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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글로벌통신사GNN(총괄 정지우)과 에이알커머스(대표 김유나)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지난 4일 오후4시 여의도소재 GNN통신사 8층 회의실에서 MOU협약식을 체결하고 케이뉴스 미디어그룹의 전세계 뉴스 송고를 위한 계악서에 사인을 했다.
서명식에는 정지우 총괄 의장과 에이알커머스 대표 김유나, 케이뉴스 미디어그룹 회장 김승호가 참석했으며, 이어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협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이자리에는 토니 이사, 강용화 GNN 경기취재본부장, 김유진, 오병선 이사 등이 함께 했으며, 정의장의 소개로 서로의 입장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우 총괄 의장은 인사를 통해 "각계의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기본틀이 짜여졌기에 앞으로의 역량을 통해 더 큰 글로벌 통신사로서의 정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서로의 신의와 보도의 정직성이 담보 된다면, 앞으로의 비젼은 무궁무진 할 것이라는 마음이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케이뉴스는 467개 글로벌 통신사로서 실시간 채널을 가동하게 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뉴스그룹으로서의 첫발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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