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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한국인권신문] 국민 MC 송해 씨가 지난 7일(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1회 중국동포 민속문화대축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애창곡 <나팔꽃 인생>을 부르고 있다.한가위를 맞아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성학)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중국동포 1만여 명이 참석해 중국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서로 달랬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송해 씨를 비롯해 가수 주현미, 리틀싸이 황민우 등 국내 인기 가수와 연예인이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돋웠으며, 중국동포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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