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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세계평화, 지도자들이 나서야 한다”..평화포럼 개최
HWPL“세계평화, 지도자들이 나서야 한다”..평화포럼 개최
△21일, 캄보디아 프놈펜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아 평화포럼’ (사진제공=HWPL)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2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속하 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포럼’을 열고 동남아 고위지도자들을 향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DPCW(평화 국제법)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평화포럼은 ‘평화 실현을 위한 협력과 도약’이라는 주제로 테러리즘과 국내 갈등을 포함한 극단적 폭력주의를 차단하기 위해 수십 년간 이어진 동남아시아의 평화 발전 노력을 공유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자리에는 HWPL 이만희 대표,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윤현숙 대표, IPYG(국제청년평화그룹) 정영민 부장 등 HWPL 평화사절단과 시다토 다누수브라또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문위원, 웡 혼 와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빠르린둥안 뿌르바 인도네시아 국회 제2위원회장, 친 말린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웡 혼 와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은 ‘평화 실현과 인권을 위한 국제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분쟁은 국제 관계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이는 무력충돌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는 국가 간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제기구와 국제사법재판소의 틀을 강화시키고 다른 국가와 문명,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YG 정영민 부장은 동남아 지도자들에게 DPCW를 상세히 설명하며 UN 결의안 상정에 도움을 줄 것을 호소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더 이상 평화가 지체되지 않도록 국제사회 지도자들이 먼저 나서달라며 “과학의 발전과 인간의 탐욕으로 인류 세계 염원인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며 “더 이상 누구에게 의존하지 말고 지구촌 모든 가족이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30차례에 걸쳐 평화순방을 이어가고 있음을 언급하며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원했다. 그러나 지도자들께서는 무엇을 원하고 계신가”라며 “HWPL은 전쟁 종식의 해답인 DPCW를 유엔 결의안에 상정시킬 것이고, 이때 각 국 지도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세계 평화를 지체시키지 않도록 지도자들이 나설 때”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의 연설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국가 지도자 및 국제기구에 제출될 DPCW에 대한 지지 서신을 작성했다. 친 말린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은 “오늘 세계 평화에 대한 청년들의 염원과 열정,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DPCW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 관계 기관 등에 DPCW를 알리고 평화가 모든 사람들의 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WPL 관계자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지지를 모으는 이러한 전략이 바로 HWPL의 평화 발전의 원동력이다. 세계적으로 HWPL은 145개국 UN 관료들에게 대중의 지지에 기반한 평화의 세계적 연대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이러한 평화의 네트워크 흐름은 이번 포럼으로 이어져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정부 관료, NGO 단체장 및 시민들이 UN과 지구촌에 평화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을 촉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SNS포토]HWPL 서울경기북부지부, 고양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응원
[SNS포토]HWPL 서울경기북부지부, 고양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응원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의 불꽃이 지난해 11월 1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101일 간의 여정을 시작하여 지난 18일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를 통과했다. 서울시로부터 건네받은 성화는 오전 10시 40분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을 시작하여 고양 시민들의 환호 속에 가수 산다라박, 펜싱선수 박상영, 마라톤 선수 이봉주, 양준환, 방송인 노홍철 등에 의해 19.6㎞ 릴레이로 전달됐다. 이러한 가운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북부지부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평화 퍼포먼스를 선보여 고양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HWPL 경기북부지부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가 좋아지고, 이를 지지하는 성명서가 여러 곳에서 발표되는 것을 보며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도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도 평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NGO로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전쟁행위 방지와 평화문화의 전파 등을 포함한 국제법의 제정, 종교간 화합, 평화교육 등을 주요 사업을 시행 중이다.
HWPL 전 국민 평화 마라톤 축제,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촉구
HWPL 전 국민 평화 마라톤 축제,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21일, 오전 9시부터 잠실 청소년 광장에서 ‘행복한가게·(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전 국민 평화 마라톤축제’가 열렸다. (사)대한생활체육연맹 주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과 행복한 가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마라톤 축제에 HWPL회원 1500여 명을 포함해 약 3,500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자는 HWPL의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촉구)’ 캠페인과 제7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로 이뤄졌다.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은 현재 HWPL이 작년 3월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의 국제법 제정 촉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라톤은 잠실 청소년광장을 출발해서 강동대교 전에서 반환하는 하프코스, 천호대교 아래서 반환하는 10km, 잠실철교 아래서 반환하는 5km, 5km 걷기 코스로 진행됐으며 대회 참가비는 전액 소외계층 돕기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HWPL 관계자는 “전 세계 170여개 도시에서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위한 서명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시민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법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것”이라 밝혔다. 김혜경(27, 신림동) 씨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평화를 촉구하는 캠페인도 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의 모든 전쟁이 없어지고 평화가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 평화 대축제!
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 평화 대축제!
- 국내외 20만 여명 참석,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으로 지구촌 평화 이룰 것 기대 - 서울·경기 39곳 및 전국 주요도시 10개 포함 63곳, 해외 45개 도시서 동시에 진행 [선데이뉴스신문=김준태 기자]지난 18일 오후 3시, 대한민국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 가 열렸다. 연이은 북핵의 위협으로 세계가 잔뜩 긴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븐 루빈다 잠비아 법무부 장관,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을 비롯해 전 세계 121개국 1,100여명의 정치인, 법조인, 시민단체, 종교지도자, 청년 단체장, 여성 단체장 및 외신 등을 포함, 국내 5만 여명이 참석했다. 평화의 북소리와 함께 시작한 행사는 화려한 입장식과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10조 38항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는 모습을 표현한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카드섹션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우주공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지구촌을 누가 보호 하겠나? 바로 오늘날의 지구촌의 가족들이다. 물질도 권세도 유산이 될 수 없으며, 전쟁을 막지 못하면 인류도 지구촌과 함께 다 끝날 것이다”며 각국 대통령들에게 전쟁종식의 해법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에 동의하는 서명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순국영령들과 남북 국민들 누구나 다 통일을 원한다”며 “참으로 남북 지도자가 나라와 민족과 국가 위신을 생각한다면, 평화를 원한다면, 동족의 가슴에 겨눈 총부리를 돌리고 자유롭게 왕래해야하며, 두 지도자가 한자리에 앉아 이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HWPL의 협력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김남희 대표는 “현재 전 세계 국제법 전문가들은 HWPL 이만희 대표님과 함께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에 힘쓰고 있다. 또, 이 대표님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HWPL 의 날이 제정되고 있고 평화 공원, 평화 기념비 등이 설립되고 있다”며 “우리 다함께 평화의 실체가 되자. 우리가 하나 되어 강력한 평화의 위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아주 중요한 시기에 서울에 모였다.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위기의 시대에 모든 분들이 미얀마, 중동,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의 평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종교를 표방한 전쟁은 폭력의 희생되는 사람들과 이를 정당화 하는데 이용당한 종교에 대한 이중 범죄”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은 “대학의 교수이자 정치인으로 평화 구축에 대한 국제경험이 많이 있다”며 “구소련이 합법적으로 해체 되었듯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상정을 위한 방안논의와 합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전했다. 이날 특별히 HWPL은 18명의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작성한 공로에 감사하며 HWPL 평화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는 모습으로 꾸며진 퍼레이드는 평화의 호 출항을 뒤따라 꽃을 쏘는 탱크, 지구를 한 바퀴 두른 세계 각지의 아이들, 다양한 민족의 민속춤, 평화학교의 학생들 등을 표현했고 이를 본 참석자들은 탄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이후 HWPL 평화 예술단의 대동제와 아리랑 합창공연은 공연자와 참석자가 하나로 어우러져 행사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화성뿐 아니라 주요도시 10곳, 서울·경기 39곳을 포함해 국내 총 63곳, 해외 45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청계광장, 종로 보신각, 서울역, 파주 임진각, 광주, 부산, 대구, 춘천 등과 미국 LA, 워싱턴DC, 뉴욕, 시카고,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필리핀 실랑, 일본 호쿠오카 등에서 실시간 중계로 150,000여명이 참여했다.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은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익일인 19일에는 삼성동의 호텔에서 전 세계 17개 종교 교단 300여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하는 ‘제3차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와 ‘2017 세계평화여성그룹(IWPG) 네트워크 포럼’이 열린다. 또한, 각국의 정치·법·교육·시민단체·청년·여성 등 다양한 전문가들 약 1,100명이 국가별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HWPL 사업을 통해 평화를 실현할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별 회의도 진행된다. 한편, 지구촌은 물론 대한민국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치르는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를 대한민국 정부가 외면하는 것에 대해 국내외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안타까움을 표했다. 참석자 박인영(광진구, 35)씨는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의 일에 동참하자‘는 만국회의 3주년 행사의 슬로건과 같이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HWPL, 북핵문제 규탄 및 평화 촉구 성명 “북핵문제에 대한 해답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HWPL, 북핵문제 규탄 및 평화 촉구 성명 “북핵문제에 대한 해답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감행에 대해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북핵문제의 해법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에 있다고 제시했다. 성명서를 보면 HWPL은 “북핵문제에 대해서 역대 정권에서도 임기응변의 대처 외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은 바 없고, 국제사회에서도 경제적인 대북 제재 외에 근본적인 전쟁 위협을 해소하는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HWPL은 현재 유엔 결의 중에 있는 HWPL이 2016년 3월14일 선포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10조 38개항에 북핵문제를 해결할 답이 있다고 말했다. 답에 대한 근거로 평화선언문의 내용인 “모든 침략전쟁을 금지하고, 대량살상무기인 생화학 및 핵무기, 무차별적이며 광범위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무기 또는 국제인도법 규범에 어긋나는 무기의 생산 및 생산 지원, 권장 혹은 유도를 하지 못하며, 점진적으로 해체 및 폐기 조치하도록 규정하고, 국가들은 협력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는 것과 평화선언문에 참여하고 서명을 하고 있는 이들이 “전 세계 여성그룹, 청년그룹, 각국 대통령, 정치인, 언론이, 종교인들”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정치인과 종교계는 이에 대하여 눈감고 있다”며 “세계 평화,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하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가 해답임을 확인하고, 정부, 정치권, 언론, 종교계, 법조계는 이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라 요구했다. 아울러 매년 9월18일에 개최하고 있는 만국회의에 대해 “기독교방송 CBS는 HWPL의 평화활동마저 온갖 거짓말로 폄훼하고 훼방하고 있다”며 “이들의 반(反)평화 행위는 부끄러운 역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해외 각국의 전·현직 대통령, 정치인, 종교지도자들, 언론인들, 대법관들, 청년그룹, 여성그룹 등 20여만 명이 모여 만국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가 우선적으로 치러지도록 정부, 지방자치단체, 언론, 각 단체는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HWPL, 국제법 제정 선언 1주년 평화포럼 개최
HWPL, 국제법 제정 선언 1주년 평화포럼 개최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HWPL 국제법 제정 선언 1주년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치, 문화, 종교 등 각계각층의 인사 등 시민 1,800여 명이 참석해 1주년을 축하하고 선언문의 국제법안 제정을 촉구했다. 특히 HWPL은 경과보고를 통해“세계평화 전쟁종식을 위한‘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이 유엔결의안 초안으로 작성 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10조 38항으로 지난 2016년 3월 14일 오후 3시 14분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표됐다. 선언문은 △제1조 무력의 위협 및 무력사용 금지 △제2조 전력(戰力) △제3조 우호관계 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제4조 국경 △제5조 자결권 △제6조 분쟁의 해결 △제7조 자위권(自衛權) △제8조 종교의 자유 △제9조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제10조 평화문화의 전파이다. HWPL 이만희 대표는 “24차례에 걸친 해외순방을 통해 대통령부터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만나며 함께 평화의 일을 하자고 했다”며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은 개인의 일이 아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이기에 누구나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 하고 평화의 일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이 사람은 6.25때 최전방 전투병으로 전쟁 속에서 죽어가는 전우들과 동료들의 아우성 소리를 겪어봤다”면서 “동족이 동족을 죽이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남북 평화통일 이루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김법혜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은 발제를 통해“이제 모두는‘평화’라는 대명제 아래 모든 기득권과 이기주의는 내려놓아야한다”며“아무런 사리사욕도 없이 구십에 가까운 노구를 이끌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뛰고 계시는‘세계적 평화의 사자’이 대표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HWPL은 2014년 9월 18일에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해 전쟁 발발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국제법을 제정하고 전쟁을 유발하는 지구촌 종교의 통합을 약속한 두 가지 평화협정을 체결한 역사적인 국제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듬해 2015년 9월 18일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을 열어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를 공식 발족해 10조 38항의 국제법 제정 선언문을 완성했다.
HWPL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대성료…전세계 평화로 한마음
HWPL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대성료…전세계 평화로 한마음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국경과 인종, 종교의 장벽을 넘어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만국회의 2주년 평화 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전 대통령, 장관, UN관계자, 대법관, 시민단체장, 여성과 청년, 종교지도자, 언론인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룹별로 모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화려한 막 올려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 주최,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이하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의 둘째 날로 전직 대통령, 국제법 전문가, 각국의 현직 장관, 종교지도자, 청년 및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130개국 1,000여명을 포함하여 10만 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를 비롯해 각국 총리, 법무부·교육부 장관, 국제법 전문가, 대법원장 등 해외 인사 천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최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정치인, 종교인, 지구촌 평화의 가족 여러분이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며 “우리는 한 가족이며 평화의 사자들이니 우리의 목적 세계평화를 성취하자”고 외쳤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으로부터 평화의 나라를 세우는 평화의 독립군이다. 후손들은 우리로 인해 ‘전쟁’이라는 말을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함이 인류 전체를 바꿀 수 있다”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 세계 여성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날 ‘평화의 행진’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각국의 국화(國花)를 비롯하여 전통 복장과 춤 등의 행진은 지구촌이 평화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라의 어가 행렬, 한글 퍼포먼스, 전통 탈, 고싸움놀이, 차산농악 등 10여 가지의 한국의 전통 문화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 염원 담은 '전쟁과 평화' 카드섹션…전세계인 감동 특히 11,440명의 IPYG 회원들이 '전쟁과 평화'란 주제로 진행한 카드섹션이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카드섹션은 '지금까지 인류사에 없었던 평화가 과연 가능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제1차, 2차 세계대전과 각종 전쟁으로 평화가 깨어지고 마을이 불타고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된 모습을 연출했다. 곧이어 한반도가 둘로 갈라지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수많은 청년들이 묵숨을 잃으며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표현했다. 이어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HWPL이 2013년 세계평화 선언문을 선포하고 2014년에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015년에는 종교통합 평화회의를 개최하고 HWPL의 이만희 대표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평화의 중심국이 된다는 결론으로 카드섹션은 막을 내려 전세계의 감동을 선사했다. ◆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컨퍼런스 19일 컨퍼런스는 HWPL이 지난 3월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이 유엔에 상정되어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각 계층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행계획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HWPL 이만희 대표는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지구촌을 전쟁에서 구하기 위해 여러분들 정말 노력과 활동을 많이 했다”며 “쓰러져가고 무너져가는 이 지구촌을 우리가 보고만 있어야 되겠나. 하늘이 원하고 지구촌이 원하는 전쟁 없는 세상 만들어 후대에 유산을 남겨줘야지 않나. 각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 마음과 뜻 합쳐 보다 더 나은 세계 만들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가 되도록 만들었다”며 “대통령, 장관, 입법부와 의논해서 이것이 정말 삶에 도움을 주고 획기적인 것이라 생각되면 이것을 신속하게 (촉구)해 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수많은 73억의 인구 중 우리 시대에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이루기 위해 이 자리 모였다”며 “우리 시대에 반드시 전쟁을 끝내야 한다. 전쟁은 청년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인권 탄압의 사각지대를 만든다. 세계적인 지원에도 한계가 있고, 전쟁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보호해줄 장치가 없다”며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카림 카릴리 전 아프가니스탄 부통령은 전쟁과 폭력으로 멍들어 고통 받고 있는 자국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영구적인 평화를 위한 일이 단순하고 쉬운 일은 아니지만 HWPL에 의해 공표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구현할 수 있는 유효하고 실질적이며 가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들리 후세인 이집트 카이로 상소법원 수석판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인권을 보호하고 평화를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하다. 분쟁 원인을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제시하는 진보적인 내용”이라며 “선언문을 법제화하고 유엔에 상정해야 한다. 국가 원수는 선언문의 상정에 전적으로 동의해야 한다. 평화를 보장하는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는 국민에게 확실한 평화를 보장한다“고 했다. 이어 카를로스 듀란 국제인권법 협회(SSIHRL) 회장은 선언문이 국제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와 정부기관과의 협력 및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HWPL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종교 간 갈등과 분쟁에 대해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며 “국제법과 국제기구가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각 분야별 논의로 도출된 실행방안과 평화 네트워크를 통해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이라는 실질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해나갈 예정이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 종교인들의 호평 속에 빠르게 확산
HWPL 종교연합사무실 종교인들의 호평 속에 빠르게 확산
HWPL 종교통합의 활동의 성과로 종교연합사무실이 전세계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HWPL에 따르면 2014년 9월이후 만국회의 1주년이 있었던 지난해 9월에 53개국 104개소가 설립 운영되었고 올해 8월까지 종교연합사무실은 90여 개국에 181개소가 개설이 됐다. 이렇게 여타 종교통합 활동과 비교해 괄목한 성장을 보이는 이유에는 HWPL의 종교통합은 각 경서의 기준과 가르침을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그 중 더 좋은 방법을 도출해 종교 통합을 위해 믿을 만한 경서로 종교가 하나 돼 종교로 인한 분쟁을 막고 평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뜻에 많은 종교 지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WCC 등 여타 종교통합 단체에서 보여 주었던 대화와 이해의 노력의 종교통합은 여타 다른 종교인들이 믿는 종교적 특성으로 인해 대화와 이해의 단계에서 머물고 있고 자신이 믿는 종교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다른 종교와의 대화와 이해는 이단의 제물을 먹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종교통합의 성과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HWPL의 종교통합의 특징은 종교를 초월해 각 나라마다 각 종교의 지도자들이 모여 각각 자기 종교의 경서를 비교할 수 있도록 종교연합사무실을 마련한 것에 있다. 마련된 종교연합사무실에서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자료가 있는가, 역사·족보가 뚜렸한가, 참으로 하늘에서 준 것인가, 예언과 성취가 있는가 등의 항목으로 종교 경서를 비교 하고 있다. 이러한 실질적인 활동에 제4차 종교경서비교토론회에 참석한 천도교 이철기 전 교령은 축사를 통해 “세계평화를 위한 HWPL의 종교경서비교 행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국제기독교선교협의회 이기철 총재는 “이제까지 초종교적으로 경서를 비교 연구해 최고의 진리를 발견해 나가는 포럼은 없었다. 이 초종교적인 모임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HWPL의 종교를 초월한 종교통합의 실질적인 활동을 종교적인 행사로 끌어 내려 종교통합에 저해하는 무리들도 보이기도 한다. 19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서 특정종교단체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위꾼들은 19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회의 장소에서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하며 행사진행을 방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130개국 전·현직 정치 지도자와 법조계, 학계, 종교계 등 고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해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논의 하고 있었다. 2년 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분쟁지역을 중심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벌어진 시위여서 이 시위자들이 믿고 있는 종교의 위상이 크게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시위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이 준비한 말만 되풀이 했다. 더욱이 이번 국제행사의 경우 해당 종교단체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행사는 HWPL과 IPYG 등 순수 민간단체에서 주관하고 있다. 또한 행사의 내용 역시 종교적인 색채나 해당 종교단체의 홍보에 관한 내용은 일절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이들의 주장은 억지 주장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아울러 종교경서비교토론회에 참여했던 이들은 한결같이 세계 평화를 위해 종교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서비교 작업을 통해 예언과 성취를 함께 연구하고 진리를 찾는 모임을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종교연합사무실은 더욱 더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HWPL,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컨퍼런스
HWPL,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컨퍼런스
[선데이뉴스=정 민 기자]19일, 오전 10시부터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 2주년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의 행사 중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컨퍼런스’가 열렸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만희 대표, HWPL)이 주최하고 (사)세계여성평화그룹(김남희 대표,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의 주관으로 열린 제 2주년 만국회의 기념식은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장관, UN 관계자, 대법관 등 해외 인사 130개국 약 천 명이 참석했다. 19일 컨퍼런스는 HWPL이 지난 3월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이 유엔에 상정되어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각 계층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행계획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HWPL 이만희 대표는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지구촌을 전쟁에서 구하기 위해 여러분들 정말 노력과 활동을 많이 했다”며 “쓰러져가고 무너져가는 이 지구촌을 우리가 보고만 있어야 되겠나. 하늘이 원하고 지구촌이 원하는 전쟁 없는 세상 만들어 후대에 유산을 남겨줘야지 않나. 각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 마음과 뜻 합쳐 보다 더 나은 세계 만들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가 되도록 만들었다”며 “대통령, 장관, 입법부와 의논해서 이것이 정말 삶에 도움을 주고 획기적인 것이라 생각되면 이것을 신속하게 (촉구)해 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수많은 73억의 인구 중 우리 시대에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이루기 위해 이 자리 모였다”며 “우리 시대에 반드시 전쟁을 끝내야 한다. 전쟁은 청년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인권 탄압의 사각지대를 만든다. 세계적인 지원에도 한계가 있고, 전쟁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보호해줄 장치가 없다”며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설명 했다. 카림 카릴리 전 아프가니스탄 부통령은 전쟁과 폭력으로 멍들어 고통 받고 있는 자국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영구적인 평화를 위한 일이 단순하고 쉬운 일은 아니지만 HWPL에 의해 공표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구현할 수 있는 유효하고 실질적이며 가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들리 후세인 이집트 카이로 상소법원 수석판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인권을 보호하고 평화를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하다. 분쟁 원인을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제시하는 진보적인 내용”이라며 “선언문을 법제화하고 유엔에 상정해야 한다. 국가 원수는 선언문의 상정에 전적으로 동의해야 한다. 평화를 보장하는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는 국민에게 확실한 평화를 보장한다“고 했다. 이어 카를로스 듀란 국제인권법 협회(SSIHRL) 회장은 선언문이 국제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와 정부기관과의 협력 및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HWPL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은 종교 간 갈등과 분쟁에 대해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며 “국제법과 국제기구가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했다. ‘제 2주년 9.18 국제법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행사의 첫 날인 17일에는 전 대통령, 장관, UN관계자, 대법관, 시민단체장, 여성과 청년, 종교지도자, 언론인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룹별로 모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18일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야외행사로 열렸으며 11,440명의 청년들이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카드섹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각 분야별 논의로 도출된 실행방안과 평화 네트워크를 통해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이라는 실질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HWPL 이만희 대표, 한국인 최초로 국제적인 평화상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
HWPL 이만희 대표, 한국인 최초로 국제적인 평화상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이만희 대표가 국제적인 평화상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도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Mahatma MK Gandhi foundation, 회장 프라사나 쿠마르 파타사니)’가 주최하고 ‘HWPL’이 주관한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 연수원에서 열렸다. 특별히 프라사나 쿠마르 파타사니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장이 직접 시상하기 위해 인도에서 방한했다. 그는 12대부터 현재(16대)까지 인도 하원의원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HWPL 이 대표의 행보가 간디가 주창한 평화주의와 일맥상통한다고 수상의 이유를 밝히고, “이 대표는 진정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분이며 평화를 위해 많은 헌신을 보여줬고 전 세계에 평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대표의 평화를 위한 헌신과 공로를 치하했다. HWPL 이 대표는 행사를 주최한 평화상 위원회 및 관계자들을 환영하며 “평화는 말로만 부르짖는다고 되는 것 아니라, 평화가 되도록 일해야 한다”며 “지구촌 가족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를 이뤄 간다면 평화가 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 “인류에게 필요한 지구촌의 평화가 이뤄지는 것이 평화상”이라며 “반드시 평화를 이루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는 세계한인변호사협회의 김홍기 명예회장,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법원의 루보브 이브라기무브나 김 변호사,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재단의 조티 모하파트라 사무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 대표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 날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와 러시아 사하공화국 헌법재판원 알렉산더 김 원장이 동일한 상을 공동 수상했다. 알렉산더 김 원장은 “우리는 평화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강요하기 위해 여기 있다”며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이날 수상자이자 시상자가 되어 사하공화국 헌법재판원에서 주는 ‘평화공로상’을 이 대표(HWPL)와 김 대표(IWPG)에게 수여하기도 했다. IWPG 김 대표는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 한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깨운 리더이다. 간디 평화상을 받는 것은 영광이고 더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간디 비폭력 평화상은 평화에 관한 학술 백과사전인 ‘폭력, 평화, 분쟁에 대한 백과사전(Encyclopedia of Violence, Peace and Conflict)’에 기록되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국제적인 상 중 하나다. 세계적인 평화 연구자와 평화 활동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샹카 다얄 샤르마 전 인도 대통령 등이 있다. 한편 HWPL은 2013년 6월 설립 이후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사무실 운영, 평화문화 전파 등 다양할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88개국에 177개의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2015년 9월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를 발족하고 올해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공표했다. 최근에는 세계 곳곳의 학교들과의 ‘HWPL 평화학교’ MOU, MOA 체결도 늘고 있다. 이미 117개의 학교가 이를 약속했고, HWPL의 평화 업적을 기리는 평화 기념비 건립과 기념일 제정, 평화전시관 등이 미국 LA, 뉴욕,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엘살바도르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