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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의원, “단속정보 유출 등 업소유착 비위로 파면된 경찰 25명, 해임된 경찰 9명”, 처벌 강화해 유착고리 끊어내야
조은희 의원, “단속정보 유출 등 업소유착 비위로 파면된 경찰 25명, 해임된 경찰 9명”, 처벌 강화해 유착고리 끊어내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찰이 2019년 버닝썬 사태 이후 유착비리를 개혁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최근 제주도에서 적발된 ‘룸살롱의 황제’ 이모씨 사건 역시 유착한 현직 경찰이 신고 내용 등을 알려주고 돈을 챙겨 적발되는 등 경찰의 업소유착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근절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 국회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5년간 업소유착 비위징계 현황 자료’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업소와 유착해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경찰이 총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유착내용은 ‘금품향응 수수’로 42건 중 27건이며, ‘단속정보제공’ 7건, ‘사건청탁’ 6건, ‘단속중단’과 ‘사건부당처리’가 각각 1건씩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소유착이 일어난 업소를 살펴보면 성매매업소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행성 게임장이 11건, 유흥업소가 10곳, 유사수신업체와 도박장도 각각 한 곳씩으로 나타났다. 징계 결과를 보면 ▲파면이 25건 ▲해임이 9건 ▲감봉과 정직이 각각 3건 ▲강등이 2건으로서 비교적 중징계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비위행위가 적발되고 있다. 소속별 업소유착 비위 징계현황을 보면 서울지방경찰청이 20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했고, 경기남부경찰청이 7명, 경기북부와 대구·대전·충북·전남지방경찰청이 각각 2명, 인천·충남·경북·부산·제주지방경찰청이 각각 1명씩으로 나타났다. 징계 경찰관의 계급별로 구분하면 42명 중 경위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감과 경사가 각각 8명, 경장이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희 의원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업소와 유착해 비위를 저지르고 징계를 받은 것은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중대범죄”이며, “업소유착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징계처분을 강화하고 일벌백계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의원은 특히, “일부 경찰의 일탈로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헌신하는 민생경찰들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내부 기강확립방안을 마련하고 경찰에 대한 공직윤리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시, 어르신 찾아갈 교통안전리더 19명 배출
인천시, 어르신 찾아갈 교통안전리더 19명 배출
[선데이뉴스신문] 어르신들의 눈높이와 신체적 활동에 맞춘 교통안전교육으로 어르신들을 지킬 교통안전리더들이 탄생했다. 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 여성운전자회’ 회원 19명이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수료해 ‘어르신지킴이 교통안전리더’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교통안전 교육’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가 관내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이용시설을 찾아가 고령자 교통사고 추세 및 특징, 안전한 고령자 보행방법,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 시청각 교육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 인천시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4만여 명(2017년)에서 43만여 명(2021년)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중에 고령자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1,034명에서 1,055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어르신들의 심리적‧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양성된 19명의 교통안전리더들은 앞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인천안전실천시민연합과 협력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시는 관내 노인복지회관 25개소의 교육신청을 받아 오는 10월부터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을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지난 한 해 65세 이상 고령자교통사고가 교통사고 발생건 수 7,912건 중 967건으로 12%의 비중을 차지하나 사망자는 104명 중 41명으로 39%를 차지한다.”면서 “어르신 대상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인천시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지지선언, 2030 태안청년 309명, 성일종 의원"
"윤석열 지지선언, 2030 태안청년 309명, 성일종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26일(토) 국민의힘 태안청년위원회(청년위원장 김민수) 주체로 「청년의 내일을 바꾸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지지선언에는 2030 태안청년 309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청년 문제들을 해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지선언문 낭독은 공주대학교 이두한 학생과(태안출생), 부천대학교 최민희 학생이(태안출생) 낭독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는 권력과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지금까지 소외됐던 청년을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은 “4년전만에도 저희당에 2030세대의 지지기반이 약했지만, 지난 5년동안 민주당의 불공정과 불평등의 내로남불 때문에 청년들께서 상처와 박탈감을 많이 느끼셨을꺼라 생각이 든다”며, “우리 윤석열 후보의 모습과 공약들은 청년들을 생각하며, 공약 또한 청년들에게 공감된 진실된 공약”이라 말했다. 또한 성 의원은 “앞으로 우리 청년들께서 대한민국,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주기를 희망하며,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려면 청년들의 정치참여와 투표로 곳곳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되살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문은 국민의힘태안군청년위원회 이찬호 회장 주도로 이뤄졌으며, 309명 청년지지자들의 자발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지지선언, 경기북부강원충청권 전문가 119명”
“윤석열 지지선언, 경기북부강원충청권 전문가 119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조일현 전 민주당강원도당위원장 등 30여 명이 22일 여의도 대하빌딩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선언에는 조 전 의원을 비롯해 윤철규 전 강원경찰청장, 손범규 전 아나운서 등 경기북부와 강원, 충청권의 예술, 농어업, 재외동포 출신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전위원장 등은 “특권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국민대통합을 실천하고 동서화합,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견인할 수 있는 지도자는 윤석열 후보 밖에 없다”며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성공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산업화, 민주화시대의 낡은 유산인 이념인 지역, 종교적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황폐화시킨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녀, 세대, 계층이 어깨동무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준비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윤철규 전 충남/강원/충북경찰청장, 손범규 전 SBS아나운서부국장, 장황호 전해양수산부감사관, 장승재 DMZ문화원장, 최대윤 전보령수협조합장, 이승우 전 7사단장, 편영수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도병수 변호사, 이관인 횡성포럼대표, 이광석 OKTA한중경제포험이사장, 유대진 OKTA지자체통상교류위원장, 여익환 한미공공정책위원회사무총장, 김정래 전 공수특전단훈련대장 등 119명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뮤지컬정보] 『프리다』, '뜨거운 열정, 9명의 배우들', '프로필 메이킹 필름' 공개.
[뮤지컬정보] 『프리다』, '뜨거운 열정, 9명의 배우들', '프로필 메이킹 필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불꽃처럼 살다 간 ‘프리다 칼로’의 삶과 희망! 최정원, 김소향 등 배우들, 완벽 몰입!」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프로필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사진='프리다', 프로필 메이킹 필름 스틸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16일 뮤지컬 '프리다' 측이 공개한 프로필 메이킹 필름은 프리다 칼로의 예술적 열망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공개했던 프로필 사진과 트레일러 영상 촬영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프리다 칼로'의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조명과 빛을 활용한 연출이 어둠과 대비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삶의 희망을 놓지 않은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작품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평을 받는다.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프리다 칼로의 내면을 표현하는 배우 최정원, 김소향을 비롯해, 다채로운 캐릭터로 무대에 오를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의 열정적인 몸짓은 영상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리다’ 메이킹 필름 영상에는 멕시코 유명 화가 프리다 칼로와 그녀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폭의 미술작품처럼 담아낸 장면들이 등장했다. 주인공 '프리다'로 완벽하게 변신한 최정원과 김소향은 섬세한 표정 연기와 손짓으로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온전히 구현해냈다. 레플레하 역 전수미, 리사는 프리다가 사랑한 디에고를 연기하는 ‘레플레하’에 완벽 몰입해 페도라를 활용한 절도 있는 몸짓으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죽음을 연기하는 ‘데스티노’ 역 임정희, 정영아는 서늘한 눈빛으로 초현실적인 존재를 표현해냈다. 마지막으로 프리다의 평행세계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의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은 각각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영상 속 '프리다'의 모든 배우들은 어둠 틈에서 내리쬐는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는 어두운 삶의 고통 속에서도 삶을 향한 의지와 희망을 잃지 않고 빛을 향해 가는 프리다 칼로의 당당한 열정을 담아낸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프리다'의 아홉 배우들이 선사하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음악이 어우러진 프로필 메이킹 필름은 삶을 향한 ‘프리다 칼로’의 열정을 물씬 느낄 수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프리다'는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로, EMK뮤지컬컴퍼니가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최초의 중소극장 창작극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THE LAST NIGHT SHOW’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은 프리다가 남긴 "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 메시지를 통해, 그녀가 고통 속에서 찾은 삶의 환희와 치유의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한다.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받은 ‘프리다’는 대학로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작·연출), 허수현(작곡·음악감독)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삶과 예술을 향한 프리다 칼로의 열정과 희망을 담은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윤석열, 호남·제주 청년 1,039명 지지선언"
"윤석열, 호남·제주 청년 1,039명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지광 前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호남·제주 청년 1,039명은 오늘(13일) 오전 10시 39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2월 13일(일) 오전에 밝혔다. 이어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장소를 지지선언 장소로 선택한 의미도 남다르다. 호남과 제주 청년들의 정권교체 열망과 윤석열 후보를 향한 지지세 확산이 광주에서부터 시작해 전국으로 퍼지는 것을 바란다는 뜻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지지 선언은 호남과 제주의 2030세대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확실한 증거다고 강조했다. 또 5.18 시민군의 아들, 호남·제주 지역 前총학생회장, 청년 사업가, 취업준비생 등으로 구성된 호남·제주 청년 대표자 일동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호남을 향한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보고 뜻을 모으게 됐다”면서 “호남과 제주 주민들이 70년 동안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돌아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민주당은 지역 발전보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데 앞장섰다”면서 “부동산 폭등과 줄어든 청년 일자리 및 내로남불의 위선은 현 정부가 심판 받기에 충분한 이유”라고 말했다. 끝으로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지키며 청년들에게 기회를 약속한 윤석열 후보의 호남과 제주를 향한 진정성 있는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지역주의 극복”이라며 “3월 9일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용호 의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임신부 10명 중 9명은 미접종"
이용호 의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임신부 10명 중 9명은 미접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방역당국이 임신부를 방역패스 적용 대상자로 포함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 접종 대상 임신부의 10% 가량만이 실제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임신부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진료청구분 기준)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임신부는 총 43만1,4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접종 임신부는 무려 38만9,477명(90.2%)으로 10명 중 9명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또한 1회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임신부는 총 4만1,964명(1차 접종 5,485명, 2차 접종 29,343명, 3차 접종 7,136명)에 불과했다. 대다수 임신부들이 방역당국의 백신접종 권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명이 훌쩍 넘고,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재감염률이 델타바이러스 보다 16배나 높다는 등의 뉴스를 볼 때마다 임신부와 그 가족의 마음은 좌불안석”이라면서, “방역당국이 임신부를 방역패스 대상자로 포함시키면서, 임신부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의 접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연일 고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용호 의원은, “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한 이후의 임신부가 얼마나 섭식이나 투약에 조심하는지 방역당국도 잘 알 것이다. 임신 주차별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임신부에게는 안전성이 100% 확보되지 않는 모든 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무리 권고라고 해도 방역패스 대상에 임신부를 포함시켜 놓고 임신부들에게 접종 여부를 결정하도록 떠넘겨서는 안된다”면서, “방역당국은 접종이 유산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그 이유만으로 임신부에게 접종을 권고하는 것은 임신부의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 임신부를 옴짝달싹 못하는 방역패스로 몰아넣을 것이 아니라, 임신부들이 접종을 왜 꺼리는지 그 원인부터 찾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