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한국현대무용협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을 열어 2023 모다페(42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김호영에게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 

이해준 이사장은 "무대를 휘어잡는 힘과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김호영 뮤지컬 배우께서 MODAFE 2023(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를 맡아주어서 MODAFE가 대중에게 한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임해 주심에 감사하다" 고 밝혔다.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은 12월 19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다.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스테이지 3가 후원하고 마인드브릿지, 슬밋, 비얼라우, 바리바디, 바른식혜, 네스프레소코리아, 내추럴발란스 협찬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