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 "백제문화제에 막 올려...최정원 등 갈라쇼"

기사입력 2023.09.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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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기자]㈜컬터앤아트가 제작한 기획 공연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이 2023 대백제전 기간 중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주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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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은 최고의 뮤지컬배우 최정원,남경주.하은섬 등이 한자리에 뭉쳐 9월23일 개박되는 ‘2023 대백제전’에서 갈라쇼 형태로 무대에 올려져 관객들에게 5090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은 부여여고 문라이트 멤버 주연(최정원)과 추자(향기) 미미(김명희)가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부여남고 밴드 태풍의 멤버 지훈(남경주)과 초원(강대수)을 운명처럼 만나 함께 달빛 태풍 밴드를 조직하여 백제문화제 참가 준비를 하면서 벌어지는 빛나는 청춘스토리이며 파리지앵(김재만)과 미스터2(박선우) 등이 출연해 고교시절의 깨알 같은 추억들과 아날로그 감성을 풋풋하게 살려낸 작품으로 이 노래 어디서 들어봤는데“ 하는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명곡들로 꾸려낸 뮤지컬로 누구나 겪었을 학창시절의 추억, 엄마와 딸, 첫사랑의 설렘을 담아내어 세대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의 제작사인 ㈜컬쳐앤아트에 따르면 이번 2030 대백제전 공연에서 백제 의자왕의 왕녀이자 여전사인 계산공주의 스토리와 노래가 함께 등장한다고 하여 또 다은 관심과 흥이가 집중되고 있다.


㈜컬쳐앤아트는 부여군민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진행하며 2023 대백제전 기간 중 10월2일부터 3일까지 저녁 7시에 공연하는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 갈라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소망하고 있다.

[정재헌 기자 csn8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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