연인', '남남',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기적의 형제', 예능 '하트시그널4', '브로 앤 마블' 등을 제공 중이다.
[뮤지컬뉴스] 『벤허』, '3년만의 귀환, 기대감 증폭!', 1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뮤지컬뉴스] 『벤허』, '3년만의 귀환, 기대감 증폭!', 1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블록버스터급 뮤지컬의 면모 입증!', 성공적인 귀환 예고.」 뮤지컬 ‘벤허’가 1차 티켓 오픈 후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사진='벤허',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 예매 순위 / 출처=각사이트] 뮤지컬 ‘벤허’가 20일 오후 2시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공연 전체 카테고리 내 1위를 석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섬세한 스토리 라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작품의 드라마에 맞춘 듯한 드라마틱한 선율을 탄생시킨 이성준 작곡가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벤허’는 2017년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벤허'만의 작품성과 화제성,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뮤지컬 ‘벤허’는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그리고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 등으로 한국 뮤지컬 기술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호평 받았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재공연되는 뮤지컬 '벤허'는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베토벤' 등 뮤지컬의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대작을 빚어내며 그간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EMK 뮤지컬 컴퍼니의 작품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예고해 초미의 관심이 이어진다. 특히, 뮤지컬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 예술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EMK 뮤지컬 컴퍼니가 빚어낼 뮤지컬 ‘벤허’는 그 어떤 시즌 보다 더욱 화려하고 카리스마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벤허 역의 박은태, 신성록, 규현, 메셀라 역의 이지훈, 박민성, 서경수, 에스더 역의 윤공주, 이정화, 최지혜 등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으로, 그들이 펼쳐낼 장중한 서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9월 2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