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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으로 벽제천 상류 구간 제방정비를 통해, 제방 안전 확보는 물론 ▲사업장 내 근로자 ▲주택가에 상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제방보수공사를 시작했으며, 연장 33m 구간에 대해 4.0 ~ 7.0m 높이로 콘크리트블럭을 설치하여 당초 계획된 기간보다 약 2주 정도 단축시켜 제방을 보수·보강했다.
구 관계자는 “벽제천 상류부의 제방 상태와 하상 등을 점검하고, 하천 제방 안전 확보와 유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해당 위치에 상주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더욱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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