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 『나폴레옹』, '스크린에 되살아난 전설적인 전투들!', 거장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기사입력 2023.1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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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 ‘나폴레옹’에 매료되다!」


11월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다채로운 나폴레옹 시대를 표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이 IMAX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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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폴레옹', 메인 포스터 / 제공=소니픽쳐스]


매 작품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는 리들리 스콧 감독답게 <나폴레옹>은 워털루 전투와 아우스터리츠 전투, 마렝고 전투, 보로디노 전투 등 역사 속 다양한 전투를 웅장하고 위엄 있게 담아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흙수저 영웅 ‘나폴레옹’이 세상을 정복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기까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섬세한 연출력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완성도 높은 대규모 전투 장면을 구현해 내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화의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주고자 <마션>, <에이리언: 커버넌트>, <글래디에이터> 등을 함께한 촬영감독을 비롯해 여러 차례 함께 작업한 제작진들과 재회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실현해 내며 역사물의 한 장을 다시 한번 써냈다. 


또한 리들리 스콧 감독은 “사람들이 여전히 나폴레옹에게 매료되는 이유는 그가 매우 복잡 미묘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전투 장면만큼이나 ‘나폴레옹’의 심리에 몰두, 진지한 연구를 통해 역사적 인물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렇듯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십을 보여준 ‘나폴레옹’이라는 인물과 리들리 스콧 감독만의 관록과 대담한 연출이 만난 영화 <나폴레옹>은 장대한 스케일과 섬세하고도 강렬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나폴레옹>은 IMAX부터 4DX, 돌비 시네마, ScreenX까지 다양한 포맷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최대치의 화면 비율로 즐길 수 있는 IMAX와 ScreenX의 3면 스크린을 통해 광활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엄청난 규모의 전투 장면을 탁 트인 시야로 감상하며 실감 나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풍부한 음향을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에서는 얼어붙은 호수 얼음 위로 포탄을 발사하는 아우스터리츠 전투 등 ‘나폴레옹’의 뛰어난 전술을 사운드로 함께 만끽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감각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연출력을 표현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또 한편의 웰메이드 대서사를 만들어 낸 <나폴레옹>은 관객들에게 대형 스크린의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통해 ‘나폴레옹’만의 카타르시스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다.


미친 연기력의 '호아킨 피닉스', 할리우드 대세 배우 '바네사 커비'의  열연을 통해 스크린에 되살아난 ‘나폴레옹’과 ‘조제핀’의 강렬한 서사, <나폴레옹>은 오는 12월 6일 다양한 스크린 버전으로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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