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이병국 수석 부회장,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기사입력 2023.12.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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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이병국 수석 부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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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최미교 영화배우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엄경숙 꽃뜰힐링시낭송원장이 함께 품위있고 격조높은 공연으로 시상식의 격조를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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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희망!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수상자 여러분과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주인공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미술협회 이병국 수석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희망!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문화예술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내용은 귀하께서는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으로서 평소 창조적이고 독창적 질 높은 미술 작품세계의 개척 활동뿐 아니라 한국미술인들의 복지와 창작활동의 환경개선 및 전시사업에도 열정적으로 활동한 그 큰 공로로 2023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수석 부회장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번에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이란 큰 상을 받게 되어 만감이 교차하며, 기쁘기도 했지만 과연 제가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제 자신과 그간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작업에 대한 열정을 키워오면서도 21여년간 미술단체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미술문화의 발전과 함께 하는 미술인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며 애써온 세월이 스스로 대견스럽게 생각되기도 했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제가 받게 된 큰 상의 의미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다가왔고 이를 가슴 깊이 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그간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21년간의 제 화업과 미술문화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솔선수범, 품격있는 한국 미술계를 위해, 세계로 뻗어가는 K-ART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예로운 수상에 걸맞는 참된 미술인, 한국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력


●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제29회 운영위원 역임

● 2004 제45회 경상북도 문화상(조형예술부문) 수상

● 2014 대한민국 미술인상(미술문화 공로) 수상

● 2022 대한민국 미술인상(미술문화 공로) 수상

● 2000 – 2003 한국미술협회 안동 지부장 역임

● 2003 – 2009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역임

● 2010 – 2022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홥회 회장 역임

● 2020 – 2022 한국예총 부회장 역임

● 現 경상북도미술대전 .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 한국회화의 위상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회화 제 회원, 문화속의 사람들 대표, 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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