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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폭력·불평등 사라질 것” 강조
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폭력·불평등 사라질 것” 강조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IWPG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IWPG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대표 “DPCW로 전쟁 끝낼 수 있어...”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대표 “DPCW로 전쟁 끝낼 수 있어...”
▲윤현숙 IWPG 대표가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3월 14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자리해 DPCW 법제화를 지지선언을 알렸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IWPG, '국제 여성의 날 맞아'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 참석
IWPG, '국제 여성의 날 맞아'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 참석
▲IWPG와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가 지난해 주유엔 코트디부아르 대사관에서 MOA를 체결하고 있다. UN에 등록된 NGO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지난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했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이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IWPG는 CSW참석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유엔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라는 주제로 단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빈곤, 성평등 간의 연계성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증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연대가 갖는 영향력 ▲교육을 통한 평화 달성과 성 불평등 완화 네 가지다. 발제자로는 ▲박희영 IWPG 글로벌 3국 국제협력부장 ▲이루나 나이크 인도개발재단(IDF) CEO ▲닌쉐진라잉 성평등네트워크 정책추진본부장 ▲잉카 오옐로오 인권 변호사(VOW 이사) ▲최고은 글로벌 7국 국제협력부장 ▲페미 오리안 IWPG 파리 지부장이 나선다.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 코트디부아르 연대, 여성, 가족 및 사회개발부와 AU 콘퍼런스룸에서 사이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가, 단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온 바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지속 가능한 평화의 답은 DPCW"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지속 가능한 평화의 답은 DPCW"
▲IWPG와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가 지난해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에서 MOA를 체결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고성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자리해 DPCW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미국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 국제회의(CSW)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통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IWPG 윤현숙 대표, 제68차 UN CSW 참석…“평화 연대로 성 불평등 완화” 논의
IWPG 윤현숙 대표, 제68차 UN CSW 참석…“평화 연대로 성 불평등 완화” 논의
-IWPG와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가 지난해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에서 MOA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 IWPG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지난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NGO 이벤트 및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IWPG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라는 주제로 IWPG가 단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빈곤, 성평등 간의 연계성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증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연대가 갖는 영향력 ▲교육을 통한 평화 달성과 성 불평등 완화 네 가지다. 발제자로는 박희영 IWPG 글로벌 3국 국제협력부장, 이루나 나이크 인도개발재단(IDF) CEO, 닌쉐진라잉 성평등네트워크 정책추진본부장, 잉카 오옐로오 인권 변호사(VOW 이사), 최고은 글로벌 7국 국제협력부장, 페미 오리안 IWPG 파리 지부장이 나선다.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주유엔코트디부아르대사관, 코트디부아르 연대, 여성, 가족 및 사회개발부와 AU 콘퍼런스룸에서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가, 단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온 바 있다.
IWPG 노원지부, 새봄과 함께 개소식...“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돋움”
IWPG 노원지부, 새봄과 함께 개소식...“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돋움”
-노원지부 개소식을 알리며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노원지부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노원지부(IWPG, 지부장 장선희)는 5일 평소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회원과 후원자, 귀빈들과 개소식을 개최했다. 노원의 역세권에 위치한 사무실은 쾌적한 환경은 물론 회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장선희 지부장은 “IWPG노원지부가 새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무실을 오픈하게 된 뜻깊은 자리”라며 “전 세계 여성들이 하나로 뭉쳐 지구촌을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WPG 노원지부 개소식에서 직원들이 “위아 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다. 사진 노원지부 이날 개소식과 함께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이하 세평정)도 진행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소 주춤했던 세평정을재개함으로써 회원들 간 활발한 평화활동을 논의하는 장으로 이어졌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제정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 김포서 개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 김포서 개최
▲‘온리피스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 글로벌국장 김은희)이 ‘나, 너, 우리 그리고 평화의 답 DPCW’라는 주제를 갖고 대한민국 5개 지부(영등포, 강서, 부천, 김포, 광명)와 함께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불과 1.4km 앞의 북한 개풍군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최단 거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되어 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확인하는 자리였다. ▲‘온리피스 콘퍼런스’에서 김은희 글로벌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은희 글로벌국장은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바라보니 평화의 필요성이 더 느껴진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 ‘DPCW’(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는 전쟁의 원인을 해소해 전쟁 발발을 억제하는 동시에 전쟁종식 이후 전 세계가 이를 지속하도록 하는 후속조치까지 언급되어 있는 획기적이고 분명한 평화의 답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여성들과 협력하여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연정 강서지부장은 “DPCW 5조 자결권에는 ‘국가들은 장기간 외부 및 역사적 요인으로 분단되었으나 민족국가임이 분명한 분단국가들이 협력 및 대화에 참여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특히 분단된 국민들이 통일 정부를 이룰 수 있는 대책 등 자결권을 갖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바 평화의 답인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되면 우리나라의 통일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온리피스 콘퍼런스' 참석자가 조강전망대에서 망원경을 통해 북한 개풍군 일대를 바라보고 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김포지부 회원 김은옥은 “이곳 조강 유역은 한국전쟁 이전까지는 100여 가구가 모여있는 큰 마을 이었는데, 1953년 정전협정에서 ‘한강하구 중립 수역’으로 지정되면서 마을 주민들은 터전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지금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어져서 다양한 생태의 보고가 되어 수많은 멸종 위기, 보호 생물의 터전이 되었다. 가슴아픈 역사 속에서 아름답게 보전된 조강이 다시 전쟁 위험으로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되어 세상에서 전쟁이 없어지길 희망한다. 앞으로 IWPG 평화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서, DPCW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IWPG ’2024 평화후원 챌린지‘, 소리꾼 신이나·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 동참
IWPG ’2024 평화후원 챌린지‘, 소리꾼 신이나·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 동참
▲소리꾼 신이나 씨가 2024 평화후원 챌린지 동참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지난 16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박순좌)는 소리꾼 신이나 씨와 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이 ‘2024 평화후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2024 평화후원 챌린지’는 영향력 있는 사회 인사들을 시작으로 전쟁·분열·고통의 사회가 아닌 화합·사랑·평화의 바람이 점진적으로 울림이 될 수 있도록 평화를 기원하는 운동이다. IWPG는 지속적으로 이 챌린지를 진행해 여성평화교육,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촉구 등 평화 실현을 위한 개인적 차원에서부터 제도적 차원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평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평화후원 챌린지에 동참한 신이나 씨는 “여러 방면으로 평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IWPG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판소리로 IWPG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이 2024 평화후원 챌린지 동참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윤보경 여성회장은 "전 세계 전쟁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IWPG의 평화교육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평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WPG는 챌린지를 계속 유지하면서 신이나 씨와 윤보경 여성회장이 지목한 다음 인사가 챌린지에 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WPG 박순좌 경기동부지부장은 “평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는 있지만 실천 방법을 어려워하는 후원자들이 함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39억 여성들을 모으고, DPCW 지지 및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등 전 세계 110개 지부와 550여개 협력 단체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IWPG 글로벌 11국, “제2회 피지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개강
IWPG 글로벌 11국, “제2회 피지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 개강
1월 20일 줌으로 진행된 피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1차시 오프닝 수업 모습.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글로벌국장 장선희)은 제2회 피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총 8차시 프로그램을 지난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초 SNS를 통해 피지 내 PLTE 모집 광고를 내고 2주 만에 수백 명의 수강 신청자가 몰리는 쾌거를 이뤘다. 제1차시에서는 오프닝과 함께 IWPG 직원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됐다. 진정한 평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그리고 내가 속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까지 평화문화가 확장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지 여성평화교육은 현재 지구촌의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발생하는 등 평화 활동이 필요한 시점에서 평화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지구촌 여성을 평화로 하나 되게 하고, 평화의 정신을 가르치는 전문 강사 육성 교육이다. 이날 수업에는 제1회 피지 여성평화교육 수료자인 에타 리케티(Eta Reqeti)도 함께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평화강의자로서 앞으로의 활동과 자부심을 심어줬다. 장선희 글로벌국장은 “피지에서 평화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놀라웠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평화의 정신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LTE 신청 자격은 평화문화를 전파하고 싶은 피지 성인 여성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기간은 총 8회이며 본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수강자에게는 평화강의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되어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전세계 100개의 지부와 450여개의 협력단체와 함께 평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IWPG 글로벌 11국, 제2회 피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개강에 수백명 몰려
IWPG 글로벌 11국, 제2회 피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개강에 수백명 몰려
▲1월 20일 줌으로 진행된 피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1차시 오프닝 수업 모습 피지의 평화문화 밑거름이 될 여성평화교육이 드이어 첫 시작을 알렸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글로벌국장 장선희)이 제2회 피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총 8차시 프로그램을 1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초 SNS를 통해 피지 내 PLTE 모집 광고를 내고 2주 만에 수백명의 수강 신청자가 몰리는 쾌거를 이뤘다. 제1차시에서는 오프닝과 함께 IWPG 직원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됐다. 진정한 평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그리고 내가 속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까지 평화문화가 확장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지 여성평화교육은 현재 지구촌의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발생하는 등 평화 활동이 필요한 시점에서 평화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지구촌 여성을 평화로 하나 되게 하고, 평화의 정신을 가르치는 전문 강사 육성 교육이다. 이날 수업에는 제1회 피지 여성평화교육 수료자인 에타 리케티(Eta Reqeti)도 함께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평화강의자로서 앞으로의 활동과 자부심을 심어줬다. 장선희 글로벌국장은 “피지에서 평화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놀라웠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평화의 정신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LTE 신청 자격은 평화문화를 전파하고 싶은 피지 성인 여성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기간은 총 8회이며 본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수강자에게는 평화강의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되어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전세계 100개의 지부와 450여개의 협력단체와 함께 평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