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4건 ]
IWPG,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제한마당 “We are the World, 세계는 하나!” 전국 개최
IWPG,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제한마당 “We are the World, 세계는 하나!” 전국 개최
- 선정된 사진엔 모바일 상품권, 응원메시지는 선수단에 전달 예정 - 2월 3일 ~ 8일, 전국 주요 도시서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본부장)이 오는 2월 3일(토)부터 8일(목)까지 ‘We are the World,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제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본부장은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극적으로 구성된 남북 단일팀은 세계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개최와 평화 올림픽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지역은 서울은 강동구 천호역,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경기지역은 이천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하고, 인천은 부평역과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시간은 각각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설치된 포토존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 포토존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 중 선정된 20점엔 모바일 상품권도 주어진다. 포토존에서는 올림픽 참가 선수를 위한 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IWPG는 시민들이 작성한 응원메시지를 행사 후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IWPG,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 경과보고 기자회견
IWPG,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 경과보고 기자회견
“평화협정으로 역사적인 평화 올림픽 치르자” [선데이뉴스]평창동계올림픽 개최 50여일을 앞두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본부장)이 한반도 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박순좌 위원장)와 공동 주관으로 19일 오전11시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 경과보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순좌 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1월 3일 서명을 시작한 이후 45일 만에 온라인 55만 4184명, 오프라인 81만 2235명이 서명해 총 136만명을 돌파했다”면서 “평화협정을 통해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를 이루고자하는 국민들의 열망에 주최 측마저 놀랐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어 윤현숙 IWPG 본부장은 성명을 통해 “분단 이해 당사국인 남한, 북한, 미국, 중국이 다시 4자 회담을 열어 정전협정을 폐지하고, 조속히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를 통해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 문화교류의 물꼬가 터진다면 한반도 평화통일이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평화협정의 골자에 대해 “4자 협상을 통해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면서 “이를 통해 동족끼리 겨눈 총부리를 거두고 남북한 교류의 물꼬를 터 대화 체재를 구축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핵 확산 금지, 전쟁무기 폐기, 나아가 평화통일 실현을 바란다.”고 밝혔다. IWPG와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 조직 위원회는 향후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 촉구’ 천만 서명 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통일이 세계 평화의 구심점이 되도록, 천만을 목표로 서명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50여일을 앞두고 진행한 이날 행사는 ‘IWPG소개 및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체결 촉구’ 천만서명 캠페인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성명 발표, 경과보고, 향후전략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촉구 성명 전문 ㈔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역사적인 평화올림픽으로 세계사에 기록되길 바라며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 및 천만 서명 캠페인 동참을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IWPG는 북한의 핵도발을 강력 규탄한다. 북한은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전 세계를 위협하고, 한반도를 화약고로 만들었다. IWPG는 지구촌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 생산과 핵 확산을 반대하고 한반도는 물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 규탄한다. 한반도의 전쟁은 조속히 종식돼야 한다.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1953년 7월27일 유엔(미국), 북한, 중국 간 체결된 정전협정으로 인해 현재까지 남한과 북한은 동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통일된 조국을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 세계 유일, 최장기(2018년, 분단 65년) 분단국이라는 현실이 선조들과 후손들 앞에 부끄럽지 아니한가? 진정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지도자라면 통일된 조국을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조속히 전쟁 종식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IWPG는 남북한, 미국, 중국 4자 회담을 통한 평화협정을 촉구한다. 북한은 1974년부터 대한민국을 배제한 미국과의 평화협정을 주장해 왔다. 1997년에는 교전 당사국인 남한, 북한, 미국, 중국 대표들이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4자 회담을 가졌으나 성과는 없었다. 이에 IWPG는 이해당사국(남한, 북한, 미국, 중국)들이 다시 4자 회담을 열어 정전협정을 폐지하고, 조속히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평화협정을 통해 핵을 포함한 모든 살상 무기를 한반도에서 제거하고 이산가족 상봉과 민간교류의 물꼬가 터진다면, 오랜 분단으로 인한 문화 이질감이 극복되고, 평화통일은 머지않아 현실로 도래할 것이다. 이를 위해 IWPG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 및 천만 서명 캠페인 동참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2017. 12. 19 (사)세계여성평화그룹 회원 일동
IWPG,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 촉구’ 성명서 발표 및 천만 서명 캠페인 실시
IWPG,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 촉구’ 성명서 발표 및 천만 서명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 = 장선희기자] [선데이뉴스신문=장선희 기자]11월 3일 오전 11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한국본부(본부장 윤현숙)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획으로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천만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보신각, 탑골공원을 행진하며 진행한 캠페인은 IWPG 한국본부(67개 지부)와 ‘한반도 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통일 여성 신문, 자유문학(自由文學)이 후원했다. IWPG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은 6차 핵 개발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안보를 위해서는 남북 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이 조속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한반도 통일은 ‘무기가 아닌 평화’로 이룰 수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평화 의식을 깨우고,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비핵화(NO NUKE) △전쟁종식(CESSATION OF WAR) △평화협정(ONLY PEACE)이라는 슬로건으로 11월 3일부터 약 3개월 간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IWPG는 성명서를 통해 향후 천만 서명 결과는 정전협정 당사국인 UN, 중국, 북한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에 전달하여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남북한의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평화협정’ 체결에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협정이 체결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 이 평화의 행보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선데이뉴스]세계여성의 날 평화캠페인  IWPG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선데이뉴스]세계여성의 날 평화캠페인 IWPG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유엔이 정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 132개국 여성 1,000만 명이 3월 8일 3시 8분(오후, 각국 현지시각) 대규모 평화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김남희)이 주최한 이번 평화캠페인은‘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 여의도 시민공원을 비롯한 전 세계 132개국 200개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각국 시차를 고려했을 때 24시간 릴레이 진행된 셈이다. 이날 여의도 시민공원 행사에 참여한 여성 5,000여 명은 앞치마를 두른 채 “SHE CAN. SHE CAN. SHE CAN. WORLD PEACE!”를 외치며 ‘여성의 인권향상과 평화실현’을 촉구하는 평화행진을 진행했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한다면 그보다 더 빛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여성인권 향상은 인류 발전과 직결되어 있고, 여성이 가진 어머니의 마음과 능력이 온전히 발휘될 때 인류는 진정한 진보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IWPG를 중심으로 각국에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평화대회가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의도 걷기 행진에 참석한 주부 윤모 씨(48세여)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이렇게 많은 여성이 여성인권과 평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일은 처음”이라며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국내 지부에서는 부산경남 3,000명, 광주전남 2,000명, 강원 1,000명, 대구경북 1,000명, 대전충청 1,000명, 전북 1,000명 등 만여 명의 여성이 참석했다. 지난 5일 김 대표는 'UN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유엔여성평화협회(UNWFPA) 주관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MARCH IN MARCH(3월의 행진)’ 행사에 초청됐다. 이날 김 대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부인 유순택 여사 등과 함께 주요 발제에 나섰다. 또한,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3월 9일~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기간에 참석해 '양성평등, 여성역량 강화, 여성의 인권과 평화 실현' 등에 대해서도 연설한 바 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비인간적인 노동에 시달리던 여성노동자들의 지위향상과 여성의 정치, 경제, 사회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5년 UN에서 매년 3월 8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유엔여성은 세계여성의 날의 테마로 ‘2030년까지 50대 50의 지구를 만들자: 양성평등을 위한 도약(Step It Up 캠페인)’으로 정하고, 남녀의 지위가 2030년까지 50대 50으로 동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국 정부의 노력을 촉구한다. 한편, IWPG는 전 세계에 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한 비영리 평화 단체로 뛰어난 실행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본부로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국경,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