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몽상클레르 오픈 기념,'츠지구치 천재 셰프' 20대들에게 “달콤한 인생을 위하여”

기사입력 2014.12.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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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정 민 기자]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이자 최고의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오는 12일 오픈하며 ‘츠지구치 파티세리 멘토링’ 이벤트를 반얀트리호텔 페스타동 2층 모리엔에서 개최한다.

 몽상클레르 한국 오픈을 기념하여 방한하는 츠지구치 셰프가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멘토링 행사는 세계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해온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취업 문제로 지친 20대 청년들에게

‘달콤한 인생’을 만들어갈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천재 파티시에 츠지구지를 만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라도 몽상클레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tStClair.kr)을 통해 오는 8일(월)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몽상클레르 오너셰프 츠지구치 멘토링” 페이스북 이벤트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 공유 및 친구 태그 후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되며 우수 참여자 70명을 추첨, 츠지구치 멘토링 행사에 초청된다.

 특히 이번 멘토링 행사에는 전 세계적인 스위츠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츠지구치 셰프의 ‘생크림 아트쇼’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검은 Wall을 바탕으로 머랭(달걀 흰자 거품으로 생크림의 주원료)으로 ‘하늘로 승천하는 용’을 그리는 생크림 아트쇼는

파티세리로서 츠지구치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20대 청년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열린 토크콘서트 형식의 멘토링 행사는 예술가로 살아가는 파티세리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츠지구치 셰프가 참가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소원 쪽지’를 진행, 20대 청년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상클레르 오너 셰프인 츠지구치는 일본 최고의 파티세리로 23세 최연소 나이로 일본 및 프랑스 등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재셰프’이다. ‘초콜릿 미슐랭’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초콜릿 제전인 ‘살롱 드 쇼콜라 2013’에서 최고평가인

‘5타블렛+별’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별 5개를 획득, 2년 연속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제과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쿠프 드 몽드 드 라 파티스리’에서 설탕공예 부문 개인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츠지구치는 개인 미술관인

‘르 뮤제 드 아슈’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평균 30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전 세계인들에게 예술가로서도 사랑받고 있다.

 오는 8일 남산 반얀트리 클럽동 로비층에 한국 매장을 정식 오픈하는 몽상클레르는 일본은 물론 한국․대만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 지역의 외국 관광객들에게까지 사랑받는 최고의 스위츠 브랜드로 명성을 쌓고 있다.
 

[정 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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