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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 근로자 안전사고 5,000명, 사망 73명!, 정희용 의원"
"산림사업 근로자 안전사고 5,000명, 사망 73명!, 정희용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해 강원도 홍천에서는 벌목작업 중이던 산림사업 근로자가 본인이 자른 나무에 머리를 가격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경상북도 봉화에서도 잘린 나무가 걸려있는 나무를 가격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걸린 나무가 쓰러지면서 피해자가 사망하는 등,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 및 사망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안전사고 건수는 2018년 1,041건, 2019년 1,017건, 2020년 1,030건, 2021년 946건, 2022년 966건으로 매년 발생해 총 5,000건으로 확인됐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도 2018년 13명, 2019년 17명, 2020년 17명, 2021년 13명, 2022년 13명 등 총 73명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별로는 강원도에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13명, 경상남도 11명, 충청북도 7명, 충청남도 6명, 경기도 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또 정 의원은 사망 원인별로는 깔림 사고가 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말벌에 쏘이거나 감전 등 기타 사고 17명, 부딪침‧맞음 사고 11명, 떨어짐 사고 10명, 절단‧베임 사고 2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와 관련 정희용 의원은 “깔림, 부딪힘, 추락 등 조금만 주의하면 발생하지 않을 사망사고가 매년 반복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벌목 등 작업 전 충분한 안전교육과 철저한 안전 장비 착용 등,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예술창작공간 13명 입주작가와 만난다…해움·새들 첫 ‘오픈 스튜디오’
고양예술창작공간 13명 입주작가와 만난다…해움·새들 첫 ‘오픈 스튜디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이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오픈 스튜디오 '타작타작' 성과 보고전을 개최해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1기 작가들이 약 1년 6개월간 작업한 창작물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시는 오픈 스튜디오 종료 후에도 10월 15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은 각각 ‘고양 600년기념전시관’과 ‘신평군막사’ 두 곳을 새 단장(리모델링)하여 만들어졌다. ‘해움’은 일산호수공원 내에, ‘새들’은 덕양구 신평길 217(옛 신평군막사)에 위치해있다. 두 예술 창작공간에는 현재 13인의 시각예술 작가가 입주해있다. 예술창작공간의 첫 번째 오픈 스튜디오인 <타작타작>에서는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입주작가 작업실 개방 ▲입주작가 성과 전시 ▲미술 창작체험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예술인과의 대담(아티스트 토크) 등 풍성한 예술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예술창작공간이 관내 예술인의 거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입주작가 모집과 예술창작공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1년의 성과물을 공개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과 예술 애호인이 발걸음해주셨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해움과 새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1기 입주작가의 활동을 갈무리하고 2기 입주작가의 모집을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창작공간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성북구, 2023 종암동 "동(洞) 복지대학" 졸업식 수료생 23명 배출
성북구, 2023 종암동 "동(洞) 복지대학" 졸업식 수료생 23명 배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서 지난달 25일 동(洞)복지대학 졸업식이 열렸다. 종암동 동복지대학은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해 작년까지 70여 명 참여, 총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주민의 복지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종암동 동(洞)복지대학은 종암동주민센터와 종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복지리더 역량 강화 교육과정이다.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참여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방안’이라는 성북구 공동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도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종암동 복지대학은 민관협력으로 기획단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했으며 총 5차시로 구성돼 ▲종암동 현황 분석 ▲사회적 고립 1인가구 관련 영화 시청 ▲1인가구 지원사업 소개 및 사례공유(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캠페인 활동 ▲공동체 나눔 활동(천연비누만들기)으로 진행됐다. 정세균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복지대학을 통하여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가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협의체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종암동장은 “성북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는 지역사회 주민분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많은 지역주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시민 생존수영교육에 203명 참여
용인특례시 시민 생존수영교육에 203명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7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시민 생존수영교육에 미취학 아동과 학부모, 장애인 72명 등 203명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민 생존수영교육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청소년수련관), 용인도시공사(남사스포츠센터), 3개 구 장애인복지관과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기술과 함께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본 수영 기술을 적용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장시간 떠 있을 수 있는 법을 안내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물에 뜨기, 구명조끼 착용과 체온 유지, 응급처치와 기본심폐소생술 실습 등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대응법을 익혔다.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대상자의 98% 이상이 만족한다며 재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교육받기 이전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이제 물에 뜰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생존수영 교육을 받은 한 학부모는 “생존수영 교육이 상시 개설돼 교육받을 기회가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상 안전사고 시 생존능력을 높이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민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했다”며 “시민 호응이 높은 만큼 시민 생존수영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베이비부머 세대 인턴사원 23명 새로운 재도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 베이비부머 세대 인턴사원 23명 새로운 재도약
[선데이뉴스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선발한‘베이비부머’인턴사원 23명이 임용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채용은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맞춰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경제활동 기회 제공하여 베이비부머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턴사원들은 지난 18일부터 GH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내년 3월까지 약 8개월 동안 간행물 관리, 주거급여 상담, 현장 통학로 안전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GH는 17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희망실에서 개최된 임용식에서 사업현황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재취업자를 위한 마인드셋, 비즈니스 매너, 고객상담 교육을 진행하여 인턴사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모집에는 12개 시·군 27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해 평균 4.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과천은 1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택, 양주, 안성, 양평 4곳(모집인원 4명)은 지원자가 없어 최종합격자는 23명(남성 12명, 여성 11명)이며 최고령자 합격자는 만 67세이다. 한 인턴은 “퇴직 이후 소득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다시 사회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활동과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이 가진 사회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GH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 농가 배치
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 농가 배치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에서 농촌지역 시설재배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해 범죄예방 및 이탈 방지 사전교육 등을 마치고 10개 농가에 배치됐다고 7일 밝혔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캄보디아 소속으로 관내 농가에 거주하며,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일손을 보탠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법인)이 신청 가능하며,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추가연장(3개월)이 가능하여 최대 8개월까지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고, 최저 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비 및 근로 편익 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조건과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과 지도·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무단이탈로 인한 영농 포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현재 212명이며, 이달 17명이 추가로 입국하여 총 229명의 근로자가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월에 입국한 계절근로자 35명 중 8명의 근로자가 지난 달 28일 무사히 출국했으며, 5개월간 농가에 일손을 보탠 근로자들은 고용주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국립심포니 지휘워크숍, 김리라.박근태.이해 3명 선발
국립심포니 지휘워크숍, 김리라.박근태.이해 3명 선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는 국내 지휘자 육성을 위한 '2023 KNSO 지휘자 워크숍'(이하 '지휘자 워크숍')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지휘자 워크숍'은 차세대 한국 지휘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K클래식' 활약이 목관, 금관 악기에 이어 실내악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지휘자 육성 또한 한국 클래식 음악 생태계를 다채롭게 만들 마중물로 여겨진다. 또한 내년 제2회 'KNSO 국제지휘콩쿠르'를 앞두고 있어 세계 무대를 향한 한국 지휘자들 활약이 기대된다. 올해 워크숍 참가자 모집에는 41명이 지원했다. 지휘 영상과 서류 심사를 거쳐 김리라(30), 박근태(31), 이해(31) 등 3명 지휘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5일간 국립심포니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 공개 고난도 강의와 비디오 반응을 받는다. 물론 뒤셀도르프 심포니 예술감독이자 2020년 게오르그 솔티 지휘자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미하엘 베커에게 만족도 극대화 기획을, 인천시립교향악단 이병욱 예술감독에게 지휘자 역할과 덕목을 전수받는다. 우수 지휘자에게는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장학금 250만 원이 지급된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 진행하는 지휘대 부문은 지휘자 세계가 궁금한 일반인 참관이 가능하다. 전석 무료로 1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국립심포니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오는 8일에는 미하엘 베커가 '예술경영 필요조건과 전제조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전석 1만원이며 국립심포니 누리집,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음주운전자 검거 맹활약…이달에만 3명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음주운전자 검거 맹활약…이달에만 3명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24시간 관제 및 발빠른 대응으로 이달에만 총 3명의 음주 운전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5시 37분경 방범 CCTV 관제요원은 동안구 관양2동 새마을식당 앞 주차장에서 만취한 남성이 음주 운전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인덕원지구대에 통보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오전 5시 40분경 운전자를 검거했다. 당시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3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또 지난 24일 오후 11시 54분경 동안구 평촌동 미니스톱 편의점 인근에 있던 음주 운전자 검거, 지난 25일 오전 3시 34분경 만안구 문예로18번길 26 인근의 음주 운전자 검거에도 관제요원들이 꼼꼼한 예찰과 신속한 통보로 활약했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 교통 등 다양한 목적의 CCTV를 통합·관리하고, 경기남부경찰청, 경기소방본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합대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19 신고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관내 돌발상황과 사고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CCTV로 도시 내 모든 상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침수, 군집, 화재 등 긴급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112종합상황실과의 협력체계 구축도 추진 중이다. 지난 25일 경기남부경찰청 최기영 경무부장, 박기성 112관리팀장 등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으며, 시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더욱 고도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의대생 123명, 여름방학 중 필수의료 실습
보건복지부, 의대생 123명, 여름방학 중 필수의료 실습
[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대생 실습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의대생 123명이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병원, 의과대학 등 18개 기관에서 실습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의대생 실습은 필수의료 분야의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에 외상과 소아심장 분야를 대상으로 도입했고, 올해는 6월 12일에 22개 실습기관과 255명의 학생을 선발한 바 있다. 이 중 여름방학(′23.7월~8월)에 123명의 학생이 먼저 실습을 진행하고, 남은 132명은 겨울방학(′23.12월~′24.1월)에 실습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신경외과(뇌혈관)분야 실습을 지도하는 분당서울대병원 방재승 교수는 “높은 업무강도 등으로 인력 확보가 특히 어려운 뇌수술분야에 의대생들의 관심이 있어 다행이다”라며, “학생들이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히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공분야 실습을 지도하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종태 의료정책연구소장(인제대 의대 교수)은 “지방의 의사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의대생에게 조기에 지역 의료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은 향후 지역의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라며, “의대생 실습을 보다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