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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일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에 참석하여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SEOUL 2024’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의 참여로 국제적인 AI기술 발전 흐름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인 인공지능(AI)과 같이 미래 신기술 및 전략 산업 등을 정책에 활용하여 서울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인 김동욱 의원은 “인공지능(AI), 의료ž바이오, 신기술ž신산업,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R&D 예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 미래전략의 체계적인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AI 산업을 위한 미래전략특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욱 의원은 “AI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퍼스트무버’를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에 따라 생존 성패가 갈릴 수 있다”라며 “서울시에서 관련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미래전략특위에서 중장기적인 서울 비전 수립 등을 통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서 이번 ‘AI SEOUL 2024’의 의미와 미래전략특위의 역할을 되짚었다.
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울시에서 AI 기술의 ‘퍼스트무버’를 많이 배출하려면 다양한 미래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체계적인 미래전략 수립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이하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일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에 참석하여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SEOUL 2024’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의 참여로 국제적인 AI기술 발전 흐름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인 인공지능(AI)과 같이 미래 신기술 및 전략 산업 등을 정책에 활용하여 서울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인 김동욱 의원은 “인공지능(AI), 의료바이오, 신기술신산업,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R&D 예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 미래전략의 체계적인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AI 산업을 위한 미래전략특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욱 의원은 “AI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퍼스트무버’를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에 따라 생존 성패가 갈릴 수 있다”라며 “서울시에서 관련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미래전략특위에서 중장기적인 서울 비전 수립 등을 통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서 이번 ‘AI SEOUL 2024’의 의미와 미래전략특위의 역할을 되짚었다.
수원시, AI활용해 위기가구 발굴·관리한다
수원시, AI활용해 위기가구 발굴·관리한다
[선데이뉴스신문] 수원시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위기 가구 발굴·관리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 지난해 ‘시민 체감형 디지털 맞춤 복지플랫폼 조성’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수원시는 AI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는 ‘AI 콜 상담’과 ‘AI 스피커 제공·모니터링’으로 구성된다. AI 콜 상담은 위기정보시스템으로 추출한 2000여 가구에 주기적으로 자동전화 상담을 하는 것이다. 상담 대상·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전화를 하고, 상담 시나리오에 따라 대상자와 상담한다. AI 콜을 분석해 위기가구 여부를 확인하고, 위기가구로 판단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한다. AI 스피커는 수원시가 자체 발굴한 100가구에 먼저 제공하고, AI 콜 모니터링 후 50가구를 선정해 7월에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AI 스피커는 기상 알림, 일정 알림(복약 등), 음악 힐링, 맞이 인사, 감성 대화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꼼꼼하게 관리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겠다”며 “위기가구를 더 촘촘하게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AIST·ADD 방문해 '한국형 탈피오트' ,김진표 의장
KAIST·ADD 방문해 '한국형 탈피오트'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을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인공위성연구소로 이동해 연구 성과를 설명받았으며,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항공체계전시실을 시찰했다고 국회의장 공보실은 1월 30일(화) 밝혔다. 이어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는 이스라엘의 국방과학기술 전문 장교 육성 제도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우수 고교졸업자 중 사관생도를 선발해 학부 4년간 KAIST에서 국방 R&D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생도들은 장교 임관을 목표로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해 12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도 받는다고 전했다. 또 김 의장이 직접 대표발의한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치법안」이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계부처는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26년 첫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를 설립해 국방과학기술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인구절벽 시대에 대응해 우리 군의 과학군·기술군化를 이뤄내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보실은 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2026년 1월 개교할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KAIST와 국방부, ADD 간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맞춤형 과정을 개발하는 등 첨단 국방 과학기술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ADD에서 김 의장은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첨단기술의 각축장이 될 국방우주 분야를 선도함은 물론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박종승 ADD 소장은 김 의장의 국방 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방문을 환영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날 행사에는 KAIST 측에서 이상엽 연구부총장, 이균민 대외부총장, 김경수 기획처장, 배중면 안보융합원장 등이 참석했고, 국방부 측에서 김경욱 기획관리관, 윤봉희 정책기획관, 정재열 국회협력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ADD 측에서 이기석 인재경영부장, 고덕곤 정책기획부장, 조진우 연구계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측에서는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오명호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화성도시공사, AI 안전운전 솔루션 전체 공영버스 노선에 확대 도입
화성도시공사, AI 안전운전 솔루션 전체 공영버스 노선에 확대 도입
[선데이뉴스신문]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해 8월 시범 도입하여 가해사고, 자차사고, 안전사고 발생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공영버스 전체 노선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안전운전 솔루션은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차량 주행 시 안전거리 미확보, 전방충돌위험, 무단 차선이탈 등 실제 교통사고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운전자의 운전 행태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HU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공영버스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시범 도입하여 매달 운전자별 운전행태 리포트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22년 동월(8월~12월) 대비 안전운전 행동, 전방 충돌위험 방지, 무단 차선이탈 방지, 안전거리 유지 등의 대부분의 안전 운전 지표가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주최한 ‘2023년 베스트 그린드라이버’ 대회에서 시내버스 부분 영예의 대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전한 공영버스를 운영하면서 입체적으로 운전 습관을 관리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낮추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뮤지컬뉴스] 『비아 에어 메일(Via Air Mail)』, '작품 기대감 UP!', '전체 프로필 컷' 공개.
[뮤지컬뉴스] 『비아 에어 메일(Via Air Mail)』, '작품 기대감 UP!', '전체 프로필 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월 24일, 1차 티켓 오픈 앞두고 따뜻한 감성, 오롯이 담아낸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창작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이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따뜻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전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 전체 프로필 / 제공=컴퍼니연작] 이번에 공개된 전 배우 프로필 사진은 작품의 결과 어울리는 따스하고 사랑스런 분위기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작품 스토리를 이어주는 상징적 키워드인 비행기와 피칸 파이, 편지지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의 포스터를 완성했다. 특히 디테일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표정 연기와 감성 충만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파비앙과, 로즈가 꿈꾸고 리비에르와 메일보이가 함께 하는 여정을 떠올리게 하며 미소 짓게 만든다. 다정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 송원근, 성태준, 변희상은 ‘파비앙’역의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비앙’의 둘도 없는 피앙세이자 맑은 미소로 감성을 한층 더한 ‘로즈’의 나하나, 강혜인, 임예진은 캐릭터에 몰입해 감정에 푹 빠진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항공 우편국 국장 ‘리비에르’ 역의 황만익과 원종환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중후한 멋과 젠틀한 매력으로 진한 감성을 더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순수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일보이의 송나영과 김단이는 비행기를 통해 꿈을 향한 설렘과 떨림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공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생텍쥐페리의 ‘야간 비행’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로 2019년 공연예술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쇼케이스 당시 전 회차 매진 기록까지 놀라운 기록을 선보이며 이번 초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초연은 한지안 작가, 채한울 작곡/음악감독, 김동연 연출까지 쇼케이스 창작진이 협업하여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선사할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내일 (24, 수)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오는 3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창작 뮤지컬 'Via Air Mail' 따뜻한 감성 담아낸 전체 프로필 사진 공개
창작 뮤지컬 'Via Air Mail' 따뜻한 감성 담아낸 전체 프로필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이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따뜻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전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전 배우 프로필 사진은 작품 결과 어울리는 따스하고 사랑스런 분위기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개념으로 눈길을 끈다.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작품 이야기를 이어주는 상징적 핵심어인 비행기와 피칸 파이, 편지지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 포스터를 완성했다. 특히 세밀함이 돋보이는 배우들 표정 연기와 감성 충만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파비앙과 로즈가 꿈꾸고 리비에르와 메일보이가 함께 하는 여정을 떠올리게 하며 미소 짓게 만든다. 다정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 설렘을 유발한 송원근, 성태준, 변희상은 '파비앙' 역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비앙' 둘도 없는 약혼녀이자 맑은 미소로 감성을 한층 더한 '로즈' 나하나, 강혜인, 임예진은 캐릭터에 몰입해 감정에 푹 빠진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항공 우편국 국장 '리비에르' 역 황만익과 원종환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중후한 멋과 온화한 매력으로 진한 감성을 더하며 작품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순수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일보이 송나영과 김단이는 비행기를 통해 꿈을 향한 설렘과 떨림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공연을 기다려지게 한다.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생텍쥐페리 '야간 비행'을 동기로 창작된 뮤지컬로 2019년 공연예술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쇼케이스 당시 전 회차 매진 기록까지 놀라운 기록을 선보이며 이번 초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초연은 한지안 작가, 채한울 작곡/음악감독, 김동연 연출까지 쇼케이스 창작진이 협업해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선사할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1월 24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징행하며, 오는 3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행정안전부, 산란계 사육이 많은 경기 남부, 충북 지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만전
행정안전부, 산란계 사육이 많은 경기 남부, 충북 지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만전
[선데이뉴스신문] 행정안전부는 고병원성 AI(H5N6)가 유행함에 따라 계란 등 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늘(8일)부터 산란계 농장이 많은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의 고병원성 AI 방역 대비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오늘 경기 평택 지역의 통제초소 현장을 방문해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내일(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 대해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전국 산란계 최대 밀집 지역으로, 특히 경기 남부권에 산란계 농장이 집중되어 있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란 가격안정을 위해 선제적·지속적 점검과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6일 고병원성 AI가 신규로 발생한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은 경기 평택과 안성천을 경계로 바로 인접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평택시 내 농장에 설치된 통제초소에서 고병원성 AI 방역소독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병원성 AI(H5N6)는 폐사까지 소요 기간이 길고 폐사율이 낮아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는 3단계 소독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아울러, 산란계 농장이 많고 과거에 고병원성 AI가 많이 발생했던 경기 남부와 충북 8개 시·군에 대해 정부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와 농장 전담관제 운영상황, 계열화 사업자의 위탁 사육 농가 CCTV 관제 현황 등 방역상황 전반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어제(7일) 9시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충남 천안에 파견하여 천안시 통제초소 확대계획과 인접 시·군인 아산시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한 바 있다. 또한, 행안부는 오늘 오후 경기도 31개 시·군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비태세 점검회의도 개최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산란계 농장이 밀집해 있고, 최근 5년 내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경기도 5개 시·군(평택·안성·화성·김포·여주)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홍종완 사회재난대응국장은 “전국 어디서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정부는 산란계 밀집지역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과 철새도래지가 있는 지역 등에 대해서도 AI 방역에 총력 대비·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BAW-HATAI KOREA-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GMI그룹, 수륙양용 전기카트 OEM생산 체결
BAW-HATAI KOREA-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GMI그룹, 수륙양용 전기카트 OEM생산 체결
▲ 촤측부터 지엠아이그룹 이준암 대표이사, 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 국승원 이사장, 화타이코리아 양기웅 대표이사. 북경자동차(BAW)와 화타이코리아(HATAI KOREA), 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 지엠아이그룹이 2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수륙양용자동차 OEM생산 협약 및 종합전기자동차(벤츠, BMW, 볼보, 아우디, 북경자동차) 완성차 판매 및 부품 유통, 서비스센터 운영에 이르는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북경자동차(BAW, Beijing Automobile Works)는 1951년에 설립된 중국 자동차산업의 개척자이자 베이징 자동차산업의 요람인 중국 북경에서 만든 대형 국가 브랜드 자동차기업이다. 화타이코리아(HATAI KOREA)는 중국 BAW의 한국 독점판매권자로 BAW외에도 지리, 베이치, 청리, 광치 등 전기자동차 7개사와 국내 최초 다관계 중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은 수륙양용버스와 수륙양용전기카트 등 수륙양용 관광아이템을 시작으로 렌탈, 리조트사업, 여행업, 관광휴양단지조성사업, 의료관광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엠아이그룹은 수륙양용버스 및 수륙양용전기카트 등을 개발 및 제작하는 수륙양용 전문기업으로 현재 부여 백마강에서 관광용 수륙양용버스를 운영중이다. 4개사는 국내 수륙양용 전기카트의 본격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한중수교 31주년을 맞아 12월 29일 진행된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에서 업무협약 및 종합전기자동차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량 생산이 요구되는 수륙양용 전기카트의 제작은 북경자동차(BAW)가 제작하고, 화이타코리아가 한국에 공급한다. 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과 지엠아이그룹이 한국 내 운영을 한다. 국승원 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 이사장은 “대량 생산이 요구되는 수륙양용 전기카트의 효율적인 제작을 위해 BAW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며 “지엠아이그룹이 보유한 수륙양용 전기카트 기술을 제공하고, BAW와 제작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국승원 이사장은 이어 “전세계적인 친환경 이슈에 따라 전기자동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화타이코리아와 총판계약을 통해 종합전기자동차(벤츠, BMW, 볼보, 아우디, 북경자동차)의 완성차 판매 및 부품 유통, 서비스센터 운영에 이르는 총판계약 체결로 다양한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과 지엠아이그룹은 국내 수육양용 전기카트 보급 및 운영과 종합전기자동차 판매·유통을 함께 진행한다. 이준암 지엠아이그룹 대표는 “종합전기자동차의 완성차 판매 총판 체결이 알려지면서 기존 차량판매 대리점들의 문의가 많다”며 “현재 종합전기자동차 판매전시장 선정에 있어 엄격한 심사로 대리점 선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