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1-02(토) 11-01(금) 10-31(목) 10-30(수) 10-29(화) 10-28(월) 10-27(일) 달력에서 선택 [칼럼사설][기고] 국가 위기 대처 방안과 주력산업 육성 이상희 대한민국헌정회 국가과학기술 헌정자문회의 의장 [기고문] 최근 국가경제는 연속 하락국면이다. 글로벌경제시대에, 반도체등을 둘러싼 정밀화학, 정밀소재, 정밀기계 등은 일본에 발목이 잡혔고, 자동차등 거대 제조업은 중국의 중공업과 중화학 때문에 중국에 계속 밀릴 수 밖에 없다. 차제에 새로운 국가주력산업을 집중육성시켜야 한다. 핀란드는 국가경제의 65%를 점유하던 세계적 기업 노키아가 침몰할 때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즉 산업사회의 거대 공룡... 칼럼사설2019-11-02 [연예스포츠][영화소식] 『시빌』, 보는 순간 본능을 사로잡는 티저 예고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가장 우아하고 매혹적인 걸작의 탄생!' 제72회 칸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뒤흔든 웰메이드 마스터피스 <시빌>이 웰메이드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시빌', 스틸 컷 / 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영화제 사상 가장 치열했던 제72회 칸영화제를 비롯,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7회 뉴욕영화제, 제16회 국네시네필소사이어티어워즈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2019 강렬한 화제작 <시빌>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예스포츠 > 영화2019-11-02 [연예스포츠][영화제소식] '제 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전 세계 단편영화, 광화문에서 만난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열일곱 번째 막을 올렸다. 지난 31일(목),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6일간 진행될 단편영화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사진=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토콜 단체 사진 / 제공=AISFF] 전 세계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영화계 인사들과 더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씨네 2000 이춘연 대표, 한국영상위원회 이장호 위원장 등이 영화제 개막을 ... 연예스포츠 > 영화2019-11-02 [정치]“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조국 동생 구속, 지연된 정의를 되찾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 이상의 ‘허리 꾀병쇼’는 통하지 않았다. 영장 심문도 하지 않은 자가 구속을 피했던 기적도 더는 일어나지 않았다. 검찰이 신청한 조국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마침내 발부되었다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11월 1일 오전에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기존 혐의의 중대성, 혐의 추가, 증거인멸 시도 등으로 미뤄볼 때, 늦었지만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돈을 전달한 사람은 구속되고, 돈을 받은 사람은 구속되지 않았던 사법부 오욕의 순간을 조금이나마 청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또한 판사에 따라 결... 정치2019-11-02 [정치]“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지상욱(정무위원회),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바른미래당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상욱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융조회시 명의인 통보의무 확대 및 정보보호심의위원회 설치, 예보의 금융거래정보 요구권의 유휴기간 삭제등 지상욱 의원(바른미래당, 서울 중구·성동구을)이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 의원은 국감지적사항의 후속조치인 이 법안은 금융거래정보 조회시 명의인 통보의무확대, 정보보호심의위원회 설치 등 국민권익보호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에 예금자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이하‘예보’)는 부실책임 추궁을 위해... 정치2019-11-02 [정치]“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불평등해소·기득권 카르텔 해체를 위한 특별위원회 발족”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조국 전 장관이 떠나도 “조국사태”는 남았다. “조국사태”는 공정의 실체가 리그 속 규칙, 울타리 안의 게임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그 리그에 다다를 수 없는 수많은 90%가 불평등에 시달리고 있다는 현실도 함께 보여왔다. 또한 합법이라는 틀 속의 상상도 못했던 거대한 불평등을 마주한 대한민국은 두 달에 넘게 시달렸다 라고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11월 1일(금) 오전 10시 2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금일 브피핑 진행은 이은혜 대변인, 발언1 홍성규 사무총장, 발언2 김종민 청년전태일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손 솔 ... 정치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