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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7차 UN CSW 참가…남수단과-코트디부아르 사이드 이벤트 진행
IWPG, 제67차 UN CSW 참가…남수단과-코트디부아르 사이드 이벤트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지난 10일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와도 사이드 이벤트를 공동주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67차 여성지위위원회(CSW)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 사이드 이벤트(Side Event)에 이은 행사였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7차 회의는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달성 및 여성·여아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변화 및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IWPG는 지난 6일 NGO 이벤트(Parallel Event)를 시작으로, 8일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평화교육’을 주제로 각국 장관과 유엔 대사 등 각계각층의 여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와 사이드 이벤트를 공동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남수단 에이야 벤자민 리보 와릴레 여성아동사회복지부 장관, 윤현숙 IWPG 대표, 호주 코퍼스 캠벨 외교부 대사, 요르단 마하 알리 국가여성위원회 사무총장, 전나형 IWPG 사무총장이 발제를 했으며 평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에이야 벤자민 리보 장관은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가 IWPG와 협력하여 여성과 소녀의 권한 부여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디지털 시대에 남수단이 어떻게 평화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중요한 사이드 이벤트를 공동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평화를 위해 여성들은 적극적으로 평화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남수단에서는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평화교육을 지원해야 한다.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는 IWPG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현숙 대표는 “IWPG는 여성들에게 평화의 가치관을 가르쳐서 전쟁이 아닌 평화가 당연한 것임을 일깨우고 구체적인 평화의 실현 방법까지도 전하고 있다”며 “IWPG 평화교육의 근간이 되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현 국제법의 한계를 보완하여 전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DPCW’의 법제화에 대한 지지와 촉구를 주문했다. 10일 개최된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와 공동주최한 사이드 이벤트의 주제는 ‘모든 여성과 소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시대의 교육개발 및 평화교육 사례’로 나세네바 투헤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장관, 압델라드 벤할람 모로코 사회통합가족부 장관 대리, 이멜데 사부시미케 부룬디 양성사회인권부 장관, 윤현숙 IWPG 대표 순으로 발제하고 토의가 이어졌다. 한편, 9일 IWPG와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는 MOA 체결식을 통해 IWPG의 평화교육과 ‘DPCW’를 지지하기로 하는 데 합의했고, 10일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와도 MOA 체결이 이어졌다. 윤 대표는 사이드 이벤트 이외에도 코퍼스 캠벨 호주 외교부 양성평등 대사, 마하 알리 요르단 국가여성위원회 사무총장, 클로딘 아운 루코즈 레바논 국가여성위원회 의장 등과 지속적인 평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 IWPG는 이번 67차 유엔 CSW 참석을 통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4번 ‘평화교육’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만큼 MOA를 체결한 국가들과 지속가능한 평화교육 프로세스를 적극 진행·협력할 계획이다.
IWPG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 확실한 해답 DPCW"
IWPG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 확실한 해답 DPCW"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4일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문’(DPCW) 7주년 기념식에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는 "평화의 답은 DPCW뿐"이라 말했다. 오후 2시 대한민국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본 행사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공동 주관했다. 모인 단체들은 ‘제도적 평화 :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강화’를 주제로 지구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지구촌에 평화를 제도로 확립할 방안을 논의했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IWPG는 세계 여성들과 함께 지난 10년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오면서, ‘DPCW’라는 명확한 평화 실현의 답이 있었기에 평화 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UN 본부에서 개최한 제67차 여성사회지위위원회(CSW) 참석을 위해 뉴욕에 다녀왔고, 아주 특별한 결실들이 있었다”라며 “아프리카 2개국과 공동으로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하고 IWPG의 평화교육에 대해 소개했고, 이 교육의 근간이 되는 ‘DPCW’에 대해 연설했다. 또한, 아직도 전쟁이 멈추지 않고 있는 국가의 참석자들이 평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IWPG에 협력을 요청했고 ‘DPCW’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전쟁과 분쟁, 재난, 차별과 폭력으로 신음하는 지구촌이 아닌, 자유와 평등, 사랑과 상생의 평화로 하나되는 지구촌을 만들어 ‘DPCW’의 법제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한편, HWPL은 2016년 3월 14일 ‘DPCW’의 공표 후, 지구촌 분쟁의 예방, 중재, 해결을 목적으로 평화 제도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IWPG 파주지부 회원들, ‘서대문형무소 견학’  ...  자유와 평화와 사랑의 세계 이루어 가자
IWPG 파주지부 회원들, ‘서대문형무소 견학’ ... 자유와 평화와 사랑의 세계 이루어 가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3.1절을 맞아(사)세계여성평화그룹 파주지부(IWPG, 지부장 최재순) 회원들이 10일 오후 제104주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했다. 파주지부는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남아있는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애국선열들이 추구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기억하며,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겨보며, 평화의 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 중 3조인 ‘우호관계 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에 대해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순 지부장은 민족대표 33인 선언한 글 중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년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라고 했던 기미독립선언문에 담긴 애국지사들의 미래지향적 정신을 본받아 우리도 자유와 평화와 사랑의 세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IWPG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물려주고자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여성의 숭고한 모성애와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평화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IWPG 글로벌 8국, 온리피스 콘퍼런스서 "평화의 답 DPCW 지지"
IWPG 글로벌 8국, 온리피스 콘퍼런스서 "평화의 답 DPCW 지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 글로벌국장 최강순)이 서울시 양천구 소재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지난 24일 5개 지부 연합으로 ‘온리피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온리피스 콘퍼런스'를 위해 모인 5개 지부는 영등포, 강서, 부천, 김포, 광명으로 '평화의 답 DPCW 지지를 위한 여성의 연합'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며 전 세계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은 ‘DPCW 10조 38항’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최강순 글로벌국장은 "어떠한 명분이라도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 분쟁의 발발 이전부터 원천적으로 전쟁을 차단할 국제법이 필요하다. DPCW는 전쟁과 분쟁을 그 원인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분명한 평화의 답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여성들과 협력하여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박성현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평화를 이루어 우리 후손들에게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유산으로 물려줄 것이라는 IWPG의 신념을 응원하며 세계 모든 여성이 IWPG와 하나되어 세계평화를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학자 평화위원장은 “IWPG는 뚜렷한 목표와 확실한 답을 가지고 평화일을 하고 있다. 평화의 답은 HWPL의 국제법 전문가들이 만든 DPCW 10조 38항이다. DPCW가 UN에서 국제법으로 결의되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전쟁종식을 위한 실질적인 답인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촉구하자”라고 말했다.콘퍼런스에 참석한 회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생각난다. 하루빨리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되어 세상에서 전쟁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IWPG 평화일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와 글로벌소통국(UN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서, DPCW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윤현숙 IWPG 대표, “필리핀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 ...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DPCW’ 법제화 지지 촉구
윤현숙 IWPG 대표, “필리핀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 ...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DPCW’ 법제화 지지 촉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5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개최된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에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월 24일을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필리핀 평화 확산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제했다. 올해 필리핀에서 처음 열린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는 평화를위한자원봉사자들(VIP, 대표 로널드 아다맛) 주최로, 1부 행사는 각계각층의 1500여명 회원과 국회의원, 대학 총장, 교육자, 청년 및 여성 지도자, 종교 지도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로 진행됐다. 이후 분과별 세션이 진행되어 여성 지도자들은 ‘지속가능한 평화의 동반자로서 여성의 중요한 역할’이란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마리아 팀볼 카팔롱 다바오 델 노르텔 시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윤현숙 대표, 미르나 야오 필리핀여성지방평의회연합 대표, 세실리아 가스콘 불라칸 주립대학교 총장 순으로 이어졌다. ‘국가평화의 날’ 지정은, 지난 2014년 1월 24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민다나오에서 40여년간 12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필리핀 정부와 모로인 간의 분쟁을 ‘민간 평화 협정’으로 종식한 것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평화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2014년 1월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 IWPG 또한 필리핀 내에 마닐라, 마긴다나오, 델 노르테, 파시그, 퀘손 5개 지역에 지부를 세우고 여성평화리더 양성 및 IWPG 홍보대사 위촉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다바오 데 오로 지역에 ‘제1호 IWPG 평화활동 기념비’가 세워졌다. 여성 세션에서 윤현숙 대표는 ”평화는 다른 누군가가 이뤄주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반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있는 여성 리더들이 노력을 해서 만들어야 한다”며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 지지를 위해 여성 리더들이 목소리를 보태어 줄 것을 촉구했다. 미르나 야오 필리핀여성지방평의회연합 대표는 ”필리핀 첫 여성 대통령은 여성을 위해 법 제정을 했고, 여성들도 경제활동을 해서 자유를 얻어야 한다“면서 ”여성들은 가정에서도 직업이 있지만 사회에서도 사회인으로 활동을 해야된다”라고 강조했다. 세실리아 가스콘 불라칸 주립대학교 총장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평화 교육이 필요하고 먼저는 여성들이 교육을 받아야한다. 그 다음은 우리 미래인 자녀들이 받아야 한다.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평화가 사회 그리고 국가로 확산이 된다”면서 “평화와 경제는 연관이 있고, 필리핀은 아시아 전체로 봤을 때 평화 지수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GDP로 봤을 때도 평화 유지를 했던 국가들이 GDP도 유지를 했다. 즉 경제와 평화는 연결되어있다”라고 발제했다. IWPG는 필리핀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모여 토론하며 평화를 기반으로 한 국가 통합의 로드맵을 만들고, 나아가 앞으로 지구촌의 평화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게 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평화공헌대상부문 『박순좌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지부장』 수상
글로벌평화공헌대상부문 『박순좌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지부장』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서울 시청역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시상식은 올 한해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정치발전, 의회발전, 지역사회공헌, 경영혁신, 4차 산업혁명, 기술혁신, 사회봉사정신, 문화예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이날 글로벌평화공헌대상으로 『박순좌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지부장』이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평화공헌대상 수상자인 『박순좌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지부장』은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에 등록된(NGO)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활동 인물로 지난 9년 3개 월동안 활동하며 분쟁과 갈등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인권과 생명이 마음으로 전란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경기동부지역에서 많은 여성들과 함께 평화 국제법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차별과 폭력과 분쟁 등 전쟁의 문화가 스며든 지구촌에 다시 평화의 문화를 심어주는 사업인 플랜트피스,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ONLY PEACE 콘퍼런스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이 상을 수상 받았다. 그의 경력과 다른 수상이력으로는 주식회사 도빈 대표.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 남양주시장상. 경기도지사상.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덧붙여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으나 분쟁과 갈등 그리고 전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인권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이 지구촌에 여성의 모성애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IWPG의 비전인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를 전쟁으로부터 지키고,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준다는 것에 많은 여성들이 공감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지부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빛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구촌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평화를 이루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할 일.”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IWPG,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 성료 ... 1만 2천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
IWPG,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 성료 ... 1만 2천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9일 오후 9시(현지시각)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본선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 등 8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주최하고 IWPG 국내외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구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내전과 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에 대한 소망과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전한다는 목표로 IWPG와 국가별 미술협회, 예술가협회 등 다수의 단체와 연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을 주제로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만 7세~만 17세) 1만 2천여 명(해외 7,408명 대한민국 4,524명)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각국의 작품 3점씩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52개국 145개 도시에서 예선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이다영(Lee Da Yeong, 대한민국 동해, 13세) 학생의 ‘우리를 향한 평화의 바람’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다영 학생은 “손을 잡고 있는 두 친구처럼 각국이 서로 전쟁하지 않고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면서 그림을 설명했다. 대상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인종차별 없는 지구촌에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가 뚜렷이 표현됐다”라는 평가를 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에는 방글라데시의 아니샤 샤요이(Anisha Santoni, 초등부), 대한민국의 김건(Kim Geon, 중등부), 태국의 카윈 스만삭시리(Kawin Smansaksiri, 고등부) 등 3명이 상장과 함께 장학금 각 20만 원씩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수상은 레바논의 테임 타지 알 딘(Taym Taj AL Deen), 대한민국의 류민하(Ryu Min Ha, 초등부), 스리랑카의 세하 우만디 락타아케(Sneha Yumandhi Rathnayake), 대한민국의 전설(Jeon Seol, 중등부), 레바논의 말락 마타르(Malak Mata), 대한민국의 김시윤(Kim Si Yoon, 고등부) 등 6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각 10만 원씩 전달했다. 이밖에도 호주의 잔비카 아그라왈(Jaanvika Agarwal) 등 21명이 장려상을, 한솔(미협이사장상), 공명서(예총회장상) 등 2명이 대한민국의 특별상을, 모로코의 북차케체 하나에(Boukchakeche Hanae) 등 88명이 입선을 했다. 윤현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그림 주제는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이다. 이번 수상작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매우 뛰어나고, 그림에 담긴 평화의 메시지로 인해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는 지금 어느 때보다도 평화가 절실한 시기에 살고 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가 당연한 것임을 일깨우고 평화문화를 전 세계에 전해야 한다. 그림에 펼쳐진 세상처럼 평화의 문화로 지구촌이 하나되는 그날이 하루속히 완성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양형 심사위원장(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은 “청소년들의 평화에 대한 생각이 다양한 면에서 창의력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고 그림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그 힘은 세계 속에서 큰 종소리를 울려퍼지게 할 것”이라고 심사 소회를 밝혔다. 인도 샤미카 닐레쉬 데스판데 심사위원은 축사를 통해 “참여 없이는 최고의 것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참여가 정말 중요하다. 학생들은 훌륭한 일을 해냈고, 자신을 잘 표현했다.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체코 린다 치하로바 심사위원은 “서로 경쟁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함께 평화의 멋진 그림을 만들었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본선 수상 작품은 행사 중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은 도록으로 출판되어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수상자들에게도 발송될 예정이다.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2013년 창설 이후 세계평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평화 사업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IWPG 영등포지부, 전국기자협회와 MOU 체결... 모든 여성이 IWPG와 하나 되기를 희망
IWPG 영등포지부, 전국기자협회와 MOU 체결... 모든 여성이 IWPG와 하나 되기를 희망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5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영등포지부(IWPG, 지부장 최강순)와 ‘전국기자협회’(협회장 민병홍)가 전국기자협회 사무실에서 평화사업을 실현하고 홍보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전국기자협회는 평화 콘퍼런스 및 포럼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국제법으로 제정되는 것을 지지하고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 평화문화예술 사업, 그 외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대해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최강순 지부장은 "IWPG는 아름다운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다양한 평화의 일을 해오고 있다. 전국기자협회를 통해 IWPG 평화활동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모든 여성이 IWPG와 하나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민병홍 협회장은 "전국기자협회의 설립목적에도 세계평화가 있는데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단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IWPG의 평화의 일을 널리 전하는 나팔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에 등록된 국제 NGO로서, DPCW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IWPG 영등포지부, '전쟁 난민 지원 캠페인' 위해 플리마켓 행사 진행 ...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구호기금으로 전달할 계획
IWPG 영등포지부, '전쟁 난민 지원 캠페인' 위해 플리마켓 행사 진행 ...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구호기금으로 전달할 계획
1) 15일 ‘전쟁 난민 지원 캠페인’을 위해 ‘모두의 가게 플리마켓’에 참여한 회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5일 전쟁 난민 지원 기금도 마련하기 위해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영등포지부(IWPG, 지부장 최강순)가 ‘전쟁 난민 지원 캠페인’을 위해 서울혁신파크 ‘모두의 가게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쟁 종식의 해법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필요성도 알렸는데, 최강순 지부장은 “이번 플리마켓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IWPG에서 현재 진행중인 ‘전쟁 난민 지원 캠페인’ 특히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인한 난민 돕기 구호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키링을 판매한 학생들이 수익금을 전쟁 난민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고 모금함에 기부하고 있다. 직접 만들어 온 키링을 팔던 옆자리 학생들은 ‘전쟁 난민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며 자신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금함에 기부했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서, DPCW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